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5일 집중호우, 태풍,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설공사 및 시설물 안전점검표’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국토관리원 홈페이지(www.kalis.or.kr)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www.csi.go.kr)을 통해 배포된 점검표는 시설물 안전점검표와 건설공사 안전점검표 등 두 종류로 제작됐다. 시설물 점검표는 교량·항만·터널·댐·건축물 등 모두 14종 시설물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집중호우 때 여러 건의 붕괴사고가 발생했던 교량, 제방, 하구둑 등은 집중점검이 가능하도록 점검항목을 새로 추가하고 내용도 구체화했다.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은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며 점검관이 의견을 남길 수 있는 ‘종합의견’ 항목도 새로 추가했다. 건설공사 점검표는 실제 사고사례를 분석해 집중호우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굴착공사에 대한 점검표를 새로 추가했다. 김일환 원장은 “기후변화를 감안해 새로 제작한 안전점검표는 시설물과 건설현장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 컨소시엄은 6월8일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내 2-A11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간 거리,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 등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3가구 등이다. 특히 74㎡~84㎡ 타입과 같이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넓은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96㎡과 114㎡ 타입도 20% 정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향후 일정은 오는 6월12일부터 14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으며 6월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7월3일부터 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2월이다. 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1년이 적용된다.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청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은 6월4일 공장을 제어하는 모션 장비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팩드라이브3(PacDrive3)’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첨단 IT 신제품과 개발 및 제품 생산 주기가 짧아지면서 현장 내 효율적인 생산 환경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장비 제조기업은 제품 생산성 증대를 위해 더 안전하고 연결성과 확장성이 확보되며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동화 솔루션인 ‘팩드라이브3(PacDrive3)’는 산업현장에서 시스템 통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합한 솔루션이다. 로직 및 모션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 고성능 서보 드라이브 및 모터, 안전확보 등을 위한 세이프티 장치,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산업용 로봇, 이 모든 장치를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하는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팩드라이브 아키텍처는 중앙집중식 확장시스템으로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로직, 모션, 로봇 등을 동시에 제어하며 사전 프로그래밍된 테스트 소프트웨어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이는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입주민의 건강수명 연장 목적으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형 주거모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All Life-care House)’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생명공학·유전자 검사분야 글로벌 선도기업과 팀을 구성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5월31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생명공학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미국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이하 써모 피셔), 대한민국 대표 유전자 분석·검사 서비스기업 마크로젠 등과 함께 유전자 분석 기반 미래 건강주택 개발을 위한 3자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산타뉴 코시카(Shantanu Kaushikkar) 써모 피셔 글로벌 유전과학사업부 부사장,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등 각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생명공학·정밀의학 등 각 분야 대표 기업과 기술융합을 통해 신개념 주거문화를 제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현대건설 공동주택 전용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유전자 검사 장비 및 특화 솔루션 제공 △유전자 검사 서비스 특화 항목 구성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은 6월1일 부산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해 부산 원도심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로인 승학터널 민자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승학터널사업 시행 및 이행 조건 등에 합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월드 엑스포) 개최에 앞선 2029년까지 조속히 터널을 개통하는데 뜻을 모았다.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은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엄궁대교)과 중구 중앙동(충장대로)을 잇는 총연장 7.69km, 왕복 4차로 규모 터널공사로 총사업비는 5,000억원이다. 이 사업은 2016년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BTO(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최초 제안했으며 지난 3월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해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공사기간은 5년이며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30년간 유지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BTO(Build-Transfer-Operate)란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건설한 뒤 정부, 지자체 등에 소유권을 양도하고 일정기간 시설 운영권을 갖는 사업방식으로 현대건설은 총사업비의 일정 부분을 출자하고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는 6월1일 호남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 신공법과 안전을 주제로 마련된 프로그램은 6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무안군 망운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현장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에 적용된 신공법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터널, 교량, 가설비계 등에 대한 안전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가상현실을 활용해 건설사고를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유덕용 국토관리원 호남지사장은 “건설기술인으로 성장할 대학생들이 관련 역량과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는 산학연계 체험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1일 ‘인도네시아 국가교량 건전성 모니터링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하 인도네시아 ODA사업)과 관련한 후속사업 타당성 조사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시장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ODA 사업’은 현지 해상 특수교량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공적원조(ODA)사업으로 국토관리원이 민간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하고 있다. 국토관리원은 2019년에 시작한 사업이 올해 종료되면 개발된 통합관리시스템을 인도네시아 전역의 특수교량으로 확대하는 후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관리원은 교량 계측시스템 전문 민간기업들과 함께 후속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인데 조사과정이 시장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참여 민간기업들은 2억2,000만원의 조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일환 국토관리원 원장은 “우수 기술을 지닌 민간기업들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한 가운데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1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설계안전성 검토와 관련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계안전성검토란 시공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설계단계에서부터 차단하기 위한 제도로 건설공사 설계자는 안전성검토 보고서를 작성해 발주청에 제출해야 한다. 국토관리원은 발주청이 의뢰한 보고서가 적정한지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국토관리원은 건설공사 안전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검토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설계사나 발주청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은 설계안전성검토 관련 법령, 시공 시 주요 위험 요소, 보고서 작성 후 건설공사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등록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실무자들이 업무에 참고하도록 설계안전성검토 우수사례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컨설팅은 공문이나 유선전화 등으로 국토관리원의 관계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안전 출발점인 설계안전성검토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그린리모델링(GR)분야의 업무 경험 및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린리모델링(GR)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월2일부터 6월12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린리모델링사업자와 GR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인재를 연결해 현장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해왔다. 2022년 경쟁률(3.5:1, 15명 모집에 52명 지원)을 고려해 올해에는 모집인원을 25명으로 확대했다.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응시자격이 있으며 직무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한 블라인드방식으로 심사해 균등한 기회 제공과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인턴의 원활한 직무능력 개발을 위해 참여하는 수련기관 사업 경험, 인턴 수련 계획서 등을 철저히 검증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기본교육 이후 2개월(7월1일~8월31일) 동안 그린리모델링 설계 사무소, 에너지컨설팅업체 등에서 일하게 되며 국토부와 국토관리원은 이러한 업무 경험 외에도 멘토링, 설문조사, 면담, 채용정보 제공 등 소통과 진로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6월1일 2022년 전국 모든 건물에너지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에너지총사용량과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전년대비 각각 5.9%, 2.7% 증가했으나 2018년대비 단위면적당 사용량은 4.8%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2년 에너지총사용량은 신축에 따른 연면적 3.1%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냉난방도일* 5.4% 증가 등 영향으로 전년대비 201만8,000TOE 증가한 3,636만2,000TOE로 집계됐다.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122kWh/m²로 에너지총사용량 증가율(5.9%)보다는 낮게 나타났으나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에너지절감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평균기온과 기준온도(난방 18℃, 냉방 24℃)의 차이를 월별로 합산한 값. 기준연도인 2018년과 비교한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냉난방도일 감소(8%) 및 연면적 증가(10.9%)대비 에너지총사용량 증가(5.6%)분이 상대적으로 낮아 최종적으로 4.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2년 에너지총사용량은 전 지역 모두가 전년대비 증가했다. 이중에서도 증가량은 경기지역이 77만6,000TOE, 증가율은 세종지역으로 15.2%를
대우건설(회장 정원주)은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실무진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검토하고 국가정상급 지도자를 예방해 중앙아시아 건설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5월29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쉬하바트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w) 대통령을 예방한 데 이어 아르카닥궁 최고지도자 집무실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w)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의사회의장을 예방했다. 정 회장은 이날 방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MOU를 체결했던 비료공장 건설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논의하고 현지에서 진행 중인 신도시 개발사업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따뜻한 환대와 관심에 감사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희망한다”라며 “대우건설은 모로코,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에서 비료플랜트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인프라, 발전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풍부한 천연가스 자원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큰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발전을 통해 함께 지속 성장하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5일까지 전국 960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기 대비 안전점검’은 공사금액이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인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세부 점검 일정과 대상은 국토관리원 5개 지사가 지자체들과 협의해 결정한다. 지사별 점검목표는 수도권지사 374개소, 영남지사 178개소, 충청지사 155개소, 호남지사 132개소, 강원지사 121개소 등으로 계획돼 있다. 국토관리원은 검검을 통해 지하층을 비롯한 공사 현장과 주변 비탈면 및 석축 등에 빗물 유입 방지시설이 제대로 설치돼 있는지 우선 확인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때 자주 발생하는 감전이나 누전에 대비한 배전반 및 접지 설치 상태, 가설 울타리와 간판에 대한 강풍 피해 방지 조치 등도 집중 점검한다. 김일환 원장은 “갈수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건설현장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호남지사는 5월31일 전남 무안군 상향읍 전남도청에서 건설업무 담당 공무원과 건설기업 관계자 등 65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공사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주제로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교육은 ‘건설기술진흥법’이 규정하고 있는 안전관리체계, 현장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토관리원이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안전장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에 이어 실제 건설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분석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토관리원 호남지사는 6월 전주에서 전북권의 건설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덕용 국토관리원 호남지사장은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의 건설안전에 필요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은 한국실내환경학회(회장 김명운)과 공동으로 5월16일 서울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11회 국제 심포지엄 2023'을 ‘실내 공기질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한 주거생활환경을 위한 실내 공기질 문제 해결’을 주제로 좌장을 맡은 이윤규 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해 발제를 맡은 김문근 노르웨이 Oslomet 교수, Wouter Borsboom 네덜란드 TNO 교수, 박찬승 미국 UCR CERT 교수, Jovan Pantelic 미국 WLL 교수, 박준석 한양대 교수, 김기철 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관련 분야 인사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션 1에서는 실내 공기질 및 환기 관련 국제 연구 동향을 위주로 발표가 진행됐다. 김문근 교수는 노르웨이에서의 실내환경 관련 연구 트렌드를 소개했다. 공기오염물질 모니터링과 리빙랩 연구 및 최신 이슈 등을 다뤘다. Wouter Borsboom 교수는 네덜란드 실내환경 관련 연구 트렌드를 발표했다. 박찬승 교수는 미국에서 주방에서 배출하는 매연 관련 규제 및 연구 트렌드를 위주로 강연했다. Jovan Pantelic 미국 WLL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수도권지사는 5월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건설업무를 담당하는 시청 공무원과 현장대리인, 건설사업 관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관리원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건설안전정책, 건설사고 원인 및 재발방지대책, 현장점검 시 주요 지적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교육에 앞서 5월23일 광명시청, 5월2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도 지자체의 공무원과 건설공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실시됐다. 안양환 국토관리원 수도권지사장은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