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상임감사는 12월11일 공단 본사 홍보관에서 ‘2019년 반부패·청렴 우수 부서‧직원 및 우수 콘텐츠’ 시상식을 가졌다. ‘KEA 시민참여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일반인과 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아이디어 14건, 포스터 6건, 수기 1건 및 표어·슬로건 343건 등 총 364건의 콘텐츠가 접수됐다. 공단 청렴메신저와 반부패·청렴분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옴부즈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아이디어 3건 △포스터 4건 △수기 1건 △표어·슬로건 6건 등 총 14건을 포상대상으로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평가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로 나눠 포상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아이디어 작품 ‘열사용기자재검사 사후관리(해피콜) 프로세스 개선’ △포스터 작품 ‘부패멀티탭’ △표어·슬로건 작품 ‘Today 청렴실천! Tomorrow 국민행복!’이 부문별 최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 △수기작품은 ‘평생의 숙제, 나와의 약속’ 작품이 수기부문 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 수상작품들은 공단의 청렴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일반인에게 쉽고 친근한 이미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12월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관련 소비자 피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5년간 접수된 주택용 태양광 발전시설 관련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신청 건을 분석한 결과 2015년부터 2019년 10월까지 소비자상담은 2,404건, 피해구제 신청은 116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기관은 지난 11월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관련 피해접수 및 사례현황과 소비자 주의사항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그 후속조치로 향후 태양광발전 관련 시장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태양광 소비자 피해유발 사업자정보 공유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등 업무협력 강화 △고령자 및 농업인 소비자권리 향상을 위한 포괄적 협력 등을 통해 시장선진화를 위한 맞춤형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한국소비자원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한국소비자원 채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관련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소비자권익 증진과 피해예방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12월9일 본사 대회의실(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27개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와 함께 ‘2019년 중소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협의회’는 협력 중소기업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교류활성화를 위해 2016년 1월 11개 회원사로 출범했고 현재는 27개 회원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난과 중소기업협의회간 ‘동반성장 상생협력 서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환경 구축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으며 애로사항 청취 상생간담회, 중소기업지원 우수프로그램 성과발표회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상생협력담당임원인 이경실 한난 부사장은 “한난은 협력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정부 동반성장 정책의 선도적 이행은 물론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12월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역난방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환경부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설치한 한국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한난은 열병합발전 확대,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공유하고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서 집단에너지 사업의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세계적인 탄소경영 인증기관인 ‘Carbon Trust’의 CEO인 Tom Delay가 집단에너지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탄소인증을 획득한 황창화 한난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친환경 연료전환 등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집단에너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12월6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 창의적 시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아이디어나 사업유형 등을 도출하여 발표하는 대회다. 지난 10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의 업무 및 역할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국민 공모를 진행해 1차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선발된 10개 팀이 출전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이에 대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 5명의 심사위원단이 실현가능성과 혁신성,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을 수여했으며 나머지 4개 팀에는 참가상을 수여했다. 대상에는 ‘실버워터스탑’팀의 ‘은퇴자를 위한 상수도 누수탐지 일자리 창출’이 선정됐다. 이는 은퇴자를 활용해 상수도 누수를 탐지하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아이디어로 국민 관심사항인 안전과 일자리를 연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12월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에너지R&D 혁신성과 및 기술교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2월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R&D대전’의 부대행사로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성공 노하우와 에너지 중장기 R&D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부 ‘2019년 우수성과 과제 시상식’와 2부 ‘에너지 기술전략 발표’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 ‘에너지 R&D 우수성과 과제 시상식’에서는 3개 과제에 대한 산업부장관 표창과 과제별 성공노하우를 발표한다. 올해 우수과제로 선정된 기관은 △율촌화학 △에스테크 △디아이케이 등 3개이며 정부지원 R&D 이후 특허, 표준 및 비용대비 매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2부에서는 중장기 에너지 R&D 지원방향과 2020년도 에너지 R&D 공모계획에 대해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범중 EY한영회계법인 파트너는 초청강연에서 에너지전환을 3단계로 구분하고 신에너지시장의 출현, 전력·자동차 산업융합 및 디지털에너지 시장의 도래 등 주요요인 분석결과를 발표할 예
한국에너지공단(김창섭 이사장)은 12월6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2019년 에너지진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진단전문기관 대표 및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진단제도 성과 및 추진방향, 에너지절감 기술 및 사례 등 정책과 기술을 망라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먼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에너지진단제도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하며 에너지진단 운용규정의 개정계획을 공유했다. 대표적으로 에너지진단 전문 기술인력의 투입요건 강화, 개선명령 요건 조정, 진단면제 대상의 절감성과 기준 설정 등 에너지진단 품질과 진단제도의 실효성 향상하기 위한 사항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발표에서는 에너지진단 결과 도출된 개선안을 실제로 적용해 우수한 에너지절감 성과를 거둔 △SK아이테크놀로지의 ‘냉열원 계통 최적화’ △삼남석유화학의 ‘생산공정 미회수 폐열 이용 스팀생산’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ORC(유기 랭킨 사이클), ICT기반 시스템 등 최신 기술정보를 소개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12월10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술탄(Sultan) 호텔에서 ‘물관리 국제교육 성과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물관리 역량강화 국제교육 수료생인 인도네시아 물 분야 공무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국제교육의 성과를 관리하고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국제교육 성과관리와 신규교육 과정 및 수요조사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기술과 협력사업 소개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제교육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로 이어지도록 교육성과 분석과 현업적용계획 수립 등을 지원해 성과관리에 나서며 추가 교육과정과 신규수요를 조사하는 등 교류를 넓혀간다.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누수관리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8개 기업이 잠재적인 수요층인 연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현지맞춤형 전략을 통한 판로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물관리 기본계획’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물관리 기본계획’은 인도네시아의 주요 물 문제인 높은 상수도 누수율과 홍수 피해, 수질오염 등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부발전(주), 가천대학교가 12월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향후 분산에너지와 관련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각 협약기관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분산에너지 전력서비스 공동 연구개발 및 세미나 개최 △분산에너지 해외 선진사례 조사 및 자료공유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개발 및 제도개선 방안마련 등에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에너지공단과 협약기관이 주축이 돼 ‘분산자원 연구회’를 발족했고 협약기관 간 VPP(Virtual Power Plant)연구회 개최, 국제전문가 초청 세미나개최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해 왔다. 9월에는 정부의 가상발전소(VPP) 실증 공동연구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분산에너지 활성화는 지난 6월 발표된 제3차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등에서도 부각되고 있다”라며 “에너지공단은 지난 7월1일자로 분산에너지실을 신설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관련 공기업, 민간기업, 서비스사업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12월5일 지역난방 및 태양광발전소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위해 열수송관 누수 및 신재생에너지설비 화재를 가상으로 한 시나리오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서울 양천구 소재 목동아이스링크 앞 도로와 노원구 상계주공7단지 도로 2곳에서는 보온재 손상에 의한 배관부식을, 개화역 환승센터 태양광발전소에서는 태양광설비 케이블에서의 화재발생을 가상해 진행됐다. 훈련내용은 사고발생 즉시 실제와 같이 소방서 신고를 비롯해 복구장비 투입,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상황실 운영 및 전직원이 신속·정확하게 각자의 위치에서 위기대응을 하도록 전방위적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발생한 백석역 사고를 비롯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화재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시민전문강사인 노철재 전 소방령이 직접 참여해 훈련과정을 점검하고 훈련과정 평가에 이어 훈련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서울에너지공사는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고지역에 안전설비를 설치하고 주민보급용 난방용품을 갖췄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12월4일 본사 강당에서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 사고 1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약속과 실천을 다짐하는 ‘국민안전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본사와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안전관리 종합대책 이행노력에 대한 분야별 성과공유를 통해 안전한 지역난방 공급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그날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사고모형 열수송관’도 전시했다. 그동안 한난은 안전도 분류체계에 따른 열수송관 보수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보수공사를 시행해 왔다. 열수송관 실시간 감시와 위기 조기경보체계 보완, 국민 보호대책 매뉴얼 개선, ICT를 활용한 열계측기기 도입, 열수송관 시공품질 향상 등 전반적인 시스템 변화를 이뤄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굳은 결의와 추모의 시간을 통해 열수송관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라며 “열수송관 취약구간을 조기에 발견·조치해 열수송관 사고 사전 예방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12월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노사합동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한난이 행사비용 전액을 후원하고 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단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해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창화 사장을 포함한 80명의 임직원들이 1,400포기(5,180kg)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김장김치는 성남시 내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한난은 ‘희망·나눔·녹색에너지’를 사회공헌 3대 핵심가치로 선정,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4년 이후 전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단을 통해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예산을 매칭한 행복나눔기금으로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15년째 시행중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12월3일 1년간 혁신성과 공유를 위해 헤리츠컨벤션(서울 강남구)에서 ‘제2회 전직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에기평 임직원과 국민참여혁신단 총 150여명이 참여해 2019년도 에기평 혁신과제 성과공유 및 추진에 노력한 부서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년간 에기평은 △국민 안전을 위한 사회 안전 연구관리 혁신 △온라인 메타순환평가 및 메타 기획 착수 △공공기관 최초 포용헌장 제정 등 혁신적인 과제들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에 대한 성과발표가 있었으며 전직원 및 국민참여혁신단 투표를 통해 △실시간 소통형 온라인 메타순환평가 안착과 메타기획 착수 △에너지벤처금융 활성화 △에너지전환 혁신을 우수 혁신과제로 선정했다. 또한 일·생활 균형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제안부서에 대해서도 격려했다.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업무효율화 아이디어로는 △불필요한 야근 근절을 위한 시간외근무 제도 개선 △모바일 업무포털 기능 개선 등이 소개됐다. 임춘택 에기평 원장은 “에기평 직원들의 지난 1년간의 노력으로 에너지연구개발의 혁신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에기평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내장 스마트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첫 번째 버전을 발표했다. 갤럭시 VS는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3상 UPS로 IT시설, 상업 및 산업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갤럭시 VS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제한된 공간에 매우 적합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지원이다. 에코스트럭처 IT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및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연중무휴 전문가 서비스 부서가 지원하는 장비성능과 상태에 대한 관리가 용이하다.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돼 더욱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하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특허받은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하므로 모델에 따라 다르나 에너지절감을 통해 2~3년 이내에 초기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내장 스마트배터리 모듈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은 12월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농어촌지역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수지, 담수호, 유휴부지 등 한국농어촌공사가 보유한 부지 잠재자원에 한국에너지공단의 정책 및 제도운영 경험을 더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모색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농가 태양광 보급기반 구축 △정책자금 지원,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통한 재생에너지 주민참여형 우수모델 개발 △잠재 부지자원을 활용한 계획입지 기반의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재생에너지 보급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강화 등을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양적 확대 위주의 보급정책을 지양하고 수상태양광 및 영농형 태양광의 보급기반 구축에 양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환경과 주민수용성을 확보하는 등 재생에너지보급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수상태양광은 공간적 제약이 있는 육상태양광을 대체할 수 있어 부지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며 수상설치를 통해 발전효율 향상, 녹조 감소 등 부가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영농형태양광은 농작물 경작과 발전사업을 병행함으로써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