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기업의 에너지절감 기술 함양에 도움이 될 ‘KEA With You’ 프로젝트의 첫 교육을 10월27일~11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첫 도입된 ‘KEA With You’ 프로젝트는 KEA가 교육을 통해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민간기업·중소기업·지역사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추진, 지역사회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KEA With You 프로젝트’의 첫 회차인 이번 교육은 총 2개(4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경비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기업들을 위해 △전기부문 에너지절감 교육 △열부문 에너지절감 교육 등 기업에서 가장 필요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 방안 및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강사는 지난 40여년간 국내외 수많은 사업장의 에너지진단을 수행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진단실의 진단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간의 진단경험으로 습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 교육 홈페이지(https://edu.energy.or
에너지기업인 레즐러(대표 장명균)는 대전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레즐러는 10월19일 대전 두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개교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지구를 지키는 방법! 에너지전환’을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 차원의 시범교육을 전개했다. ‘지구를 지키는 방법! 에너지전환’ 교육은 학생들에게 기후 변화와 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각종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미래 세대에게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식과 필요성을 전달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레즐러와 청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이 협업하고 미래진로형 교육기부 컨설팅단의 컨설팅을 받아 개발했다.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와 이와 관련한 미래 직업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레즐러는 코로나19로 급변한 교육환경에 맞춰 조별활동으로 개발된 교육 콘텐츠들을 개별 체험학습 활동으로 바꾸고 발열체크, 손 소독, 교구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대응 방역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두리초등학교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가 더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단비 같은 교육이었다”라며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재생에너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021년 RE100의 본격적인 국내 도입에 앞서 네이밍 및 로고에 대한 대국민 공모전을 열고 10월19~11월13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국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RE100과 달리 중소·중견 기업도 참여가 가능한 ‘한국형 RE100(가칭)’ 제도의 목적을 살린 정식 명칭과 로고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별도의 참여자격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너지공단은 전달성, 창의성, 시사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공모분야별 심사를 통해 11월 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편,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6편 등 총 8편의 작품을 시상하고 장관상에는 100만원, 공단 이사장상은 최대 50만원 등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접수는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knrec.or.kr)에 게시된 공고의 신청서를 작성해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reuse@energy.or.kr)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글로벌 RE100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일시: 9월24일 오후 2시장소: 온라인 중계(‘대한전기협회TV 유튜브 채널)주최: 대한전기협회, 이광재 국회의원실, 김성환 국회의원실 프로그램-포스트코로나 시대와 한국형 뉴딜(이광재 국회의원)-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 경기회복(green recovery)(이소영 국회의원)-에너지전환에 따른 전력시장제도 개선 방향(박종배 건국대 교수)-그린뉴딜 시대에 요청되는 산업정책 방향(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그린뉴딜 정책 추진과정의 좌초자산 관리방안(윤세종 기후솔루션 이사)-종합토론
정부가 수소관련 산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기초 체력이라 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금희 국민의힘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기술개발 현황’에 따르면 6대 분야 추진과제 중 5건의 국산화 진행률이 0%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남은 한 개 분야도 선진국 기술대비 50% 수준에 그쳤다. 정부는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올해 ‘수소경제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책과 제도적 기반을 준비하고 있다. 실생활에서는 이미 7,000대가 넘는 수소전기차가 도로를 누비고 있고 국회를 포함 37곳에 설치된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관련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수소충전소의 핵심인 안전관리 기술개발현황 자료에 따르면 ‘정밀안전 진단’분야의 3대 과제는 아직 한 종류도 국산화를 이뤄지지 못했다. 수소가 폭발하는 원인인 정전기 제어 등 수소 충전소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 기술요소다. 또한 다른 항목인 ‘안전성 평가분야’에서는 3대 과제 중 수소충전소 위험성 평가 프
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도전(盜電)이나 계약조건을 위반한 전기사용으로 한전이 부과한 위약금이 지난 5년간 1,07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무단증설과 농사용·산업용 전기를 다른 용도로 쓰는 사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도전 및 전기위약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 8월까지 불법적인 전기사용을 통해 부당이익을 챙긴 사례가 총 2만315건이며 한전은 1,076억원의 위약금액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금액은 통상 불법 사용한 면탈금액에 추징금 1배수를 더한 액수를 부과한다. 규모로 보면 △종별위반 527억원 △무단증설 381억원 △기간위반 103억원 △도전 66억원 순이다. 값싼 농사용 등으로 한전과 전기사용 계약을 맺고 실제로는 주택용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계약종별 위반’은 1만4,132건, 527억원으로 전체 위약금 청구금액의 48.9%를 차지했다. 이 중 ‘농사용을 다른 용도로 쓴 경우’가 9,893건, 251억원으로 23.3%, ‘산업용을 다른 용도로 쓴 경우’가 747건, 122억원으로 11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산업부 시장형공기업부문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난은 올해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평가에서 ‘노동, 환경, 지역사회 참여 및 발전’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4차례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성지수는 ISO26000에 기반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로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하는 지수다.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정부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통해 측정되며 올해는 47개 업종 201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1위 기업이 선정됐다. 황창화 사장은 “취임 이후 사회적 가치중심 경영체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자동차 에너지효율 교육자료 개발 및 실습강의’를 위해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호)에 ‘교육용 친환경 자동차 모형’ 한 대를 기증했다. 에너지공단은 2019년 자동차 에너지효율 및 신재생에너지 공동연구, 교통대 재학생 연수·교육 협력을 위해 산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2021년 자동차 에너지효율과 관련된 ‘자동차산업과 정책’ 학사과정 정규과목이 개설될 수 있도록 ‘자동차공학특론’ 석사과정을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기증식을 통해 교통대 학생들이 친환경 자동차의 내부 구조와 구동원리 등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실습 및 교육용 ‘친환경 자동차 모형’을 기증하게 됐다. 에너지공단이 기증한 친환경 자동차 모형은 하이브리드자동차의 엔진, 배터리, 미션의 작동 모습과 에너지흐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게 개조해 향후 교통대 학생들이 핵심부품들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창호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교통대 학생들이 자동차 에너지효율분야에 대한 교육과 실습기회를 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의 기증이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전문가들의 소중한 지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10월15일 LH 경기지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형 산업도시 및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분야 해외사업 진출협력과 국내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진출확대를 위한 ‘Team Korea’ 차원이다. LH가 조성하는 한국형 산업도시 및 스마트시티에 에기평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성과를 적용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기업의 일자리창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남방·신북방 정책과 연계한 에너지효율적 산업도시 조성협력 △에너지 통합관제 등 혁신기술·서비스의 스마트시티 적용 및 실증 등을 포함해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기평은 그린뉴딜의 목표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기술개발·실증을 전담하고 있으며 LH는 600곳 이상 택지·신도시 및 112개 산업단지 개발, 주택건설 283만호 등 풍부한 신도시‧산업단지 개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양 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면 향후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및 국내 기업의 해외 개발사업 진출에 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현대차·에너지업계 등과 손잡고 상용차 수소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 한난은 15일 수소 상용차 보급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선호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해 △부산시 △인천시 △울산시 △전북도 △경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황창화 한난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은 사람과 물자운송의 핵심주체인 상용차의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 필요성에 대한 민관의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추진하게 됐다. 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Kohygen: Korea Hydrogen Energy Network)’을 출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년 2월 이내 공식출범을 앞둔 코하이젠은 2021년부터 10개의 기체방식의 상용차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에는 액화수소
국내 최초 집단에너지사업자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와 국내 최대규모 집단에너지사업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집단에너지 지속성장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한다. 서울에너지공사와 한난은 10월14일 서울에너지공사 목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집단에너지본부장과 황만영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에너지 정책개발과 신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노후 열사용시설 지원 및 에너지효율관리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 △노후 열사용시설 및 지역난방 전환시설 지원정책 개발 △열사용시설 최적관리를 위한 제도개선 및 공동연구 추진 △4세대 지역난방 및 열수송관 진단 등의 집단에너지 신기술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국가에너지 효율향상과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특히 공사는 정부정책과 서울시 에너지정책에 부합하는 집단에너지 그린뉴딜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명호 서울에너지공사 본부장은 “국내 집단에너지 도입 35년을 경과한 시점에서 국가 에너지정책과 집단에너지의 역할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직면해 있는 현안들의 공유뿐만 아니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지난 13일 밀알학교에서 밀알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제18호 햇빛행복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017년부터 매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설비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햇빛행복발전소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해 온 바 있다. 이번 제18호 햇빛행복발전소는 발달장애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에 태양광(47.25kW) 설치 지원사업이다. 특히 태양광발전설비 보급으로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적 에너지복지사업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경제적 이익보다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햇빛행복발전소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다”라며 “에너지는 누구에게나 공유돼야 하는 공공재인 만큼 보편적 복지차원에서 취약계층들에게 에너지빈곤을 겪게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감으로써 에너지복지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8호 햇빛행복발전소사업은 3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정부·지자체의 공간정보(지적도, 건축물대장 등)와 상호연계한 지역난방 열수송시설물(열배관, 차단밸브 등) 디지털 관리체계인 ‘한난맵’을 10월1일 운영을 시작했다. 한난맵은 디지털 관리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시설물 관리를 위해 2018년 말부터 검토를 시작해 약 2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한난맵 구축으로 2003년부터 운영했던 GIS(공간정보시스템)의 위치정보 오류를 해결했으며 전국 4,400km에 이르는 열수송시설물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1만 개 이상의 밸브 및 7,000여 지역난방 사용자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또한 공간분석을 통해 사고 및 유지보수 시 차단밸브 위치와 중단 사용자 현황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등 향후 안정적인 열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가기관인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센터의 지적도, 건축물대장, 수치표고모델 등 120여 종의 공간정보를 연계했다. 성남시 드론공간정보팀과 협업해 드론을 활용한 고정밀지도 및 열화상지도를 받아 성남지역 열수송시설 관리에 활용하는 등 정부·지자체와 상호연계 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마련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앞으로 4차산업 핵심기술(IoT,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와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 등 대전·충청지역의 5개 공공기관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이 직접 일자리사업을 기획하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자를 10월13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을 기획해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의미한다.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단독 혹은 2명 이상 5명 이내 팀을 구성해 공모전 사이트 ‘씽유 홈페이지(www.thinkyou.co.kr)’에 있는 신청서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이 추진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인 공통분야와 각 기관의 업무영역과 관련된 일자리 아이템을 제안하는 기관별분야로 구분된다. 수자원공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일자리’를 주제로 한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고품질 수돗물 서비스 또는 물에너지, 수변도시, 물산업 육성 등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공공기관 최초로 청년일자리 지원교육인 ‘2020년 KEA 드림캐쳐(이하 청년 드림캐쳐)’ 프로젝트를 10월26일~11월1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길고 긴 취업의 문턱에서 코로나19로 취업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른 한해였다는 것을 감안해 에너지공단에서 선제적으로 취업에 대한 Tip과 공단에 대한 정보‧주력사업, 최신 에너지정책 등 소개하는 온택트(Online-contact) 무료교육을 마련했다. 에너지공단을 비롯한 에너지공공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총 4차시 러닝타임 180분(3시간)으로 구성되며 △1차시 2020년 현 시대가 바라는 인재상에 대한 교육 △2차시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과 조직, 채용제도에 대한 소개 △3~4차시 에너지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 주력사업과 에너지정책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2020 KEA 청년 드림캐쳐 일자리 지원교육 신청홈페이지(keadream.co.kr)에서 10월13일부터 25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수강신청을 한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교육 이수자 중 우수 교육후기를 남긴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