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10월7일 경기도 과천시 한강권역부문에서 (사)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투명성기구는 반부패 운동을 위한 국제 NGO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본부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와 ‘뇌물공여지수(BPI)’ 등의 지표를 측정해 매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제적인 부패측정 도구를 관리하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삼자의 시각에서 수자원공사의 반부패 및 청렴 실천활동을 점검하고 더욱 객관적인 반부패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반부패 활동 강화 및 청렴도 제고 △투명, 윤리경영 확립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구축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반부패 관리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한 협력모델을 창출하고 임직원 청렴도를 강화하기 위한 각종 활동과 교육에 협력한다. 또한 투명, 윤리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원하며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현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은 반부패와 청렴의지를 스스로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에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엣지컴퓨팅 및 IT업계가 직면한 과제해결과 비즈니스의 가치극대화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도움이 되는 E-가이드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발표한 이번 E-가이드는 IT전문 리서치 기관 캐널리스(Canalys)와 협력하여 개발했다. 종류는 2가지이며 IT업계 및 데이터센터 전문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PS: Management Service Provider) 및 VAR(Value At Risk: 부가가치 리셀러)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선보이는 첫 번째 E-가이드 △‘엣지컴퓨팅 기회를 활용하는 방법’은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PS: Management Service Provider)와 VAR(Value At Risk: 부가가치 리셀러)이 고객의 엣지컴퓨팅 전략을 지원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첫 번째 E-가이드는 350명 이상 IT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의미 있는 자료이다. 엣지컴퓨팅 지식을 쌓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10월7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과 중남미지역 국가들의 물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 및 사회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959년 설립된 국제금융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48개국이 가입돼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중남미지역 수자원과 상하수도분야 사업추진 시 공동재원 조달 및 공동투자,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인적자원 교류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중남미지역 전문가 양성과 수자원 및 상하수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수자원공사는 ‘페루 리막강 통합수자원관리시스템 사업’과 볼리비아에 물관리 기술을 공유하는 ‘지식공유사업’ 등 중남미지역의 물관리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남미 지역을 비롯한 해외 물관리분야 교류를 더욱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물문제 해결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국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10월5일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울산·경남지역 아동센터 8개소의 초·중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신(新)바람에너지 교육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신(新)바람에너지 축제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미래세대 신재생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신(新)바람에너지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학습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에너지 마술공연, 골든벨 경연대회, 에너지 토크콘서트, 공단 내 신·재생에너지 설치현장 투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제품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종류 및 원리를 이해하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이 함께한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연스럽게 질문하면서 소장과의 대화를 통해 에너지관련 직업에 대해서도 탐색해 볼 수 있었던 시간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훈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미래세대의 핵심인 학생들이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10월2일부터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열린 ‘이노베이션 서밋 바르셀로나 2019(Innovation Summit Barcelona 2019)’ 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통해 13개의 넷제로카본(net zero carbon) 빌딩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파리협정(Paris Agreement)에 따라 세계 각국은 이산화탄소 배출감축을 위한 목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녹색건축위원회(WorldGBC: World Green Building Council)의 어드밴싱 넷 제로(Advancing net Zero) 프로젝트에 따르면 2050년까지 모든 건물의 제로에너지 구현을 위해 노후 건물의 리노베이션 및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에너지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건축 및 건설분야는 전세계 에너지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량(GHG: Green House Gases)의 약 30%에 달하기 때문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구현한 13개의 넷제로빌딩은 세계녹색건축위원회가 정의하는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플리어의 대표모델인 고성능 열화상카메라 T-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FLIR T860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플리어는 변전소 설비, 배전선, 제조설비, 사업장 시설의 전기·기계시스템 등 주요 자산의 검사를 간소화하는 데 안성맞춤인 검사경으로 설정 소프트웨어를 업계 최초로 이번 T860 열화상 카메라에 적용시켰다. 카메라를 통해 사전에 계획된 경로로 검사를 실행할 경우 조사관은 현장검사를 더욱 빠르게 끝마치고 조사보고서도 훨씬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FLIR T-시리즈 카메라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는 T860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본체, 낮은 각도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LCD 터치스크린, 눈이 부시는 야외에서의 사용을 위한 일체형 컬러 뷰파인더 등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해상도 640×480의 열화상 카메라는 FLIR의 첨단 Vision Processing™ 기술과 특허 MSX® 및 UltraMax® 이미지 향상 기술까지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모델에 비해 더욱 선명하고 노이즈가 줄어든 이미지를 제공한다. T860에 6도 망원 열화상 렌즈 옵션을 사용하면 안전한 거리에서 통전상태의 목표물을 검사하거나 작은 목표물을 정밀하게
우리나라가 개발한 수소경제 제2호 국제표준안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작업반에서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10월 2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건설기계용 연료전지 국제표준화 작업반’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4개국 국제표준 전문가가 참석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성능평가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첫 번째 논의를 진행했다. ‘건설기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성능평가 기술’은 지난 5월 제정된 수소경제 제1호 국제표준인 ‘마이크로 연료전지 파워시스템’에 이어 우리나라가 수소경제분야에서 2번째로 제안한 국제표준안이다. 이홍기 우석대 교수가 2018년 6월부터 국가기술표준원의 ‘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지원을 통해 개발했으며 지난 4월 발표한 ‘수소경제 표준화전략 로드맵’에 따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 제출한 신규 표준안(NP)이 승인돼 이번 국제표준 제정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국제표준안의 적용범위와 시험방법의 구체화 방안, 향후 추진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 표준안은 굴삭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의 안전한 관리 및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지역난방공사 열공급 지역 내 열사용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9년도 열사용시설 오프라인 기술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10월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8일부터 11월8일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효율적인 지역난방 운영방법 △지역난방 안전교육 △PDCV 교체수리, 급탕 2단 열교환기, 난방배관 개체 등 에너지효율 지원사업 소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동절기 대비 안정적인 열사용시설 기술지원 및 관리자 역량증진을 통한 지역난방 품질 제고 및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는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열사용시설 관리업무에 직접 활용될 수 있는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정적인 친환경에너지 공급 및 에너지사용 절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 내 ‘고객행복마당’ 메뉴의 공지사항이나 고객센터(1688-24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열식 소각로(RTO, Regenerative Thermal Oxidizer)와 결합된 듀어의 흡착시스템 Ecopure® CRC는 조선업에서 배출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HAPs: Hazerdous Air Pollutants)을 저감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위치한 세계 최고의 조선업체 중 한 곳은 이미 듀어의 Ecopure® RTO 시스템과 제올라이트 디스크 농축장치를 함께 사용해 도장시설에서 배출되는 HAPs를 대폭 감소시키고 있다. 이 신개념 시스템은 농축시스템과 연소산화 시스템을 사용해 유해물질을 처리한다. 듀어는 오는 10월22~2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KORMARINE 2019에서 조선업체가 배출가스 처리에 관한 새로운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 2018년 초부터 조선업에 적용된 새로운 환경규제로 인해 조선업체는 도장시설의 배출가스를 처리해야 하는 법적의무를 부여받았다. 이에 따라 2019년에는 전체 도장시설 배출가스의 20%를 처리하고 2022년까지 100%를 처리해야 한다. 경상남도에 위치한 한 조선업체는 도장시설에 약 8개월에 걸쳐 듀어의 HAPs 처리시설을 구축, 201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인터넷 에코어워드 2019’에서 공공서비스 혁신부문 에너지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한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독창적인 에너지효율, 에너지절약 콘텐츠와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 분야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에너지분야의 사회 문화적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에너지공단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은 에너지절약은 물론 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 에너지복지 등 에너지분야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일상적인 콘텐츠를 적절히 배치해 사용자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강진희 에너지공단 홍보실장은 “최근 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에너지정책 및 제도에 대해 일반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간결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단은 에너지 복지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여 사회적 역할에 더욱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9월30일 2019년 소형태양광 고정가격계약(이하 한국형FIT) 추가 공고를 발표했다. 한국형FIT는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및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가격변동에 따른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의 경제성 확보와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공급의무자와 계통한계가격과 공급인증서 가격을 합산한 고정가격계약으로 20년간 장기계약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한국형 FIT는 해당 제도가 도입되는 과정에서 현물시장에 참여하고 있던 기존사업자에 대해 같은 해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한국형 FIT 참여 기회를 부여한 바 있다. 최근 REC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른 정부의 REC 시장변동성 완화대책의 일환으로 해당 기간에 한국형 FIT를 신청하지 못한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올해 12월말까지 추가적인 참여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국형 FIT 참여 자격은 30kW 미만 소규모 태양광설비, 협동조합 및 농축산어민이 추진하는 100kW 미만 태양광설비로 신규사업자는 현재와 동일하게 RPS 설비확인 신청 시 한국형
사단법인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정명수)는 11월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2019 콜드체인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 및 온도 민감 제품을 위해 콜드체인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는 업체에게 공급사슬 전 과정을 통하여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관리 방안을 이틀에 걸쳐 주제별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콜드체인관련 종사자 및 업계관계자 대상의 교과과정 형태의 필수적인 강좌다. 국내 최초 콜드체인 종합지침서인 ‘콜드체인관리(CCM, Cold Chain Management)’ 책자 주요 저자 및 실무자 강의로 이뤄지며 콜드체인의 이론교육과 우수사례 현장교육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1일 차에는 △콜드체인 개요 및 국내·외 시장현황(국내외 콜드체인 표준, 관련법규, 콜드체인시장 트렌드 및 산업현황 등) △콜드체인 운송시스템(신선화물 운송관련 법적 규제, 냉동·냉장차량 운송관리 등) △콜드체인 보관/하역 시스템(냉동냉장 물류센터의 개요 및 주요설비, 예냉시스템 등)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식품이력추적 시스템, 스마트팜 등) △콜드체인 포장(콜드체인 포장의 특성,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우수사례 등) △콜드체인 SCM 개선사례 등을 교육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국내 초음파식 열량계 해외 판로지원에 앞장선다. 현재 거래용계량기로 운영중인 국내 초음파식 열량계가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우즈베키스탄 온수청은 지난 1일 한난 판교지사 열원 및 사용자시설 등을 시찰했다. 우즈베키스탄 온수청은 수도 타슈켄트시의 지역난방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사업자이며 이번 시찰에는 아지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타슈켄트시는 고성능 초음파식 열량계 도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지역난방공사에 최초로 초음파식 열량계를 공급해 국내 시장을 선도해 온 씨엠엔텍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시찰은 초음파식 열량계의 우즈베키스탄 현지사용을 위해 국내 사용현황을 확인코자 진행됐으며 초음파식 열량계의 국내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외에 최초 진출하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초음파식 열량계를 도입했고 2018년에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과제’로 신규개발을 추진하는 등 초음파식 열량계 확대보급 및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는 “국내 초음파식 열량계의 해외진출을 통해 국내 제작업체의 기술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싱가포르에서 ‘라이프 디 엣지(Life The Edge)’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아프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등 50여개국 언론을 비롯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엣지컴퓨팅 전문가, 업계 분석가, 고객 및 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엣지컴퓨팅의 현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데이터센터와 엣지 인프라를 위해 오늘날 기술환경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의 확산과 함께 IT 인프라 구성에서 엣지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5년에는 전 세계 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75%가 엣지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디지털혁신’ 시대에 걸맞은 IT인프라 및 운영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현재 고객들이 엣지환경을 구현하는데 있어 겪고있는 어려움인 낮은 복원력, 원격 모니터링 지원과 통합 및 표준화 작업의 부재, 현장관리 기술을 갖춘 IT인력 부족 등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을 위해 △자체 통합시스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9월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사장 및 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의 안전에 대한 책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영진 안전보건교육 및 워크숍’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 및 워크숍은 지역난방공사의 안전경영방침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식 및 시스템 개혁’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 전문인력 양성 및 작업장 자율안전문화 내재화를 위해 시행됐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안전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전문화 리더 육성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구현’을 목표로 지난 4월26일 전국 18개 지사 및 사업소장 대상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교육을 시작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등 12회에 걸쳐 총 498명이 이수했다. 김진홍 안전기술본부장은 “이번 안전보건교육 및 워크숍이 경영진이 스스로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업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