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자)△유정열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3월27일자)△박정성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에 △이용필 운영지원과장 △오승철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 △윤성혁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재생에너지산업과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방문 등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수출기업들의 홍보자료를 수출 유망국가(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관련 협회 및 구매사(바이어) 등에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온라인 상담·판매를 지원하는 등 홍보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해외 구매사(바이어)와 국내기업 간의 온라인 사업상담, 온라인 판매 및 수출 상담에 필요한 통‧번역 등을 지원한다. 이러한 홍보활동이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코로나19 상황호전 이후 직접적인 시장개척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 수출 유망지역에서 스마트팜 수출 전시회를 개최(2회 이상)해 사전 홍보활동(제품안내서 배포, 온라인 상담 등)이 수출계약으로 구체화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출 유망국가의 국제 농기자재 박람회에 참여를 확대하되 국내 여러 업체의 제품들이 일관 설치된 형태의 ‘스마트팜 한국 전용관’을 운영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별 기업의 국제 박람회 참가 지원 △정부간 행사 등을 활용한 구매사(바이어) 상담회 개최 △‘KIEMSTA2020’ 연계 스마트팜 수출 홍보관 마련 등 스마트팜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열수송관의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IoT 및 드론을 활용한 첨단기술 도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3월25일 최우선 과제로 안전관리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에 따라 관계 부서장 회의를 개최해 지난해 6월 발표한 ‘열수송관 종합 안전대책’의 후속조치 진행경과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열수송관 진단·모니터링 첨단기술 도입의 일환으로 서울기술연구원과 기술협약을 체결해 ‘첨단 IoT 기술기반 열수송관 유지관리 기술’을 개발 중이다. 또한 차량형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해 점검시간을 단축하고 점검범위를 확대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열화상 점검 등 보다 향상된 점검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에너지회사는 안전이 최우선 과제인 만큼 어떠한 경우에도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된다”라며 “예방점검, 비상대응체계 고도화 및 순환배관망 구축 통해 선제적 관리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사장은 “열수송관 종합안전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의 강화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열수송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정적 열공급서비스가 지속되도록 해달라”고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과 박형식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3월25일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상호격려의 인사로 노사상생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중식 사장은 이 자리에서 “화합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 김 사장은 “앞으로는 노조와 사측이 역량을 잘 결집시켜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 자리를 시작으로 분기별 또는 매월 노사협의의 시간을 정례화하고 현안문제를 하나씩 대화하면서 풀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사장은 “노사관계에 대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노사가 상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형식 노조위원장은 “서울에너지공사 2대 사장으로 오신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노사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노사간 해결하지 못한 현안사항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매월 노사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특히 4월 한 달간은 매주 개최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솔루션즈는 이커머스 쿠팡 제주1캠프에 대형실링팬(HVLSFAN)을 구축함으로써 냉난방에너지 절약과 신선물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솔루션즈는 에너지소비 단계부터 비용요소를 줄일 수 있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을 보다 지속 가능하고 생산적으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을 통해 에너지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컨설팅, 실질적 에너지절감을 통해 경쟁력 확보를 돕는다. 모바일 앱 쇼핑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한 이커머스 쿠팡은 한국판 아마존이라고 불리며 당일 배송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쿠팡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는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익일 배송이 보장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새벽배송 시장규모는 4,000억을 돌파했고 일반인이 자가용을 이용해 배송업무를 할 수 있는 배송 파트너 ‘쿠팡플렉서’까지 합세해 다양한 방법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주 1캠프는 로켓배송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중소규모의 물류센터를 마련했으며 제주도의 특성상 높은 습도를 가진 공기가 유입돼 결로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고려했다. 스마트솔루션즈는 쾌적한 공간에서 생산성 증가 및 재고관리를 위해 쿠팡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에 도전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에코스트럭처 데모 챌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기획한 ‘SE 영 이노베이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분야 전공대학(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꿈을 키워 나가는 많은 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참신하고 대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 직원들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레이어가 구현된 기술 데모 제작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아이디어의 주제는 △IoT기반 데이터 수집, 분석 및 원격 모니터링 △증강현실(AR)을 이용한 팩토리 생산성 향상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실시간 데이터센터 통합관리 솔루션 △자유주제 등 5가지 분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필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연구 수행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적극 나섰다. 국가 에너지R&D 전담기관인 에기평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연구과제 사업비를 조속히 지급하도록 진도점검 절차를 개선했다. 지난 2월 국가전염병 재난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현장조사 형태의 진도점검을 실시하지 못해 총 986억원(118개 과제)의 사업비 집행이 지연됐고 연구수행에 차질이 발생했다. 이에 에기평은 행정절차를 과감히 간소화해 진도점검을 서면검토로 대체하고 중대한 문제가 없는 과제는 사업비를 집행할 예정이다. 서면검토로 대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방지를 위해 재무상황이 악화된 기업 재무상황은 회계사가, 안전과제는 안전전문가가 추가로 서면검토를 진행해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된 이후 현장실태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최종평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 간의 많은 교류가 필요한 점을 감안해 최종평가가 임박한 과제의 보고서 제출기한과 평가일정을 일괄로 연기했다. 올해 2~4월 최종평가 대상인 79개 과제의 평가시기를 5월 이후로 연기했고 이에 따라 최종보고서 제출기한도 연장돼 연구자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3월24일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에서 삼성엔지니어링(SECL)과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지역냉방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지역냉방사업의 공동개발 및 수행을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지역냉방사업 전략수립·관련제도 구축 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이을 통해 한난의 우수한 지역냉방 기술력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풍부한 중동사업 경험 노하우를 융합해 쿠웨이트 지역냉방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한난은 압둘라 신도시의 지역냉방 사업참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국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쿠웨이트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자 지위를 획득할 예정이다. 김판수 한난 에너지혁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해외 지역냉방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며 “공기업으로서 국내 민간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압둘라 신도시 사업은 양국 정부가 협력해 추진 중인 쿠웨이트 최초의 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공공부문의 혁신창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기술 또는 제품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 및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사업이다. 공기업 최초로 주관기관에 선정된 수자원공사는 향후 3년간 총 7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1년에 약 20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별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 전담조직을 구성해 투자 유치와 창업교육, 제품성능 검증, 각종 인허가 취득 등 초기창업기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간과 인력, 장비 등을 활용해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한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외에도 지난 2018년부터 ‘사내벤처 육성’과 ‘예비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와 같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비창업 단계에서부터 초기창업, 도약단계까지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 모든 과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난 2년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성윤모) 산하 R&D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석영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원장 임춘택) 기관장들이 급여 30% 반납 릴레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급여반납은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KEIT, KIAT, KETEP 기관장들은 코로나19 사태해결을 위한 재원확충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KEIT, KIAT, KETEP은 국가 산업기술 R&D를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국민과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차원에서 기관장 급여 반납에 뜻을 모았다. 3개 전담기관장은 “관련 재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 속에서 나라재건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경제가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각종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3월23일 사장주재로 열린 비상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원들이 올해 연봉 10% 수준인 약 9,40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이번 급여반납은 공기업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의 국민고통 분담과 사회적 책임 이행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납된 재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하여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난은 소상공인이 포함된 업무용 사용자와 유치원, 어린이집의 열 요금을 3개월 분할납부하는 방안도 집단에너지협회와 논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한난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지난 2월에 수립한 ‘경제활성화 종합지원 대책’에 따라 본사 및 19개 전 사업소 임직원이 우한교민을 따뜻하게 품어준 아산·진천·이천지역 특산품을 구매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확진자 수는 9,100여명을 넘어섰으며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음압격리병실의 수는 이미 초과해버린지 오래다. 이에 따라 일반병실을 음압병실로 전용해 사용할 필요성이 높아졌고 플랙트코리아(대표 송성범)가 그 해답을 제시했다. 국가지정 음압치료실 및 CDC(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기준을 충족시키는 이동형 음압기가 그것이다. 플랙트코리아는 세계적인 공조설비 전문기업인 플랙트그룹 한국법인의 기술력과 생산설비, 우수인력을 그대로 흡수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시장에서 쌓아올린 플랙트그룹의 공조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적 감염병 재난사태 극복을 위한 공조설비를 개발한 것이다. 원내 음압병실 유동성 확보플랙트코리아가 개발한 이동형 음압기는 900CMH 풍량과 200Pa 정압으로 10평 기준 시간당 약 12회의 환기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2.5Pa의 실간 음압차를 유지할수 있도록 제어 컨트롤러를 내장했으며 HEPA Filter 적용으로 무균, 무진 공기를 단독 배기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Airtight Back Draft Damper 적용으
지멘스가 통합 파워서플라이 시스템 구현을 통해 중국 최대의 담배 회사 중 하나인 진안담배의 신규 제조라인 건설에 스마트를 더했다. 파워 서플라이 시스템의 선택은 종종 새로운 제조라인을 계획할 때 많은 고려가 이뤄지지 않는다. 그러나 진안담배가 발견한 것처럼 파워 서플라이 성능은 가동시간, 제품품질,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멘스는 진안담배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프로피넷을 사용한 고도로 자동화된 최초의 담배공장을 세우는 것을 도운 바 있다. 진안담배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전원공급 시스템인 SITOP PSU8600 통합 파워서플라이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이러한 성공이 되풀이되기를 희망했다. 이 시스템은 베이징 에어로탑 하이테크에서 공급되는 고강도의 파쇄 기술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지멘스는 S7-1500 제어 시스템에 신뢰할 수 있는 24V 전력을 제공하는 SITOP PSU8600 베이스 유닛과 BUF8600 버퍼링 모듈로 구성된 통합 파워 서플라이 시스템을 설치했다. 모든 기기는 ProfiEnergy를 지원하며 TIA Portal에 통합돼 있다. 연속적인 무정전 전원이 프로젝트의 성공비결은 실제로 정전사태를 일으키기 전에 전력문제를 파악하는 것이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의 디지털화 솔루션이 뒷받침하는 헨켈의 생산현장은 오늘도 고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 1878년 프리츠 헨켈이 최초의 세탁용 가루세제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그는 자신의 회사가 오늘날처럼 글로벌 플레이어가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날 뒤셀도르프에 본사를 둔 헨켈은 전 세계 30여곳에서 세제 및 세정제를 생산하고 있다. 이제 헨켈은 생산시스템을 디지털화함으로써 ‘학습생산’을 통해 시장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플러그 앤 플레이 장비를 도입, 응답시간을 최적화하며 고장 없는 생산수준까지 품질을 개선하고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더 위대한 효율성을 위한 연결성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몬토르네스 델 발레스의 생산현장은 헨켈의 가장 현대적이고 고도로 자동화된 공장 중 하나이다. 매분마다 각 스테이션에서 스테이션으로 최대 300병의 액체 세제들이 포장 라인 컨베이어 벨트위를 질주한다.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압력으로 정확히 정해진 양으로 병을 채우는 것이다. 그런 다음 밀봉캡을 고정하고 라벨을 부착, 자동으로 펼쳐지는 박스에 포장한다. 이 모든 단계를 로봇이 지원한다. 박스는 밀봉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지난 22일 유엔(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윌로펌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내식성 펌프를 특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급수가압 펌프, 온수·급탕 펌프, 배수펌프 등 녹 발생 없는 내식성 재질의 깨끗한 펌프 총 73개 모델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펌프를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한 고객들에게 네이버 포인트를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윌로펌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펌프를 구매한 후 사용 경험담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베스트 리뷰로 선정된 우수 리뷰어에게는 최대 1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제공된다. 윌로펌프 공식 블로그에서 영상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윌로펌프에서 진행하고 있는 ‘깨끗한 펌프, 맑은 물’ 캠페인 관련영상을 본 후 댓글로 퀴즈 정답을 맞추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클럭 마사지기, 샤워 필터, KF94 마스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특히 본 이벤트 참여 시, 댓글 하나당 1,000원이 기부되고 모인 기부금액만큼 윌로펌프가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