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대표 김병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산지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1위 냉장·냉동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에 인버터 제어를 적용한 캐리어냉장은 고효율 인버터기술과 독자적인 냉장·냉동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저온저장고(산지) △차량용 냉동기(운송) △냉동창고(저장) △쇼케이스(유통) △가정용 및 업소용 냉장고(소비자) 등 모든 유통단계에 적용되는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콜드체인의 핵심이 되는 냉동·냉장물류창고의 저온솔루션을 포함해 저장·수송·유통까지 콜드체인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음절감·온도제어 ‘독보적’캐리어냉장은 세계 최고의 냉장·냉동 전문기업인 캐리어의 노하우와 함께 국내에서 35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국내 저온창고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의 기술은 △대형물류 저온창고 △무인자동화창고 △바나나 후숙시설 △예냉시설 △식자재 물류센터 △식품가공센터 △아이스링크 △CA저장고 △버섯재배시설 △제약회사 △저온창고 등 수많은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정밀한 온도제어가 필요한 다양한 냉동·냉장설비를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는 냉동공조를 비롯해 빌딩 자동제어, 소방 및 보안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관련업계를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로 150개 이상 국가에서 폭넓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 기술포트폴리오는 보안시스템, 에너지관리, 소방 또는 HVACR에 이르는 빌딩의 모든 측면을 통합해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존슨콘트롤즈는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냉동기부문에서는 Frick®, SABROE®, YORK®, HITACHI가 대표적이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YORK®와 HITACHI 브랜드를 중심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효율·신뢰성 향상대규모 냉동·냉장창고에 적합한 HITACHI 스크류 콘덴싱유니트는 고객의 어떤 환경에도 최적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HITACHI의 스크류압축기는 회전 언밸런스가 매우 작으며 반밀폐형으로 전동기의 회전운전을 스크류로터에 전달해 냉매가스를 압축하기 때문에 진동이 적다. 또한 방진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건물중간층이나 옥상에 설치가 가능하다. 고효율 스크류로터가 2단으로 내장돼 1단로터에서 압축된 냉매
아성냉기(대표 이정수)는 저온창고의 용도에 따라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적합한 시스템을 분석, 효율적인 설계·시공을 책임진다. 고객이 저장품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A/S까지 책임지는 것을 원칙으로 설계에서 시공,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물류창고 설계·시공 전문기업이다. 자격과 면허를 갖춘 엔지니어 및 기술자들이 냉동관련 건축과 고압가스인·허가, 설계·시공까지 모든 단계별 최적시스템을 구성해 고객사 입장에서 시설을 구축한다. 아성냉기는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시작해 △하나로마트 △농·축협물류센터(APC·RPC) △육가공 및 도축장설비는 물론 신세계그룹 계열인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이마트24편의점까지 활동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아성냉기의 비전은 기술혁신, 가격만족, 신시장개척으로 고객만족을 이루고 글로벌 NO.1 기업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술인력을 육성하고 △품질관리와 R&D중심의 경영 △특화생산거점 및 원가경쟁력 우위 △고부가가치 제품 지속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계열사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아성냉기의 계열사는 냉
센추리(대표 백현수)는 50년 냉동공조의 우수한 기술력과 현장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저온용 냉동기 생산부터 냉장·냉동창고, 급속동결실 등 설계에 대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시공, 시운전, A/S까지 일관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남권 물류단지 3만9,669m²(1만2,000평) △화도 물류센터 5,950m²(1,800평) △이천 마장리 물류센터 7,272m²(2,200평) △부천 저온저장시설 6만495m²(1만8,300평) △김포 고촌 물류센터 13만4,876m²(4만800평) 등 기존의 프레온 냉매를 이용한 대규모 저온저장시설뿐만 아니라 농수산물 저장시설, 특수용도의 저온저장고를 건설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형냉동창고 실적인 동남권물류단지는 1일 법정 냉동능력 633.85RT로 2015년 준공된 대규모 현장이다. 액펌프식 중앙제어 냉동시스템을 채택했으며 R507A냉매가 적용됐다. 또한 센추리의 뛰어난 냉동기술을 이용해 2018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를 완공, 올림픽을 통한 국위선양에 기여하기도 했다. 국제적인 행사이다보니 친환경성을 고려해 자연냉매인 암모니아를 적용한 냉동제조설비가 도입됐다. 1일 법정 냉동능력 920RT를
한국마이콤(대표 Satoru Takaki)은 1973년 창립이래 산업용냉동기 및 냉각장치제조 및 시스템 설계, 시공, 컨설팅, 감리 등을 수행해온 열에너지 토탈 엔지니어링기업으로 서울본사 및 부산·익산·여수에 지사를 두고 창원에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이콤은 1924년 ‘고객과 함께 생각하며 창조하다’라는 모토로 창립된 일본 마에카와 제작소의 한국법인이다. 마에카와 제작소는 일본 내 3개 공장과 70개 영업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개국 61개의 해외거점을 통해 제품과 기술력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이콤의 주요사업분야는 △산업용 냉동기 및 각종가스 컴프레셔 제조판매 △농축, 수산, 식품, 음료관련 제조 프로세스 냉각설비 설계·시공 △냉동·냉장창고 냉각설비 설계·시공 △열절연공사 설계·시공 △히트펌프, 축열식 공조설비 설계·시공 △에너지 세이빙 등 플랜트엔지니어링 등이다. 한국마이콤은 산업용냉동기의 선두기업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기존의 산업냉동·식품·화학분야는 물론 △열병합발전 △고효율시스템을 이용한 에너지절약 △자연냉매 활용 냉각시스템 등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최신기술의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뿐만
내일의 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효율 솔루션기업인 댄포스(한국대표 김성엽)는 HVACR산업 전반에 앞서나가는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에서 2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댄포스는 2002년 첫 법인설립 이후 한국고객에게 1,000억여원 이상의 뛰어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9년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2018년대비 2개 법인을 통해 1,200억여원 수준의 13%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콜드체인분야에서도 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는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콜드체인시설의 핵심이 되는 산업용 냉동창고에 적용할 수 있는 토탈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효율·경제성 향상댄포스의 산업냉동용(IR) 밸브솔루션은 기존 산업용 냉동창고에서 복잡하고 비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던 제상시스템을 개선시켰다. ICF밸브는 하나의 밸브바디에 여러 기능의 밸브를 조합하기 때문에 간소화된 효율성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이는 기계실 면적과 작업공수를 크게 감소시켰다. ICFD밸브는 기존 압력제어방식의 제상운전을 액냉매 제어방식으로 개선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에너지절감이 90% 이상 가능한 솔루션이다. ICLX는 파일럿 솔레노이드 밸브가 있는 2-스텝 서
대성마리프(대표 최성호)는 1986년 설립된 이래 34년 동안 국내·외 냉동공조분야에 특화된 제품군을 공급해오고 있다. 환경에너지·신기술·자연에너지를 냉동공조산업에 접목시키고 냉열IT융합연구센터를 설립해 고효율기기 개발을 통해 제품성능과 품질향상에 주력해왔다. 신선도 유지·판매중량 감소억제대성마리프의 콘덴싱유닛은 BITZER 에코라인 압축기에 적용되는 압축기 제어, 모니터링, 진단 및 통신이 가능한 신개념 모듈로 압축기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모듈과 직접 연결함으로써 왕복동압축기와 시스템 구성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통합해준다. VARIPACK 외장형 인버터와 CMRC-01 모듈이 적용된 제품은 각각 3~10HP까지 라인업될 예정이다. 신제품 유니트쿨러는 콤팩트한 설계로 저장고 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시켰으며 0.5인치 Fin Pitch 3~12mm동관을 적용해 전열효과를 증대시키는 한편 EBM팬 모터 적용으로 에너지절감을 실현했다. 고습도시스템솔루션은 실내에 설치된 냉각기표면에 착상이 되지 않도록 냉각기 내부의 냉매압력 및 냉각기 표면온도를 핫가스로 관리함으로써 가습을 전혀 하지 않고 고내 습도를 75~95% RH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기성이앤씨(대표 김광호)는 1992년 창립이래 △기계·산업설비분야 설계감리 △에너지분야 사용계획, 진단, 절약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온실가스감축 컨설팅 및 연구용역을 등을 수행해왔다. 기성이앤씨는 ‘친절! 스마트·정밀! 열정!’을 경영방침으로 거주공간의 쾌적한 환경조성시스템과 산업기계설비 및 에너지사용,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연구노력을 기울이며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에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최근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콜드체인산업인 수도권 인근 저온창고가 급증하고 있어 전문적인 냉동·냉장창고 설계능력을 보유한 설계사무소로 주목받고 있다. 기성이앤씨의 관계자는 “인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생존과 환경의 조화가 이뤄져야 하며 인간의 필수적인 식품, 의료, 환경에 관련된 식품가공, 종합육가공, 냉동, 바이오, 폐기물자원화 등이 필수적”이라며 “기성이앤씨는 이러한 육·유·식품가공에 대한 프로세스 및 냉동·냉장, 물류저장설비에 독보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냉동창고 에너지절감방안 제안기성이앤씨는 냉동·냉장창고를 비롯해 △식품 가공공장 △유제품 가공공장 △종합육가공공장 등 콜드체인과 밀접히 관련있는 분야의
국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던 콜드체인산업은 이제 생산지, 소비지에 따른 특색을 명확히 하고 있다. 특히 전 국민의 절반이 생활하고 있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국내 물동량의 55%를 차지한다. 콜드체인분야 역시 이러한 수도권 물동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소비지로서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냉동·냉장창고의 증가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시장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도권 인근 냉동·냉장창고 건설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관련산업 확대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에 따라 수도권 콜드체인 기반확충에 따른 발전전망과 관련산업의 성장을 예측해본다. 수도권 콜드체인 성장콜드체인은 ‘농장에서 식탁까지’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산지에서 생산된 농식품이 소비자까지 전달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콜드체인의 최종점은 소비자이기 때문에 결국 콜드체인산업이 발달될수록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관련산업이 성장하게 된다. 박민영 인하대 교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은 국내 물동량의 55% 이상이 발생하고 도착하며 이중 경기지역이 36%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수도권지역 내 물류센터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을 목표로 한 정부의 숫자중심의 보급정책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도 높게 제기됐다. 2016년까지 2,800개에 불과하던 스마트공장이 2019년 말 기준 1만2,660개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약 80%의 스마트공장이 초기 자동화 수준인 기초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스마트공장의 양적인 보급에 치중해 생태계의 중요한 한 축인 공급기업에 대한 관리가 미흡한 점과 보급사업 추진 시 부실한 사업관리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김성환 의원은 “정부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취지로 2018년 심사 등록제에서 자율등재로 지침을 변경해 공급기업이 900% 이상 급증했다”라며 “정부의 대대적인 스마트공장 보급 분위기에 경험도 기술도 검증되지 않은 업체들이 너도나도 뛰어들어 막상 수요기업 입장에서 어느 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공급기업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김성환 의원은 최근 3년간 정부의 보급사업에 참여한 공급기업별 실적을 분석한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학기술부 소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생기원이 주로 지원하는 분야는 주물과 금형, 열처리, 용접 등으로 대표적인 중소기업의 정책영역이다. 또한 생기원이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뿌리기업은 99.3%가 중소기업이다. 이처럼 생기원이 지원하는 분야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정책 및 사업영역이지만 중기부가 주도적으로 지원할 법적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생기원의 소관부처는 과기부이기 때문이다. 이성만 의원은 중기부가 보다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생기원의 소관을 중기부로 이관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 중기청이 중기부로 승격하는 과정에서 정리하지 못한 산하기관 조정을 마무리한다는 측면도 고려됐다. 이성만 의원은 해당 법안이 중기부와 생기원의 원활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이성만 의원은 지난달 23일 ‘중소기업 R&D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생기원 이관 문제를 비롯한 중소기업 R&D활성화 방안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위원회)은 지난 7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한국판뉴딜의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 성공을 위해서는 추가 보완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만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으로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산단은 전체 1,223개 산단 중 453개에 달해 노후산단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매우 시급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지난 9월 정부는 현재 7개인 스마트그린산단을 2022년에 10개, 2025년까지 15개로 확대하고 전국적 확산은 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중요 국가산단에 집중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453개에 달하는 노후 산단에 대한 스마트그린 로드맵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추가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김경만 의원은 산업단지 내 스마트공장 도입률이 저조한 것을 지적하며 산업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스마트공장이란 개별기업의 제조공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추진사업이다. 김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플랜트 설계·시공분야 전문가(이하 건설기술지원단)을 채용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플랜트 설계·시공 전문가를 채용함으로써 서남집단에너지시설 2단계를 적기에 준공한다는 의지다. 전문가 채용분야는 배관(1명), 전기(2명), 제어(1명), 건축(1명)이다. 분야별 지원자격은 △배관-발전소(원자력, 석탄, 가스복합) 배관분야 설계 및 시공분야(시공감리 포함) 9년 이상 경력자 △전기-송‧변전설비(송‧수전전압 154kV 이상) 설계 및 시공분야(시공감리 포함) 9년 이상 경력 △제어-발전소(원자력, 석탄, 가스복합 및 집단에너지) 분산제어설비설계 및 시공분야(시공감리 포함) 9년 이상 경력 △건축-발전소(원자력, 석탄, 가스복합) 건축구조물 및 마감설계 9년 이상 경력 등이다. 접수방법은 전자우편(jah2627@i-se.co.kr)으로 접수가능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또한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경력기술서,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동의서를 순서대로 스캔해 PDF파일로 제출해야 하며 파일명은 앞에 지원자 이름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 김중식 사장은 “열병합발전 설비설계 및 시공분야의 경력이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고자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직접 구매해 다른 참가자에게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 응원 SNS 메시지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소셜릴레이 캠페인이다. 황창화 사장은 9월22일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한난은 아름다운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노항래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 홍미희 성남시 여성비전센터장을 지목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상품몰(e-store 36.5+)을 통해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창화 사장은 “이어진 마음 사이로 전해지는 온기를 합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극복을 위한 공적역할 이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시장조사업체 가이드 하우스 인사이트(Guidehouse Insight, 구 내비건트 리서치)가 주관하는 지능형빌딩 관리 소프트웨어기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많은 글로벌기업들은 빌딩운영의 편의성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 에너지사용량을 줄이고 빌딩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주목하고 있다. 가이드 하우스 인사이트는 지능형빌딩 소프트웨어 솔루션시장이 2028년에는 182억달러로 성장할 것이고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16%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능형빌딩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현재 시장환경에 대한 분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 하우스 인사이트는 상업용 빌딩 최적화를 지원하는 상위 14개의 지능형빌딩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를 선정하고 관련플랫폼의 기술 및 전략을 조사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4개의 기업 중에 총점 81.4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시장진출 전략 및 파트너십, 다양한 제품범위, 상호보완 서비스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술 및 비전,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