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 최근에는 구로구 콜센터에서 협소한 공간과 마스크 미착용으로 감염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서울 최대 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의 감염관리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공기항균을 넘어 실내공간 살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유세균의 2차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미생물, 악취, 유해물질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보다 쾌적하게 만든다. 엑스플라는 살균기능과 탈취기능을 갖춘 2 in 1기능 제품이다. 리얼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물리적으로 파괴하고 VOCs, 생활냄새, 악취, 배설물 냄새 등의 유해가스를 탈취한다. 또한 플라즈마로부터 발생한 살균정화물질 OH라디칼이 공기중의 세균을 2차적으로 살균하는 기능이 큰 장점이다. 리얼 플라즈마 모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필터 교체가 필요 없다. 현재 병원,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요양시설, 동물병원 등 감염예방이 중요한 의료
해양수산부는 수산가공시설의 에너지절감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수산가공분야 에너지절감시설(김 건조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수산가공시설의 에너지다소비 구조를 개선하고 수산가공업계의 경영개선 및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에너지절감설비를 보급한다. 특히 수산가공분야에서 유류 및 전기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에너지절감시설 보급촉진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에 부흥한다는 방침이다. 2023년까지 연간 45억원(국비: 22억5,000만원, 지방비: 13억5,000만원, 자부담: 9억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분 합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합 계 18,000 4,500 4,500 4,500 4,500 - 국 비 9,000 2,250 2,250 2,250 2,250 - 지방비 5,400 1,350 1,350 1,350 1,350 - 자부담 3,600 900 900 900 900 <2021~2023년도 재정투입 (잠정)계획(단위: 백만원)> 사업시행 첫 해인 2020년은 마른김 가공시설 10개 내외를 선정해 개소별 ‘히트펌프식 김 건조설비’를 4~5개씩 45대 보급할 계획이다. 최근 2년간 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국민소통 참여형 혁신플랫폼을 구축,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은 물론 더 좋은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난은 에너지, 환경, 공공서비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국민위원 등 122명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혁신단’을 지난해 5월 구성해 국민과의 직접 소통채널을 구축, 국민의 목소리를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이 직접 실제 사업모델 설계과정에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재난유형 및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개선한 사례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이에 앞서 한난은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 유관 공공기관의 혁신사례 및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혁신실천 선언 등을 통한 혁신분위기 확산을 위해 정부부처 유관 공공기관 중 최초로 ‘공공기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혁신 우수사례 발표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국민참여 및 소통강화라는 공공기관 혁신취지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한난은 이날 ‘ICT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대구·청주 지사에 추진중인 LNG 열병합발전설비 개체사업과 관련해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주기기구매’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한다. ‘친환경·고효율·저탄소 에너지’인 집단에너지 보급 확대 및 정부의 미세먼지 배출저감 정책이행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사업자 선정 후 내년중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청정연료 전환요구에 따라 200MW급 LNG 열병합발전설비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업허가를 취득했다. 특히 한난은 발전소 외관디자인을 친환경성을 주제로 주민친화적으로 설계해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발전소의 외관디자인은 주변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등 인문학적 개념을 조화롭게 담아 친환경적으로 설계했다. 발전소 부지 내에 산책로, 주민 편의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주민친화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며 개체사업에 따라 철거예정인 연료탱크를 개조해 유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난의 관계자는 “대구·청주지사의 LNG 열병합발전설비사업을 친환경 주민친화적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에너지신산업 육성 및 관련분야 시장창출을 위해 ‘2020년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지원분야는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지원사업 △중소기업 배터리 사용 ESS 사업장 안전조치 지원사업 등이다. ‘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지원사업’ 지원대상은 피크감축 또는 비상전원 대체를 목적으로 ESS+EMS를 설치하는 중소·중견기업과 주거시설이며 설치목적에 따라 설치비용의 최대 30~50%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옥내 ESS설비의 재사용을 통한 옥외이전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며 정부지원 예산은 약 35억원 규모다. 접수는 오는 31일 마감한다. ‘중소기업 배터리 사용 ESS 사업장 안전조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및 외산 배터리가 설치된 ESS 사업장의 경우 자금·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조치가 미흡한 측면을 고려해 올해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기적 이상 보호장치, 비상정지장치, 배터리 과충전 방지 장치 등 공통안전조치와 소화설비 보강에 투입되는 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한다. 공통안전조치 이행에 따른 설치비 지원은 전기산업진흥회에서 소화설비 보강에 따른 설치비 지원은
△이호준 기획조정실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코로나19 극복에 동참코자 지난달 수립한 경제활성화 종합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 구매행사를 시행했다. 한난은 본사 및 19개 전 사업소 임직원이 1,000만원 상당의 꽃다발과 화분 등을 구매함으로써 해당 지역 화훼농가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힘을 보탰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이번 지역 화훼농가 꽃 구매행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한난은 국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 차원에서 내부조직 역량을 총 동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난은 지난달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을 통해 모금한 7,000만원을 우한교민을 따뜻하게 품어준 아산·진천·이천지역 특산품 구매 등의 용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의사결정권자 중 29%가 현재 자사 설비가 요구수준을 충족한다고 느끼고 이보다 앞서 있다는 비율은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 인사이트(Forbes Insights)와 버티브(Vertiv)는 ‘현대의 데이터센터: 신기술과 초연결성에 얼마나 적응하고 있는가(The Modern Data Center: How IT is Adapting to New Technologies and Hyperconnectivity)’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다양한 산업분야 데이터센터 임원 및 엔지니어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다루고 있다. 설문결과는 오늘날 진화하는 데이터 생태계에 대한 계획과 준비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분석결과를 면밀히 살펴 보면 임원진과 엔지니어 사이의 뚜렷한 견해차가 드러난다. 예컨대 자사 데이터센터의 업데이트 수준이 현재 요구 수준보다 앞서 있다는 응답이 임원진의 11%인 반면 엔지니어에서는 1%에 불과했다. 마틴 올센(Martin Olsen) 글로벌 글로벌 엣지시스템 부사장은 “오늘날에는 데이터센터가 엔터프라이즈와 클라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와 진행하는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멘티를 모집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WISET이 함께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은 글로벌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제 글로벌기업과의 연계활동을 통해 산업분야의 실무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멘토링’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멘티는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며 연 6회 이상의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얻는다. 올해 주요활동으로는 △인사부 특강(직무 소개 및 인터뷰, 이력서 Tip 등) △Group Project(고 그린프로젝트, 영상 제작 프로젝트 등)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Innovation Summit Seoul) 참관 △멘토-멘티 멘토링 △여성 리더십 패널토의 시간 등이 예정돼있다. 멘토링에 참여한 멘티들에게는 오는 6월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Innovation S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3월16일까지 전기자동차 민간충전사업자에게 충전기 구축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육성 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주유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커피숍 등에 설치부지를 확보한 민간충전사업자이며 충전기 50kW 1기당 최대 1,800만원을 한도로 구축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올해 총 지원예산은 총 47억7,000만원으로 총 260기의 공용 급속충전기의 구축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사업자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광주, 제주, 경기, 경북(포항, 경주, 구미), 대전, 대구 등 지자체에서도 전기차 민간충전사업자의 투자 부담 완화를 위해 급속충전기 1기당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의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기술 향상 및 배터리 용량이 증대됨에 따라 사용자들의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다”라며 “지난해는 주유소·대형마트 등 사용자 이용편리성이 강한 장소에 설치를 독려하였다면 올해에는 100kW 이상의 대용량·초급속 충전기를 중점적으로 설치해 짧은 충전시간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향후
서울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강신홍 경영기획본부장)는 지난 6일 상임감사직에 김영남 전 서울문화재단 비상임이사가 임용됐다고 밝혔다. 김영남 상임감사의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서울시청 신청사 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는 것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 상임감사는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문위원, 서울문화재단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김 상임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8일까지 3년간이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n 2020)’의 국내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고그린 2020’ 국내 결승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 화상회의로 치러졌다. 참석자와 심사자 모두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진행된 원격 결승전에는 최종 진출 3팀과 심사위원이 모두 화상회의로 참석해 버추얼(virtual) 결승전으로 운영됐다.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0)’ 은 효율적 에너지관리 및 스마트도시를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수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 참가팀(3팀)을 선발됐다. 최종 3팀에게는 총 7주간 슈나이더일렉트릭에 재직 중인 멘토가 직접 멘토링에 나서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최종심사는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
올해부터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 발생이 많은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하고 사업장, 자동차, 생활주변 배출원 등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4월부터는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가정용 보일러만 권역 내 제조·공급·판매가 가능하다. 이번 대기관리권역법에서는 2005년부터 지정된 수도권 외에 중부권, 동남권, 남부권을 대리관리권역으로 추가 설정해 총 77개의 특·광역시 및 시·군이 포함됐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대기관리권역법은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미세먼지 관리로 사업장 총괄관리제, 생활 소규모 배출원 관리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흡수식 냉온수기 배출규제 적용 등이 포함된 대기환경보전법도 1월1일부터 시행중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저감하고 성공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관련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칸kharn은 3회에 걸쳐 △친환경 가정용 보일러 △산업용 저NOx버너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등에 대한 환경부의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10년 이상 노후보일러 450만대겨울철 국민들이 난방을 위해 가동하는 보일러는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의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요구에 따라 에너지절감은 모든 산업부문의 행동강령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에너지절감은 기업의 생산성을 해지치 않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다시 말해 산업계는 생산효율을 유지한 채 효과적인 에너지사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새로운 도전 앞에 놓인 셈이다. 특히 건물에너지는 연간 총 사용량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건축물은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을 강요받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효율적인 패시브·액티브 기법들이 개발, 적용되고 있다. 건물에서 높은 에너지소비를 차지하고 있는 냉난방은 건물에너지사용량 절감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분야다. 하지만 빌딩의 로비, 체육관, 전시장, 공장 등과 같은 대공간의 경우 넓은 면적과 높은 층고로 일반 건물에서의 냉난방과는 다른 특수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대공간 냉난방의 특성을 알아보고 효율적인 에너지사용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대공간이란 대공간이란 건축적인 볼륨으로 구분되며 일반적으로 벽이나 구조물 등으로 공간의 차단 없이 높이가 약 5m 이상의 공간을 지칭한다. 일반 빌딩의 로비, 공연장, 체육시설, 대형 역사공간, 강당, 공항의 대합
삼우엠이피컨설턴트(대표 이종형·김기성)는 1998년 삼우설비컨설턴트로 출발한 △기계·전기·통신·소방설비 설계 △건축 기계·전기·통신·소방설비 감리 △T.A.B △커미셔닝 △에너지기술 관련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종합 기계설비엔지니어링 기업이다. 2018년 다방면의 설계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기·통신분야 설계사인 파워텍엔지니어링과 소방·방재분야 설계사인 창우에프엔씨를 합병해 ‘삼우엠이피컨설턴트’로 새롭게 출범한 바 있다. 이러한 합병을 통해 삼우엠이피컨설턴트는 기계분야에서 전기·통신·소방·방재분야까지 전문영역을 확대해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도약했다. 삼우엠이피컨설턴트는 초고층 설계, 클린룸, 청정공간 등과 관련한 첨단시설 설계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친환경 설계, 각종 에너지절약 기술개발 등이 주요 사업영역이며 새롭고 진보적인 공조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엘시티) 등 국내 대표 초고층빌딩설계를 진행해 대공간 냉난방분야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인 BIM설계분야에서도 선도적 역할로 국내 BIM설계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쿠알라룸푸르 K.L.C.C.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