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11월16일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의 생활환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복지법인인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린나이와 밀알복지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 등 실외활동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이 거주하는 가정과 시설에 도움이 되는 제품지원을 포함한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생활안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밀알복지재단은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7개 시설운영과 해외 11개국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를 운영하고 있다. 린나이는 매년 아트콜라보 콘셉트로 제작하고 있는 탁상용 기업캘린더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보다 뜻깊은 2022년 캘린더를 만들고자 브릿지온 아르떼 미술작품을 채택했다. 이전 린나이 캘린더에 사용됐던 유명작가들의 작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업는 브릿지온 아르떼 미술품은 2022년 린나이 캘린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강상규 린나이 마케팅실장은 “이번 캘린더 협업을 통해 브릿지온 아르떼 작가들의 역량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발달장애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
일시: 11월17일 오후 2시~3시장소: 연세 세브란스빌딩주최: 환경부주관: K-water프로그램-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 공고안내- 질의응답
탄소중립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를 전력, 열로 활용하기 위한 연료전지에 대한 기술현황 및 발전방향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11월11일 개최된 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H2WORLD)의 ‘수소연료전지’ 세션은 건물, 차량, 선박 등에 발전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기술발전 수준, 수소연료전지시장 전망 등 최신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이흥수 울산테크노파크 수소기술센터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 프로젝트와 수소사업 비전 △ABB의 선박용 연료전지시스템 개발현황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개발현황 △세레스 파워의 사업실적과 에너지전환 속 한국의 리더십 △러시아 국가기술역량이니셔티브센터의 수소에너지 및 연료전지 개발현황 △수소연료전지의 글로벌 전망과 커민스의 기술개발 현황 등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현대모비스, 상용차 연료전지 적용분야 확대성창현 현대모비스 책임매니저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 프로젝트와 수소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성창현 책임매니저는 “내연기관이 장기간 사용될 수 없는 확신을 가지고 현대는 친환경 취지에 대응하기 위해 연료전지에 대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현
국내·외 수소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월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H2WORLD)의 ‘글로벌 수소정책’ 세션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 등의 수소정책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은 김방희 한국수소산업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요안나 도너바르트 네덜란드대사 △마이크 피르어 영국 국제통상부 무역통상부장관 △송철호 울산시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식 직후 진행된 글로벌 수소정책 세션은 △한국의 수소경제 정책현황 및 목표 △아르헨티나의 저탄소 수소 국가로드맵 2030 △캐나다의 수소로드맵과 기회 △수소경제 개발: 영국의 관점 △네덜란드의 수소산업 △일본의 수소정책과 기술개발 △수소에너지분야 러시아의 로드맵, 개념 및 기술전략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김방희 회장은 “우리 정부는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을 기반으로 수소경제 전 밸류체인 기술개발, 상용화로 한국이 수소경제를 선도한느 경쟁력을 갖추도록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라며 “한국의 수소전기차는 글로벌시장 최고점유율을 달성했으며 버스, 트럭 등
수소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산업의 전주기 생태계 조성 및 소재·부품·시스템 등 기술개발, 수요를 촉진하기 위한 ‘2021 울산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포럼(2021 H2WORLD)’가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전문 전시회로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광광재단,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했으며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및 수소에너지분야 국내·외 기업간 폭 넓은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수소에너지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소경제에서 핵심이 되는 △연료전지 △수소생산 △수소전기차·부품 △FC소재·애플리케이션 △저장·운송기자재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안전·지원기관 등 분야 74개사의 제품 및 기술이 소개됐다. 미코파워, 고효율 건물용 SOFC ‘TUCY’연료전지 전문기업 미코파워(대표 하태형)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제품 ‘TUCY’ 시리즈를 출품했다. 미코파워는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SOFC를 개발했으며 △기초소재(세라믹 제조공정) △단전지 △스택 △시스템 등 SOFC 생산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대량생산을 위한 자동화 장비 콘셉트설계, 제작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1월12일 한국환경공단 연구용역사업으로 발굴한 수소충전소 후보부지 1차분 80곳을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1차분 후보부지 공개에 이어 환경부는 민간에서 내년도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을 하루빨리 준비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총 200여곳의 부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구축 가속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왔다. 입지규제 개선,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의제처리 등 관련제도를 개선했으며 민간사업자 부지발굴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기존 주유소, LPG충전소, 국공유지 등에서 후보부지를 선별했다. 이를 통해 부지확보를 위한 개별사업자의 노력을 줄이고 사업추진 중에 부적합한 부지를 변경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등 수소충전소 구축기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번 부지발굴은 관계부처·유관기관의 협업, 전산분석 및 현장조사 등 체계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추진됐다.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에서 부지정보를 협조받아 약 17만7,000개 후보부지 목록을 확보하고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해 진·출입 조건 등을 검토해 약 7만8,000개 후보지를 선별했다. 이를 공간분석(영상)과 토지이음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월10일 미국 에너지부를 방문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분야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한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장관급 ‘한·미 에너지정책대화’ 출범에 합의했다. 한·미 에너지정책대화는 정책·기술·상용화 등 3개의 국장급 분과를 구성해 양국 경제전반에 걸친 탈탄소화를 지원하고 미국이 발표한 ‘Energy Earthshots 이니셔티브’ 등과도 연계해 구체적인 성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에너지 정책공조 강화를 위해 양국 정부는 탄소중립 배출관련 △아이디어 △장기전략 △경험 및 의사결정 자원 등을 공유한다. 유망분야 공동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수소저장 △차세대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그리드급 에너지저장 △CCUS △해상풍력 △스마트그리드 △하이브리드 에너지시스템 등 청정에너지와 탈탄소 관련 주요기술에서의 공급망 취약점을 해결할 방침이다. 양국 정부는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과 보급을 강화하고 공동실증사업을 촉진하며 일자리 확대를 위해 민간업계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특히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이 보유한 ESS기술이 필요하다는 데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후안 카를로스 호베트(Juan Carlos Jobet) 칠레 에너지부-광업부 장관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칠레 저탄소 수소협력 MOU’ 체결식을 개최하고 양국간 수소협력 확대의지를 선언했다. 이번 MOU는 지난 2월 주한칠레대사관을 통한 칠레측의 수소협력 MOU 추진제안에 따라 논의가 시작됐으며 이후 칠레측은 에너지부 장관 방한을 계기로 MOU 체결을 요청했다. 칠레는 ‘국가 그린수소전략’을 통해 방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글로벌 청정연료 공급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하고 그린수소 생산·활용 확대, 국제협력 등 관련정책을 추진 중이다. 한국도 청정수소 중심의 전주기 수소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수소로드맵 발표, 수소법 제정,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수소경제 선도국가 비전 발표 등을 착실히 추진 중이다. 양국은 MOU를 통해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주기 기술교류 및 양국의 수소경제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산업·비즈니스 컨소시엄 개발과 사업기회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칠레의 재생에너지 자원과 한국의 수소 활용기술·보급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양국간 경제적인 수소공급망 구축 및 저탄소 수소 무역시장 확대가 가능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1월12일 사회복지법인 은광원에서 인천시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 콕’을 보급하고 가스시설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과 정진서 인천도시가스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과 현안을 공유했다. 타이머 콕은 설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기기다. 가스안전공사는 2008년부터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지난해까지 누적 약 82만6,000개의 타이머 콕을 보급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인천시 부평구 관내 독거노인 세대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타이머 콕 설치를 지원했으며 유관기관 후원을 통해 장애인 거주시설인 은광원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쉼터에 가스레인지를 보급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피능력이 부족한 장애인과 노인이 거주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가스시설개선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11월8일 최근 출시한 신제품 ‘나비엔 DC온열매트(EME500)’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85년부터 시행된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인증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에 ‘GOOD DESIGN(GD)’마크를 부여한다. 특히 제품의 기능을 살리는 동시에 디자인적인 매력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상을 통해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나비엔 DC온열매트로 Winner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무엇보다도 쾌적한 수면을 위해 침실 등 실내공간에서 활용되는 제품의 특징을 고려해 인테리어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진화한 감성적인 디자인이 심사과정에서 호평을 받았다. 나비엔 DC온열매트는 ‘눈 덮인 항아리’를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로 해 모서리없이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았다. 눈이 덮힌 듯 부드럽고 부드러운 질감의 상단커버 형상, 눈이 덮히지 않은 하단커버부분은 거친 표면처리로
린나이는 11월8일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에서 총 4개 제품이 최고상을 비롯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상인 BEST OF BEST에 선정된 상업용 스팀컨벡션오븐(RCO-A 시리즈)은 10.2인치 풀컬러 터치컨트롤패널을 적용해 오븐의 다양한 기능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BEST 100에 선정된 쥬벨 하이브리드 레인지(RBR-IG300)는 가스에 전기를 더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시크한 블랙 글라스에 심플하게 표현된 그래픽을 보다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본상에 선정된 스노우 화이트 컬러인덕션(IHFW3000N)과 미드나잇 그레이 컬러인덕션(RBI-G3000N)은 인테리어 주방에 최적화된 컬러디자인이 반영된 제품으로 확장감을 극대화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최근 1년 내 생산되거나 출시가 확정된 제품의 디자인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린나이 4개 제품 모두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이미 SNS상에서
린나이는 11월9일 설계부터 서비스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11년 연속, 업계 최다인 16회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품질 브랜드의 품격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품질 등에 대한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정부가 평가기준인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QCAS)’ 기준에 따라 선정해 기업의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독려하는 제도다. 린나이는 이번 우수기업 선정과정에서 품질경영을 위한 기업의 장기목표와 방침을 경영전략과 중장기 계획에 반영해 설계, 품질관리, 고객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설계에서부터 품질이 80% 완성된다’라는 마음으로 △신뢰성 시험평가 △가혹시험평가 △양산성평가 △실사용평가 등을 통해 개선점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제조업에서 품질은 곧 안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엄격한 품질관리체계는 기업의 바탕이 돼야한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가정용 보일러는 주거공간에 난방과 함께 온수를 공급해 사계절 필수가전으로 여겨지지만 사용자가 머무는 공간에 위치하지 않아 난방, 온수공급에 이상이 없는 이상 대부분 브랜드, 제조시점, 권장사용기간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않았다. 그러나 2019년 미세먼지가 한반도 전역을 뒤덮으며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감축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주거, 교통, 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NOx 배출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0년 4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대기관리권역법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국내 대기질관리를 권역관리체계로 전환하고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수도권에서 중부권, 남부권, 동남권 등 4개 권역, 8개 특·광역시, 69개 시·군을 대기관리권역으로 추가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특히 주거부문 NOx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기관리권역 내 가정용 보일러 신규 및 교체설치에 대해 친환경보일러를 의무화했다. 친환경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아야 하며 인증기준은 각 부하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NOx 20mg/kWh 이하, 일산화탄소(CO) 100pp
미세먼지로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기준 955만227명이 거주하는 메가도시로 전체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 중 주거부문 비중이 가장 높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주거부문 NOx, CO₂ 배출을 줄이기 위해 일반보일러대비 NOx, CO₂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보급실적을 보이고 있다. 문인기 녹색에너지과장을 만나 서울시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현황 및 향후 보급확대 계획에 대해 들었다. ■ 녹색에너지과의 주요업무는서울시 녹색에너지과는 △에너지종합대책 수립 △에너지절감 △에너지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관리 △신재생에너지 이용기본계획 수립, 시설설치, 보급 등 서울시의 에너지관련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에너지공사 지도·감독, 녹색기술 및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주거부문 대기오염물질 배출개선을 위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에 관한 사항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 추진현황은서울시는 초미세먼지(PM2.5) 배출원 중 난방·발전부문이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가정용보일러가 46%로 노후보일러의 교체를 통한 감축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30년간 축적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별 경제침체 속에서도 국내를 넘어 북미, 러시아 등 글로벌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보일러 ‘NCB762’는 IoT기술을 접목해 보일러기능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대표 콘덴싱보일러답게 탁월한 친환경성, 에너지절감효과는 물론 정교한 제어와 감성을 더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난방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반응형 난방제어기술 적용NCB762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난방성능과 에너지절감효과다. 일반보일러대비 최대 28.4%의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며 날씨나 계절의 변화, 집안의 단열상태를 파악해 난방에 적용하는 듀얼센싱을 통해 항상 정확한 온도를 변함없이 구현한다. 예를 들어 추운 날이나 단열성능이 낮은 가정에서는 강하게 보일러를 가동하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에는 보일러를 더욱 정교하게 조절하는 방식으로 환경에 따라 가동수준에 변화를 준다. 이와 함께 경동나비엔의 우수한 온수기술력이 적용돼 정확한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