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시행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추진상황과 3월 강화대책을 3월2일 발표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예상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다. 정부는 지난해 11월1일 열린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 도입을 결정하고 28개 이행과제를 설정해 지난해 12월부터 이행 중이다. 계절관리제 실시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초미세먼지 상황은 전년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전년동기대비 5㎍/㎥(약 16%) 감소했다. 좋음 일수는 2배로 증가(10→20일)하고 나쁨 일수는 13% 감소(24→21일)했으며 특히 고농도 일수는 11일에서 2일로 80% 넘게 대폭 줄었다. 순간적인 고농도 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시간 최고 농도는 79㎍/㎥(약 28%) 감소했다. 구분 최근 3년 평균 (‘16.12월부터 3개년 12~3월) 지난해 (‘18.12~’19.3월) 계절관리 기간 (‘19.12~’20.3월) 비고 최근 3년 대비 지난해 대비 12월 28㎍/㎥ 25㎍/㎥ 26㎍/
△김종철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 △이경호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파견 △서가람 산업혁신성장실 지역경제정책관실 지역경제총괄과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체계 유지를 위해 ‘적극행정 지원계획’을 수립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3월5일 밝혔다. 한난은 계약·노무·예산 등 관련부서로 구성된 적극행정지원단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적극행정업무를 신속히 추진한다. 주요 업무활동은 △코로나19 대응 구매, 용역 계약의 최우선 추진 및 수의계약 한시적 확대 △가족돌봄휴가, 유연근무제 등 근무시간 탄력적 운영 △코로나19 대응관련 예산 우선 지원 △지역난방 열생산시설 운영 및 유지보수분야 직원대상 개인보호구 사전지급 등이다. 또한 적극행정면책제도를 시행해 코로나19 대응업무와 관련한 적극행정 추진결과에 대해서는 고의·중과실이 없는 경우 징계 또는 문책요구를 시행하지 않는 한편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징계요구를 강화한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적극행정 업무를 신속히 추진하고 신규과제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한난은 적극행정 지원체제의 정착 및 확산을 통해 조직 내부의 혁신을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체계 유지를 위해 비상운영체제 유지방안 수립 및 대구지사 대응조치 시행 등 자체 대응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한난은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를 대비해 비상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하는 비상운영체제 유지방안을 수립,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광역시에 소재해 있는 한난 대구지사의 경우 감염자 발생 시 업무 대체인력 배치를 위한 설비운영 클린조 구성, 격일제 재택근무 실시 등 한층 강화된 대응조치를 시행 중이다. 한난의 관계자는 “한난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 비상운영체제를 한층 강화함과 동시에 전 임직원이 합심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 실현에 업무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내부직원의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정기 인사발령일을 3월2일에서 3월23일로 연기했다. 한난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중이며 근무현장 중심의 철저한 방역활동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감염이 의심되는 한난 직원
코로나19 확진자가 5,766명(3월5일 기준)으로 집계되며 감염병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음압병실의 숫자는 턱없이 부족해 환자치료는 물론 의료진의 안전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와중에 ㈜하나지엔씨(대표 박동일)가 직접 개발한 이동형 음압부스·음압기, 의료진 감염예방용 클린패널 등 약 5,000만원 상당의 감염병 대응 의료기기를 서울시 및 지자체 보건소에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하나지엔씨는 이동형 음압부스·음압기를 서울시(10대)와 금천구 보건소(1대)에, 의료진 감염예방용 클린패널을 파주시 보건소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기계설비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지엔씨는 국내 병원 클린룸시설 최다 실적을 기반으로 한 음압시설 설계 노하우를 활용해 △이동형 음압부스 △이동형 음압기 △의료진 보호용 클린패널 △Ion Cluster(이온 클러스터)를 개발했다. 이러한 설비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음압시설을 보조하고 코로나19 확산저지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와 금천구 보건소에 기증한 이동형 음압부스·음압기는 최근 국가적 재난을 일으킨 코로나19는 물론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등 호흡기 질환환자를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격리치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5대 회장으로 서병륜 로지스올 회장이 선출됐다. 콜드체인협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시책에 따라 2월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년 정기총회를 취소하고 서면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을 제5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전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서병륜 신임회장은 1949년생으로 서울대 농과대학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성균관대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명지대 산업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1984년에는 한국물류연구원을 설립, 원장을 1989년에는 한국물류협회를 창립한 후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한국물류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서병륜 회장은 “신선식품의 보관, 운송과정에서의 콜드체인시스템은 절대적이어야 한다”라며 “국내 콜드체인시스템의 선진화와 글로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020년 2월27일부터 2023년 2월 정기총회일까지 3년이다. 또한 콜드체인협회는 ‘콜드체인 환경 다변화에 따른 고효율·경쟁력 향상 구현’을 2020년 사업목표로
구분 사업명 ‘20년 본예산 (A) 추경 추가분 (B) '20년 최종안 (C=A+B) 1 전력효율향상 사업 內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환급 - 3,000 3,000 2 무역보험기금 출연 2,960 500 3,460 3 지역활력프로젝트 185 120 305 <산업부 소관 추경사업 리스트(단위: 억원)>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얼어붙은 경기를 회복하고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를 촉진,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3,000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내수진작 및 에너지효율 제고를 도모하고자 효율등급제 적용 가전제품의 품목별 최고효율등급제품을 구매한 경우 구매금액의 일부를 정부가 환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활력을 위한 내수회복 및 수출활력 제고, 코로나19 피해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총 3개 사업, 3,62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해 3월4일 국회에 제출했다. 경제활력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서 소비심리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시 10% 환급하는 사업을 3,000억원 규모로 신설했으며 환급대상 및 품목, 환급비율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3월 중에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등 대외환경 악화에 따라
대한설비공학회(회장 박진철)의 콜드체인부문위원회(위원장 오종택)가 신설돼 구성원 내부결속에 한창이다. 설비공학회는 2020년 1월 이사회에서 저온설비부문위원회를 콜드체인부문위원회로의 명칭 변경을 위해 저온설비부문위원회를 폐지하고 콜드체인부문위원회를 신설했다. 오종택 콜드체인부문위원장은 “중국제냉학회(CAR)에서 주관하는 중국 내 콜드체인학회는 논문발표 및 참석인원이 국제콜드체인학회(ICCC) 및 아시아콜드체인학회(ACCC) 참석보다 많을 정도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중국의 발전은 향후 국내 콜드체인시장까지 중국의 무대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깊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도 콜드체인협회 및 그와 관련된 비슷한 학·협회가 설립되고 활동 중이지만 콜드체인분야 중에서도 일부분만이고 ICCC, ACCC 및 CAR에서 주관하는 콜드체인 전 분야 또는 주요 분야의 학술 및 강연활동은 극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국내·외적으로 콜드체인과 관련된 학문 및 산업이 상당한 발전속도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 설비공학회 콜드체인부문위원회에서의 다양한 역할이 기대된다. 오종택 위원장은 “기존 저온설비무문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콜드체인 관련분야의 다 방면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월28일 ‘제5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했다. 제5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은 2023년까지 집단에너지 공급목표를 지역난방은 총 408만세대(2018년 311만세대)로, 산업단지 집단에너지는 총 51개(2018년 46개)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이번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산업부는 2018년 9월부터 정책 연구용역, 전문가 TF 운영, 관계부처·기관 협의, 공청회 및 업계 간담회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 2월19일 개최된 공청회 및 업계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 기본계획(안)을 수정했다. 기본계획(안)에 담겨있던 집단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냉난방 지역지정기준 제정에서 ‘기존 열수송관 이용도 제고를 위해 15Gcal/h 이상의 열 부하를 가진 개발사업지역 인근(1km 이내)에 주 열수송관이 있는 경우 지역지정 검토대상에 추가’ 부분이 삭제됐다. 이에 따라 지역냉난방 지역지정기준은 변화된 열수요 패턴을 반영해 수도권, 비수도권 구분을 폐지하고 연간열사용량의 감소추세만을 반영해 개정된다. 이번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집단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후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3월2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00만원의 지원금을, 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3,300만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원사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조합원사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대구·경북지역의 피해 지원을 위해 모금한 것이다. 변화곤 대구광역시회 회장과 김상근 경북도회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대한민국 전체가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고 특히 대구경북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지역민의 고통이 크다”라며 “작지만 코로나19 극복과 쾌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임직원은 3월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와 경북지역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에기평은 대구와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 피해자 지원과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구호·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은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자를 비롯해 현장에서 사태극복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인력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보내게 됐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의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식품안전에 적합한 박테리아를 현장에서 자동 투입하는 전자동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시스템인 ‘에코스톰(ecoSTORM)’출시, ‘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배수관에는 유지방 및 음식물 찌꺼기들이 쌓여 막히고 역류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러한 막힘은 영업지장으로 이어져 비용손실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배수관 내부와 그리스트랩의 굳어진 유지방층에 음식물 입자가 쌓이고 썩어 강한 악취가 발생해 고객과 직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NCH의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시스템 ‘에코스톰(ecoSTORM)’은 제품 무게가 1kg으로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사용 및 설치가 간편하며 배터리로 구동된다. 혁신적인 자동 컨트롤러를 통해 전자동으로 고객이 설정한 양에 맞춰 하루에 4번, 400억마리씩 최대 1,600억마리의 박테리아가 탑재된 펌프를 사용해 하수배관에 공급, 관리가 용이하다. 에코스톰은 매일 1,600억 마리의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공급할 수 있어 경쟁사 제품들과 대비해 19배 이상 많은 박테리아를 자동 공급한다. 이 박테리아는 배관의 막힘과 역류를 유발하는 누적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위기수준이 심각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전국의 댐과 정수장 등 국가기반시설을 운영 중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3월2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전사긴급점검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28일 취임한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주재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 이외의 전국 부서장과는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이를 통해 그간의 코로나19 확산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전국 유역 본부별 대응체계와 특히, 댐과 정수장 등 시설물 근무자 중 확진자 발생 시 비상운영체계를 점검했다. 수자원공사는 국민의 먹는 물과 밀접한 정수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약 2일간의 방역기간 동안 해당시설을 폐쇄하고 인근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원격 비상근무를 시행해 물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댐 및 수력발전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댐 운영과 전력생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격관리 시스템 등 비상대응체계를 완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4일부터 본사와 전국의 현장에 비상대책본부를 편성해 시설물 방역 및 소독 강화, 출입구 열 감지 시스템 배치, 시민 개방시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새로운 에너지가치혁신 모델인 ‘RE300’ 달성을 위해 제주대 내 ‘아리300추진단’을 설치하고 제주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제주도의 CFI 2030 정책 이행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 그 밖의 도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고 제주도의 에너지자립과 에너지기반 경제성장을 위해 관련업무를 추진한다. 제주도의 환경적 특성을 활용한 에너지융복합기술 실증을 활성화해 에너지기술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에너지가치 혁신의 도화선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도내 산·학·연 에너지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CFI 역량강화와 R&D 성과연계를 위한 맞춤형 포럼운영, 지역대학과 연계한 핵심인재 양성 등 제주도의 에너지 융합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은 “아리300추진단이 제주도를 ‘탄소 없는 친환경에너지 섬’의 성공모델로 성장시키고 제주도가 에너지기술의 중심지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심성희 에너지전환정책연구본부 본부장 △소진영 에너지산업연구본부 본부장 △이호무 연구기획조정실 실장 △정연제 에너지전환정책연구본부 전력정책연구팀장 △이상준 에너지전환정책연구본부 기후변화연구팀장 △박기현 에너지전환정책연구본부 에너지수요관리연구팀장 △정준환 에너지산업연구본부 석유정책연구팀장 △박진호 에너지산업연구본부 가스정책연구팀장 △박명덕 에너지산업연구본부 집단에너지연구팀장 △김성균 에너지정보통계센터 에너지수급연구팀장 △정성삼 에너지국제협력센터 국제협력연구팀장 △김창훈 에너지국제협력센터 해외정보분석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