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3월16일 강원도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청한 춘천 소양강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사업이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부가 지역특화 등 발전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거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으로 2015년부터 총 17곳이 선정됐다. 현재 9개 지구가 지정돼 본격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국비지원·세제혜택, 규제특례(건폐율, 용적률 완화 등)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도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는 소양강댐 심층수의 수열에너지를 활용해 데이터센터(IDC) 집적단지와 스마트팜 등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소양강댐은 국내 댐 중 수심이 가장 깊으며 1일 평균 340만톤의 물을 방류하며 방류온도는 연중 6~9℃ 수준이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강원도는 앞으로 춘천시와 K-water를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하고 오는 4월초부터 실시설계를 착수하는 등 클러스터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강원도와 춘천시, K-water 등이 공동으로 춘천시
국내 주방기구 1세대 브랜드 린나이는 오는 22일 15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광자마켓을 통해 프리미엄 레인지 쥬벨시리즈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15시부터 한 시간동안 진행되는 특집방송에서 선보일 쥬벨시리즈는 △PJI410AW △RBI-S3500AI 등 전기레인지 모델 2종과 △RBR-GF7500 △RBR-GF3000 등 가스레인지 모델 2종으로 모두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광자마켓은 린나이 공식MC 광자댁이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으로 제품 시연과 소통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의 특장점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라이브 방송콘텐츠다. 린나이는 이번 방송에서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방송에서 선보이는 쥬벨시리즈가 프리미엄 라인업인 만큼 높은 가격에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를 위해 방송에서 쥬벨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48% 가격할인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샤넬 핸드크림 등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린나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쇼핑이 늘어나며 신유통으로 급부상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와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필요한 혜택을 갖춘 방송을 기획할 예정”이라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는 3월18일 이완근·홍성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이엔지, 에스에너지, 한화솔루션 등 임원사와 회원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의원과 산업부 최우석 단장을 비롯한 주요 유관단체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완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015년 회장으로 취임했을 때는 태양광산업계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상태인 한편 힘든 가운데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도전에 응하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가며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우리 태양광산업의 역사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완근 회장은 임기동안 △탄소인증제 실시 △국가 공동 R&D센터사업 시행 △정부와의 태양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한국형 그린뉴딜정책 △RPS 의무비율 상향 △RE100 참여 확산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홍성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태양광발전은 다른 에너지들에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으며 에너지솔루션산업으로 진화하고 신규시장의 등장과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에 회장으로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민 회장은 SE
퓨얼셀에너지(FuelCell Energy)는 3월16일 수소 및 연료전지산업과 관계자들의 이익을 대표하는 유럽의 Hydrogen Europe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퓨얼셀에너지는 에너지산업의 탈탄소화에 기여할 수 있는 수소의 역할을 인지하고 20년간 수소생산기술에 투자해오고 있다. 기존의 탄산염 기반 연료전지 수소생산풀랫폼에 더해 고체산화물 수전해 또한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 퓨얼셀에너지는 이번 Hydrogne Europe 가입을 통해 회원기업들과 수소경제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제이슨 퓨(Jason Few) 대표는 “퓨얼셀에너지는 분산된 수소생산시장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며 “우리는 50년 이상 유틸리티 규모의 연료전지 전력플랫폼을 개발, 상업화, 제조, 운영한 경험으로 수소업계에 접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Hydrogen Europe에 합류해 여러 저명한 기업 및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퓨얼셀에너지는 자체 개발한 용융탄산염 연료전지기술을 바탕으로 환경친화적으로 공급되는 기저부하용 전력솔루션 개발사로 턴키방식으로 공급되는 발전솔루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시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황 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은 3월16일 화상회의를 갖고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등 양국 공동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이번 한·중 환경장관급 회의는 올해 1월22일 한정애 장관 취임 이후 열린 첫 단독 회동이다. 양국은 지난 3월11일부터 수도권지역에 이틀 연속으로 고동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을 고려해 이번 회의를 전격적으로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중 환경장관은 관심이 가장 높은 환경문제 중 하나인 미세먼지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서는 양국 정부의 관심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정애 장관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우리 국민의 우려를 황 룬치우 장관에게 전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이 예상될 경우 양국 장관을 포함한 고위급이 긴급히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직통연결(핫라인)을 열자고 제안했다. 또한 양국 장관은 올해 ‘청천계획’ 세부이행방안을 확정해 대기오염방지 정책·기술 공유, 대기질 예보 정보·기술 교류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양국이 각국의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대책 수립 시에도 공조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 수립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키로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16일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배출권거래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달 중 공포 후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배출권거래법 시행령 개정은 2020년 9월 수립된 ‘제3차 계획기간 국가배출권 할당계획’ 수립과정에서 제기된 사항을 반영했다. 개정을 통해 무상할당 업종이 확대된다. ‘집단에너지사업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집단에너지사업자를 3차 계획기간 초기 3년간 무상할당 특례대상에 포함했다. 또한 배출권시장조성자의 업무특성을 고려해 시장조성자로 참여가능한 대상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4조제4항에 따른 지분증권을 대상으로 동법 제12조에 따른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의 인가를 모두 받은 자’로 구체화했다. 국외 시행 외부사업 상쇄배출권을 전체 상쇄배출권의 50% 이내에서 활용가능한 상쇄배출권 제출한도(업체별 배출권의 5% 이내) 내에서 국내·외 시행 외부사업 상쇄배출권을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이 부여됐다. 또한 배출량 감축에 따른 비용부담이 다른 업종보다 큰 업종의 경우 2023년까지 유상할당 적용을 유예해 본격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15일 국내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 는 수소 강소기업 범한산업·범한퓨얼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한 수소경제 민간투자계획 및 정부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수소부품 개발·생산을 통해 수소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범한산업으로부터 잠수함·건설기계용 연료전지, 이동형 수소충전소 등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수소제품 생산현장을 시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남도의 ‘동남권 수소경제권’사업과 창원시의 ‘2040 창원 수소산업비전’ 추진방향 등도 함께 논의했다. 정 총리는 “2050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수소경제는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 등 신산업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범한산업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볌한산업은 1990년 선박용 공기압축기 생산으로 출발해 수소연료전지·충전소·수소버스 등 수소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중소기업있다. 2014년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잠수함용 연료전지를 개발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월11일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과 에너지관리 효율화 지능형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해 전국의 소형 자가발전도서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소형도서 재생에너지 전환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자가발전도서를 대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발전설비를 구축해 기존 디젤발전기의 발전방식 전환을 통해 저탄소·분산형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기간은 3월11일부터 5월7일이며 공공기관 연동 전자문서를 통해 제출가능하다. 공모대상은 자가발전도서가 위치한 지자체며 지자체에서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구축한다. 또한 농어촌전기공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재생에너지 전환 후 운영비는 도서자가발전시설 운영지원 사업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시설용량 기준 450kW 이하 디젤발전기 운영도서가 우선 선정대상이나 미달시 평가점수에 따라 450kW 이상 도서도 선정이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전환도서선정위원회에서 도서별 재생에너지 설치여건을 감안해 산정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창섭)은 3월15일부터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을 통한 건물에너지이용 합리화 및 건물에너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건물에너지진단DB구축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전국에 소재한 연면적 1,000m² 이상, 15년 이상 사용 노후 민간건축물이다. 다만 건물의 용도는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노유자시설 등에 한한다. 또한 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 이상 건물은 에너지진단 의무대상으로서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총 80억원으로 지원한도는 △연면적 1,000m² 이상 3,000m² 미만, 900만원 △연면적 3,000m² 이상 7,000m² 미만, 1,000만원 △연면적 7,000m² 이상, 1,100만원 등이다. 또한 지원대상은 올해 지원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확정한다. 세부 구분별로 연면적이 큰 건물부터 우선 선정하며 에너지공단은 DB구축에 필요한 건물의 적절한 배분을 위해 건물용도, 연면적, 준공연도 및 지역별로 지원규모를 적정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신청서류를 에너지공단 사업전용 홈페이지(bea.kemco.or.kr/bd)를 통해
수소경제에 대한 43조원 규모의 민간투자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월12일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 본부에서 ‘수소혁신데스크’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2일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총 43조원 규모의 수소경제 민간투자계획이 발표됐다. 특히 중소·중견기업들도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1조원 이상 투자를 계획 중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업의 과감한 수소경제 투자계획을 밀착 지원하고 수소전문기업을 육성·지원한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내 수소혁신데스크도 설치한다. 수소혁신데스크를 통해 선도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의 주요 프로젝트가 구체적인 성과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수소혁신데스크 내 투자 프로젝트 지원전담팀을 구성해 최초 기획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신속·밀착지원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상시 수렴해 규제개혁, 표준·인증 등 제도마련, 지자체 인허가 협의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전문기업 기술·경영지원단’도 구성해 전문기업의 기술(기술이전·제품인증·성능시험 등) 및 경영(전략수립·회계자문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수소산업 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판로개척
재외공관의 리모델링 및 신축 시 국내 그린스마트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3월12일 △외교부 △국토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비대면 서면방식으로 ‘재외공간 그린스마트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외공간 건물의 리모델링 및 신축 시 국내 그린스마트기술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관련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기후변화 선도국가로서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한 외교부는 그린스마트사업 추진 및 관련 제반사항 관리, 사업예산 지원, 그린스마트 사업노하우 축적 및 전파 등을 담당하고 국토부와 환경부는 녹색건축인증 주관부처로서 사업지원 및 성과홍보를 맡는다. 또한 KICT는 녹색건축인증(G-SEED Global) 기준 마련, 사업대상별 적정기술 제안 및 평가, 국내 그린스마트 기술 등 해외진출 지원을 수행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은 대상공관 안전점검, 내진 등 구조 및 비구조분야 그린스마트기술의 구체적 적용·운영·평가 등을 지원한다. 그린스마트사업의 주요 협력업무는 △그린스마트사업 적용가능 녹색건축인증(G-SEED Global)기준 마련 △대상별
일정: 2021년 3월19일 14:00~15:30 장소: 서울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 대상: ESS+EMS 융함시스템 구축 희망사업자 50명(선착순 접수,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업당 1명 제한) 접수방법: 신청서류 작성 및 이메일 회신(km91@energy.or.kr) 문의: 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실(052-920-0563)
일시: 2021년 3월18일 11:30~13:00장소: 서울 엘타워 5층 오르체홀주최: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프로그램- 개회선언- 역대 회장 및 내빈소개- 이임사- 취임사- 협회 홍보영상 시청- 초청인사 축사- 장관표창 수여- 신임 임원진 소개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외교부(장관 정의용)는 오는 5월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제5차 준비위원회회의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P4G는 전 세계 공공·민간기관의 협력 확대를 통해 녹색성장과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 가속화를 위한 다자협력 창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총 12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2년마다 정상급회의를 개최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 공동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양 부처 장관의 공동위원장 취임 이후 첫 회의다. 준비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환경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14개 관계부처 차관급 당연직 위원 16명과 관련기관, 시민사회, 기업 등 위촉직 위원 6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정의용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전반적인 준비현황, 각 부처 기본·특별 세션별 추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한정애 장관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정의용 장관은 “P4G 정상회의는 기후·환경분야에서 우리나라 글로벌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비대면 정상회의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오는 3월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이완근 회장과 홍성민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완근 회장은 2015년 3대 회장으로 취임해 4대 회장까지 연임했다. 6년간 회장으로 재임한 이완근 회장은 국내 태양광시장을 개척하고 회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업계 안팎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홍성민 회장은 국내 태양광산업 1세대로, SE그룹 회장으로 한국 최초의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와 연료전지 전문기업인 에스퓨얼셀, 발전소 유지보수 전문기업 에스파워 등을 이끌고 있다. 태양광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전문가인 홍성민 회장 체제의 태양광협회의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이·취임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산자위 의원, 에너지경제연구원·에너지기술평가원·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주요 에너지관련 단체들의 인사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특히 이완근 회장을 비롯해 협회 운영과 발전에 공헌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관표창 및 공로패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