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공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네티즌과 활발히 소통을 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매년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으며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 공사부문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난방공사는 2018년 SNS채널을 전면 개편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포스트 등 4개의 채널운영 공사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 중이다. 네티즌에게 에너지분야의 중요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국민과의 소통에 주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난방공사는 신규 콘텐츠 정기제작 및 SNS 채널별 특성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 시행으로 네티즌의 높은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는 “국민과의 SNS 소통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집단에너지사업, 에너지정책 관련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독일계 글로벌 기업 윌로펌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윌로재단(Wilo-foundation)이 ‘서독일국영방송 도르트문트 어린이 합창단(WDR Kinderchor Dortmund) 초청 음악회’를 후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독일국영방송 어린이 합창단은 유럽에서 가장 큰 합창전문 음악학교에 소속돼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은 학생들로 구성됐다. 독일 어린이 합창 지휘계의 최고로 평가받는 죌료 다부토비치가 예술감독으로 있으며 한국인 성악가인 정나래가 부지휘자이자 전임 성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윌로재단은 6년동안 이 합창단의 글로벌 콘서트 투어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어린이합창의 선구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합창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진행으로 서독일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세계 가곡, 독일 전통 가곡 메들리 등 3스테이지를 연주하고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이호준 작곡의 ‘차임미사’를 연주한다. 이후 ‘고향의 봄’, ‘아리랑’ 등 연합 무대로 공연이 마무리 된다.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는 “뜻깊은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본사 등지에서 ‘제4회 한국수자원공사싱가포르수자원공사 기술교류회의’를 개최한다. 싱가포르수자원공사(PUB, Public Utilities Board)는 싱가포르 환경수자원부 산하의 물관리 담당 공기업으로 국제 물관련 행사인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담수원이 적어 우리나라와 달리 전체 물 공급 중 절반 정도를 해수담수화시설과 한 번 사용한 물을 재활용하는 ‘물 재이용’ 기술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술교류회의에서는 통합수질관리, 수상태양광, 물 재이용분야를 주제로 양 기관이 각자의 기술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갖는다. 수자원공사는 전국 통합수질관리 및 충주댐 수상태양광시설의 기술적 특징과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하수재이용을 통한 고품질 산업용수공급 활성화 방안을 소개한다. 싱가포르측은 자동화된 수질모니터링 현황,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상태양광 도입방안, 사용한 물을 생활용수로 재이용하는 ‘NEWater’ 센터의 기술과 운영성과를 공유한다. 아울러 충주댐 수상태양광 시설과 생활하수를 고품질 산업용수로 재처리해 인근 반도체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10월2일부터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이노베이션 서밋 바르셀로나 2019(Innovation Summit Barcelona 2019)’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는 스마트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트윈 선두업체 ‘소트와이어 (ThoughtWir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소트와이어는 환자중심의 스마트한 디지털병원을 구현한다. 오늘날 의료 시스템이 직면한 과제인 시설관리와 임상운영 사이의 연결성 부재를 해결하고 환자와 의료인의 만족도를 개선하며 운영효율성을 높인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소트와이어는 운영기술(OT: Operation Technology)과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ings)의 원활한 데이터관리가 가능한 실시간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료인의 업무생산성을 높인 병원환경을 구현함과 동시에 병원건물 및 IT시스템, OT시스템, IoT 장치 등 의료인프라의 안전성을 개선해 양질의 진료를 환자에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 등 5개 발전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5개 발전사는 최근 4년간 수입산 목재펠릿을 구매하는 데 7,624억9,700만원을 사용했으며 총 사용량은 440만748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개 발전사의 국산 목재펠릿 구매액은 최근 3년간 426억7,800만원이며 사용량은 14만3,243톤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목재펠릿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인정해 REC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5개 발전사들은 목재펠릿을 활용한 발전방식을 활발하게 사용해왔다. 특히 석탄과 함께 연소하여 발전하는 방식인 혼소발전을 통해 RPS의무이행량을 일정 부분 채우고 있다. 하지만 2017년 4월 발표한 국립환경과학원의 연구논문 ‘고체연료 사용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특성 조사연구’에서 목재펠릿이 질소산화물 등 인체에 유해한 유해물질을 배출하며 연소 시 초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이에 따라 목재펠릿 연소 시 대기오염 저감장치 등의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김규환 의원은 “태양광이나 LNG 등에 가려져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지만 목재펠릿을 수입해오는 데도 많은 돈을 쓰고 있다”라며 “
시스템상의 한계와 행정착오 등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에 제한을 받는 경우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전북익산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매년 1만6,170가구(2015~2017년 평균), 전체 에너지바우처 지원가구의 2~3%가 제때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하지 못하고 환급형바우처(예외지급)을 통해 지급금액을 환급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급형바우처(예외지급)은 에너지바우처의 제도시행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시행된 제도다. 환급형바우처를 지급하는 두가지 유형에는 첫째 고시원, 쪽방촌 등 월세에 난방비를 포함해 납부하는 경우 등 바우처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 거주하는 경우가 있다. 둘째 바우처 신청시스템과 발급·사용시스템간의 정보연계 오류에 따른 신청 불가, 입력지연, 접수누락 등 시스템상의 한계와 행정착오의 경우가 있다. 2015년도 환급형 바우처를 지급받은 1만7,013가구 중 1만1,073가구(65.1%)가 시스템 상 한계, 행정착오 등으로 바우처 지원에 제한을 받았다. 2016년도에는 1만2,429가구 중 6,297가구(50.7%), 2017년도에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구미시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에너지절약시설 투자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소비효율을 높이기 위한 정부정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5년간 에너지절약시설에 투자한 중견·중소기업이 에너지절약으로 절감한 금액이 2조9,281억원에 달해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의 실효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절약시설에 투자하면 기업은 투자금액의 100분의 1(중견기업의 경우 100분의 3, 중소기업의 경우 100분의 7)에 상당하는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하지만 투자의 실효성에 비해 세액공제 혜택이 너무 낮아 기업투자가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영국과 같은 선진국은 에너지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20%로 책정해 기업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기획재정부·KDI가 실시한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1,500개의 기업 중 64%에 해당하는 953개 기업들이 세액공제율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에너지절약시설 투자확대에는 세액공제율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실제 에너지절약시설에 투자한 중소·중견기업 에너지다소
지난해 대기전력 기준을 위반한 제품 중 미국, 일본 등 해외제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갑)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8년 대기전력 기준위반 제품은 740개로 2013년(395개)보다 1.9배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컴퓨터가 334개(45%)로 가장 많고 모니터 223개(30%), 오디오 121개(16%), 기타 62개(8%) 순이다. 컴퓨터 모델은 미국기업인 ‘HP’가 255개(76%)로 가장 많고 ‘LG전자’ 30개(9%) 순이다. 오디오 모델은 일본기업인 ‘야마하’가 46개(38%)로 가장 많고 ‘필립스전자’가 14개(12%)이다. 전체 위반제품 중에서 ‘HP 컴퓨터’가 가장 많고 다음이 ‘야마하 오디오’다. ‘야마하’ 모델 평균 대기전력 수치는 1.7W로 기준치(0.5W)를 3.4배 초과했고 최대 2.6W(기준치 5.2배)인 모델도 있었다. ‘HP’는 대기전력 수치를 신고조차 안했다. 최인호 의원은 “일반적으로 해외 선진국 제품은 우수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해외제품에서 대기전력 기준위반 제품이 다수 발견됐다”라며 “정부는 대기전력 기준위반 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대책을 마련해
2018년 12월 발생한 일산 백석동의 노후 열수송관 사고 이후에도 매립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열수송관이 전체 열수송관의 32%에 달하고 이중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마산회원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이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열수송관 2,261km 중 20년 이상된 노후 열수송관은 총 725km로 전체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노후 열수송관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당은 총연장 251km의 75%에 달하는 189km가 20년 이상 노후 열수송관이었다. 분당의 뒤를 이어 강남(54%), 고양(52%)의 순으로 노후 열수송관이 많았다. 이와 관련해 지역난방공사가 교체하려는 노후 열수송관은 70km으로 전체 노후 열수송관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교체구간은 지역난방공사가 일산 열수송관 사고를 계기로 2019년 1월 새롭게 바꾼 ‘안전도 분류기준’에 따라 ‘주의구간’으로 분류된 구간이 해당된다. 그러나 과거기준에 따를 경우 위험구간은 더욱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전국 ‘위험현황도 등급’에 따를 경우 가장 위
세계 최대의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 기여함은 물론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해 나갈 신사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성남시의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수소전기자동차 2대를 구매해 운행 중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일 분당 본사에서 황창화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용 수소차량 시승식을 진행했으며 CEO가 앞장서서 수소차 이용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업무출장 시 수소차량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향후 전국 19개 지사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수소차 보급 확대를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난 1월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월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방안’을 수립, △지역난방 네트워크와 연계한 연료전지 확대보급 △수도권 입지 및 열수송관 건설 노하우를 활용한 생산·수송 인프라 구축사업 등 세부 추진계획을 세웠다. 수소경제 세부 활성화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에너지혁신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수소사업 TF’를 구성·운영중이다.수소경제 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10월14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8개국 물관리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수자원 개발 및 관리’ 역량강화 국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들 동남아 국가들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계절적, 지역적 편차가 심하고 효율적 물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과 기반시설이 부족하다는 공통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홍수와 가뭄 등 수재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지만 도시화로 인한 인구밀집, 상하수도 시설 부족, 수질오염과 높은 누수율 등 물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교육내용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물환경 특성을 반영해 △물관리정책 및 제도 수립, △동남아시아 특성에 맞는 물관리 방안 △안정적인 상하수도 관리 등 수자원 확보에서 사용까지 물 순환체계 전반에 대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국의 다목적댐 등 물관리 시설을 실시간으로 통합운영하는 ‘물관리 종합상황실’과 충주댐, 청주정수장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주요 물관리 시설 및 생활하수를 산업용수로 재이용하는 ‘아산 신도시 물환경센터’ 등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이학수 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 온니유’ 사업 시행과 관련해 지원대상인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지난 8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 및 사회에서 학대를 경험한 피해아동들의 치료 및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16년 이후 연간 약 200여명이 심리치료 상담 및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17일부터 9월17일까지 ‘카카오 같이가치’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국민참여형 캠페인을 진행, 참여시민들의 모금액 및 공사 기부액을 더해 약 1,800만원을 학대피해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는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행복에너지’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적극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일시: 10월17일 오후 1시~8시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주최: 한국지열학회 프로그램-[초청강연] 원자력- 지열저장 연계시스템 개념 설계(이유호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개별난방 플러스 소형열병합발전설비의 에너지절감에 관한 연구(이광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공기열 회수 히트펌프를 적용한 급탕 에너지절감 효과분석(박재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지붕형 태양광발전 패널의 공장지붕 설치에 따른 발전량 연구(박지홍 서울과학기술대학교)-증발온도에 따른 이젝터냉동기의 성능 특성에 관한 연구(Waseem Raza 제주대학교)-대류와 복사 냉방시스템의 실내환경 및 에너지 소비량 비교연구(김명회 서울과학기술대학교)-실증실험을 통한 지열시스템의 성능인자별 영향도 분석에 관한 연구(김홍교 부산대학교)-틸잉형 날개를 가진 풍력발전기 유동해석(성재용 서울과학기술대학교)-발전설비의 폐열을 이용한 열펌프의 성능특성에 관한 연구(Enkhbadral Gantulga 제주대학교)-최적설계수법에 근거한 공동주택 지열시스템 적용 가능성 검토(문형진 부산대학교)-용접식 판형 열교환기의 채널과 헤더노즐의 단면적비에 따른 분배특성 분석(함정균 조선대학교)-건축용 도시가스관의 기밀시험에 관한 연구(전광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가 또는 지방 하천수 사용료의 산정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하천법 시행령’ 개정안을 10월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하천수 사용료 산정과 관련한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하천수 사용을 허가할 때 연간 허가량을 고정하면서 발생하는 일부 허가 대상자의 과도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으로 지자체에서 징수하는 하천수 사용료 산정기준은 ‘허가량’으로 하되 실제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춘 사용자의 경우 ‘사용량’을 적용할 수 있게 명시했다. 그동안 하천수 사용료 징수기준이 법령에 정확히 명시되지 않아 일부 지역의 경우 법적 분쟁까지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개정안은 사용료 산정기준으로 ‘허가량’을 기본으로 하되 ‘사용량’ 적용을 허용해 사용자의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다만 사용자가 허가량을 과도하게 신청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사용량’ 기준 적용시기는 1년 유예하도록 했다. 또한 하천수 사용료 총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4회의 범위에서 분할납부가 가능토록 했으며 5,000원 미만의 하천수 사용료는 면제토록 했다. 이는 각각 허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오준규)는 극한 날씨와 기온 변화가 이어지는 가을과 겨울에 대비해 아파트, 상업 및 설비 시설물의 윤활관리와 배관보수, 냉방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각종 열교환기 세관 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NCH코리아는 ‘설비시설 관리서비스’를 받는 시설물의 전반적인 운영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의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친환경 인증제품을 사용해 시설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NCH의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는 기존 산업시설 유지보수시장뿐만 아니라 아파트,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발전설비 시설 등을 포함한 상업시장 고객도 지원하고 있다. NCH의 ‘설비시설 관리서비스’는 △윤활관리 △배관보수 △냉방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열 교환기 세관 등이다. 오준규 NCH코리아 사장은 “NCH는 산업 유지 보수 부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장 폭넓은 시설물 관리 제품들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며 “NCH는 ‘설비관리서비스’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