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9월26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이하 민관 거버넌스)’ 제14차 회의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나주시 등 참여기관과 ‘민관 거버넌스 위원회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서는 그간 민관 거버넌스에서 심도있게 논의됐던 △시민 참여형 환경영향조사 △주민수용성조사 △주민수용성조사 결과 LNG로 난방방식 결정 시 지역난방공사의 손실 보전방안을 주민수용성 조사 전까지 마련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2007년 ‘자원순환형 에너지도시 조성’이라는 공익목적으로 추진됐으나 일부 지역주민의 민원 등을 사유로 지난 2017년 12월 준공이후 발전소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지역난방공사는 현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주민 및 정부, 지자체와 2018년 12월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 올해 1월부터 참여기관과 지속 협의해 왔다. 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한 민관 거버넌스 참여기관은 지난 9개월간 수차례 협의와 의견조율을 통해 합의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SRF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의미있는 진
한국지역난방공사 노사(사장 황창화, 노동조합위원장 김광석)는 9월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2018년 12월에 설립된 자회사인 지역난방플러스(주) 노사(사장 안용모, 노동조합 지부장 양필재) 및 지역난방안전(주) 노사(사장 양광식, 노동조합 지부장 방두봉)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자회사 직원의 생활수준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총 10억원 지원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갑질예방 및 근절 △일과 가정의 양립과 주 52시간 근로제 준수를 위해 자회사 노사와 상호 협력키로 하는 것이다. 이번 노사 공동협약을 통해 모·자회사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복지기금이 없는 신설 자회사에 총 1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자회사 직원들의 복지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오늘 협약식은 모·자회사 노사가 공동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신뢰와 소통,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자회사 노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에어솔루션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이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의류건조기, 냉장고, 와인셀러 등 ‘캐리어 클라윈드 전문가전’을 알리는 ‘100인의 주부프로슈머’를 운영한다. 캐리어에어컨은 9월24일 서울 여의도 IFC 사무실에서 30명의 체험단이 참여한 가운데 ‘100인의 캐리어에어컨 주부프로슈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주부프로슈머’는 캐리어에어컨의 다양한 전문가전을 체험하고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맞춤으로 전달하는 체험단이다. 지난 2013년부터 7년간 약 80여명의 체험단이 주부프로슈머로 활동하며 브랜드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발족한 ‘100인의 캐리어에어컨 주부프로슈머’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100인으로 구성된다. 이들 중 주부, 육아, 생활가전 전문블로거로 구성된 30명은 24일 발대식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체험 제품의 다양한 기능과 특장점을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공유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아직 선발이 진행되지 않은 70명의 주부프로슈머는 개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오는 9월30일부터 10월6일까지 모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9월24일 울산광역시 본사 대강의실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반부패‧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에너지분야의 정부정책을 수행하는 공단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8월과 9월로 나눠 개최했으며 대다수의 본사 임직원이 교육에 참석했다. 연사로 나선 신형이 한국청렴협회 원장은 강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의식과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퀴즈, 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단 임직원이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상경 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기 위한 필수요소라고 생각한다”라며 “한국에너지공단 임직원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를 넘어서 공직자로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청렴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지난 9월24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사의 역할 및 추진방안’을 수립했다. 이번 방안으로 지역난방용 열을 공급하는 공사 사업특성을 활용해 지역난방 네트워크와 연계한 연료전지를 확대 보급하고 수도권 입지 및 열수송관 건설 노하우를 활용한 생산·수송 인프라 구축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사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건설, 운영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수소사업 TF’를 구성, 전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성남시의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수소자동차 2대를 구매해 운행할 예정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19곳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수소차 보급확대를 지속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에 기여하고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확대하기 위해 집단에너지사업뿐만 아니라 수소경제사업도 적극 펼쳐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해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아시아 최대 물 국제 협의체인 ‘아시아물위원회’ 제10차 이사회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 East Lake Hotel 열린다고 밝혔다. 아시아물위원회(AWC, Asia Water Council)는 아시아 물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수자원공사가 주도해 2016년 발족했으며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회원기관으로는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 등 국제기구와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27개국 134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물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워터 프로젝트’ 활성화 방안과 아시아물위원회의 재정 건전성 강화 등 향후 운영방향과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워터 프로젝트’는 아시아 각국이 겪고 있는 식수부족과 수질문제, 상수도 등 수자원 시설 노후화와 같은 당면한 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완료한 ‘베트남 맞춤형 물관리 기술 보급사업’ 등 4개 사업 외에도 인도네시아 발리섬 덴파사지역의 물 부족과 누수감소를 위한
윌로펌프가 상반기에 이어 9월부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실사용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순회 로드쇼를 진행하고있어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 로드쇼는 서울과 1기 신도시 아파트단지를 위주로 찾아가 직접 펌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드쇼 기간동안 윙바디 트럭을 운영해 윌로펌프의 부스터 펌프시스템, 급탕 순환펌프, 배수펌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터 펌프시스템인 Wilo-HiBoost(윌로-하이부스트)는 안정적인 급수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처리 속도와 사용자 편의성, 에너지절감 효과 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함께 전시되는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급탕 순환펌프 Wilo IL-I는 녹이 발생하지 않아 위생상 안전하고 깨끗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서는 제품뿐만 아니라 서비스 솔루션도 소개한다. 윌로펌프는 국내 최대 펌프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본으로 에너지진단, 리모델링, 유지보수 등 토탈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본사직원과 각 지역 공식대리점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간편하게 목적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거나
하니웰은 HVACR 컨트롤 및 부품 글로벌 제조업체인 파커 하니핀(Parker Hannifin) Sporlan사업부와의 협력을 통해 고정식 에어컨시스템의 R410A를 대체하도록 설계된 비가연성 Low 지구온난화지수(GWP) 냉매인 Solstice® N41(R466A)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더스틴 서시(Dustin Searcy) 파커 하니핀 Sporlan사업부 마케팅 담당자는 “파커 하니핀은 냉매평가에서 Solstice N41시스템의 주요 부품을 최적화하기 위한 재료 선정 및 종합적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라며 “이 주요 부품들은 Solstice N41을 적용한 HVAC 시스템의 효율, 성능 및 신뢰성을 최적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Solstice N41의 장점은 R410A를 대체하는 매력적인 해결책이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R410A 대체냉매로 제안된 제품들 중 GWP가 낮은 다른 대안들은 가연성이 있어 주택 소유자 및 설치자들에게 위험요소를 증가시켰다. Solstice N41의 GWP는 R410A보다 65% 더 낮고 가연성이 없어 올 하반기 시중에 정식 판매가 시작되면 고정식 에어컨시스템에 R410A를 대체하는
일시: (전시) 9월25일~30일 (시상식) 9월26일 오후 2~4시장소: 양재역 힐스테이트 겔러리 전시장주관: 한국태양에너지학회주제: 공공문화시설 그린리모델링
일시: 9월26일 07:20장소: SC컨벤션센터 아이리스룸(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12층) 프로그램-4차 산업혁명 시대 기계설비법의 역할(이성해 국토부 건설정책국장)-패널토론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사회적 가치실현과 공적역할 이행 및 지역난방 사용자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2019년도 에너지진단 무상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진단 서비스 4년차인 올해도 열사용시설 장기사용에 따른 설비노후로 열효율 저하 등 고객 불편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사가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난방 성수기에 첨단 진단장비를 갖춘 에너지진단 전문가가 공동주택 내 기계실과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열사용 시설 작동상태를 점검·진단하는 세대 에너지관리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이러한 컨설팅 활동으로 에너지 절약, 난방요금 절감과 난방품질 향상이라는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지역난방공사는 지역난방 열공급 개시 이후 15년 이상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작년 8개 지역에서 올해에는 10개 지역 83개 단지 4만9,000세대로 서비스 대상지역을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난방 고객의 난방품질을 높이면서도 에너지절감은 물론 난방비용 절감과 세계최고의 집단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공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는 9월18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와 물 문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디나라 케멜로바(Dinara Kemelova)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수자원과 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표명하며 수력발전 및 용수공급 분야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일행은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 면담 이후 전국의 다목적댐 등 수자원시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물관리종합상황실’과 대청댐을 방문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케이워터연구원과 키르기스스탄 총리실의 씽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는 국립전략연구소(NISS)는 연구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양 기관의 협력을 더해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유관 41개 전 공공기관이 혁신추진 과정의 고민과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제1회 공공기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가 정부부처 유관 공공기관 중 최초로 19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가 후원하고 지역난방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공동 주관했으며 산업부 유관 41개 공공기관 임직원 및 시민대표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 기술의 등장과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혁신하면 사람이 중심인 포용적 국가를 실현하고 공공서비스를 한단계 도약시키는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호준 산업부 국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부에서도 로봇활용 공공서비스 제공, 규제 샌드박스 활성화를 통한 신제품 시장출시 가속화, 수소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로드맵 이행 등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유관기관도 함께 지혜를 모아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요 혁신 우수사례로 △지역난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9월18~19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재)여시재(원장 이광재), 이훈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2019 Future E Forum’을 개최했다. ‘Future E Forum’은 전력산업계가 처한 현안에 대해 단순한 문제제기가 아닌 장기적이며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새로운 미래지향적 전력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올해 처음 문을 여는 포럼으로 정례화해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인류 미래를 위한 에너지 협력의 길’을 테마로 기획됐다. 첫째 날(1일차)은 ‘전력계통 연계와 전력산업의 미래’를, 둘째 날(2일차)은 ‘지속가능한 전력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각각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김종갑 전기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력산업계의 매우 크고 중요한 변화 중 하나인 에너지전환은 전력공급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명”이라며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에너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기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력산업을 둘러싼 복잡하고 다양한 측면을 모두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국회의 협조하에 9월10일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박영선 중기부장관,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및 여·야 간사,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사무총장, 국회수소경제포럼, 현대차 부회장, 영등포구청장 등 약 25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도 파리의 에펠탑, 일본의 도쿄타워처럼 서울 도심 중심부이자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인 국회에 상징적인 수소충전소를 보유하게 됐다. 국회충전소는 여의도 국회대로변에 위치해 사용자 접근성을 확보했고 연중무휴로 운영함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용량 25kg/h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약 70대 이상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시공·관리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기준에 따라 도심 한가운데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함으로써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검증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산업부의 규제샌드박스 1호로 추진된 사업으로 상업지역에 속하는 국회 부지에 대해 산업융합촉진법에 따른 실증특례를 허용해 입지제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