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7월3일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개최한 시상식에는 황준하 현대건설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와 이영숙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상생협력본부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하반기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신설해 전 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이 2번째다. 제도 시행 원년인 지난해 90개 협력사가 수행한 147개 하도급 계약에서 무재해로 공사를 마쳐 총 상금 5억여원을 지급했다. 올해 상반기 시상식에서는 68개 협력사 110개 하도급 계약에서 전 공정 무재해를 달성해 총 상금 3억5,000여만원을 포상했다. 현대건설의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 주도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2년 9월 도입했다. 건설현장 재해 가운데 대다수가 중소기업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만큼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고자 이같은 제도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첨단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안전문화체험관 리뉴얼 개관을 통해 선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보폭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6월29일 서울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내 안전문화체험관에서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준하 현대건설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와 김준호 노조위원장,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 정병진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2018년 처음 개관한 이후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설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최근 안전의식 제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현대건설은 교육 프로그램을 세분화하고 체험시설에 첨단 스마트장비를 적용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보건 교육환경을 확보하고자 리뉴얼을 단행했다. 기존 면적 450㎡에서 850㎡ 규모로 확장하며 스마트 체험기술, 건설장비, 보건 부문을 특화한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총 50여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 XR △장비안전 △응급처치 △건강관리 △밀폐공간 △고소작업 △가설안전 △화재예방 △작업환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29일 강원도 내 건축공사 현장 무재해 달성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회장 전영석)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춘천시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영서지역을 시작으로 영동지역(강릉, 7월6일)과 원주(9월 중) 등 권역별로 나눠 실시된다. ‘건설기술진흥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건설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고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국토관리원은 올해 3월 강원도건축사회와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축공사 현장 재해 제로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실무교육도 건축사회와 협약 및 후속 조치 추진을 위한 사전협의에 따라 마련됐다. 김광식 국토관리원 강원지사장은 “건설사고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실제 건설현장을 감독하는 건축사에 대한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수도권지사는 6월27일 수원시청 회의실에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건설현장 관리자의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국토관리원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함께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시가 발주한 공사의 참여자들이 참석했다. 이낭 교육은 우기 대비 현장점검시 주요 지적사항, 안전 및 품질 관련 제도, 집중호우철 건설사고의 원인 및 재발방지책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안양환 국토관리원 수도권지사장은 “건설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공사 참여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28일 경상남도 등과 함께 통영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은 시설안전제도 상 의무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안전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경남도가 지자체 신청을 받아 선정하며 안전성·사용성·내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현장점검은 관할 지자체 등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통영시 북신동에 있는 준공 44년이 지난 지상 5층, 45세대 규모 공동주택에서 국토관리원 직원들과 경상남도·통영시·주택관리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토관리원은 집중호우 등 최근 기후변화를 반영해 새롭게 제작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해당 주택의 구조체와 마감재 등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안전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무상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28일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와 함께 강원도 내 건설업계 안전현황과 관련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있는 강원도개발공사에서 열린 회의는 국토관리원 강원지사와 강원도개발공사가 지난해 10월 체결한 건설공사 및 시설물 안전 관련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방과학연구소안전센터, 강릉원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금호건설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강원도개발공사 안전경영위원회는 중대재해발생 시 원인조사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근로자 안전·보건관련 개선사항 논의 등 강원지역 건설공사 안전 현황을 점검하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광식 국토관리원 강원지사장은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건설사고 저감 및 재발방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27일 안전진단전문기관(민간기업)들을 대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 부실예방 교육’을 한국시설안전협회와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이 일부 개정 고시됨에 따라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매뉴얼 설명 및 부실진단 사례 전파 등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 시설안전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면교육과 줌(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교육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구조안전성,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등 개정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국토관리원은 이날 교육이 재건축 안전진단과 관련한 민간 기관들의 기술력 향상과 부실 진단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객관적인 재건축 안전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기관들에게 국토관리원이 보유한 전문기술을 적극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충청지사는 6월27일 세종시와 청주시 관내 건설현장 38개소에 대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 및 청주시와 건설·지하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시 관내 근린생활시설과 공동주택 등 20개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은 6월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으며 6월19일부터 27일까지는 세종시 건설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시설 설치 및 가동 상태, 감전 및 누전방지설비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최종근 국토관리원 충청지사장은 “폭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역 건설현장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6월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에서 제2회 녹색건축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연희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장, 송두삼 그린리모델링얼라이언스 위원장, 김민수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센터장 등 국토부, 운영기관(KEA), 인증기관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건축분야 미래성장동력 발굴 필요에 따라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이슈와 건축물 에너지성능 확보를 위해 녹색건축조성지원법 상 녹색건축물 수준으로 유도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공감대를 유도했다. 이에 따라 △고효율 건축물 활성화 방안 △기존 건축물 현황 진단 및 에너지성능평가 방안 △국제사회와의 성능평가 기준 점검 등을 통한 시사점 분석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연희 국토부 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할당된 온실가스를 감축하려면 기존 감축 수단 이외 새롭게 보다 지속가능한 정책 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단순히 건축물을 짓고 사용하는 단계에서 범위를 확장해 전 세계주의 관점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대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사우디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을 턴키방식으로 EPC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6월24일 사우디 다란(Dhahran)에 위치한 아람코 본사에서 50억달러 규모(한화 약 6조5,000억원) 아미랄(Amiral) 석유화학 콤플렉스 패키지 1(에틸렌 생산시설)과 패키지 4(유틸리티 기반시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서명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아민 나세르(Amin Nasser) 아람코 CEO, 파트리크 푸얀(Patrick Pouyanné) 토탈에너지 CEO 등을 비롯한 정부 및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 국영 석유·천연가스기업 아람코(Aramco)가 발주한 사우디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이다. 사우디 유전 중심지인 담맘으로부터 북서쪽으로 70㎞ 떨어진 주베일에 위치하며 기존 사토프 SATORP(Saudi Aramco Total Refining and Petrochemical Company), 사우디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에너지의 합작법인 정유공장과 통합 조성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유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등급의 저부가가치 원료를 활용해 에틸
서울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의 성능 불량이 지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사장 이학재)는 최근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공기청정기 제품 일부가 미세먼지 감소 등을 위한 성능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감사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대용량 공기청정기사업 관련 감사 결과로 △공기청정기 성능기준 특정제품 풍량 미달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불일치 △소비전력 제품 사양대비 성능 미달 등 3건의 지적사항을 서울교통공사에 통보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1년간 지하철 역사 내 공기청정기 설치사업을 시행해 승강장 289개소에 4,698대를 설치한 바 있다. 공기청정기 대당 약 460만원을 투입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사용 중인 필터 상태를 시험한 결과 시험 대상인 2개 중 A사는 풍량, 소비전력을 모두 만족했으나 B사는 풍량, 소비전력기준을 모두 불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A사의 2호선 시청역과 4호선 쌍문역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능력은 각각 25.8m³/분, 31.3m³/분으로 조사돼 기준치인 28.8m³/분±10%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공기청정기 소비전력도 각각 68.2W(시청역 2호선), 68.4W(쌍문역 4
콤텍시스템(대표집행임원 권창완·김완호)은 6월21일 서울 구로구 대림동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데이터센터(DC)산업 현황 논의 및 정보교류를 위한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현안 Kick up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Kati 충주 데이터센터 소개 및 협업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DX, GSITM, 디지털엣지, 차이나모바일인터내셔널, LG CNS, 간삼건축, LG U+, 엔젠트, 우진기전,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국내외 데이터센터 주요 핵심 냉난방공조 및 지원설비기업 등과 삼성증권, KB증권, 흥국증권, 코람코자산운용 등의 국내 주요 금융사, 시행사인 파워링크, 기술연구지원 연계를 담당하고 있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대표 인사들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태하 콤텍시스템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Kati 충주 데이터센터 사업건은 정부의 지방분산 전략에 따른 사업 일환으로써 참여사들 입장에서 이뤄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시장 크기를 키우고 데이터센터 설립 초반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많은 차이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 크기를 키움으로써 결과물을 즐겁게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섭
한국실내환경학회(회장 김명운)와 한국환기산업협회(회장 김학겸), 한국공기청정협회(회장 이감규)는 공동으로 6월2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중회의실 2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실내환경관리와 향후 방향’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와이파인텍, 알링크, 포원솔루션그룹, 힘펠, 코록피팅상사,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협찬한 가운데 관련 업계 및 학계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명운 실내환경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3년간 겪으면서 환기분야로 무게중심이 많이 이동돼 온 것으로 보인다”라며 “환기산업이 확장되는 기분이며 환기분야가 확장되면서 건축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산업분야와 맞물려 함께 공생하는 관계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요즘 같은 기후변화시대에 무더위가 찾아오고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게 되면 실내공간에 환기와 일시적인 오염으로 인한 공기정화와 같은 것들을 어떻게 측정 및 분석하고 평가하며 제어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환기가 할 일이 늘어나면서 기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여기 참석하신 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이재민)는 6월22일 제437차 무역위원회를 열어 에어로겔(aerogel)* 단열재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어로겔(aerogel)은 겔과 같은 형태이나 내부가 액체 대신 기체로 채워져 있는 고체 상태의 물질로 시트 형태로 제조해 에어로겔 단열재, 에어로겔 복합물 등의 제품 생산에 사용된다. 미국 기업인 아스펜 에어로겔은 자사가 특허권을 가진 에어로겔 단열재를 외국기업 ‘A’가 해외에서 국내로 공급하고 국내기업 ‘B’가 ‘A’로부터 이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고 지난 4월21일 무역위원회에 조사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무역위원회는 조사개시 필요 요건이 모두 충족됐다고 판단했다.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는 개시 후 통상 6~10개월 동안 서면조사, 기술설명회 등을 거쳐 불공정무역행위 여부를 판정하고 불공정무역행위가 인정되면 피신청인에게 시정조치(수출입 금지·공표 등) 또는 과징금을 부과한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호남지사는 6월23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직원들과 건설공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 호남지사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함께 실시한 점검은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건축현장에서 공사 관계자 30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체크리스트에 따른 점검 방법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교육에는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최근 사고사례를 토대로 한 안전 및 품질관리 실무, 가상현실을 통한 건설사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유덕용 국토관리원 호남지사장은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점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