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월29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를 방문해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이행상황을 확인했다. 지역난방공사는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질소산화물(NOx) 저감장치 교체, 보일러 사용 연료 전환(벙커씨유 → 액화천연가스) 등의 조치를 이행 중이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이행상황을 살피고 사업장의 어려운 점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핵심정책 중 하나로 지난해 12월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환경부와 발전·석유·제철·시멘트 등 주요 산업계 간에 체결됐다. 이를 통해 총 11개 업종, 111개 사업장에서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저감을 위해 대기오염방지시설 개선, 사용연료 전환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아울러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농도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실시간으로 누리집(open.stacknsky.or.kr)에서 공개되고 있다. 현재 자발적 협약에 참여 중인 111개 사업장 중 98개 사업장에서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18일까
2019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0.9%)은 소폭 감소했으나 온라인(14.2%)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4.8% 증가, 성장세를 유지했다. 산업부는 1월29일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2019년 매출량 통계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매출동향 조사대상으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씨유 △지에스25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이마트에브리데이 △롯데슈퍼 △지에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SSM(준대규모점포)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와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 △신세계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판매 및 중개 13개 업체다. 조사에 따르면 편의점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온라인쇼핑 확산에 따른 대형마트와 SSM(준대규모점포)의 매출이 줄어 전체 오프라인 매출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분 2018 2019 매출비중 매출증감률 매출비중 매출증감률 대형마트 22.3% △2.3% 20.2% △5.1% 백 화 점 18.4% 1.3% 17.5% △0.1% 편 의
△이종석 산업혁신성장실 산업기술융합정책관실 산업기술시장혁신과장 △이경수 통상정책국 디지털경제통상과장
한국태양에너지학회(회장 강기환)는 1월31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강남호텔에서 제24대 회장 취임식 및 신년이사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임명된 강기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는 30년 이상 태양광 연구에만 전념하며 많은 연구실적과 우수한 석박사 전문인력양성으로 우리나라 태양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인물이다. 이날 취임식은 강기환 신임회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송두삼 전임회장의 격려사, 이준신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회장과 권영호 한국태양열협회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취임식에 앞서 시작된 이사회 워크숍에서는 강준호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정재용 한국태양열협회 이사가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니즈를 발표하며 국내 재생에너지 관련 전문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상호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회는 산업의 가장 기초관문을 다루는 과학자들의 집합체로써 우리나라 산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이제는 학회도 산업체의 니즈를 충분히 분석하고 기업에서 요구되는 필요한 기술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독
◆2직급(실장) △김태기(전력정책포럼) ◆3직급(부장) △강경우(기술기준처) △고미영(경영기획처) △원태식, 조경윤(KEPIC처) ◆4직급(차장) △박왕수(기술처) ◆5직급(과장) △박한민(KEPIC처)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올해 20년 이상 경과한 지역난방 사용자의 열사용시설(난방배관 및 기계실 내 설비 시설) 개체에 8억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사용자 설비 개체사업은 품질개선을 통해 지역난방에 대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서울시 에너지효율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020년에는 동북권, 2021년에는 서남권에서 각각 시범지원을 수행한 이후 2022년부터는 전체권역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서울에너지공사와 열수급계약 체결 후 2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지원범위는 사용자의 열사용시설(난방배관 및 기계실 내 설비시설) 개체공사비 중 세대당 4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열수급계약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사용자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난방배관 또는 기계실 설비개선사업 의결단지 △설비개선 공사계획서 제출을 만족하는 단지다. 지원접수는 4월2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upport@i-se.co.kr)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에너지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후 서울에너지공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5월 중 지원대상이 최종 선정되고 선정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월30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회장으로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대표를 선출했다. 정달홍 신임회장은 2023년 1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정달홍 신임회장은 대우건설에 근무한 후 현재 성보엔지니어링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과 서울시회 회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기계설비업계 발전 및 기계설비법의 이론적 토대마련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기계설비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06년 건설의 날 건교부장관표창 △2011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통령표창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재부장관표창 △2015년 건설협력증진대상 국토부장관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달홍 신임회장은 “11대 집행부는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이 열심히 쌓아온 업적 위에 협회와 기계설비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심고 추진해 나가야 하는 임무를 안고 있다”라며 “기계설비법 시행 첫해에 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계설비의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를 위한 내실있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관개정안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에너지전환과 관련 지역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호협력 방안논의를 위해 1월29일 강원도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임춘택 에기평 원장과 최문순 도지사는 강원도의 현안과 지역단위 에너지전환 정책, 에너지산업 육성 등 올해 에기평에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임춘택 원장은 청정환경 보존과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강원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 후 에너지전환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에너지전환이 우리가 직면한 경제‧사회‧환경 문제의 돌파구임을 강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전환의 공존을 위해 5대 에너지신산업 육성, 주민참여형 지역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등 전략을 소개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이에 대해 공감의 뜻을 나타내며 향후 지역 에너지산업발전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에기평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2019년 전북, 경남, 제주에 이은 4번째 도지사와의 만남으로 에기평은 올해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추진 시 지역별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필요 시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1월29일 에너지공단 본사(울산광역시 중구)에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92개 컨소시엄 관련 지자체, 주관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이 혼재돼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총 사업비의 50% 내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천안, 태안 등 92개 컨소시엄 관련 지자체 및 주관기업 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체결 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절차 등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92개 컨소시엄의 총 사업비는 2,366억원으로 이 중 1,117억원이 국가보조금으로 지원되며 이는 전년대비 약 77% 증가된 수준이다. 올해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총 2만2,000여개소에 신재생에너지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며 태양광 기준 총 74MW의 보급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상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신재생에너지설비를 보급해 에너지자립마을 등을 구성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미활용 잉여열을 수급받아 지역난방 열공급에 활용하는 열거래계약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질개선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난은 서울 당인리에 소재한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전기생산으로 배출되는 열을 수급받아 지역난방 열공급에 활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간당 열생산량은 최대 512Gcal/h로 여의도, 마포, 반포 등 약 11만8,000세대가 겨울철 동시에 난방을 활용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타 집단에너지사업자의 남는 열의 활용을 위한 거래계약도 체결했다. 한난은 △위례에너지서비스(경기 하남시 소재) △디에스파워(경기 오산시) △평택에너지서비스(경기 평택시)의 열병합 발전기에서 배출되는 열 중 남는 열을 수급 받아 시간당 약 80Gcal의 열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난방 열공급 초기에 열 수요 부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집단에너지사업자의 추가 수익창출 기반을 제공해 사업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열병합발전소에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할 경우 에너지 이용효율은 80%가 넘어 일반발전 방식보다 높고 연료사용량이 감소해 대기오염물질 및 온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제2기 대학생 앰버서더(홍보대사)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020(University Ambassador 2020)’을 모집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한국지사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밀레니얼 대상 참여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인재이자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다양한 스토리로 대중들에게 전하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IoT를 비롯한 스마트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최신테크에 관심이 많거나 참신한 콘텐츠 제작에 자신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슈나이더일렉트릭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공장을 직접 견학하고 오는 6월1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Innovation Summit Seoul 2020)’ 에
일시: 1월31일 오후 2시~7시장소: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강남호텔 다이아몬드홀주최: 한국태양에너지학회후원: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건물태양광협회, 한국태양열협회 프로그램-제1차 이사회 및 이사 위촉장 수여-태양광 제조 산업 현황 및 전망(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태양광 산업 흐름과 향후 과제(강준호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회장)-우리나라 태양열 산업 현황과 이슈(권영호 한국태양열협회 회장)-우리나라 BIPV 산업 현황과 이슈(김병철 한국건물태양광협회 회장)-강기환 제24대 회장 취임식
한국패시브건축협회(회장 최정만)와 제로에너지리모델링협동조합(이사장 김하연)는 1월22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패시브건축협회 사무실에서 기축건물 에너지효율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건물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국가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패시브협회는 ZE조합원의 에너지#프로그램 사용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측정장비 지원 등을 제공하며 조합은 협회의 세미나, 교육, 전시회, R&D사업 참여 등 건물에너지 효율향상 업무에 협조할 예정이다. 김하연 ZE조합 이사장은 “패시브건축협회에서 에너지#프로그램을 쓸 수 있게끔 지원해줘서 조합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며 “협회창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가고 서울시에서도 에너지컨설턴트사업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오늘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정만 패시브건축협회 회장은 “기술적으로는 후배들이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 연륜의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ZE조합이 패시브건축협회를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적을 것 같다”라며 “선배들이 만든 나라를 이어받아 후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철영)는 1월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한우리 한정식 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김철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기계설비법이 시행되는 첫해로 그 첫걸음이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우리 협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국민 보건위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 문제해결, 에너지절약, 실내환경 및 급배수 위생설비분야에서 우리협회가 지난 50년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통해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신규 개인 및 기업회원 영입에 최선을 다하고 신규 단체표준인증 품목을 적극 발굴, 정부 등 공공기관에 본회 인증제품 구매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설비기술을 활용한 연구용역 수주해 신기술 보급 및 협회 운영수입 증대에 기여함과 동시에 기계설비유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제 강화하고 기계설비 발전 위한 공동노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영 회장과 함께 설비기술협회의 2020년을 이끌어갈 집행부는 △김영일 서울과기대 교수 △김용성 두산건설 팀장 △박정기 한국토지주택공사 처장 △박찬규 유니슨엔지니어링 사장 △연창근 한일엠이씨 사장 등부회장단 및 총무이사, 경리이사,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단은 지난 3년간 중국 현지의 초미세먼지 특성 연구 및 고농도 대응체계 구축 등 한중 미세먼지 협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단은 2015년 6월 개소 이후 2017년부터 중국 베이징, 바오딩, 창다오, 다롄 지역 등 북동부 지역 4개 도시에 대한 1단계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의 초미세먼지 특성을 비교 분석한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공동연구단을 중국 현지에 설치·운영함으로써 중국 주요 도시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베이징 등 중국의 주요 지역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예·경보 자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환경부 등 유관기관에 전파함으로써 비상저감조치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계절관리제’와 유사한 중국의 ‘추동절기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을 분석하는 등 국내 정책수립 시에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베이징과 서울의 초미세먼지 성분은 질산암모늄, 황산암모늄, 유기물질로 구성돼 비슷한 반면 베이징의 황산암모늄 조성비는 11%로 서울보다 약 2배 낮고 유기물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