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11월17일 홈페이지를 통해 행정예고했으며 12월7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일부개정안은 기업 등 전기소비자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및 확인절차를 마련하고 녹색프리미엄 재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재투자 근거 등을 통해 수요부문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재생에너지 전기의 사용 및 확인근거 마련 △RE100 이행지원을 위한 전담기관 및 운영기관 지정 △재생에너지 사용수단 신설 및 확인서 발급절차 규정 △재생에너지 사용실적의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정규정 △녹색프리미엄 재원활용 근거마련 △재생에너지 사용 심의위원회 근거마련 등으로 구성돼있다. 재생에너지 사용확인 신설‘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이란 전기소비자가 제58조제1항에 따라 △녹색 프리미엄의 납부 △전기판매사업를 통한 전력구매계약 체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지분참여를 통한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계약 체결 △자가소비용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등을 활용한 전기사용 확인서를 발급받아 재생에너지 전기사용을 증명하는 것을 말한다. 재생에너지 전기 사용확인서를 배출권거래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펌프 및 펌프시스템 제조기업 한국그런포스펌프(대표 신현욱)는 11월25일 ‘그런포스 iSOLUTION, 지능형 시스템 제어솔루션’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12월2일 한번 더 열릴 예정이다. 그런포스 iSOLUTION은 지능형 제어솔루션으로 펌프시스템과 수처리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각각의 개별 구성요소를 뛰어넘어 전체시스템 관점에서 개발돼 최적의 효율을 자랑하며 그런포스그룹의 70년 물관리, 분석 및 제어분야 경험이 축약된 지능형시스템이다. 이날 진행된 웨비나에서는 ‘세계 최고층 건물들의 에너지절약 솔루션’을 주제로 그런포스의 상업용건물분야의 디지털 솔루션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그런포스 에너지진단서비스의 에너지최적화 사례를 설명했다. 유인범 그런포스 전략기획팀 과장은 ‘세계 최고층 건물들의 에너지절약 솔루션’ 발표를 통해 “그런포스는 지능형 제품을 통해 기존 상업용건물의 펌프시스템 문제를 개선하고자 한다”라며 “그런포스 E-SOLUTION은 컨트롤러, 구동기, 시스템, 센서 등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최고 운전성능구간에서 펌프를 운전해 안정성을 증대시킨다”고 말했다. 최대운전량에 맞춘 펌프를 설치하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1월25일 잉거 앤더슨(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과 화상으로 양자회담을 갖고 개도국의 녹색경제 이행, 그린뉴딜 확산 및 ‘푸른 하늘의 날’ 이행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번 회담에서 조명래 장관은 2050년 탄소중립 사회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그린뉴딜을 소개했다. 이어 UNEP의 ‘녹색경제 이행 지원사업(PAGE)’ 공여 약정서에 서명하고 2021년부터 2030녀까지 진행되는 2기 전략의 성공을 위해 한국의 그린뉴딜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명래 장관은 “코로나19로부터 녹색회복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 시점에 한국의 정책경험이 유용한 청사진이 될 것”이라며 “그린뉴딜의 주무부처로서 책임지고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이행과 국제적인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잉거 앤더슨 사무총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달성을 위해 한국의 그린뉴딜을 모델로 해 개도국의 녹색회복전략을 마련해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은 녹색경제 이행 지원사업의 창립 공여국이자 핵심동반자로서 전 세계의 녹색회복의 여정에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에너지공사 등 6개 협약기관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뉴딜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서울형 그린뉴딜 및 2050년 온실가스 제로달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과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등 혁신기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됐다. 또한 지난 7월 발표된 ‘그린뉴딜 추진을 통한 2050 온실가스 감축전략’의 연장선으로 당시 태양광 관련산업 견인 및 일자리창출 등 목표 및 비전이 수립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고 산업생태계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가 전망된다. 업무협약서 주요내용은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탄소저감기술 및 신제품의 지속발굴 △에너지와 ICT 융합, 생산·소비의 균형을 위한 도시기반기술 지원 △그린에너지 혁신기술에 대한 기술검증을 통해 저탄소에너지 보급확대 △그린뉴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업육성 및 일자리창출 지원 △건물중심 저탄소에너지 보급활성화를 위한 에너지실증기술 지원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그린뉴딜사업 정책 수립 등 협력사업과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서울기술연구원은 그린에너지 혁
러시아시장에서 ‘K-Boiler’의 위상을 드러내고 있는 경동나비엔이 11월24일 개최된 ‘한·중·러 포스트 코로나 경제협력포럼’에서 현지 진출노하우를 소개하고 향후 국내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아젠다를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와 사단법인 유라시아21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동나비엔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신북방 비즈니스 진출전략 세션에서 ‘한국기업의 러시아 진출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러시아법인장이 화상을 통해 연사로 나서 △현지 진출과정에서의 어려움 △시장 1위에 오른 성공전략 △러시아시장 개척 과정 노하우 등 현지 진출경험을 공유했다. 경동나비엔은 유럽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러시아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출했음에도 현지에 최적화된 제품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러시아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8년에는 러시아 현지기업과 진출기업을 통틀어 누적 100만대 판매를 최초로 달성했으며 꾸준히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는 물론 CIS(Commonwealth of Inde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는 11월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세먼지·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국민정책제안은 단기 응급대책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뛰어넘어 미세먼지, 나아가 기후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우리 사회·경제구조에 대한 과감한 혁신을 촉구한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발전 △2050년 탄소중립 △녹색경제·사회로의 전환 등을 3대 축으로 한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제시한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이번 중장기 국민정책제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년여간 100여 차례에 걸친 분야별 전문위원회와 포럼을 거쳐 500여명으로 구성된 국민정책참여단의 예비·종합토론회를 통해 제안내용의 뼈대를 만들었다. 이어 정부, 지자체, 산업계 등 각 협의체 및 자문단 등 사회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 11월20일 본회의를 개최해 제안을 의결·확정했다. 특히 지난 9~10월 열린 국민정책참여단의 예비·종합토론회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완전 비대면으로 개최한 최초의 대규모 토론회로서 새로운 토론문화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론 및 설문을 통해 29개 과제 모두에 더해 참여단
복사열을 이용해 건물의 냉난방공조 효율을 향상시키고 기존 대류공조대비 사용되는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복사열냉난방기술의 적용사례와 개선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월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설비공학회 동계학술대회 복사냉난방전문 특별세션은 △대공간에서의 복사냉난방시스템 적용사례(이진영 한일엠이씨 사업부장) △쾌적한 실내환경조성을 위한 최적공조 복사냉난방시스템 설계 시 고려사항(이현종 에코에너다임알디지 샘코퍼레이션 대표) △하이브리드 제습시스템과 결합한 천장복사냉방시스템의 에너지소비 및 쾌적성분석(유석 서울대 학생) △천장복사 냉방패널의 방냉량평가 영향인자에 따른 경계조건 및 방냉량변화에 관한 연구(박상훈 선문대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초기투자비용·운전비절감 솔루션이진영 한일엠이씨 사업부장은 ‘대공간에서의 복사냉난방시스템 적용사례’를 인전국제공항 제2교통센터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진영 사업부장은 “바닥복사냉난방은 최근 국내외 여러 건물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으로 천장이나 유리외피에 의해 일사부하가 많은 곳에서 바닥복사냉방으로 일사부하를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층고가 높은 실내공간은 공기만으로 공조할 경우 높이차로 인한
린나이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린나이는 올해까지 총 15회로 보일러 및 가습기가 업계 최다 선정으로 기록돼 최고품질브랜드의 품격이 다시한번 증명됐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품질시스템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품질개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QCAS: Quality Competitiveness Assessment System)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선정하는 제도다. 린나이는 이번 심사에서 우수한 장기목표와 방침수립이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경영전략·중장기계획에서 경영철학 및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것이 기업문화로 이어지는 과정이 체계적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또한 2018년 인증받은 KS Q 9001:2015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품질시스템 구축과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정립을 통해 근본적인 CS 경영방침과 계획의 우수함으로 고득점을 획득했다. 린나이는 경영성과와 품질뿐만 아니라 올해 친환경보일러 의무화정책 시행에 맞춰 업계 최고 수준 품질을 자랑하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선보이며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친환경인증 보일러를 보유하고 있다. 린나이의 관
일시: 11월25일 오후 1시~6시장소: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강당주최: 한국설비기술협회설비신기술 발표-100년 장수명주택 급수·급탕&소방용 iC-PVC 복합관기술(이종호 PPI평화)-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한 음압병실 공조시스템 개발 및 설계기술(조진균 한밭대)-급수급탕 전용 배관체결 L2(Long layer&Leakless)기술(이영주 대림산업)-수중펌프, 수중믹스 방진기술(남창재 유니슨엔지니어링)-실내오염물질 제거기능을 갖는 열회수형 환기시스템기술(김충렬 경동나비엔)-국내 표준 개방형 BIM설비 라이브러리개발 및 배관·덕트의 피팅류 자동작성 템플릿기술(김용인 나우설비기술)정기총회 안건-2020년 가결산(안)-2021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정관 개정(안) 및 규칙 개정(안)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2020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포상’에서 업계 최초로 친환경 소비부문 환경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020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포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행사로 친환경 기술개발과 제품생산, 유통, 소비 등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소비부문에서 친환경제품의 유통을 촉진해 저탄소생활 실천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은 효율적 에너지활용과 대기질개선에 기어코자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했으며 다양한 광고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콘덴싱보일러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현재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시장을 넓혔으며 북미시장에서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러시아에서도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러시아 국민브랜드로 발돋움했다.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소비확대를 위해 소비자 접점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2019년 11월 업계 최초로 녹색매장인증을 획득한 경동나비엔 파주대리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총 8곳의 공식대리점이 녹색매장으로 선정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공동으로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안)’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11월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사회적 논의를 거쳐 마련된 2050 장기전탄소 발전전략 정부안을 확정하기 이전에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환영사 △김상희 국회부의장 인사말 △조명래 환경부 장관 축사에 이어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의 주요내용과 향후과제’를 발표했다. 이어 김일중 환경정의 고문이 좌장으로 나서 ‘2050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시민사회, 미래세대, 종교계 등 각계 대표자들이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안)은 2019년 3월 학계·산업계·시민사회·청년 등 69명으로 구성된 ‘저탄소사회 비전포럼’에서 약 9개월간 60여차례의 논의를 거쳐 2020년 2월 정부에 제출된 검토안과 15개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협의체에서 지난 3월부터 전문가·산업계·시민사회 간담회 여론조사, 국민토론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16일 수소충전소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 ‘범부처 수소충전소 전담조직(T/F)’를 출범시켰다. 정부는 미래차 확산과 시장선점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7월과 10월에 각각 ‘한국판뉴딜 내 그린뉴딜계획’,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전략’을 발표하고 추진하고 있다. 범부처 수소충전소 전담조직은 환경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국장급이 위원으로 참석한다. 안건에 따라 참여하는 관계부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소 속 직 위 환경부 차관(위원장) 생활환경정책실장 대기환경정책관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범부처 수소충전소 전담조직 구성 현재 운영 중인 ‘그린에너지 정책협의회’, ‘수소충전소 정책협의회’ 등에서 제기된 안건 중 부처간 협업방안도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다. 범부처 전담조직은 월 1회 정례회의를 갖기로 하고 11월16일 한강홍수통제소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담조직은 신속한 충전소구축을 위해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먼저 수소충전소 구축 가속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미코(대표 하태영)는 11월19일 충청남도청에서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7월 개최된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에서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가 제3차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선정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규제자유특구는 규제에 묶여 시험이 불가능한 기술 등을 제약없이 시험·실증·개발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지역으로 20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도입·시행 중이다. 충남 규제자유특구는 △천안 △공주 △보령 △아산 △논산 △당진 △공주 △홍성 △태안 등 9개 시·군에 걸친 73.32km² 규모로 조성된다. 충남은 2024년 7월까지 약 48개월 간 △가정용·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 △수소충전시스템 △수소드론 장거리 비행 등 3개 사업과 6개 실증특례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주관기업에는 미코, 참여기업에는 에이치앤파워, 범한퓨얼셀, SPG수소가, 연구기관으로는 고등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기준에 대한 검토를 전담한다. 연료전지 사업 세부실증사업으로 △연료전지 복합배기시스템 △연료전지 계통전환시스템 △직접수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회장 안효철)가 11월1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2021년도 HCFC류 쿼터배정(안) 안내 및 대체전환 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쿼터 배정안 안내와 함께 시장상황 변동 등에 관한 업계현황과 의견을 참고해 HFCs 감축규제 관련 대응방안과 효율적인 특정물질 관리 방안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대체물질 및 대체기술 개발적용과 전망에 관한 정보제공을 통해 업계의 대체전환 및 의정서상 규제조치의 원할한 이행을 촉진한다. 주제발표는 △발포제 대체 및 개발현황(Polyurenthane foam을 중심으로)(김상범 경기대 교수) △건축자재용 수발포 경질 우레탄폼(김경현 리드파워 이사) △2021년도 HCFC류 등에 대한 쿼터배정 요령(박지윤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과장) △키갈리개정서 이행 관련 국내현황(조진호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부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폴리우레탄폼 발포제 대체 시급김상범 경기대 교수는 ‘발포제 대체 및 개발현황(Polyurenthane foam을 중심으로)’ 발표를 통해 폴리우레탄 발포제 대체의 중요성과 대체가 고려되고 있는 발포제에 대해 설명했다. 단열재, 접착제, 가구, 자동차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11월18일 ‘그린뉴딜: 코로나19로부터 녹색회복을 위한 기회’를 주제로 제15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리며 아·태지역 20여개 국가 국장급 공무원, UNESCAP 및 한국환경공단 꽌계자 등 국내·외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관련 사이트(www.unescap.org/event/SINGG)에서 중계한다. 시간 내용 15:00 ~15:10 10분 《환영사》 Stefanos Fotiou ESCAP 환경개발국장 황석태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15:10 ~15:20 10분 《기조연설》 코로나로부터 더 나은 회복을 위한 자연 복귀 ESCAP 환경개발국장 15:20 ~15:50 30분 《세션 1》 기후 회복력 증대를 위한 변혁적 위기관리(런던대) 한국의 그린뉴딜(환경부) 그린뉴딜전략으로서의 참여적 협치(동국대) 15:50 ~16:05 15분 토론 16:05 ~16:25 20분 《세션 2》 아태지역 녹색회복: 증거, 사례 및 새로운 발상(ESCAP) 코로나 이후 녹색회복에서 다음 세대(Asia 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