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하 스마텍 2019) 사무국은 삼성전자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에 방문하는 참관객들은 다양한 스마트공장 관련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22일에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세미나’에 참관객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별도의 등록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도화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시작, 2,165개 기업의 구축지원에 총 450억원을 투입해왔다. 또한 전시회 1일 차에 진행되는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는 이미 400명 이상 등록을 마쳤다. 다양한 산업군별 맞춤형 강의로 주목받은 이 컨퍼런스는 온오프믹스와 전시회 사무국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20일 오전부터 진행되는 Plenary Session은 등록을 통해 무료로 수강 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신재생에너지분야 국제행사인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포럼(이하 AFORE 2019) 부대행사로 ‘새만금 클러스터 : 국가 재생에너지 혁신의 중심’을 주제로 11월14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청이 주최하고 에기평과 전북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 국내·외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교류의 장인 AFORE 2019와 연계해 추진됐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 개최 1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의 중심지가 될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의 혁신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연구기관에서 수행해온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먼저 전라북도청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개요를 시작으로 △전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진계획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구축방안 △수상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구축 현황 △해상풍력 핵심부품소재 성능평가센터 추진방안 △전북 수소산업 발전계획 △수소연료전지산학연협력센터 R&D 현황 및 발전방향 등을 발표하고 토의를 진행했다. 방기성 에기평 단장은 “이번 세미나가 새만금권역 내 재생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화하고 국가 재생에너지 산업경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11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세계은행(World Bank)과 함께 몽골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우리나라 건물에너지 효율개선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초청연수는 몽골과 장기적인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세계은행과 몽골이 몽골 현지의 건물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추진됐다. 몽골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급격한 도시 인구집중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해 △건물단열 개선 △난방부문 로드맵 수립 △국가에너지 효율행동 프로그램(NEEAP)을 세계은행의 자금, 정책 및 기술지원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몽골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건설도시개발부(Ministry of Construction and Urban Development)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에너지규제위원회(Energy Regulatory Commission) △울란바타르시 고위급 정부인사가 참여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 정부대표단은 한국의 건물에너지 효율개선 정책과 지원제도‧기술 등을 공유하고 노원 제로에너지하우스, 열병합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열수송관 시설의 누수 및 증기유출을 최초로 발견해 신고한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열수송관 누수 국민신고 포상제도’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국민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열수송관 안전관리 대책으로 열수송관 안전을 저해하는 징후를 조기 발견해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열수송관의 누수 및 증기유출 발생 시 최초로 신고한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한난은 국민이 열수송관 안전을 자발적으로 감시·신고하도록 유도해 열수송관 사고의 사전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난이 관할하는 열수송관의 누수 및 증기유출 발견 시 한난 고객센터(1688-2488) 또는 해당지역 관할사업소 등에 신고하면 한난이 누수여부를 현장에서 확인 후 최초 신고한 국민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포상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www.kdhc.co.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포상제도 시행으로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긴급복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열수송관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불안 해소를 기대한다”라며 “한난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올해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한 ‘재생에너지 지역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기반 시민단체, 기초지자체와 공동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공모로 선정된 7개 지역소재 시민단체와 지역현안에 정통한 주민활동가들이 태양광 설치 잠재량 등을 포함한 현지 조사에 직접 나섰으며 잠재량 조사결과 산업단지내 공장지붕, 공공부지내 신축 주차장 등 유휴부지 총 143개소를 발굴했다. 또한 참여단체와 지역기반 시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모델 발굴, 시민이 직접 만드는 태양광 발전협동조합 창립 등 지역기반 재생에너지 확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협업기관간 역량을 집중했다. 이 결과 포스코 등 10개사가 참여하는 광양산업단지 태양광 발전협동조합 발굴, 광명시민발전협동조합 창립, 여주시민발전협동조합 추가 발굴 등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는 재생에너지 보급 기반을 마련했다.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의향이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가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협, 청주YWCA와 협업해 태양광 전용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하는 성과도 거뒀다. 태양
지난 5월 인천 서구의 ‘붉은 수돗물’ 사태에 이어 타지역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사람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 파주 운정의 한 아파트에서는 녹물이 나와 건설사에 직접 공문을 보내는 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녹물 발생 해결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가정에서 온수사용이 늘고 있는데 특히 온수를 공급할 때 녹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배관 속 물의 온도가 60~80℃일 때 금속의 부식반응이 최대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독일계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주물 급탕펌프가 설치돼 있는 경우가 특히 그러한데 현재 지역난방지역 아파트는 90% 이상이 주물펌프가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윌로펌프는 겨울철을 앞두고 녹물을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난방 아파트를 위한 온수 급탕용 펌프 Wilo IL-I 라인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 지난해 출시한 Wilo IL-I가 롯데월드 타워,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등 100개 현장에 적용되며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더욱 다양한 현장에서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기존에 부식이 될 수 있는 주물펌프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Wilo IL-I와 같은
대한전기협회는 국회의원 조배숙,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계 에너지시장은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재생에너지는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경제적으로도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어 보급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의지를 통해 재생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따로 구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재생에너지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나라 재생에너지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김동수 전기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인 재생에너지가 여러 오해와 편견으로 환경적·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점이 매우 아쉽다”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모색하고 에너지전환을 중심으로 한 전력산업 변화의 물결 속에서 대한전기협회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겠다”고 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재발협)이 공식 출범했다. 재발협은 11월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재발협에는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태양열협회 △한국소형풍력협의회 △한국해양에너지산업협회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등 산업계 협단체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한국풍력에너지학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등 관련학회 그리고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가 발기단체로 참여했다. 재발협 공동대표인 이완근 회장(한국태양광산업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는 지금 재생에너지를 둘러싼 기술, 시장, 일자리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 차원의 브랜드 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추진단장은 “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달려왔지만 부족한 점과 아쉬운 점이 있었다”라며 “특히 가장 어려웠던 점이 지역 주민부터 오피니언 리더 등에게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오해”라고 말했다. 이어 “재발협이 이러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영길
일시: 11월18일 오후 1시30분~5시30분장소: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 프로그램-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안) 발표(산업부 에너지기술과장)-에너지기술로드맵 경과보고(에기평 사업기획본부장)-패널토의(에너지MD, 분과위원장 등)-16개 기술분야 로드맵 발표(PD/위원장) 사전등록: 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www.ketep.re.kr)에서 사전등록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xiuling@ketep.re.kr로 발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월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와 업계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41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해 에너지부문 최대 규모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올해 한국에너지대상은 문성주 나라컨트롤 대표(동탑산업훈장)를 비롯한 총 129명이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빌딩 자동제어 시스템 국산화를 성공해 지난 35년간 약 4,000여개 현장에 적용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개발·보급에 노력한 문성주 나라컨트롤 대표가 수훈했다. 철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1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으며 국내 기업 중 베트남에 최대 규모(70MW)로 태양광사업에 진출한 노력으로 김범헌 한라이앤씨 대표에게 수여됐다. 석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연계규격을 마련하는 등 건축물 에너지 효율향상 기반조성에 노력한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에게 수여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열수송관 품질향상을 위해 국산 기자재 사양 표준화(안)을 마련하고 내년 초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 기자재 표준(KDHC Standard)’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한난은 지난 2017년부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해외에서 진행 중인 열수송관 품질시험의 국내 수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 기자재 표준’에 그간 성과를 반영함은 물론 기자재에 대한 품질시험을 대폭 강화했다. 한난은 이중보온관, 이중보온관 이음쇠, 열수축케이싱, 밸브 등 열수송관 핵심기자재 4종을 대상으로 자체 적용할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적용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기자재 제작사 및 학계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수송 기자재 표준’을 확정하면 관련산업의 기술발전을 유도할 목적으로 홈페이지에 해당내용 전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11월11일 주한미군시설 에너지복원 솔루션 연구를 위해 한전산업개발과 MOU를 체결했다. 에너지공급 중단은 군사시설의 임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며 미 국방부는 에너지 복원기술을 통해 에너지공급 중단을 대비 및 복구하고자 한다. 에너지복원은 △여분의 전원공급 장치(발전기) △통합 또는 분산 화석연료 △대체 또는 재생에너지 기술 △마이크로그리드 애플리케이션 및 스토리지 △복합 또는 대체연료 공급 △기존 에너지발전시스템과 인프라 및 장비 업그레이드, 대체, 운영, 유지 보수 또는 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다. 변환 또는 미션-투-미션(mission-to-mission) 복원과 같은 미션 대안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와 한전산업개발은 현재 험프리스 미국 육군기지(USAG Humphreys)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반도 내 미군시설에서 에너지복원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국내 최고의 에너지기술, 생산 및 유지보수 회사다. 한전산업개발은 한국 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는 11월12일 3년간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설치한 햇빛행복발전소 총 200kW에 대해 실시간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햇빛행복발전소는 서울시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대상으로 시설 전력소비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지원사업이다. 이는 서울에너지공사가 실시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함으로써 ‘햇빛으로 행복을 발전하는 발전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는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혜명복지원 △교남소망의집 △인강원 등 햇빛행복발전소 15개소를 대상으로 통합모니터링 데이터망을 구축해 태양광 출력량, 효율, 금일발전량, 누적발전량, CO₂ 저감량, 발전시간, 인버터 상태확인 등 온라인으로 실시간 관리하게 됐다. 서울에너지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단순 지원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신재생에너지 효율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5월20일부터 6월5일까지 지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BASF(바스프)의 새로운 변전소(미국 텍사스주 보몬트 소재)에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e Asset Advisor)를 구현, 운영에 대한 효율성 향상을 돕고 있다. 바스프의 농업 비즈니스의 한 축을 담당하는 보몬트에 소재한 이 플랜트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 및 배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비스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장을 방지하고 유지보수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조언과 사전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플랜트의 안전향상 및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바스프의 배전장비는 보몬트에 소재한 플랜트의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전력을 공급한다. 상태 기반 모니터링 및 예지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덕분에 바스프는 고객 대시보드를 통해 새로운 변전소 자산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처럼 정확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서비스는 신뢰할 수 있는 상태 기반 모니터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100개가 넘는 변수가 측정되고 계산된다. 바스프의 전기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신개념 자원순환형 솔라스테이션의 신모델을 보여줌으로써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최근 목동열병합발전시설 내 유휴부지에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한 전기자동차 충전소인 양천솔라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양천솔라스테이션은 남산도로를 운행하는 전기버스에서 버려지는 폐배터리를 재사용해 전기차 충전시설의 ESS로 활용한 국내 첫 사례로서 앞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대를 대비한다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양천솔라스테이션은 기존의 시설과는 달리 태양광발전 패널을UFO 모양으로 디자인해 도심의 미관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태양광발전과 전기차충전소에 대한 시민친화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양천솔라스테이션은 기존의 솔라스테이션과 달리 폐배터리를 활용해 만들어졌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자원순환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라스테이션은 태양광발전을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융·복합 시설로서 태양광발전 패널과 ESS, 전기차 충전기를 결합한 미래형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