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5월30일 210개 협력사와 온라인으로 2023년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협약은 올바른 거래질서 확립 및 상호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사가 법령준수 및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적으로 약정하는 제도다. 협약서에는 하도급 관련 법률 준수,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체결 및 이행, 금융·기술·경영지원 등 상생협력 내용이 담겼다. 한화 건설부문은 전국 각지에 위치한 협력사들이 직접 서울 본사에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정거래협약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1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을 완료하고 동반성장을 결의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07년부터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을 도입해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모든 공종에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적용시키며 하도급사의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하는 특약을 금지하는 등 공정거래 관리 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윤리 교육과 엄격한 내부 감사 제도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이뤄나가고 있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30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를 수행할 측정기관을 모집하기로 하고 관련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바닥충격음 성능검사기관으로 단독 지정된 국토관리원이 주관하는 측정기관 모집은 6월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선정되는 측정기관은 올해 국토관리원으로 접수되는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를 수행해 국토관리원은 성능검사 결과가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측정과정을 관리·감독하게 된다. 바닥충격음 측정 및 평가분야와 관련 한국인정기구(KOLAS)의 인정을 받고 해당 기술 인력과 장비를 보유한 측정기관만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국토관리원은 e-메일(ktlee222@kalis.or.kr)로 접수되는 신청서를 평가해 6월 말 최종 선정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기술력 있는 측정기관을 선정해 바닥충격음 성능검사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세계적인 친환경 건설자재 전문기업 홀심(Holcim)과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5월24일(현지시간) 스위스에 위치한 홀심 본사에서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구용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전무)과 프랑크 부르크하르트(Frank Burkhardt) 홀심 CMO(기업마케팅 최고책임자)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은 △탄소발생량 저감을 위한 소성점토(칼사인드 클레이: Calcined Clay) 활용 저탄소 신재료 개발 △해양환경 대응 고내구성 콘크리트 기술개발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저탄소 건설재료 적용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 이후 양사는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홀심 기술연구소 HIC(Holcim Innovation Center)에서 공동개발 아이템과 추진 계획에 대해 구체적이면서 속도감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글로벌 건설시장의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외 항만 및 터널, 빌딩 등의 건설 입찰에서는 시공 및 운영단계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정량적 감축을 요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이 한국전력공사(사장 대행 이정복 경영관리부사장)와 손잡고 저탄소 친환경 시멘트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사장 한성희)는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등과 5월24일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한국전력공사에서 사용되는 시멘트 제품을 ‘포스멘트’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스멘트(PosMent)는 포스코그룹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시멘트로 석회석 대신 철강 생산공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고로슬래그를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기 때문에 톤당 약 0.8톤의 이산화탄소(CO₂)가 발생하는 일반 시멘트보다 최대 60%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내에서 사용되는 일반 시멘트를 포스코그룹이 개발한 탄소저감 시멘트인 '포스멘트'로 전환하고 점진적으로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에서 포스멘트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정식으로 사용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김영관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라며 “탄소저감이 가능한 우수한 친환경 시멘트를 개발하고 확산하는 데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는 5월26일 국제식품산업전시회 ‘SEOUL FOOD 2023’에서 식품안전과 시험분석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식품산업의 협력 강화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자리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로 열린다. 1983년부터 개최해 올해 4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 전시회다. 세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식품안전과 시험분석을 소개하며 전문 컨설턴트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선보이는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은 식품을 다루는 제조·가공·소분·유통·물류 등 전 과정에 위생관리 방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세스코는 식품안전센터를 통해 △업종별 맞춤형 위생진단 △분야별 온·오프라인 다양한 식품안전교육 △HACCP·GMP·위생등급제·표시광고·영업인허가 등에 대한 컨설팅 △현지위생평가 등 식품안전감사까지 서비스한다. 사업장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 빠르고 실질적인 해결책인 것이다. 함께 소개하는 ‘세스코 시험분석 솔루션’은 식품, 식품의 기구 및 용기 포장,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축산물, 위생용품, 화장품분야 등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
에너지·환경기업 SK에코플랜트(사장 박경일)가 한국 기후·에너지산업 경쟁력을 알리는 초대형 국제 박람회에서 그린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 밸류체인을 선보였다. SK에코플랜트는 5월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범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기후 및 에너지산업 전시회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의 일환으로 매년 개별적으로 열리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엑스포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 행사를 통합해 꾸려졌다. SK그룹에서는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한 6개 멤버사가 ‘행동(Together in Action, 함께, 더 멀리 탄소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이번 박람회에 나선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래 신기술의 장 ‘CES 2023’과 동일한 주제를 통해 단순한 선언을 넘어 탄소감축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글로벌 탄소감축 목표의 1%인 2억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SK그룹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국내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25일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축물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25일 국토관리원과 창원시설공단 간에 체결된 업무협약 후속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안전관리분야 등을 담당하는 공단 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 강의실에서 열린 교육은 장마철 건축물 안전관리 및 점검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토관리원은 이번 교육이 공단이 관리하는 다중 이용시설물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창원시민들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공단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5월22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시 신라스테이호텔에서 ‘특수교량 유지관리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두 기관 간의 협력 증진과 특수교 유지관리분야 정책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개최됐으며 국토관리원 특수시설관리실과 건설기술연구원 구조연구본부의 특수교량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특수교량 유지관리에 적용하는 방안과 관련한 토론에 이어 관련 협의체 구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특수교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2008년부터 전국 국도상 교량 33개소에 대한 유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국토관리원은 특수교량 계측시스템과 디지털 트윈 등을 활용한 스마트 유지관리체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양 기관 전문가들의 협력은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한 특수교량 안전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은 5월26일 핀란드 에스푸(Espoo)시에 전기차용 배터리 시험평가로 특화된 ‘KCL 핀란드 지사’를 열어 세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5월25일(현지시간)에 열린 KCL 핀란드 지사 개소식에는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정하 주핀란드대사, 김현철 KOTRA 유럽본부장 등 한국정부 관계자와 이상권 KCL 부원장, 장태연 모빌리티본부장 등 KCL 임직원, Tarik Mahammed Eurofins CEO, Mervi Heinaro 핀란드 에스푸시 국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핀란드는 EU 내 이차전지소재 생산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양국은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다“라며 ”KCL 핀란드지사가 양국의 배터리산업 협력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 기업이 핀란드 이차전지업계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권 KCL 부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KCL 핀란드지사는 Eurofins와의 협업을 통해 구축한 배터리 시험평가 인프라를
주한덴마크대사관은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박경일)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대행사로 ‘한-덴 그린 비즈니스 포럼’을 5월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스벤 올링 주한덴마크대사,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겸 한국풍력산업협회 회장, 틸다 헬스턴 덴마크에너지청 국제협력센터 국장, 클라우스 윈터 에네르기넷 시스템 운영 부사장, 김희집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 정부가 2030년까지 해상풍력 14.3GW 및 청정수소 30조원 규모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 한-덴 협력을 다지고자 기획됐다. 덴마크에서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는 덴마크 에너지청(Danish Energy Agency), 국영 계통 운영기관인 에네르기넷(Energinet) 그리고 수출신용기관인 EIFO 등이 참가했다. 덴마크 산업계에서는 백 브룬(Bech-Bruun), CIP/COP, 코비(COWI), DNV, 라우텍(LAUTEC), 머스크 서플라이 서비스(Maersk Supply Service), 오스테드(Orsted), 플레스너(P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호남지사는 5월26일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에서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라제주시설단 교육관에서 열린 교육은 ‘건설공사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주제로 주요 건설사고 사례, 건설기술진흥법의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덕용 국토관리원 호남지사장은 “교육과 합동점검을 통해 군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기정체가 잦아지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증가로 환기청정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외 및 실내공기질 빅데이터를 이용한 환기청정용 제어기술이 적용된 케이웨더(대표 김동식)의 공기지능 환기청정솔루션이 국내 환기시장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외부의 미세먼지나 유해물질 오염이 높을 때에는 실내의 창문 또는 문틈으로 미세먼지가 지속 유입되기 때문에 실내공기가 더 나빠진다. 현대인은 하루에 90% 이상을 실내공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실내 공기질관리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간 공기질관리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공기청정기는 실내의 오염된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거나 건물 밖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키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바이러스, 라돈 등과 같은 유해 물질을 제거하기에는 불가능하다. 반면 환기시스템은 각종 바이러스,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라돈, 발암물질 등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건물 밖 공기를 정화해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킨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환기만 되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10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입증돼 환기가 가장 효과적인 최고의 해결책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회장 김영일)는 5월23일 해줌 본사에서 에너지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신사업 협력 MOU 체결은 2023년 12월 예정된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시범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앞으로 가상발전소(VPP)사업에 대한 트랙레코드를 쌓아 신재생에너지시장 확대를 대비하기 위한 작업이다. 세부적인 업무협약 사항으로는 △VPP사업 추진을 위한 재생에너지출력 제어기술 개발 △에너지신사업 관련 국내외 사업 공동기획 및 공동참여 △RE100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 △에너지신사업분야 정부기술개발사업 공동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먼저 해줌에서 재생에너지출력 제어기술 개발 시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 및 전력중개 플랫폼을 지투파워와 공유한다. 지투파워는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를 위한 RTU(Remote Control Unit, 원격제어장치)와 인버터 및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 제어기술을 해줌과 공유해 양사가 공동으로 신에너지시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2월14일 발표한 제3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으로 지능형전력망의 구축 및 이용 촉진을 통해 지
한국실내환경학회(회장 김명운)는 5월18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소노캄 여수에서 ‘2023 한국실내환경학회 춘계심포지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건축물의 에너지와 공기질 유지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로 △실내외 공기질 관리기술 △친환경 에너지빌딩 관리기술 △건물 실내공기질유지 관리기술 등 세션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8명의 연사가 발표했다. ACH와 CADR 등가 기준 필요노광철 에어랩 박사는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가스 및 입자 청정횟수 연구’ 주제발표를 통해 환기의 기본 정의를 중심으로 △ACH(Air Changes Per Hour: 시간당 환기횟수) △CADR(Clean Air Delivery Rate: 청정 공기 공급 비율) △PCH(Particle Cleaning per Hour: 입자 청정횟수) △CCH(Chemical Cleaning per Hour: 화학물질(가스) 청정횟수) 등을 정의했다. 이를 통해 공기청정기 등 실내공기질 개선 시 필요한 집진면적 등을 분석했다. ACH는 시간당 한 실내공간에 있는 총 공기의 양이 완전히 제거되거나 대체되는 시간상 횟수를 의미한다. ACH는 오염물질 제거를 의미하지 않으며 실내공기와 외기가 변
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는 5월23일 아일랜드원이 시행한 '더샵 연동애비뉴' 분양을 6월 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과 영어로 가로수길, 큰 도로 등을 뜻하는 ‘애비뉴(Avenue)’의 합성어다. 제주에서 가장 좋은 입지이자 최중심 상업지 ‘연동’에 분양하는 최고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를 상징한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61-3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69, 84㎡, 총 20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69㎡ 51가구 △84㎡ 15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도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조성돼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월 새로운 사명을 선포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만큼 ‘더샵 연동애비뉴’에도 ESG경영철학을 담은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제주에서도 입지가 가장 좋은 연동 제원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들어선다. 연동은 드림타워, 롯데시티호텔, 신라면세점, 누웨마루거리(구.바오젠거리)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