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9.6월말) 2020 예산안 계획액 계획 현액 집행액 [실집행액] 당초 수정 ○ 기능별 분류(계) 215,432 215,432 215,432 212,918 [151,562] 239,479 ․태양광 72,533 72,533 72,533 71,153 [52,907] 65,404 ․태양열 2,812 2,812 2,812 2,812 [2,812] 1,110 ․풍력 60,279 60,279 60,279 59,901 [50,991] 68,946 ․수력 2,618 2,618 2,618 2,497 [1,336] 683 ․해양 2,457 2,457 2,457 2,457 [2,457] 1,642 ․연료전지 21,456 21,456 21,456 21,315 [10,549] 31,285 ․수소 8,271 8,271 8,271 8,271 [2,553] 16,003 ․석탄이용 2,090 2,090 2,090 2,090 [1,440] 330 ․바이오 16,146 16,146 16,146 16,146 [10,345] 25,407 ․폐기물 549 549 549 549 [264] - ․지열 612 612 612 612 [-] - ․수열 - - - - [-] - ․신재생에너지융
일시: 11월26일 오후 5시 장소: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관 강당주최: 한국설비기술협회 안건-2019년도 회무보고 및 가결산(안) 의결-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차기 신임 집행부 선출-기타사항
기계·전기·소방설비분야 전반에 걸쳐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설비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한일엠이씨는 11월22일 개최된 ‘2019 대한설비공학회 동계학술 발표대회’에서 특별세션을 구성해 그동안 쌓아온 설계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일엠이씨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적인 설비시스템이 설계·운영될 수 있도록 토탈 빌딩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건축물 기계설비, 스마트빌딩 자동제어, BIM, 데이터센터 커미셔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들이 이번 특별세션에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모았다. 특별세션은 △건축물 기계설비 엔지니어를 위한 의사결정 자원툴 개발(엄태윤 상무) △4차 산업혁명과 이와 관련된 스마트빌딩에 적용되는 자동제어기술의 고찰(양선준 상무) △BIM 프로그램을 이용한 공조설계의 활용사례(강정모 이사) △00데이터센터 커미셔닝 사례(김대군 팀장) △데이터센터 냉방시스템 설계지원 및 성능평가 프로그램 개발(김지혜 박사) 등으로 구성됐다. 기계설비 의사결정 지원 툴최근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노후 건축물 또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기계설비법이 제정됐고 시행이 불과 몇 달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용찬)는 11월22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2019년 대한설비공학회 동계학술 발표대회’ 및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설립, 50주년을 목전에 두며 회원수 8,000명이 넘는 산·학·연의 끈끈한 협조와 교류가 이어지는 공학분야 대표학회다. 이번 동계학술 발표대회에서는 총 137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신재생에너지 △자동제어 △흡수식·흡착식 냉동 △열교환기 △공조시스템·성능해석 △건물에너지 △실내환경 △증발·응축 △냉동기·열펌프 등 일반세션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여성설비위원회 △최상홍 인재상 수상자 △한일엠이씨 △학회 표준제정 △미래성장특별위원회 △공조부문 △환기부문 △제로에너지빌딩시스템전문 등 8개 특별세션과 7편으로 구성된 International Seession이 마련됐다. 초청강연으로는 4차 산업시대의 스마트기술을 반영한 ‘컴팩트 스마트시티 서울’이라는 김세용 주제로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강연을 진행했다. 학술대회 행사와 동시에 젊은 설비인 양성을 위한 제7차 HVAC 경진대회 작품전시회 및 새롭게 시작하는 제1회 유튜브 콘텐츠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돼 더욱 알찬 구성을 이뤘다. 김용찬 회장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정명수)는 11월2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 신선식품 콜드체인 최적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품신선도 유지에 대한 산업계와 고객의 요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선진국과 인접 아시아국가에서도 콜드체인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아시아 3개국 중에서는 일본이 50년 전부터 식품생활체계 개선에 대한 작업을 진행했고 중국도 2010년부터 전 식품을 대상으로 콜드체인을 국가 중점관리대상으로 취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콜드체인 확대 조류에 함께하고 있다. 소비자가 집중된 대도시 인근의 냉동·냉장창고가 크게 늘고 대형화되고 있으며 인천항·평택항에서도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정명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지역적인 협소함 때문에 콜드체인에 입문했지만 관련기술은 점차 타국을 능가하고 있다”라며 “오늘 세미나에서는 콜드체인의 최근 관심사인 친환경 솔루션, 모니터링의 간소화, ICT 기술, 아침배달유통 혁신, 물류센터의 자동화, 신냉매 등 다양한 주제가 반영돼 국내 스마트 콜드체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ONLIFE 마켓에서의 콜드체인 친환경 솔루션 및 공유플랫폼(최동호
국가 에너지시스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에너지기술개발 청사진이 공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월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 및 ‘에너지 기술개발 로드맵’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향후 10년간(2019~2028년)의 에너지기술개발 비전과 목표, R&D 투자전략과 제도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기본계획으로 그 중요성만큼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정부는 에너지 중점기술의 성공적인 개발과 확산을 위해 16대 중점기술을 대상으로 분야별 세부 이행방안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하고 총 50개의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향후 에너지 R&D 투자확대와 더불어 중점기술분야에 90% 이상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공통목표 중심의 플래그쉽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대형·중장기 프로젝트로 과제를 대형화한다. 최종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통목표를 설정하고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등을 통합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포함한 산·학·연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성과창출을 위해 기획·평가·관리를 차별화한다.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인사말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개발한 양파 예건(수확한 과실이나 채소를 저장 전에 상온에서 일정기간 말리는 일) 겸용 저온저장고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돼 농가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는 수확 후 재배지에서 며칠간 건조한 뒤 저온저장고로 옮겨진다. 일반 저온저장고는 예건 기능이 없고 배기구 한 개로 습도를 조절하므로 부패율이 15∼20%에 달한다. 스마트기술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양파 예건 겸용 저온저장고는 일반 저온저장고에 배습장치와 히터를 더해 내부 공기흐름을 개선했다. 스마트폰으로 환경제어도 가능하다. 이 저장고를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무안, 함양, 창녕, 당진, 임실 등 양파 주산지를 포함한 15곳에 보급했다. 그 결과 농가에서는 부패율이 줄고 편의성은 좋아졌다는 평가와 함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당진의 참여농가는 부패율이 2%대로 줄었고 수확 후 작업공정이 줄어 노동력 부담도 30% 덜 수 있었다. 무안의 경우 부패율은 3∼5%로 줄고 상품성은 좋아져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상품성 향상 등으로 지난 2년간 농가소득은 평균 16% 증가했다. 남성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장은 “저장고 내 습도 조절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기타큐슈(Kitakyushu)에서 열린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1)’에서 일본, 중국 환경장관들과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합의문(Joint Communique)’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조명래 장관은 본회의에 앞서 고이즈미 신지로(KOIZUMI Shinjiro) 일본 환경성 장관, 리간지에(LI Ganjie)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가졌다. 일본과의 양자회담에 따라 다음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제25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온실가스 국외감축의 근거가 되는 파리협정 제6조 국제탄소시장 지침의 채택과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해양쓰레기의 국가 간 이동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정책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비닐봉투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양국의 정책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붉은 불개미 등 침입외래생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 경제적 손실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입외래생물 종 정보, 퇴치 경험, 관련 정책 등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20일 한·중·일 3국의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책결정자를 위한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국제공동연구(LTP)’ 요약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중·일 과학자들은 2000년부터 단계적으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연구를 추진했고 4단계 연구기간인 2013~2017년 동안의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연구결과까지 추가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보고서는 한·중·일 3국의 환경당국 담당자의 검토를 마쳤다. 이 보고서는 당초 지난해 발간될 예정이었으나 중국측의 이견에 따라 발간이 연기됐다. 그러나 올해 2월 우리나라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중국 리간제 생태환경부장관이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전까지 발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번 보고서가 발간될 수 있었다. 한·중·일의 과학자들이 각 국의 배경농도 관측지점에서 2000~2017년 기간 동안 장기 관측(모니터링)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국 모두 황산화물(SO₂), 질소산화물(NO₂),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가 감소 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국 규모의 국가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전북 군산새만금 현장을 방문해 지난해 10월 진행한 대통령 전북 경제투어 이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기업의 애로를 청취했다. 전국 경제투어는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부처 장관들이 전국의 시·도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별 특화된 발전전략을 지자체가 중심이 돼 발표하는 행사다. 지난해 10월 전북에서 개최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1회 개최했으며 이번 현장간담회가 대통령 경제투어 후속방문의 첫 순서이다. 이번 경제투어 후속방문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에서 공표된 재생에너지 기반 발전전략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필요한 후속 지원방안을 강구해 경제투어가 지속적인 지역성장 모멘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 이후 추진상황에 대한 전라북도와 새만금청의 발표와 지역기업과 지자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 12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을 선포한 이후 새만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지난 11월21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산불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탄소상쇄사업 추진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는 지역기반으로 공사가 추진 또는 참여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으로 지원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는 이번 탄소숲사업을 통해 확보된 온실가스 배출권은 향후 강원도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될 탄소상쇄 숲(상생리본(RE:born)숲)은 소나무 2,500본을 심어 탄소흡수(탄소 상쇄 495톤 예상)는 물론 재난 대비 해안 방재림의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희망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자체와 함께 산림을 조성한 뒤 향후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통해 얻는 수익금 일부를 산림조성 재투자함으로써 새로운 사회공헌 선순환 모델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에너지공사와 강원도가 함께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월18일 ‘재생에너지 사용인정제도’ 시범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삼성전자 △신성이엔지 △데스틴파워 등 23개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에서 처음 도입되는 재생에너지 사용인정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용인정방법(녹색요금제, 자체건설, 지분참여 등)에 대해 알렸다. 실무 운영기관인 에너지공단, 한국전력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위주로 진행됐으며 시범사업 과정 중에 필요한 행정절차, 시범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업의 사용인정방법별 재생에너지 조달비율 △녹색프리미엄 지불의향 및 구매물량 △녹색요금제 판매 가능 발전량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모의운영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기관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조건에 따른 참여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인정제도 참여방법을 점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조건의 시뮬레이션을 위해 연말까지 약 2달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여한 기업의 관계자들은 “시범사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내년에 시작될 본 사업에서 반영되기를 희망하며 글로벌 캠페인인 RE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정부·공공기관 최초로 ‘국제표준 개인정보 보호인증(BS 10012)’을 획득하고 11월22일 에기평 대회의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개인정보보호인증(BS 10012)’은 세계 최초의 국가표준 제정기관인 영국왕립표준협회(BSI-British Standards Institute)에서 고객중심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검증을 위해 개발한 글로벌 인증이다. 에기평은 △개인정보 실시간 감지체계 및 암호화 조치 활성화 △개인정보 업무의 체계적인 관리(규정 및 제도 등 반영) △평가위원 랜덤 방식 선정으로 개인정보 선별적 접근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인증서를 획득했다. 임춘택 원장은 “정부·공공기관 최초로 획득한 이번 인증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에 더욱 앞장 서겠다”라며 “앞으로 에너지R&D 참여자들을 비롯한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11월22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련 12개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협약’을 체결했다.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은 물관련분야 학계 및 연구단체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물관리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이번 협약대상인 12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연구개발비 지원규모는 ‘지정과제’는 1개 과제당 최대 4억원, ‘자유과제’는 과제당 1억원이다. 대학원생의 자유논문 형태인 ‘아이디어’ 분야는 각 1천만원이 지원된다. ‘지정과제’는 물분야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분야로 △단국대학교의 ‘미래 극한가뭄시 물 공급시설 관련 연구’ △부경대학교의 ‘정수장 저에너지 막여과 시스템 개발’ 등이 선정됐다. 물관련 사회적 해결과 공익달성을 위한 ‘자유과제’분야에는 충남대학교의 ‘미세 플라스틱 검출 및 제어방안 연구’ 등 5개 연구가 선정됐다. ‘아이디어’분야는 충북대학교의 ‘빅데이터 기반 물관련 이슈도출 및 활용방안 연구’ 등 5개 과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학계 및 다양한 연구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강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11월21일 한난 미래개발원 대강의실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파트너십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중소기업 품질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난 관계자와 임동식 제로엔텍 대표, 김기열 목산 인터트레이드 사장 등 건설공사 기자재 납품 실적을 보유한 21개 기업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난의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품질이슈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중소기업 관계자로부터 현업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향후 실질적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진홍 안전기술본부장은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이행은 물론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고충을 적극 청취하고 품질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파트너십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