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낮아진 기온에 쉽게 잠 못드는 이들을 위해 경동나비엔은 10월29일 숙면가전 ‘나비엔 DC온열매트’를 홈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동나비엔의 DC온열매트 홈쇼핑 방송은 10월29일 오후 9시40분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홈쇼핑방송을 통해 판매된 제품에는 론칭특가혜택이 적용됐다. 경동나비엔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하우스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최대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DC온열매트 신제품을 제공했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메이트’ Comfy라인업에 해당하는 DC온열매트 ‘EME500’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8단계 온도제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구현한다. 또한 직류저전안방식(DC)으로 전자파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매트 일정부분에서만 온도를 측정하는 기존 전기매트와 달리 매트부 전체 내부열선에서 온도를 감지해 스스로 과열을 방지하고 주위 온도변화에 따라 출력을 달리해 설정온도를 구현하는 ‘스마트 히티케어’기술을 적용,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난방을 구현한다. 탁월한 편의성도 장점이다. 나비엔메이트
정부는 10월26일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을 줄여 지구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국제사회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메탄은 교토의정서에서 정의한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표현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21인 물질이다. 메탄은 천연가스 채굴이나 농업 등과 같은 인간활동으로 발생하며 대기 중 메탄농도는 이산화탄소에 비해 1/200 이상 낮다. 그러나 지난 8월 승인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 제1실무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메탄은 전체 지구온난화의 약 30%, 기온 0.5℃ 상승 원인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메탄은 대기 중 체류기간이 약 10년으로 이산화탄소에 비해 현저히 짧아 발생을 적극 감축한다면 지구평균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낮추기 위한 파리협정의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메탄감축의 높은 지구온난화 완화효과 등에 주목하고 적극적인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메탄서약은 2030년까지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을 2020년대비 최소 30% 감축한다는 목표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회장 이준신)는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제10회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포럼(AFORE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AFORE2021은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300여편의 논문발표와 신재생에너지 정책, 현안문제, 최신기술에 대한 토의가 광범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은 마크 제이콥슨(Mark Z. Jacobson) 미국 스탠포드대 환경건설공학교수가 ‘Transitiong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World to 100% Clean, Renewable Energy and Storage for Everthing’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이 ‘재생에너지 기술개발 현황(The Current Status on Renewable Energy Technology Development)’을 주제로 국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은 ‘KENTECH: A New Institution for Energy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번 AFORE2021에서는 기술 및 정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10월26일 인천시 서구 한국남부발전 신인천 빛드림 본부에서 개최된 ‘신인천 빛드림 연료전지발전소 종합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신인천 빛드림 연료전지발전소는 포스코에너지와 두산퓨얼셀이 공급한 연료전지발전기를 이용해 2017년부터 4단계에 걸쳐 건설한 총 78MW규모의 발전소로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연료전지는 일반 발전기와 달리 고온연소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지 않아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배출량이 매우 낮으며 공기 중 미세먼지를 흡입해 필터를 통해 걸러내는 ‘대규모 공기청정기’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에 준공된 연료전지발전소는 같은 신인천 빛드림본부 내 위치한 LNG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대규모로 정화해 지역 주민에게 보다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전과정의 부산물로 약 4만4,00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난방용 온수를 생산해 인근 난방사업자를 통해 저렴한 열을 안정적을 공급할 수 있다. 강경성 에너지산업실장은 “최근 인천 서구가 현대모비스 차세대 연료전지공장, SK IGE 액화수소플랜트 등을 유치함으로써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인 수소경
경동나비엔과 포스코는 10월25일 생활 속 탄소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보일러 나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탄소저감을 통해 ESG경영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양사의 경영방침에 따라 상호공동제안으로 추진됐다. 특히 기업이 주도하는 ESG활동 확대의 출발인 만큼 향후 3년간 함께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나눔사업은 포스코 스테인리스가 적용된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를 포항, 광양 등 양사 사업장이 소재한 저소득층 가정에 무상공급하며 포스코가 일정수량을 기부하면 경동나비엔도 동일한 수량을 무상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노후보일러 교체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난방비 절감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사회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는 배기가스에 숨어있는 열을 한번 더 흡수해 난방, 온수에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보일러대비 최대 28.4%의 가스사용량 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일반보일러대비 79% 줄이고 CO₂ 배출량을 크게 낮춰 연간 20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제공하는 온수매트로 온열매트시장의 변화를 선도해온 경동나비엔은 10월25일 ‘나비엔메이트’의 새로운 제품라인업 ‘Comfy’의 DC온열매트 ‘EME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그간 수면에 중요한 이불 속 온도에 집중해 각자 다른 체질에 맞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찾을 수 있도록 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한 숙면온도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해왔다. Comfy는 경동나비엔이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숙면온도를 선사하기 위한 신규 라인업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사용을 선호하는 고객이 타깃이다. EME500는 전원연결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한 DC온열매트로 온열매트시장 성장에 따라 소비자 니즈도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전기매트시장에서도 고객에게 스마트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바탕으로 출시됐다. EME500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8단계 온도제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구현한다. 또한 기존 전기매트제품과 달리 매트부 전체 내부열선에 온도를 감지해 스스로 과열을 방지하고 주위온도변화에 따라 출력을 조절해 설저온도를 구현하는 스마트히팅제
두산퓨얼셀은 10월22일 서울시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생활형 바이오가스(청정수소) 활용 연료전지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준 두산퓨얼셀 영업본부장, 김성균 한국서부발전 성장사업본부장, 김동규 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과 청정수소발전구매의무화제도(CHPS)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생활오폐수, 음식물, 가축분뇨 등에서 발생하는 미활용 바이오가스와 같이 버려지고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바이오가스는 유기성 폐기물이 밀폐공간에서 부패,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가스로 60%가 메탄으로 이뤄져있다. 현재 연간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는 발전, 자체이용 등에 80%가 사용되고 있으며 나머지 20%는 활용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퓨얼셀, 서부발전, 전력기술 등 3사는 활용되지 않는 바이오가스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 바이오가스를 연료전지에 직접 투입하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사업을 전개키로 협의했다. 두산퓨얼셀은 순바이오가스 전용 연료전지기술을 개발하고 주기기 공급를, 서부발전과 전력기술은 각각 사업총괄과 전
목재칩·목재펠릿보일러 전문기업 김규원)는 10월20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서 △목재펠릿보일러 △목재펠릿스토브 △목재펠릿히터 △화목보일러 등을 출품해 참관객으로부터 호평받았다. 규원테크는 △가정용 △산업용 △농업용 △업소용 등 펠릿보일러를 비롯해 △펠릿스토브 △펠릿열풍기 △목재칩보일러 △축분보일러 △하이브리드보일러 등 200여개의 모델을 생산, 납품하는 국내 유일 종합메이커다. 특히 연소기술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연소로 인한 질소산화물(NOx)을 감축할 수 있는 FGR 저NOx 연소기술, HI-TAB 연소효율상승기술, 정전분무 전기집진기술, 고효율 백필터기술 등 다양한 특허를 출원했다. 규원테크는 현재 ‘미세먼지 사각지대 해소저감 실증화’ 사업을 통해 고효율·친환경 연소기술을 적용한 선진국 수준 목재난방기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로 선진국 수준의 70kW 이하급 화목난로, 화목보일러 등 목재난방기기의 미세먼지 저감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차연도로 핵심연소기술을 적용하고 편의성을 증대시킨 시제품 제작을 완료했다. 시제품에 적용된 핵심연소기술은 △Hi-TAB △Tri-DC △O₂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10월21일 개최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직원의 부산 에코델타시티(EDC)사업 횡령사건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K-water가 회계의 기본 원칙조차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 7년간 눈치도 채지 못한 거액의 ‘깜깜이 횡령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K-water는 지난 6월 자체종합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방세 연체사실을 확인하고 전표에서 과거 고지서가 중복 재첨부된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9월29일부터 이틀간 추가확인을 실시한 결과 10월1일 K-water 직원인 A씨가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약 85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인지했다. A씨는 부산EDC사업단 회계·세무·금전출납 담당자로 토지보상 후 소유주에서 K-water로 소유권이전등기를 위한 취득세 납부과정에서 이미 납부한 취득세 고지서 사본을 수차례 재첨부해 중복 지급청구 후 추가 인출하는 과정을 통해 편취하는 방식으로 횡령을 저질렀다. K-water는 지난 10월1일 A씨를 수사기관에 형사고발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민사소송제기 및 채권압류, 보전조치를 추진하고 있어 회계·세무·금전출납 담당 직상급자 등을 자체조사 후
우리나라 주방 1세대 브랜드이자 친환경보일러 전문기업 린나이는 10월20일 신세계그룹 온라인 쇼핑플랫폼 SSG닷컴과 전략적 브랜드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린나이와 SSG닷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 및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력과 공동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SSG닷컴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정기프로모션과 판촉행사에 동참키로 협의했다. 라이브커머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 린나이는 이전에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SSG닷컴을 통해 신제품 론칭, 전기레인지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린나이와 SSG닷컴은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경쟁력있는 제품과 판촉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SSG닷컴과 수년째 협력관계를 이어오며 온라인플랫폼과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과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10월22일 ‘2021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콘덴싱 가스보일러부문 12년 연속, 온수매트부문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설된 청정환기시스템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총 3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려 대중화에 앞장 서왔다. 콘덴싱보일러는 잠열교환기를 통해 열을 한번 더 흡수해 난방, 온수에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보일러대비 최대 28.4%의 가스사용량 절감효과가 있다. 또한 미세먼지 발생을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일반보일러대비 79% 줄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낮춰 연간 20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2020년부터는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돼 콘덴싱보일러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메이트’브랜드를 공식 런칭하며 보일러기업을 넘어 생활환경기업으로 고객 곁에 한발 더 다가갔다. 2016년 KS-QEI 온수매트부문이 신설된 후 6년 연속 1위를 달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은 10월20일 개최된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환경부의 스마트 그린도시사업이 토건사업 위주의 제2의 녹색성장으로 흐르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환경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그린뉴딜을 발표한 이후 8대 과제 중 ‘도시·공간·생활인프라의 녹색전환’을 위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스마트 그린도시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전국에서 100개의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2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는 2021~2022년 2,900억원에 달한다. 강은미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선정 지자체별 사업을 살펴본 결과 실제 탄소중립이나 온실가스 감축과는 관계가 없는 사업이 상당수로 드러났다. 강은미 의원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으나 여러 지자체가 쿨링포그 설치에 총 103억원을 편성했다”라며 “쿨링포그는 일부 미세먼지 저감의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폭염 시 주변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지 대기오염 저감과는 거리가 먼 사업으로 겨울에는 사용조차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지하화 쓰레기통’사업에는 16억5,000만원이 편성됐는데 해당 지자체 주민의 반대로 아직 설치장소를 정
린나이는 10월21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시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문구가 적인 피켓을 들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방식으로 진행된다. 린나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의 지목을 받아 공식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가자로는 키움 히어로즈와 인천경영자총협회를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이란 점에서 일말의 고민없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이번 릴레이 참여를 계기로 사내에 교통안전운전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커뮤니티 펀딩플랫폼(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기업 루트에너지(대표 윤태환)가 10월20일 총 200MW규모에 달하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과 3구역 발전사업 주민참여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과 3구역은 전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인근 공유수면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규모 육상태양광이다. 오는 11월 시민펀드모집을 본격화하는 1구역에서만 연간 13만M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3만6,00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운용사 선정을 통해 루트에너지는 주민참여의 모범모델을 만들기 위한 주민참여 자문 및 시민펀드운용을 담당한다. 지역수용성을 높이고 지역이익 극대화를 위해 사업부지 반경 1km 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선모집하며 주민투자자는 연 7%로 20년간 발전소로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루트에너지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과 3구역사업을 동시에 수주함으로써 국내 태양광, 풍력 등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분야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갈 수 있게 됐다. 한편 루트에너지는 지난해 국내 최초 풍력발전 주민참여형 펀드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소’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한 데 이어 ‘GS영양 제2풍력발전사업’에서 주민참여
지난 10월17일 서울은 64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레적인 이번 추위는 10월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공기가 성큼 다가온 겨울을 실감케 한다. 이에 따라 생활풍경도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두툼한 외투를 입으며 얆은 여름이불을 정리하고 두께감이 있는 침구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우리 관심에서 조금 잊혀졌던 가전제품 역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했다. 바로 생활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난방가전이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난방을 시작하기 전인 환절기가 난방가전을 점검할 적기라고 말한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난방가전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미리 이상유무를 확인해두지 않으면 고장으로 큰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난방을 책임지는 보일러가 대표적으로 찬 이슬이 내리는 한로를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슬기로운 난방생활을 위한 팁을 공개했다. 연통 파손·점검…CO 중독사고 예방환절기는 보일러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로 오랫동안 가동하지 않았던 보일러를 가동할 때는 꼼꼼한 사전점검이 필수다. 보일러연통의 파손 또는 이탈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배기가스가 유입돼 심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