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월3일 용산 전자랜드에서 현장연결 방식으로 대한민국 동행세일 실시간 온라인 판매방송에 출연, 정부가 올해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환급을 지원 중인 으뜸효율 가전제품의 판매에 직접 나섰다. 이 방송은 관련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7월1~3일간 인터넷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동행세일 특별행사로서 성 장관은 온라인쇼핑몰 ‘티몬’의 방송 플랫폼을 통해 국내 중견기업이 만든 으뜸효율등급 전기밥솥을 적극 홍보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구매 가격의 10% 환급 △20% 이상 전기절약(5등급 대비) △1인당 최대 30만원 환급이라는 ‘1-2-3 원칙’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성 장관은 이날 전기밥솥 외에도 김치냉장고, 냉온수기, 제습기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만든 다양한 으뜸효율 가전제품 판매현장을 둘러보면서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현장수요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 장관은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국내 가전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전반적인 제조업 경기회복에 기여하는 한편 국가 전체적으로도 고효율 제품보급을 통해 에너지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의 이행 유연성이 확대되고 ESS의 충전율 가중치가 조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을 일부 개정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RPS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행정예고 등 의견수렴을 거쳐 7월1일 시행됐다. 고시개정의 주요내용으로는 △다음 이행연도 의무량의 조기 이행 허용 △재생에너지 연계 ESS 운영제도 개선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의 선정방식 변경 △건축물 태양광의 ‘건축물 가중치 적용 기준’ 개선 등이 있다. 공급의무자가 다음연도 의무량을 일정범위(해당연도 의무량의 20%) 내에서 앞당겨 이행할 수 있도록 조기 이행량을 이행비용 보전대상에 포함한다. 공급의무자는 시장여건 등에 따라 의무이행을 연기하거나 초과달성할 수 있게 되어 유연성이 확대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시장의 수급조절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생에너지와 연계된 ESS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의 충전율 기준치(옥내 80%, 옥외 90%)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 월의 REC 가중치를 0으로 조정해 충전율 안전조
최대전력수요 최대공급능력 최대전력수요시 예비력 예비율 추가예비자원 (A) (B) (C=B-A) (C/A)*100 8,730 (기준전망) 9,080 (상한전망) 10,019 1,289 (기준전망) 939 (상한전망) 14.8(기준전망) 10.3(상한전망) 729 <피크시기(7월5주~8월2주) 전력수급 전망(단위 : 만kW,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6월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33회 국무회의(정세균 국무총리 주재)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보고했다.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기준전망 8,730만kW 내외, 상한전망 9,080만kW 내외로 예상된다. 피크시기(최대 전력수요 기록시기)는 7월5주에서 8월2주 사이로 예상되며 3주간 피크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피크시기 전력공급능력은 여름철 수급대책기간 역대 최고수준인 1억19만kW를 확보했다. 피크시기 예비력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939만kW(전력예비율 10.3%) 이상으로 전망되며 별도로 729만kW의 추가 예비자원도 확보해 안정적으로 전력수급을 관리할 예정이다. 올 여름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늦더위에 대비해 7월6일부터 9월18일까지 총 75일간 운영할 계획
국내 최고의 시스템창호기업 이건창호가 건축 아카이브 전시에 제품을 지원하며 한국 건축문화 발전에 동참한다. 이건창호는 국내 최초로 시스템창호를 시장에 선보인 이래 30년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최신 건축물 및 고급 주거시설에 걸맞은 프리미엄 시스템창호를 제조하는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지원은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 최고의 기업’이라는 이건의 비전 하에 한국의 주요 건축 아카이브 구현에 이바지하고 건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 및 공감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건창호는 지난 4월16일부터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모두의 건축 소장품’ 전시에 창호모형을 대표해 한식 시스템창호인 ‘예담窓’의 ‘KSS 130 LS’을 코너샘플로 지원한다. ‘예담窓’은 한국 전통 창호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기술을 결합해 국내 창호업계에 ‘한식 시스템창호’라는 신개념을 도입한 의미 있는 제품이다. 전통 가옥 문화를 계승한다는 일념으로 지난 2011년에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단열과 기밀성능이 우수한 것은 물론 전통과 현대의 미가 어우러진 디자인성을 인정받아 GD(Good Design) 우수산업디자인 조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주
ABB Turbocharging은 미리 예측된 재정으로 업무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터보차저 안전운전에 대한 더 큰 이해를 통해 선주사에 편의를 제공하는 전반적인 터보차저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터보 마린케어(Turbo MarineCare)는 고정된 가격으로 정기도크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커버하는 턴키 솔루션이다. 대형엔진용 터보차저를 보유한 고객이 대상이며 표준 분해 검사 시 소요되는 자재, 소모성 부품, 예상치 못한 수리를 포함한 미리 계획되지 않은 정비, 노무비, 대기시간 및 초과 근무시간, 중간 검사비까지 모두 포함된다. 통상적으로 선주들은 새로 건조된 선박의 전체 수명 중에 최초 몇 년간, 즉 제한된 기간 동안에만 품질보증을 받아 왔다. 터보 마린케어(Turbo MarineCare)는 서비스 이력 및 운전 데이터만 제공 받을 수 있다면 신조단계 혹은 운항주기 중 어느 단계에서도 적용이 가능하고 선대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선사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롤랜드 슈와츠(Roland Schwarz)는 ABB Turbocharging 서비스총괄은 “어려운 시장상황에서 매일 발생되는 비용을 줄이고 간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다”라며
일시: 7월8일 오후 2시장소: LH 토지주택연구원 누리관(대강당)주최: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LH 프로그램 -기조발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시재생 방향(모종린 연세대 교수) -주제발표△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한 그린뉴딜 구상과 전망(김종익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상임대표) △도시재생 뉴딜 추진현황과 그린뉴딜 과제(박미규 LH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 -지정토론△황희연 LH 토지주택연구원 원장(좌장) △우신구 부산대 교수 △이상준 LH 도시재생지원기구 팀장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조성균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도시재생역량과장 △최희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실장 △황규홍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터새로이센터장)
항상 우리의 생활공간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스마트기술과 그린인프라를 활용한 솔루션을 최근 개발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시민체감형 스마트시티 구축의 일환으로 도시 내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인 ‘SH 스마트 이끼타워’를 개발, 6월19일 특허출원 했다. ‘SH 스마트 이끼타워’는 도시환경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흡수할 수 있는 식물의 특성과 IoT기술을 접목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며 특히 이끼는 주변환경을 냉각시키면서 공기 중 질소산화물·오존 및 입자상 물질을 정화하는 탁월하다고 알려져있어 스마트 이끼타워의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약 2m 높이의 원형형태로 제작된 ‘SH 스마트 이끼타워’는 이끼와 바람을 이용해 주변 약 50m 내 미세먼지 흡착률을 높여 공기정화 효율을 증진시키도록 고안됐고 원형 안쪽 상부에 환기팬을 설치해 효과를 더욱 극대화했다. 이와 유사한 기술인 독일 Green City Solution사 City Tree모델(4m x 3m)의 약 절반 정도의 규모로 콤팩트함을 높였으며 독일모델의 한방향의 평면구조가 아니라 모든 방향에서 미세먼지 흡수와 공기정화를 할 수 있도록 원형으로 설계했다. 독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6월29일 한국판 뉴딜의 한 축으로써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인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군·구 단체장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주재한 17개 시·도 부단체장 간담회 이후 기초자치단체와도 그린리모델링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리모델링은 기존 건축물에 고성능 단열·창호, 환기시스템, 고효율 설비, 신재생·신기술 등을 적용해 에너지성능·실내공기질을 포함한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주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 공공임대주택 중 개선이 시급한 건축물에 그린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키로 하고 2020년 제3차 추경안에 2,352억원을 반영해 국회에 제출한 상황이다. 박 차관은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린리모델링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성장’과 ‘환경’ 두 가치를 모두 포용할 수 있는 그린뉴딜 대표사업”라며 “국토부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차 추경안이 확정되는 즉시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초 지자체의 추진
(6월30일자)◇본부장△정상규 수도권본부장 △백승규 서남권본부장 ◇실처장△임성기 ICT추진실장 △김능진 부동산통계처장 △채성훈 평가관리처장 △윤종돈 녹색건축처장 △강성덕 시장분석연구실장 ◇지사장△김상윤 서울강남지사장 △권용수 서울남부지사장 △서경화 경기남부지사장 △이남훈 경기동부지사장 △최경천 경기북부지사장 △박영래 경기서부지사장 △이정섭 춘천지사장 △윤종훈 강릉지사장 △마정호 천안지사장 △이정환 충주지사장 △김재남 광주지사장 △장덕자 제주지사장 △김종한 부산서부지사장 △윤관성 울산지사장 △박창일 진주지사장 △한익현 대구지사장 △장우석 안동지사장 (7월2일자)◇부원장 임명△한숙렬 부원장 겸 기획경영본부장 ◇상임이사 선임△양기돈 부동산시장관리본부장 ◇실처장 전보△정진락 보상사업처장
서울시는 6월29일부터 8월24일까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도시·건축분야의 선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하는 건축 아이디어 국제공모’를 개최한다. ‘포스트코로나 건축 아이디어 공모’는 코로나19로 전반적인 혼란 시기를 겪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라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기존 건축․도시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건축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제안하는 아이디어분야는 별도제한이 없고 건축, 도시, 조경분야에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되거나 새롭게 나타나게 될 공간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변화한 생활공간 △사회적 재난에 대비 가능한 재난 수용시설 등이 있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의 다양함과 참신함에 심사 기반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건축에 관심 있는 일반인, 건축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 이후 시대일상의 변화를 담을 수 있는 건축과 도시, 조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 아이디어를 A1 세로패널 1장과 A4 3장 이내의 작품설명서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Uncontact)방식의 작품 접수가 진행되므로 해외
케이웨더는 6월25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일 방역이 필요한 곳의 청정위생서비스에 UV광선로봇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월19일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DK메디칼시스템과 업무제휴를 맺고 케이웨더는 DK메디칼의 UV광선 로봇을, DK메디칼은 케이웨더의 청정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DK메디칼은 1986년 설립 이래 영상의학분야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의료장비를 개발해 왔으며 대표적 영상의학장비인 X-ray의 경우 국산화는 물론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감염관리를 위한 UV광선 로봇 ‘LightStrike’를 도입하며 방역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약품을 활용한 기존 방역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기기로 기대받고 있는 UV광선 로봇은 방역이 필요한 곳에 약 5~10분 정도 UV광선을 쏘아 반경 5m 거리의 방역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UV광선 로봇은 UV광선 중에서도 파장이 짧은 UVB와 UVC(200~315nm)를 활용한다. 이중 자연상에서는 오존층에 모두 흡수돼 지표까지 도달하지 않는 UVC 광선은 세포와 세균을 파괴하는 성질이 매우 강하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미국에서 진행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대응 실험에서는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는 베란다 미니태양광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여 보급을 더욱 확산하고자 올해 태양광을 설치한 가구를 대상으로 ‘설치업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2020년 미니태양광 보급업체로 선정된 18개 업체에 대해 성실도, 친절도, 설치소요기간 등 시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평가 하위업체에 대해서는 2021년도 보급업체 선정 시 참여 제한을 두는 등 내년도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지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는 전문 리서치기관에 의뢰해 오는 11월까지 미니발전소를 설치한 1,000가구 이상의 표본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으로 이뤄진다. 업체문의 응대수준, 신청에서 완공까지 소요 기간, 시공 시 성실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미니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시공품질을 확보하고 시민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켜 태양광에 대한 시민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여나가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총 100만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해까지 총 28만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보급했다. 올해는 15만8,000가구에 87.3MW의 태양
서울시는 오는 7월1일부터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을 판매열량(MJ, 메가줄)당 0.074원 인상한다. 서울시에는 △서울도시가스 △코원에너지서비스 △예스코 △대륜이엔에스 △귀뚜라미에너지 등 5개 도시가스회사가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5개 회사의 공급비용을 총평균한 단일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경제를 고려해 가스요금 인상요인을 최대한 억제한 결과 5개 도시가스회사의 총괄원가는 전년대비–1.64% 감소했으나 올 상반기 기온상승과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전년대비–4.4%로 크게 감소하면서 공급비용 단가를 0.074원/MJ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17년 이후 3년 만이다. 도시가스 요금은 한국가스공사의 도매요금에 지역별 도시가스사업자의 소매 공급비용을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도시가스회사의 공급비용은 인상됐으나 최근 유가하락에 따른 천연가스 원료비 인하로 전체 소비자요금은 12.6% 인하된다. 서울시는 아울러 도시가스회사 산하 고객센터에서 검침업무 등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고객센터 종사자의 인건비에 대해 전년대비 5.97% 인상해 서울시 생활임금 이상으로 인상 반영했다. 이번 검침·점검원의 처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KEA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에너지 창작 뮤지컬 ‘쏠라맨과 펑펑마녀’의 첫 공연을 7월2일 본사 홍보관(NEXTAGE)에서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에너지를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로 문화예술을 통해 에너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전환을 위해 에너지공단과 울산오페라단이 뜻을 모아 제작했다. 이날 공연은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과, 에너지공단을 비롯한 에너지 공공기관의 임직원 및 자녀, 울산 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눠 총 2회 진행했다. 이번 뮤지컬은 에너지를 마구잡이로 써버리는 ‘펑펑마녀(배우 김하영)’로부터 북극곰 ‘포키(배우 최예솔)’와 지구를 구하기 위한 ‘쏠라맨(배우 윤동주)’과 펭귄 ‘세세(배우 최여은)’의 여정을 다룬 작품이다. 관객들이 함께 에너지 영웅이 될 것을 서약하고 에너지를 모아줌으로써 쏠라맨이 에너지 파워볼을 얻어 이 힘으로 펑펑마녀를 무찌르게 된다. 공연팀은 에너지를 주제로 한 총 9곡의 OST를 선보였는데 특히 어린이 중창단 ‘조이엘 리’와 함께 녹음한 오프닝곡 ‘파워, 파워, 쏠라 파워’가 꼬마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에너지 숲 어린이집 조은하 원장은 “어린
△강용훈 건설처장 △최진호 기술기획처장 △최치환 건설처 건설기획부장 △정봉희 건설처 마곡운영부장 △정영채 인재개발원장 겸직 △고아라 기획조정실 경영혁신부장 △조해영 기획조정실 전산정보부장 △황정미 홍보실장 직무대리 △김현중 기술기획처 사업개발부장 △이방무 기술기획처 고객서비스부장 △박한원 건설처 공사관리부장 △김승희 서부지사 배관기술부장 △김성수 동부지사 배관기술부장 △최종식 환경안전품질실장 직무대리 △김옥선 법무실장 직무대리 △정승규 기술기획처 기술기획부장 △정훈택 스마트시티사업처 스마트그리드사업부장 △여범구 스마트시티사업처 분산에너지개발부장 직무대리 △김영대 비서실장 직무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