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제주지역 에너지 유관기관(산·학·연) 간담회를 통해 제주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CFI 제주 2030’과 같이 지역의 특화된 발전전략과 현안이슈를 공유하고 정부정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해 지자체의 안정적 발전과 산·학·연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비록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위기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전략과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임춘택 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에기평은 에너지뉴딜 추진을 통해 국가적 성장전략을 선도적으로 견인함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지자체와 소통하고 협력해 효과적인 투자로 에너지산업의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
독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는 녹물을 방지하는 내식성 펌프 홍보강화를 위한 ‘맑은 물 마스터’ 설비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맑은 물 마스터’는 펌프 및 배관설비 관련업종에 종사하며 블로그나 SNS를 운영 중인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8월31일부터 9월18일까지 윌로펌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맑은 물 마스터로 선발 시 윌로펌프의 녹물을 방지하는 급수 가압펌프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에 설비전문가로서 믿을 수 있는 내식성 펌프를 설치하며 수돗물 사용환경을 개선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펌프는 일상생활에서 물을 사용하는데 필수인 아이템으로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설비 중 하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라며 “설비 전문가분들과 함께 녹물을 방지하는 내식성 펌프의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윌로펌프는 ‘깨끗한 펌프, 맑은 물’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노후펌프 교체 이벤트 △캠페인 홍보영상 제작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국제환경단체인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와 협력해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을 위한 전략(Strategies for One-Planet Prosperity)’을 발표했다. 급격한 지구의 기후변화와 자원제약이 대두되는 현재 상황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과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은 2019년부터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을 위한 전략(Strategies for One-Planet Prosperity)’을 연구하고 발표하고 있다. 백서는 인류와 지구생태계가 더 오래 공존할 수 있는 접근방식과 지표를 제공하고 지구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의 비즈니스모델 사례를 소개한다. 기업관계자들은 백서를 통해서 비즈니스 리뷰를 하고 앞으로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 세계의 기존 건물 및 산업인프라가 에너지효율성 및 재생가능 에너지 기술을 갖추고 있다면 지구생태용량 초과의 날을 최소 21일 늦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매년 지구생태용량 초과의 날을 5일 뒤로 이동하면 파리기후 협정에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김경록)가 오는 9월2일 온라인을 통해 ‘익산 스마트팩토리 가상투어’를 실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언택트 문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트렌드에 따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공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실제와 같은 조건에서 스마트 팩토리를 둘러볼 수 있도록 버추얼 투어의 기회를 마련했다. 약 40년간 운영돼온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팩토리는 중소형 규모의 EOCR(전자식 과전류 계전기) 생산공장으로 스마트공장의 두 가지 핵심적인 기반요소인 지능형 에너지관리와 자동화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모든 설비의 운영과 관리전반에 자사의 통합 IoT 아키텍처인 ‘EcoStruxure(에코스트럭처)’를 적용해 디지털혁신을 실현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익산 스마트팩토리 가상투어는 실제현장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팩토리투어와 동일하게 △익산공장 및 적용된 기술 소개 △이노베이션 허브(기술 데모) 투어 △공장 생산라인 투어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투어 참가자는 투어 중 언제든지 채팅을 통해 전시아이템 및 솔루션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고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분야 글로벌리더인 아비바(AVEVA, 한국대표 오재진)가 8월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아비바 월드디지털(AVEVA World Digital)’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아비바 월드디지털‘의 주제는 ‘리커넥팅 시대의 비즈니스 민첩성(Agile Opportunities in Our Reconnecting World)’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다시 활력을 찾기 시작한 세계경제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혁신 실현의 기회를 마련했다. 코로나19 이후 산업지형이 변화한 것은 물론 원격근무, 재택근무가 보편화됨에 따라 기업환경은 안팎으로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됨에 따라 비즈니스 팀을 연결하고 협업을 이끄는 혁신적인 첨단기술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아비바는 이번 ‘월드디지털 이벤트’에서 아비바의 산업솔루션으로 디지털리더가 운영을 최적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공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아비바 월드디지털’은 글로벌 리더들의 기조연설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비즈니스 운영모델을 더욱 발전시킨 성공사례와 인사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품질향상 및 양산화 기술개발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20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SOFC 스택 품질 향상 및 양산 자동화를 위한 검수 기준 및 검수 프로토콜 개발’을 선정, 지원신청을 접수받는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친환경에너지의 도입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또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2040년까지 가정·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보급목표(2.1 GW) 달성 역시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국내 SOFC시스템 개발은 외산 스택기술 의존으로 국산 스택 품질 개선의 제한과 스택 공급의 불균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SOFC 스택관련 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 국내 SOFC 스택 및 스택부품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특히 스택품질 향상을 위해 검수기준 강화 및 불량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는 제조기술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과제는 고품질 SOFC 스택양산을 위한 △검수기준 △검수 프로토콜 △검수장치 개발이 목표다. SOFC 구성부품에 대한 핵심 에러인자 도출을 위한 범용 검수기법 및 장치와 SOFC R
주택‧건물용으로 사용되는 소규모 태양광‧열 설비의 성능개선과 이를 통한 신규 사업모델 발굴이 추진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20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소용량 노후 태양광(열) 설비 성능개선을 통한 ICT 안전관리 및 비즈니스 모델 기술개발 및 실증’을 선정, 지원신청을 접수받는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주택·건물과 같은 자가소비용 태양광(열) 설치규모는 0.7GW(2018~2022년)에서 1.7GW(2023~2030년)로 확대 추진되고 있다. 주로 정부 보급사업 등으로 설치한 소용량(태양광 10kW 이하, 태양열 30m² 이하) 설비는 전국 25만개소 이상에 설치돼 노후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성능개선, 설비용량 증설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모듈 재사용, 친환경 제품인증, 탄소배출권 사업과 연계한 신 비즈니스 모델개발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과제는 소용량 노후 태양광(열) 설비의 성능개선 기술을 개발하고 ICT 안전관리 및 비즈니스모델을 실증하는 것이다. 소용량 주택·건물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기존 3kW → 10kW 이하로 증설하고 지붕, 옥상, 처
수열에너지를 이용한 냉난방 및 재생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기술개발이 추진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20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수열 냉·난방 및 재생열 하이브리드 시스템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선정, 지원신청을 접수받는다. 에너지의 최종 사용 형태는 60%가 열에너지다. 하지만 전체 신재생에너지 공급 중 신재생열에너지는 1/4에 불과해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위해서는 이를 확대할 필요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국내는 재생열 관련사업에 관한 관심은 높으나 관련기술, 평가기준, 적용사례, 인센티브, 제도(RHO) 등의 부재로 사업의 리스크가 높아 기업자체 기술개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건물부문에서는 2020년부터 공공건물, 2025년부터 민간건물에까지 제로에너지의무화가 예정돼있으며 스마트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 수열클러스터 등 열공급에너지네트워크 구축 융복합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광역원수를 활용한 시스템이 적용된 바 있으나 재생에너지로서의 제도적 기반 취약하고 하천수를 활용하기 위한 대형 히트펌프 시장은 수입제품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국내 기술자립 및 설치·인증기준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20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에코톤)’의 최종 경연대회 및 시상식을 8월20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환경 공공정보를 활용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분야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데이터로 대한민국 환경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4월27일부터 7주간 공모가 진행됐으며 총 86팀이 응모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가 우수한 7개 작품을 선정해 8월3일부터 2주간 전문가 조언(멘토링)이 진행됐다. 7개 팀에 대한 온라인 최종심사를 통해 수상순위를 결정하고 3개월간의 공모전을 마무리지었다. 최종 경연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온라인 상에서 동영상 중계로 진행했다. 최종경연 결과 대상은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한 ‘위플랫’팀에게 돌아갔다. ‘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인공
구분 중점산업 추진내용 경남 가스복합 화력발전 ㆍ한국형 가스복합발전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 가스터빈 국산화 등 기술경쟁력 확보 - 가스복합발전 산업으로 산업생태계 전환 등 경북 풍력 ㆍ풍력 신산업을 통한 그린뉴딜 실현 - 육상풍력 클러스터 추진(리파워링 단지 등) - 풍력발전 시스템 유지관리(O&M) 기술력 확보 등 부산 ・ 울산 원자력 ㆍ원자력 및 원전해체 산업의 글로벌화 - 원자력산업 전주기(건설·운영·해체) 기술개발, 자립화, 고도화 - 국제공동 협력프로젝트 등을 통한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 등 충북 태양광(안전), 에너지효율, 지능형 전력망 ㆍ신재생에너지기반 안전산업 생태계 조성 - 신재생에너지 안전분야 인증, 표준화 등 융합산업 고도화 - 에너지신산업 분야 지능형정보 중심 생태계 조성 등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 현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8월19일 에너지위원회(위원장 산업부장관)의 심의를 거쳐 경남, 경북, 부산‧울산, 충북 등 4개 지역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추가 지정했다. 정부는 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그린뉴딜 확산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지방세 감면 △산업부 연구개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Modicon Power Supply) 신제품 3개 라인을 공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는 전원공급장치(SMPS: Switching Mode Power Supplies)로 외부에서 공급되는 교류(AC) 전원을 직류(DC) 전원으로 각종 전자기기 조건에 맞게 변환시키는 장치다. 새롭게 출시한 슈나이더일렉트릭 모디콘 파워 서플라이는 용도에 맞게 △모듈러(ABLM Modular) △옵티마이즈드(ABLS Optimized) △판넬마운트(ABLP Panel mount) 등 3가지 유형으로 출시된다. 사용자는 PLC 및 자동화시스템 장비의 제어회로 등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신제품은 저용량 출력(10W)부터 고용량 출력(480W)까지 커버할 수 있는 제품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자사 제품과 대비해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의 제약이 적다. 2021년부터 1월부터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에 적합한 제품으로 새로운 IEC 62368-1 국제표준을 충족한다. 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8월20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0 청렴라이브(Live)’ 공연을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협력해 진행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해 현장 관람인원을 최소화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위해 라이브(Live) 공연을 생중계하는 등 엄격한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준수 하에 현장관람과 비대면 방송 시청을 병행했다. 교육에서는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청렴 판소리 ‘신춘향전’을 시작으로 청렴윤리연극 ‘비타민’, 일상생활 속 청렴의 의미를 ‘샌드아트’로 표현한 공연 등 다채로운 청렴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교육에서 다소 무겁고 딱딱할 수 있는 청렴이란 주제를 단순 전달목적의 강의가 아닌 다양한 공연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 청렴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덜고 공감대를 형성해 임직원들의 청렴마인드를 내면화하는데 무게를 뒀다. 청렴라이브(Live) 교육에 참여한 에너지공단의 직원은 “과거 강의위주의 청렴교육은 딱딱하고 지루했었는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
정부는 에너지전환 확산을 위한 고효율‧저소비 경제기반을 확립, 2024년까지 국가 에너지효율을 13% 개선하고 에너지소비 역시 9.3% 감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19일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제6차 에너지이용 합리화 기본계획(2020~2024년)’을 심의, 확정했다. 이번 에너지이용 합리화 기본계획은 정부가 지난해 수립한 에너지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 수요부문의 국가 중장기 실행전략이다. 에너지전환의 정착과 확산을 수요측면에서 뒷받침하고 기후변화와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수요관리 및 효율 향상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3차 에기본 구체화…그린뉴딜 연계정부는 제3차 에기본의 소비구조 혁신내용을 보완한 2030년까지의 장기계획으로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수립했으며 △규제‧인센티브 조화를 통한 효율혁신 △시스템‧공동체 단위 에너지소비 최적화 △효율혁신 인프라 확충 등 3가지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 5차 계획 > < 6차 계획 > ▲ 효율향상 : 규제 위주ㆍ중앙정부 주도 ➡ 투자 확산·지자체 중심 ▲ 수요관리 : 이행후 점검ㆍ하향식 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그린뉴딜의 추진을 위해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 추가지원 계획을 8월20일 공고하고 신청접수를 받는다. 산업부는 지난 3월 사업공고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태양광 등 초과수요가 있는 지원사업에 대해 그린뉴딜 3차 추경을 통해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지원에 나선다. 이번 추가지원 규모는 총 503억원으로 주택지원은 △태양광 325억9,000만원 △태양열 3억5,000만원 △지열 28억6,000만원 등 총 358억원이다. 건물지원은 태양광분야에만 145억원이 추가된다. 신청대상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주택 및 건물이다. 이번 추가지원에서 산업부는 탄소인증제 시행과 연계해 국내 태양광시장에 저탄소 태양광모듈 활용 확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Ⅰ등급 태양광모듈을 사용하는 경우 정부보조금을 현행 50%에서 60% 수준으로 상향 지원한다. 건물지원 사업에서는 Ⅰ등급 모듈활용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태양광 탄소인증제는 태양광모듈 제조 전과정(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에서 배출되는 단위출력당(1kW) 온실가스의 총량을 계량화(CO₂‧kg)하고
지멘스(SIEMENS)는 현재와 미래의 시장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SINAMICS S120’의 새로운 디자인을 발표했다. 지멘스의 신제품 ‘SINAMICS S120 샤시-2’와 ‘SINAMICS S120 캐비닛 모듈-2’는 최근 몇 년간 고성능 드라이브분야에서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오늘날 사용자들은 공장 내 솔루션으로 단순화된 엔지니어링, 설치 및 통합뿐만 아니라 더 낮은 운영비용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인버터에 대한 요구사항은 복잡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보조를 맞춰 증가하고 있다. 지멘스는 혁신적인 ‘SINAMICS S120 샤시-2’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기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고성능 컨버터는 다양한 산업분야와 모든 종류의 응용분야에 대한 최적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새 파워 모듈의 가장 큰 특징은 소형화다. 설계를 최적화함으로써 기존 ‘SINAMICS S120’에 비해 모델에 따라 새 장치의 설치공간을 30~60% 줄였으며 전체 용량범위에 걸쳐 표준화된 설계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SINAMICS S120 샤시-2’ 또는 ‘SINAMICS S120 캐비닛 모듈-2’는 익숙한 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