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확장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는 전력범위를 10kW에서 100kW까지 확장 할 수 있어 엣지컴퓨팅과 중요 인프라 고유의 요구사항에 이상적이다. 내부 N+1 모듈 단위의 이중화를 지원해 시스템 가용성이 최대 10배까지 개선된다. 내장형 스마트배터리 모듈은 유연한 배터리 구성과 자체 모니터링 기능, 이중화 배터리스트링 구성, 자체 구성 기능을 추가해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이 설계는 예측 가능한 런타임과 배터리 이중화로 항상 중요한 부하를 보호해 위험을 감소한다.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돼 더욱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한다. 또한 부하수준을 낮추고 평균 수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동시간 증가 및 유지관리 간소화가 가능하다. 갤럭시 VS 모듈식 설계는 배치 및 서비스가 용이해 중요한 IT, 상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특허 받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다른과 너른 울산발달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황용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합이 운영 중인 자동차 세차기업(새차랑)에 공단차량의 세차서비스를 의뢰하는 등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 지난 7월22일 맺은 협약 이후 에너지공단은 총 26건의 세차를 맡겼으며 향후에도 관용차량 및 임직원 개인소유 차량의 세차를 의뢰해 울산지역 발달장애인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공단의 관계자는 “에너지공단의 주기적인 세차서비스 요청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실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울산으로 본사 이전 후 지속적으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전력산업기술기준)의 글로벌 위상강화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전력산업계 정보교류를 통해 전력산업계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오는 8월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컨벤션타워)에서 ‘2020 KEPIC-Week’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KEPIC-Week는 전력산업계 기술인들이 화합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소통의 장이다. 국내외 기술변화에 따른 정보교류와 제도 및 기술요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 전력산업계 전반적인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전력산업계 최대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분야별 16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워크숍 등을 통한 기술현안 논의, KEPIC 유지관리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등이 개최된다. 또한 합동강연, 기념식 행사 및 유공자 포상, KEPIC e-Book 홍보부스, 전력산업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전해체 KEPIC 표준화 사업에 대한 현황을 확인하고 시장에 진출하려는 업체들 상호 간에 정보를 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여름철 햇빛행복발전소의 안전강화를 위해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햇빛행복발전소는 서울시 내 복지시설들을 대상으로 시설의 전력소비용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지원사업으로 지난 3년간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총 200kW를 설치한 바 있다. 햇빛행복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함으로써 ‘햇빛으로 행복을 발전하는 발전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철에 유독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태양광발전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난 5월부터 선제적으로 복지시설 15개소에 설치된 햇빛행복발전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뿐만 아니라 공사의 지원이 없이도 자체적으로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안전 및 효율향상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사는 단순 기부를 넘어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에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8월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 대응 전사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전국의 댐과 보 및 소관시설에 대한 재난총력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중부지방의 한강 및 금강유역을 중심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와 비상대책본부 운영현황 등을 집중점검했다. 또한 전국 피해발생 현황과 복구지원 계획 등도 논의했다. 수자원공사는 중앙대책본부의 비상 3단계 발령(8월2일자)에 따라 자체 위기단계를 즉시 ‘심각’으로 격상하고 현재 약 100개부서 200여명을 비상대책반으로 편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박재현 사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8월4일 충주댐에서 한강수계 홍수 대응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철저한 방재근무 및 시설관리를 당부했다. 한강수계 다목적댐 중 하나인 충주댐은 8월1일부터 내린 260mm의 집중호우로 초당 최대 8,800톤의 홍수유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하류지천의 홍수경보 상황을 고려해 하천수위가 하강한 후인 8월3일 12시부터 유입량의 34% 수준인 최대 초당 3,000톤 규모로 조절방류를 실시하는 등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목적댐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열도어 전문기업 한국아이도스(대표 어경원, www.idos.co.kr)는 오는 2021년 3월16일부터 3월1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전동슬라이딩도어 △오버랩도어 △자동환기도어 △버티컬도어 △에어타이트도어 등을 선보인다. 한국아이도스의 주력 제품인 전동슬라이딩도어(AUTO SLIDING DOOR)는 작지만 강력한 Power BLDC Motor를 채용했디. Micro Processor를 탑재한 모터드라이브를 통해 가감속 운전 및 주행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정밀한 Hall sensor에 의한 위치제어가 가능하고 Self Calibration 기능이 적용됐다. 도어가 닫힐 때 협착방지를 위해 방열도어 업계 최초로 2단계 탭스위치(접촉식 비접촉식 Photo sensor)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LED내장형 버튼스위치는 재실 중 소등 시 도어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의 완성도 제고와 고급 디자인을 위해 레일에 콘트롤박스를 내장한 것과 서비스가 용이하도록 레일커버에 가스스프링을 적용한 것은 당분간 동종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 지인테크놀러지(대표 강성돈, www.ziin21.com)는 2021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이탈리아 RefComp사의 압축기를 선보인다. P series(단단 반밀폐형 왕복동식 압축기)는 비염소계 냉매(HFC) 사용 시 요구되는 특수재질의 부품을 채택함에 있어서 모든 범주 내에서 높은 효율을 가질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조건에 따라 주문생산이 가능하고 흡입 측과 토출 측에 리드타입 밸브를 채택함으로써 어떠한 조건에서도 적합한 설비가 가능하다. S seires(반밀폐형 스크류식 압축기)는 부드러운 운전, 높은 효율, 콤팩트한 외형 디자인, 다양한 용량 등의 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진동이 적고 토출가스의 맥동이 없으므로 후렉시블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현저히 낮은 소음수준으로 저소음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합하다. 또한 액분사기나 오일쿨링에 의한 냉각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압축기의 적용한계를 극대화시켰다. 지인테크놀러지의 관계자는 “이탈리아 RefCom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8월5일 대전 본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8곳에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초기 ‘성장 기반 구축’과 ‘협력적 관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성과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회적 경제모형(모델)의 신규 사업화 지원과 우수 실행기업 대상 장기적으로 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후속 지원을 시행한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6월부터 공모와 심사를 진행해 신규 지원기업 6곳과 후속 지원기업 2곳 등 사회적경제기업 총 8곳을 선정했다. 신규 지원기업은 △가이드협동조합 △꿈이있는여행 △에코피스 △지리산씨협동조합 △창의융합과학 △콜라보위더스 등이며 후속 지원기업은 △에코플레이 △퓨전국악 이어랑이다. 이들 기업은 올해 연말까지 △디지털 녹조 예측‧관리 서비스 △지역주민 중심의 생태관광 △댐 인근 마을 가치를 보존하는 지역여행 △4차 산업기술을 융합한 비대면 환경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지역상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수자원공사는 기업 당 최대 3,000만원의 성장자금 지원과 판매기법‧기술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8월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에너지분야 그린뉴딜(이하 ‘에너지뉴딜’)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뉴딜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관계로 추진단 발대식과 기자간담회는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에기평은 지난 7월28일 원장직속으로 ‘에너지뉴딜 추진단’을 구성해 에너지뉴딜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조직체계를 마련했다. (에기평) 에너지뉴딜 추진단(단장 : 사업기획본부장) 간사 : 사업기획팀장 정책반 사업반 성과반 홍보반 정책대응 및 대외협력 신규사업 발굴 성과확산 인프라 구축 홍보 및 사업평가 에너지뉴딜 추진단은 △에너지뉴딜 정책 실행 △신규사업 발굴 △인력양성·사업화 지원 △전문가·국민 의견수렴과 정보공유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전문가로 구성된 ‘그린에너지 비전포럼’을 통해 에너지뉴딜의 추진방향과 사회적‧경제적‧환경적 효과를 진단하고 지자체 중심의 ‘에너지뉴딜 지역협의체’도 운영할 계획이다. 에기평은 지난 7월14일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그린뉴딜 3대분야에 있어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에기평은 그린뉴딜의 목표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생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국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Zero Energy Building) 활성화를 이끌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제로에너지 Skill-Up 교육’을 진행한다. 2017년부터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설계단계부터 건축자재 사용, 고효율 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건물에너지 효율화 관점에서 종합적 고려가 이뤄져야 제로에너지건축물의 구현이 가능한 만큼 건물에너지 개념이해 및 해석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운영해 온 비전문가 및 초급실무자를 위한 개념교육, 건물에너지 성능평가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중심의 기본‧심화교육 이외에 실제 사용단계에 들어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증가 추세를 고려해 건물운영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운영지원교육을 신설했다. 또한 건물에너지 평가 시뮬레이션 교육을 원하는 설계, 컨설팅분야 종사자의 수요를 반영해 현장평가 교육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8월12일부터 진행되는 개념교육 1기를 시작으로 5개 과정, 13회의 교육이 운영될 계획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현업 종사자들의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다수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8월4일 심창호 수요관리이사를 인사발령했다. 심창호 수요관리이사는 △강원대 재료공학(학사 졸업) △아주대 경영학(석사 졸업) △동국대 신재생에너지공학(박사 수료) 등을 거쳤으며 한국에너지공단 입사 후 △지역협력실장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 △강원지역본부장 △효율기술실장 △서울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장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공조냉동기계기술사를 보유하고 △산업자원부장관 표창(2000, 전력수급안정) △산업자원부장관 표창(2006, 신재생에너지유공) 등을 수상하며 에너지분야 전문가로서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아비바(AVEVA) 및 도리스(DORIS)그룹과 석유화학‧가스산업에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실제 물리적인 형태의 시설물을 소프트웨어로 가상화한 시뮬레이션 기술)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행한다. 이번 파트너십에 참여하는 3사는 업스트림(원유 탐사‧개발‧생산 등)부문 성능 향상의 중추역할을 담당할 완전형 디지털트윈을 만들기 위해 각 사의 전문 엔지니어링 역량, 자산 수명주기 소프트웨어 솔루션, 디지털 전문을 결합해 오퍼링(Offering)을 제공한다. 기존의 석유화학‧가스 회사들은 그동안 단일화되고 구조화된 디지털트윈 오퍼링이 부족해 디지털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다양한 업체로부터 온 서로 다른 출처의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는 종종 데이터의 부정확성과 비호환성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그 데이터를 구성하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업계특성 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야 하는 책임이 더욱 강화되고 있어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과 투명한 모니터링이 더욱 더 주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3사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고효율 펌프기업인 한국그런포스펌프(대표 신현욱)는 코로나19를 포함한 각종 전염성 바이러스 살균에 효과적인 물 살균 솔루션인 옥시펌 프로(Oxiperm pro)의 문의와 주문이 이번 상반기부터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연쇄감염 소식으로 모두가 불안감에 떨고 있는 요즘 수도권은 특히 인구가 밀집돼 있기 때문에 각종 전염병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포스 옥시펌 프로는 각종 건물, 산업시설, 상하수도 처리장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는 가장 효과적인 물 살균 솔루션이다. 옥시펌 프로는 다양한 병원성 세균을 제거하는데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 살균 시스템’을 이용해 박테리아 및 바이오 필름 모두에 작용하며 염소에 내성을 가진 병원균에 특히 효과적이다.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는 염소계 살균제가 아닌 산소계 살균 소독제로 매우 강력한 살균력, 탈취력, 표백력을 가지고 있으며 소독부산물의 생성이 전혀 없어 인체에 무해하며 빛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장점으로 국내‧외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물질이다. 레지오넬라‧바이오필름 완전 박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8월3일 미래개발원에서 ‘중대재해 Zero 및 안전일터 구현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대책’이라는 주제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지사장), 안전관리자 및 관리감독자 대상 세미나를 시행했다. 이번 안전 세미나에서는 지난 20년간의 중대재해 발생을 유형별, 원인별로 살펴보고 다시는 동일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최근 용인과 이천 등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사례를 교훈삼아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사업장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임과 동시에 정부의 안전보건관리 정책을 적극 이행해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안전보건경영방침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식 및 시스템 개혁‘의 실현을 위해 2019년 ‘안전 전문인력 양성 표준경로’를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사고예방, 동일·유사사고 방지 및 사고대응 실무능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8월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물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2020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 대국민 사연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는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의 낡은 수도관, 주방, 욕실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신청대상은 전국에 있는 물 사용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 및 복지시설이다. 여기에서 저소득 가구는 중위소득 80% 이내인 가구이며 복지시설은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 활동을 수행하는 법인‧기관‧단체‧시설이다. 신청자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8월21일까지다. 접수종료 이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9월 중으로 총 5억원 규모로 약 60여곳의 사업대상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시공·지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515곳의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 등 약 1만4,255명의 물사용 환경을 개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