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기술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국내 1위 토탈엔지니어링기업. 한일엠이씨(대표 정차수)를 한 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한일엠이씨는 ‘한국에서 제일가는 설비회사를 만들겠다’는 창립자인 최상홍 회장의 의지가 담겨있는 이름이다. 1966년 한일기술연구소로 출발한 한일엠이씨는 기계·전기·소방설비분야 전반에 걸쳐 설계, 방재계획, BIM설계, TAB, 진단, 커미셔닝, BEMS 컨설팅, 건설사업관리, 친환경 컨설팅, 연구개발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설비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꾸준한 노하우 축적과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의 설비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적인 설비시스템이 설계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Total Building Engineer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54년 성장 발자취한일엠이씨는 2020년 창립 54년을 맞이했다. 설비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척박한 환경에서 시작한 한일엠이씨는 국내 설비산업 발전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왔다. 한일엠이씨가 설립된 1960년대 한국의 설비산업은 출발수준으로도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건물 난방은 난로 하나만 놓으면 된다고 생각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1월3일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모자가족복지시설 보리수마을을 방문해 시설 내 각 세대에 필요한 냉장고와 교육용 컴퓨터 각 10대를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양 기관에서 사회공헌을 펼친 ‘보리수마을’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을 3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들이 자립해 사회에 복귀 및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에너지공단은 입소아동의 교육지원과 세대주의 자립교육 목적으로 보리수마을 교육장 등에 총 10대의 컴퓨터(모니터, 본체 등)를 지원했으며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에서는 시설에 입소하는 가족에게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냉장고 10대를 지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019년 2월 경기도 용인에서 울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임상경 상임감사 주도로 울산 관내 사회적 약자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사회공헌 역시 나눔의 가치실천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적 공익업무 추진기관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함께 했다. 임상경 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끝이 아닌 시작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공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월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2020년 정부시무식을 마치고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미세먼지 항공감시에 나섰다. 오후 1시30분경 충남 태안군 한서대 태안비행장을 이륙한 항공기는 태안화력, 대산산단, 당진화력, 당진제철 등 충남 서북부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거쳐 서해 상공까지 약 1시간을 비행했다. 미세먼지 관측용 항공기는 국립환경과학원이 한서대 항공기를 2018년 12월에 임차해 미세먼지 관측용으로 개조한 19인승 중형 항공기다. 미세먼지 질량분석기, 블랙카본분석기 등 첨단분석장비 10종을 탑재해 2019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고해상도 실시간 관측을 통한 과학적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미세먼지의 성분조성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원인물질(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동시 측정이 가능하다. 앞으로 중형 항공기는 북쪽 백령도부터 남쪽 목포까지 서해상을 오가며 국내외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항공관측을 마친 조명래 장관은 과학적 감시와 연구에 기반한 미세먼지 문제해결 의지를 천명했다. 조 장관은 지상-선박-항공-위성을 아우르는 입체적이고 꼼꼼한 미세먼지 감시망을 구축하고 이를 토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2일부터 매주 주간 단위로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동향을 담은 소식지 ‘푸른 하늘을 위한 모두의 발걸음’을 발간해 환경부 누리집(www.me.go.kr)에 게재한다. 환경부는 그간 주요 미세먼지와 관련된 정책정보를 보도자료, 영상, 소책자 등을 통해 알려 왔으나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에 주간 단위의 소식지로도 발간한다. 소식지에는 국내 미세먼지 정책 최신동향과 함께 한·중 협력 추진사항 및 중국의 미세먼지 정책 등 국외 동향도 담는다. 정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평상 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와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중 미세먼지 평균농도 저감을 위한 상시대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한·중 환경협력센터, 국립환경과학원, 중국 생태환경부 등을 중심으로 양국의 대기질 예보정보 및 정책 교류 등으로 미세먼지 관련정책을 협력하고 있다. 1호 소식지는 새해 첫 주에 발행되는 소식지인 만큼 2020년부터 달라지는 국내 미세먼지 관련제도와 최근 중국정부가 발표한 자국의 2020년 정책방향 및 동향 등을 담았다. 소식지는 앞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1월2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영등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자치구(금천·영등포·동작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했다. 긍정적인 주민인식 확산을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이름지었다. 연번 자치구 구역 (면적) 지역 특성 1 금 천 두산로 및 범안로 일대(0.75㎢) 공업·교통 밀집지역 인근 주거지역 2 영등포 문래동 1가∼4가 일대(1㎢) 공업·교통 밀집지역 인근 주거지역 3 동 작 서달로 및 흑석한강로 일대(0.7㎢)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인접 분지형 주거지역 <서울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 이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8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엔지니어링 사업대가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산정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을 추가 마련했다. 품셈이란 엔지니어링 사업의 각 단위작업에 소요되는 인력수로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발주청들이 사업대가를 산정할 때 필요한 직접인건비 계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직접인건비는 ∑(표준품셈에 따른 기술자 등급별 투입인원수) ×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발표하는 기술자 등급별 노임단가)로 산정된다. 표준품셈은 품셈의 개발과 해석·보급 등 품셈관련 관리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도록 산업부가 지정한 ‘표준품셈 관리기관(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 의해 공표되는 품셈을 말한다. 1월2일자로 공표된 표준품셈은 수도정비기본계획, 하수도 설계, 지하수 조사·계획, 국토계획, 정보통신공사 설계(조사 및 분석), 정보통신공사 감리, 비파괴검사 등 총 7개 분야 39종이다. 분 야 주요 내용 수도정비기본계획 (1종) 「수도법」에 따라 수립하는 수도정비기본계획 하수도 설계 (6종) 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하수도 부대설비 등 하수도 분야 기본설계, 실시설계, 기본・실시설계 지하수 조사ㆍ계획 (4종) 「지하수법」에 따라 수립하는 지하수 기초조사, 지하수 영향조사,
일시: 1월8일 오후 6시장소: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13(양재동24번지))주최: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프로그램-신년사·축사-신년 시루떡 자르기-만찬 및 환담-19년 단체별 기념영상 상영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2월30일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한전,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장과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12월1일부터 석탄발전소 가동중지 및 상한제약을 시행한 결과 지난 3주간 미세먼지 배출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6%(456톤 감소)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력수급상황은 예비력 1,043~1,447만kW(예비율 12.9~18.8%)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 장관은 겨울철 전력수급기간 최초로 석탄발전 감축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원전과 LNG 발전소 등 전력설비 불시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력 유관기관장과 임직원 모두, 남은 겨울철 기간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와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 장관은 “전력피크 시기를 대비해 에너지다소비 건물 난방온도 준수 점검, 개문 난방영업 단속 등 에너지수요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봄철 석탄발전분야 미세먼지 감축을 위
이번 정부 들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전환이 정부주도 정책에 머물지 않고 지역주민·시민이 주인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에너지전환 성공사례들이 확산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추진해 온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우수사례 30개를 선정해 ‘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세상’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시민과 지자체가 주도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전환 성공사례들을 발굴해 공유·확산하기 위해 제작됐다. 우수사례집은 △주민참여형 사례 △지역특수성 반영사례 △에너지복지 실현사례 △개발이익 나눔사례 △수요관리와 친환경 인프라 구축사례 △신기술 도입사례 △제도개선 사례 등 총 7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각 사례들은 사업 추진배경, 갈등 극복사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함께 수록했다. 이중 눈에 띄는 사례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가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및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에너지공단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보급 확산을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는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
◆ 처장급 보직이동△정영채 기획경영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희동 집단에너지본부 서부지사장 △박용규 집단에너지본부 동부지사장 △전상화 신재생에너지본부 태양광지원센터장 △한승호 스마트시티사업처장 ◆ 부장급 보직이동△이도성 기획조정실 예산재정부장 △차태교 경영지원처 인사노무부장 △최종식 기술처 환경안전부장 △최치환 마곡건설처 건설부장 △박한원 마곡건설처 운영부장 △손동완 서부지사 공무부장 △이방무 동부지사 고객지원부장 △정연태 동부지사 발전운영부장 △강창욱 동부지사 공무부장 △김용준 태양광지원센터 햇빛운영부장 △김철 에너지연구소 수석연구원 △고아라 기획조정실 소통홍보부장 △박지은 경영지원처 회계부장 △정승규 기술처 기술관리부장 △정훈택 스마트시티사업처 스마트에너지부장 △김영대 비서실 부장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해 12월30일부터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화시장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장으로서 건물에너지서비스 통합플랫폼(BEST플랫폼: Building Energy Service Total Platform)을 공개한다. 건물부문은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6,450만톤으로 9,850만톤인 산업부문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설정됐으나 전체 건물배출량의 95%가 정부의 규제로 관리할 수 없는 부분으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그런데 △건물의 운영자가 내 건물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다른 건물들은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효율을 개선하려면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 △정부에서 지원받을 방법은 없는지 등 관심이 생겼다고 해도 인터넷검색이나 기업체 영업사원들을 통해 원하는 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BEST플랫폼 개발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국민 누구나 건물에너지 관련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웹기반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의 소유주나 운영자는 내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이나 운영정보를, 기업은 서비스 내용과 실적정보를 플랫폼에 제공한다. 플랫폼은 건물에 타 건물대비 수준을 알려
기계설비법이 2020년 4월 시행을 앞두고 하위법령에 대한 최종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규제대상이 타법의 관리대상과 겹쳐 ‘이중규제’ 우려가 제기고 있다. 기계설비법은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기계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한 하위법령이 지난 11월 공개됐고 많은 관련단체에서 각자 입장에 기초한 수정의견들을 제출했다. 이중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기계설비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른 착공전 확인 및 사용전 검사, 제14조 유지관리기준 준수대상 건축물 중 냉동냉장시설은 이미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이하 고법)에서 관리하고 있어 과도한 규제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제정안에서는 ‘기계설비의 착공전 확인과 사용전 검사의 대상 건축물’에 대해 ‘냉동냉장시설·항온항습시설 또는 특수청정시설이 설치된 건축물로서 당해 용도에 사용되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500m² 이상인 건축물’을 포함시켰다. 이러한 냉동냉장시설은 고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어 이중규제의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다. 냉동공조산업협회의 관계자는 “고법에 따르면 일정규모 이상의 냉동냉장설비는 가스안전공사로부터 착공전 기술검토검사, 중간검사 및 완성검사를 받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가 기계설비법 시행령의 유지관리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관련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4월부터 시행 예정인 기계설비법의 ‘기계설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지난 11월1일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에너지관리기능장협회 등 이번 법 제정에 영향을 받는 다양한 단체들이 국토부에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된 조문은 제18조(유지관리교육의 위탁)로 ‘유지관리교육에 관한 업무를 건설산업기본법 제50조에 따라 설립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위탁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교육기관 자격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독점하게 되는 것으로 유관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기계설비산업은 시공 외에도 설계 및 장비선정, 설치 후 유지관리 등 다양한 분야가 융복합된 산업이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의 교육은 종류별로 각각의 유지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특정단체 하나만을 교육기관으로 지정해서는 안된다는 이유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의 설립근거가 되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2월27일부터 한중 간 전용망으로 공유된 중국측 대기질 예보정보를 국내 예보 시 활용해 미세먼지 사전 대응을 강화한다. 이번 양국의 예보정보 교류는 한중 미세먼지 공동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환경장관회의에서 체결한 ‘한중 대기질 예보정보 및 기술교류 협력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의 대기질 예보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 받아 국내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를 개선하는 등 사전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11개 성·시에 대한 향후 3일간의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오존 등 대기질지수(AQI)와 농도자료를 매일 1회(현지시간 18시) 국립환경과학원에 제공한다. 중국 11개 성․시는 ‘베이징, 장춘, 다롄, 선양, 친황다오, 톈진, 칭다오, 난징, 상하이, 닝보, 허페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 예보정보를 활용해 미세먼지의 국외 유입 및 고농도 발생가능성을 종합분석하고 예보결과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대기질지수 등급 예경보 상황 시 국내 영향을 고려해 비상저감조치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분야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AVEVA, 한국대표 오재진)가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Value Chain Optimization)의 강화된 기능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밸류체인 옵티마이제이션은 프로젝트 진행 시 정보단절을 예방하고 체계화된 정보네트워크로 의사결정을 돕고 비즈니스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년간 산업운영망은 포인트 솔루션을 통한 낮은 수준의 통합으로 프로세스 간 정보가 공유되지 않아 정보단절 및 경제적 손실이 발생해왔다. 아비바는 이러한 조직 내 정보단절을 제거해 협업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며 궁극적으로 포괄성, 유연성, 연계성을 중점으로 기업을 운영, 관리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한다. 아비바의 밸류체인 옵티마이제이션 솔루션은 각기 다른 업무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관리자와 제조업자의 공급망 및 운영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정유, 석유화학, 철강, 광업, 식음료, 소비재, 상하수처리 등 다양한 기간 산업의 공정을 최적화한다. 또한 기업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의사 결정의 역량과 속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밸류체인 전체의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