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임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한 광주 광산구 21세기병원에 2월7일 격리환자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한 도서 50권을 전달한다. 2월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2명이나 발생, 원내 감염우려로 병원출입이 완전히 봉쇄됐다는 소식에 격리환자들을 돕고자 에기평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격리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시중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도서를 선정했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광산구청을 통해 21세기병원 격리환자들에게 전달된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은 “가족과 떨어져 고립된 상황에서 외로움과 두려움을 견딜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더이상 원내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하루속히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격리환자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전기협회는 2월7일 전기회관(송파구 소재)에서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이사회 결과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19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舊)전기회관 매각 결정(안) △규정개정(안) △제55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안) 등 5건의 의결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올해 전기협회는 에너지신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키워 나가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우선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한층 더 높여 권위와 활용도가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21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문제점 보완과 홍보를 통해 국내 전기산업계의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지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전기산업의 발전기반을 다져나가기 위해 △전기사업법상 전기설비기술기준 유지관리 △전력산업기술기준 개발 및 유지관리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우수한 전력산업 인력양성 △내실 있는 정책연구사업 및 전기
국내 분야별 온실가스 전문가로 구성된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위원장 조홍식)’은 우리나라의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에 대한 검토안을 2월5일 환경부에 제출했다. 정부는 이번 검토안을 토대로 폭넓은 사회적 논의를 거쳐 올해 말 우리나라의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을 마련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제출할 예정이다. 포럼은 우리나라 기후변화 정책의 장기비전을 ‘저탄소사회 전환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국가경제 구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 동참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범국가적인 도전 △지속 가능한 선순환 탄소중립 실현 △국민 모두의 노력을 4대 원칙으로 세웠다. 포럼은 205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1안부터 제5안까지 5가지 복수안으로 제시했고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달성방안도 논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가지 복수안은 2017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7억910만톤)을 기준으로 2050년까지 최대 75%(제1안)에서 최저 40%(제5안)를 줄이는 것이다. 구 분 ‘17년 현황 2050년 목표 제1안 제2안 제3안 제4안 제5안 국가 배출량(백만톤) 709.1 178.9 222.0 2
정부가 지난해 수립한 ‘ESS 안전관리 강화대책’에 이어 충전율 제한조치 등이 포함된 ‘ESS 추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로 △충전율 제한조치 △옥내설비의 옥외이전 지원 △운영 데이터의 별도 보관을 위한 블랙박스 설치 △철거·이전 등 긴급명령제도 신설 등 추가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지난해 수립된 ‘ESS 안전관리 강화대책’ 등에 따라 공통안전조치 및 옥내시설의 방화벽 설치 등 현재 이행 중인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신규설비 중 일반인이 출입 가능한 건물 내 설치되는 옥내 ESS설비 의 충전율은 80%, 일반인이 출입하지 않는 별도 전용건물 내 설치되는 옥외 ESS설비 의 충전율은 90%로 제한한다. 이와 같은 충전율 제한조치는 전문가 및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2월 중 ESS 설비 ‘사용전검사기준’에 반영하고 현재 설치중인 소방시설의 효과성과 안전관리 기술 발전 등을 고려해 제한조치 시행 1년 후 충전율 운영범위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기존 ESS 설비에 대해서는 신규설비와 동일한 충전율로 하향토록 권고하고 충전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면서도 업계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연계용 ESS 운영기준 및 특례요금 개편방안을 마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020년 산업체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인프라 구축 △스마트에너지산단 FEMS 보급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설비 지원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은 산업‧발전부문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다소비사업자(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이상)가 대상이다. 에너지경영 현황진단, 에너지절감 계획수립 등 컨설팅과 에너지사용량 측정을 위한 계측·제어 인프라 및 관련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업체당 최대 1억5,000만원 이내, 총 사업비 기준 중소기업 70%, 중견기업 40% 이다. ‘스마트에너지산단 FEMS 보급 지원사업’은 반월‧시화, 창원, 인천 남동, 구미 등 스마트선도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중견사업장이 대상이다.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구축하고 관련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지원규모는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 총 사업비 기준 중소기업 70~80%, 중견기업 40% 이다.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설비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중소·중견 할당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월6일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2020년 에너지진단전문기관 대표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진단전문기관 대표 및 공단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에너지진단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에서는 2020년 중소기업 에너지진단 보조사업 지원예산(6억3,900만원) 및 상한액 변경사항(2,000~5,000toe미만 사업장: 660만원, 5,000~1만toe미만 사업장: 990만원)을 안내하고 진단비용지원 신청과 관련된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대표자들과 함께 에너지진단 품질향상을 위한 우수 진단기관 인센티브 지원방안 및 올해 에너지진단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에너지진단기관 중 진단실적이 우수하고 선도적인 노력에 대한 공로가 인정된 △하나기연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그린테스코 3개 기관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증평공장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 △코스모신소재 △한국수자원공사 판교가압장 △코리아 PTG 등 개선 이행 우수사업장 5개 기관을 포상하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의 관계자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유입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대책을 마련,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외여행 현황과 매일 감염조사를 실시, 현재까지는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문 경비초소와 1층 출입구에는 손소독제 및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상시 비치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퇴근시간에 맞춰 오후 6시부터 본사를 비롯해 각 지사까지 전사업장에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입을 원천차단하고 나섰다. 이 외에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전직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하루 2회 이상 사내 방송을 통해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있다. 전광판 광고 및 목동 6개소를 비롯해 노원과 마곡지사에도 대형현수막을 설치해 대시민 안내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의 관계자는 “서울에너지공사는 혹시라도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의심 감염자 자택격리 및 비상연락체계 상시가동 등 대응책도 마련했다”라며 “무엇보다 감염자가 없도록 하는 것이 우선인 만큼 사업장에 출입하는 전 직원 및 시민들의 체온측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2월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터파크비즈마켓과 상호협력 및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FM(시설관리), PM(재산관리) 및 MRO(정비‧유지‧보수) 서비스 이용 고객편의 증대에 나선다. 인터파크비즈마켓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과 유통채널 확보, 펌프 토탈솔루션 제공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신규고객 대상 영업까지 상호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B2B전문기업 인터파크비즈마켓은 국내외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마케팅, MRO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앞으로 윌로펌프와 산업재 유통사업의 전략적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윌로펌프는 펌프시스템의 에너지 진단‧유지보수에 대한 경험을 축적해 온 것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최적화된 펌프시스템을 제공해 고객의 유지보수 비용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앞으로 B2B 전문 종합플랫폼 강자인 인터파크비즈마켓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양사의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한국설비기술사설계협회(회장 변운섭)가 사단법인 인가 2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첫 걸음으로 홈페이지(www.karme.or.kr)를 개설했다. 설비기술사설계협회는 발기인 모임을 가진지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사단법인화 작업을 위해 전임회장인 조춘식 회장을 비롯해 많은 회원들이 동분서주하여 사단법인화에 성공했다. 1·2기(조춘식 회장)에서 협회의 기반을 마련했다면 3기(변운섭 회장)를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첫 번째 사업으로 협회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이다. 협회 홈페이지는 단순히 협회홍보를 위한 기능을 넘어 설비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메인메뉴는 협회의 회원 및 활동을 소개하는 △협회소개 △회원사 정보 △위원회 안내와 함께 가장 중점을 둔 △설계기준 △출판물 △정보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설계기준은 설비설계에 필요한 설계기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입법 및 개정’, ‘관계 법령’은 설비관계 법률현황을 알 수 있다. ‘단체기준’은 각 LH, SH, 건설사 등 유관단체의 기준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외 기준’은 글로벌화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ASHRAE,
버티브(Vertiv)는 랙마운트형 온라인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시스템의 최신 제품인 버티브 리버트 GXT5(Vertiv™ Liebert® GXT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버트 GXT5는 5G,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같이 점점 더 중요하게 부상하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소형 IT 환경 및 엣지 영역에서의 가용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리버트 GXT5는 전체 모델이 역률=1을 지원해 사용자에게 보다 현실적인 전력을 제공하며 효율도 온라인모드(최대 95%)와 액티브 에코모드(최대 98%) 모두 더욱 향상됐다. 모든 리버트 GTX5 모델들이 ENERGY STAR 2.0 인증을 받았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는 버티브 채널 파트너를 통해 750VA~10kVA, 230V 용량 제품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보다 대용량 모델들은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리버트 GXT5는 랙 구성에 적용가능한 최고 수준의 장비보호 기능 외에도 UPS에 대해 업계 최고 수준인 3년간의 완벽한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개별 고객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버티브의 확장된 보증제도와 그밖에 다른 서비스 패키지들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2019년 9월 체결된 나주 SRF 현안관련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 기본합의서‘ 체결내용에 근거해 환경영향조사를 위한 열병합발전소 시험가동을 지난 1월30일 시작했다. 앞으로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나주시민, 나주시, 전라남도와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해 발전소 운영현황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난은 2월3일 광주전남지사 강당에서 나주시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운영실적 및 운영계획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시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난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향후 발전소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려를 해소하고 발전소 운영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환경영향조사를 위한 발전소 가동에 있어 지역주민의 환경권과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급 승진△성기준 미래개발원 △구자균 전력사업처 △김부헌 안전환경처 △이상진 강남지사 △송현규 동탄지사 △박창규 양산지사 ◆2급 승진△주인수 경영관리처 성과관리부 △김학균 정보시스템처 정보보안부 △엄태선 전력사업처 전력관리부 △민정식 해외사업처 △권동욱 플랜트기술처 진단기술부 △최지훈 통합운영처 통합운영부 △서길영 건설처 △고현일 열수송시설처 열수송운영부 △김정호 감사실 청렴감사부 △윤범수 중앙지사 운영2부 △박흔동 강남지사 운영1부 ◆3급 승진△김성수 비서부 △윤종원 사회가치혁신실 사회가치혁신부 △담자룡 사회가치혁신실 홍보부 △장영석 기획처 예산부 △이창호 재무처 재무부 △박정 정보시스템처 정보기획TF △엄재식 고객서비스처 고객기술지원부 △강민구 중앙지사 공무1부 △임성묵 중앙지사 운영1부 △양재권 중앙지사 열수송시설부 △권성주 강남지사 열수송시설부 △신룡균 파주지사 운영부 △김성준 삼송지사 열수송시설부 △한기영 분당사업소 고객설비지원TF △이은우 분당사업소 열수송시설1부 △유철종 광주전남지사 고객지원부 △김봉균 광주전남지사 기계부 △오완석 광주전남지사 계전부 △김관준 광주전남지사 운영부 △김재홍 김해사업소 고객지원부 △김중식 양산지사 고객지원부 △송인욱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대표 디에고 아레세스(Diego Areces))는 SK에너지와 석유화학 공정의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한국에서 SK에너지에 안전계측 시스템인 트라이코넥스 삼중화 안전 PLC 시스템과 터보 기계류(Turbomachinery)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SK에너지는 울산 석유화학 플랜트에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안전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높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관련된 구체적인 부가가치 및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SIS(Safety Instrumented Systems, 안전 계측 시스템) 공급업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시스템(EcoStruxure Triconex Safety)’은 석유 및 가스, 정유, 석유화학, 발전 등 기타 고위험 산업에 적용돼 안전, 사이버 보안, 위험 완화, 운영 지속성을 강화하도
대성히트에너시스(대표 유지석)과 국제에너지(대표 이인규)는 2월5일 대림동 디큐브시티 대성그룹 본사에서 양사간 스마트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에 대한 위협과 대응방안 논의가 한창이다. 농가운영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냉난방비용 역시 이러한 원인에 따른 불안요소로 작용하며 치솟는 화석연료가격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개발 역시 시급한 상황이다. 대성히트에너시스와 국제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저감형 스마트팜 공동개발, 기후변화에 따른 혹서기 대비 스마트팜 냉방기술 공동개발 등 인류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연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에너지관련 지식 및 프로세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설비의 설계 및 시공을 지원하며 국제에너지는 스마트팜 운영노하우 및 작물관련 전문지식, 재배기술 등 경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공기열과 지열히트펌프를, 국제에너지는 수열히트펌프를 전문으로 제조·공급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보다 폭넓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향후 스마트팜 에너지기술 관련 T/F팀을 운영해 스마트팜 내 에너지 예측모델 개발, 작물생육
일시: 2월5일 오전 11시장소: 이젠엔지니어링 회의실(서울시 강남구 논현로28길 30 대원빌딩 3층)주최: 축열발전설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