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코퍼레이트 나이트 (Corporate Knights)의 ‘글로벌 100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에서는 A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 및 미디어그룹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부문에서 7년 연속 선정됐으며 인더스트리얼부문에서는 1위, 전체 순위는 29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100대 기업목록은 7,500개 이상의 기업이 자원 및 재무관리, 직원관리, 공급업체 성과 등을 포함한 21개 핵심 성과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거쳐 작성된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79개 기업 중에서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A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CDP의 정보공개 및 점수책정 과정은 기업환경 투명성에 있어 최고의 기준이자 고객 및 투자자가 확인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 정보의 출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위기경보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경영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상황 점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이번주가 코로나19 확산을 좌우하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전 임직원이 코로나19의 전사적 대응을 위해 구성한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돼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 등 본연의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결과를 반영해 한난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에 소재한 대구지사 방역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오는 3월2일로 예정됐던 정기 인사발령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했다. 긴급공사를 제외한 건설공사 일시 중지, 대면회의 및 회식, 애경사 참석금지 등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앞서 한난은 본사 및 19개 전 사업장은 모든 출입자에 대한 발열상태를 의무적으로 체크하고 대규모 현장 집합교육을 온라인 수강으로 대체하는 한편 한난 홍보전시실 견학 프로그램 운영도 잠정적으로 중지한 바 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현 위기상황이 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폭발적인 환자 발생으로 부족한 병원 음압시설을 대체할 수 있는 이동형 음압부스 및 이동형 음압기, 의료진 감염예방용 클린패널, 오염공기 살균기 등이 개발돼 전염병 대응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병원 클린룸시설 최다 실적을 보유한 하나지엔씨(대표 박동일)는 국가격리 음압병실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호흡기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동형 음압부스·음압기 △의료진 보호용 클린패널 △Ion Cluster(이온 클러스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동형 음압부스·음압기는 최근 국가적 재난을 일으킨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등 호흡기 질환환자를 신속하게 격리치료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이 이미 구축된 음압병실 숫자를 넘어서는 감염병 환자에 신속, 안전하게 대응하기위해 꼭 필요한 장치다. 하나지엔씨의 이동형 음압부스·음압기는 실내·외 어느 장소에서든 감염병 환자를 신속 격리 치료할 수 있는 음압실을 구성해 환자와 의료진을 완벽하게 분리한다. 환자의 바이러스로부터 의료진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바이러스가 외부로 전파되지 않도록 배기공기를 1,2차 처리할 수 있다. 이동형 음압기는
하니웰이 Solstice® N40(R448A)의 일본시장 확대를 위해 다이킨과 손을 잡았다. 하니웰은 다이킨 화학부문(Chemicals Division, Daikin Industries, Ltd)과 일본에서 수요가 증가 중인 Solstice N40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다이킨은 Solstice N40을 Creard®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Solstice N40은 킬가리의정서의 목표를 만족시키는 Low GWP 냉매로써 높은 효율이 특징이다. HFC인 R404A와 R22를 대체할 수 있는 비가연성 냉매로 전 세계 2만3,000여개의 점포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늘어나고 있는 일본 내 점포수도 포함돼 있다. 이미 전 세계 많은 식품소매업체들은 HFC의 높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현재 또는 향후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Solstice N40을 채택했다. 일본은 2025년까지 HFC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 입장이다. 이는 냉동·냉장용 콘덴싱 유니트 장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식품소매업계에 대해 적용된 엄격한 GWP 감축목표는 소매업체들로 하여금 사용편의성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Solstice N40와 같은 즉각적이며
일시: 2월27일 오전 11시장소: 여의도 전경령회관 파인홀 총회의안-제1안: 2019년 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제2안: 임원 연임 및 신규 임원 선임의 건-제3안: 차기 회장 선임의 건-제4안: 현 회장 임기종료 후 임원직위 승인의 건-제5안: 2020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월20일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를 방문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석탄발전의 미세먼지 감축상황을 확인했다. 보령화력발전소는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보령 1·2·3·5호기를 돌아가며 가동을 중단하고 가동 중단되지 않는 발전기는 출력 상한을 80%로 제한해 가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법정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대비 30% 이상 강화된 자체기준을 설정·운영하고 있으며 30년 이상 노후된 보령 1·2호기는 올해 안에 폐지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남은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의 감축 이행상황을 점검해 고농도 시기 미세먼지 배출을 최대한 감축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석탄화력발전 가동중지와 상한제약은 지난해 11월1일에 발표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28일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서 구체적 계획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8일까지 석탄화력발전으로 배출된 초미세먼지는 총 2,590톤이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 줄어든 양이다. 환경부는 충남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올해 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오는 3월1일부터 의류건조기와 공기청정기에 대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 제도 개정사항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주요내용으로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시 대상 품목 신설(정격소비전력 3,000W 이하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 제도 적용범위 확대(표준사용면적 200m² 이하)이다. 이번 개정에 따라 정격소비전력 3,000W 이하인 의류건조기 제조·수입업자와 표준사용면적이 200m² 이하인 공기청정기 제조·수입업자는 반드시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를 해야 한다. 현행 공기청정기 기준은 KS C 9314의 적용범위 중 기계식과 복합식 제품으로서 정격 입력전압이 단상교류 220V, 정격 주파수 60Hz, 정격소비전력이 200W 이하인 표준사용면적 약 100m² 이하 제품이 해당된다. 이러한 기준으로는 대용량 공기청정기가 포함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표준사용면적 200m² 이하인 제품이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 대상으로 확대된다. 이는 최근 대용량 공기청정기의 판매 증가율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는 관련제품에 대해 에너지사용량에 따른 효율등급을 확인하고 고효율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손쉽게 구별할 수 있게 된다. 해당제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한 자체 대응체계를 구축해 상시 가동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과 열원시설 유지보수 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각 사업소별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업무대체 인력풀을 구성하는 등 비상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한난 본사 및 19개 전 사업장은 모든 출입자에 대해 발열상태를 의무적으로 체크하며 대규모 현장 집합교육은 온라인 수강으로 대체하는 한편 한난 홍보전시실 견학 프로그램 운영도 잠정적으로 중지했다. 아울러 개학 시기를 맞아 대구지사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에 소재한 사업소 인근 학교에 차량용 고성능 열화상카메라를 지원,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상태를 체크하는 등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난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적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자체 경제활성화 지원 종합대책을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2월21일 전기회관(송파구 소재)에서 협회 임직원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도 제54회 정기총회 결과와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9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2개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올해 전기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쏟음과 동시에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수행과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 에너지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원전 해체분야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을 개발하고 운영원전 안정성 제고를 위한 KEPIC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력발전소 환경기술 표준화를 선도하며 성능시험 요건을 개선하는 한편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KEPIC e-Book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활성화를 목표로 연 15회 이상의 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R&D사업의 공정성, 객관성,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청렴보안관 모니터링 제도’를 국내 R&D 전담기관 최초로 도입한다. 에기평은 청렴보안관제도를 통해 정부과제 전주기에 대한 윤리성·공정성 평가를 거쳐 반부패 시정조치·감사요구를 진행한다. 이는 R&D사업의 신규선정평가·특별평가(문제과제) 등에 대해 상시 감시활동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단순 평가모니터링 활동보다 강화된 차별성을 보인다. 연구비 부정사용(횡령·유용)과 과제선정·평가에 대한 불공정 등이 연구과제의 부패위험으로 지적되며 청렴한 R&D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부패위험요소의 사전인지와 차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에기평은 이러한 R&D과제의 단계별 부패위험요인 분석을 통해 연구수행주체 선정의 불공정 문제, 과제수행 중 연구비 부당집행 등 부패요인 감소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은 “투명한 과제평가와 공정한 수행관리로 국가연구과제의 부패위험요소들을 사전에 척결할 것”이라며 “이번 청렴보안관제도 신설로 범국가 반부패환경 조성·확산에 혁신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2월20일 안전보건공단 본사에서 태양광설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TF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근 태양광 발전설비의 보급확대와 더불어 관련 산업현장의 안전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으로 ‘태양광 설비 산업재해 예방 TF’를 발족하게 됐다. 발족된 TF는 올해 말까지 양 기관 전문가의 공동참여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설비관계자 교육 및 재정지원 방안 등을 도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관련 제도개선 및 안전설비 개발을 통해 태양광설비 작업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이상훈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이번 TF를 통해 태양광설비의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마련·추진하고 나아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목표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2월19일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 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긴급 지원했다. 이에 앞서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건강지킴사업 마스크 나눔’ 자발적 참여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역 내 감염을 통해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보유 마스크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임직원의 참여로 모아진 약 100여매의 마스크를 포함해 서울 강서구의 지온보육원에 마스크 1,081매와 기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이 많이 분포돼 있는 강서구의 7개 동에도 마스크를 전달했다. 서울에너지공사의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역 내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값도 치솟고 있어 취약계층들의 건강이 더욱 우려되고 있다”라며 “밥한끼니도 제대로 먹지못하는데 취약계층들에게는 마스크를 구매한다는 것이 사치로 여겨지는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스크 나눔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너지공사는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서울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 운영과 유지보수 등 전문 기술교육 강화를 통한 난방품질 향상 및 에너지절약 등 고객편익 제고를 위해 ‘2020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한난스쿨 온라인과정’을 오는 3월부터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난스쿨 온라인과정은 열사용시설 기본이론, 유지보수 실무 등 20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자는 한달간 PC 또는 모바일 등으로 접속해 자율수강 형태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격월 단위로 시행하며 교육수강 전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단 3월 교육은 3월8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3월16일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한난의 관계자는 “한난스쿨 온라인 교육시행을 통해 열사용시설 관리자의 교육기회 확대는 물론 전문역량 강화로 지역난방 서비스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www.kdhc.co.kr) 내 고객행복마당 공지사항 또는 고객센터(1688-24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K-water)는 2월21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겨울철 수혈용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겨울철에 더해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의 확산 우려 등으로 헌혈참여율이 저조해 혈액수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수자원공사 임직원 10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따르면 국내 적정 혈액보유량 5일분에 비해 현재 4.4일분 정도로 감소한 상태다. 헌혈에 참여한 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의료진의 문진을 거쳐 헌혈 가능여부를 확인 후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이용해 진행됐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한국대표 김경록)이 3년 연속 2020년 포춘(Fortune)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과 블룸버그 GEI(성평등 지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에 초점을 맞추며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업계 전반에 걸쳐 성과를 보이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달라진 위상을 반영한다. 특히 블룸버그(Bloomberg)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325개 중 하나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해당산업부문에서 16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포춘(Fortune)에서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는 각 산업분야에서 수익 상위에 랭크된 미국 및 글로벌 포춘(Global Fortune)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각 산업분야 3,770명의 임원진, 경영진 및 분석가들이 △혁신 △인재관리 △자산활용 △사회적 책임 △관리의 질 △재정안정성 △장기투자 가치 △제품 및 서비스의 질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뤄진 9가지 기준에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52개 산업분야에서 최고를 가린다.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