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저(대표 송미란)는 2004년 설립돼 산업전반에 사용되는 고무설비분야 국내 최고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부품의 고무제품은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열교환기사업부를 개설하고 DHP(대원열판)와 기술협업을 통해 열판 및 가스켓 생산과 함께 완제품 독점판매 법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지역난방설비인 콤팩트유니트를 자체 개발함과 동시에 가스켓타입 판형열교환기 외에도 다양한 용도의 플레이트 코일, 스파이럴타입 열교환기, 디스크타입 열교환기 등 열교환이 요구되는 모든 산업현장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저의 시스템 설계기술과 DHP의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 판매망을 통해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고 고객요구를 최우선으로 해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켓 국내 NO.1 자부심바이저는 열교환기 제품생산의 핵심설비인 유압프레스 30기와 고무성형사출기 17기 등 국내 최정상급 설비와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고무제품의 경우 미국 FDA 승인과 더불어 초고압용 판형열교환기 가스켓(Double Seal Gasket System)의 국제특허 등을 획득해 안정성 및 신
1977년 창립한 삼양테크(대표 박지화)는 고객만족 없이는 어떤 기업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기업이념을 고수하며 고부가가치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인식해 스테인리스 소재를 이용한 특허제품을 출원해 경쟁사와의 우위를 확보하고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ISO9001 인증 시스템을 도입, 고객 신뢰성을 쌓아왔다. 스테인리스 패널 물탱크를 비롯해 PDF 및 SPE탱크, 라이닝탱크, 경유 탱크 등 물탱크 제조와 콘크리트 탱크를 보완하기 위한 스테인리스 라이닝사업 등 기업의 오랜 역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물탱크 전문기업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또한 지역난방용 콤팩트유니트, 열교환기, 순간온수가열기, 팽창기수분리기 등 열사용기자재사업에 뛰어들어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투자의 결실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신기술 개발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일궈냈다. 삼양테크는 지난 2003년 에너지절약, 깨끗한 물 공급에 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2005년에는 중소기업특별위원회로부터 업계발전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2015년에는 중소기업 육성 산업발전업체에 수여하는 대통령
1987년 설립된 장한기술(대표 유해성)은 냉동공조, 건축설비분야에서 30년 넘게 종사하며 더욱 효율적인 제품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장한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밀폐형 팽창탱크 △부스터펌프시스템 △콤팩트유니트 △빙축열시스템 등 기계설비들은 국내 공동주택설비의 표준으로 자리잡았으며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신재생에너지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장한기술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콤팩트유니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를 적용해 다수의 현장에 보급했으며 저렴한 가격과 기계실면적 활용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장한기술의 도전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우위의 사업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적인 에너지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모든 부품 직접 제작, 콤팩트유니트 최적화장한기술은 콤팩트유니트의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 △인라인 펌프 △급탕 순환펌프 △모터 탑재형 인버터 △평창탱크 △컨트롤러 등 모든 부품과 시스템을 직접 제작한다. 최고 성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각 부품들을 특성에 맞게 조정하고 제어해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장한기술은 모든 부품을 생
태봉산업기술(대표 양인철)은 1982년 설립 후 1983년 판형열교환기(헤링본 타입), 1986년 판형 코일열교환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열교환기시장 역사를 써내려왔다. 지역난방 콤팩트유니트는 물론 △가스켓 판형열교환기 △판형 코일열교환기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 △스파이럴 판형열교환기 △팽창탱크·팽창기수분리기 등을 직접 생산하며 액체·액체, 액체·기체, 기체·기체 등 전 산업공정과 건물 냉난방공정의 가열 혹은 냉각부문의 다양한 열교환기를 제공하고 있다. 태봉산업기술은 가스켓타입으로 높은 명성을 쌓아왔지만 고객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가격이 저렴한 브레이징 판형열교환기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의 유지보수 편의성을 위해 지역난방용 콤팩트유니트에는 고가의 가스켓 판형열교환기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이 1등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이다. 오랜 역사와 함께 축적된 기술력은 지금의 태봉산업기술을 있게 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를 토대로 지역난방용 콤팩트유니트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며 업계 1등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삼성물산 △SK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주요 1군 건설사는 물론 국내 대다수 건설사
지역난방 등 중앙 열원을 이용하는 난방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지역난방분야에서 더욱 효과적인 에너지 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은 국가 에너지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통합배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초기 시장이기는 하지만 열에너지 저감을 통해 공동주택에서의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를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건설사들이 점차 강화되는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발맞춰 통합배관의 설계반영을 검토·반영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어 전체적인 금융비용이 줄어든다는 점 역시 건설사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구성이엔드씨, 경동나비엔은 통합배관에 대한 빠른 기술개발과 함께 실적 쌓기에 돌입하고 있다. 현장시공을 통해 운영노하우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인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서다. 또한 린나이, 귀뚜라미 등 가정용 보일러업체들 역시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개방을 기다리고 있다. 대표적인 집단에너지사업자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통합배관시스템 적용검토를 완료했으며 공사가 보유한 관련특허를 국내 기업에 무상허여하며 통합배관 보급확대에 노력하고 있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며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는 기업이다. 북미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시장에서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시장에 친환경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시장 1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전 세계 보일러기업 중 최초로 소비자가 직접 뽑은 국민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일러의 수출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업계 전체 수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내수산업이던 보일러산업을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에너지 낮추고 환경 높이는 고효율 솔루션콘덴싱보일러 없이도 중앙의 열원을 활용해 효과적인 난방과 온수사용을 가능케 한 경동나비엔의 ‘히티 허브(HEATY HUB)’는 중앙난방시장에서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통합배관시스템 유닛인 히티 허브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만의 기술력을 접목해 개발해 풍부한 온수와 쾌적한 난방, 탁월한 에너지절감 효과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히티 허브의 차별화된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온수품질이다. 북미시장에서 1위에 올라있는 온수기 기술력을 적용
1995년 설립된 구성이엔드씨(대표 윤석구)는 건설 엔지니어링 및 신재생에너지를 포괄하는 에너지관련 전문기업이다. 윤석구 구성이엔드씨 대표는 34년간 에너지와 건축설비 및 환경분야에서 종사하며 공동주택을 위한 에너지절약기기 개발 및 보급이 미진함을 인식하고 10여건의 관련특허를 출원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이 세계 최초로 편리성, 위생성, 효율성, 안전과 내구성 등을 구현한 통합배관용 직렬형 세대유닛인 ‘퓨어화(Pure-HWA)’의 개발배경이 됐다. 퓨어화는 2012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한강T아파트 60세대 중 58세대에 배관 개·보수를 겸한 실증시험에 적용돼 높은 에너지절감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2014년 국내 최초로 상업용 현장인 목동 W아파트 332가구에 보급해 적용 전대비 14.6%의 에너지절감과 43.9%의 배관 열손실 저감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인 노원 이지하우스에도 적용돼 에너지절감효과와 미래형 패시브하우스와의 적합성을 인정받는 사례가 됐다. 최근에는 호반건설의 C현장에 설치돼 좋은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구성이엔드씨는 현재의 성과와 기술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 개발한 ‘쾌적바닥온도 제어기반의 환수온도조절기’와
일시: 7월10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 308호주최: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주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정석물류학술재단,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인하대물류전문대학원참가비: 사전등록- 20만원(7월1일까지, www.kist.or.kr) 현장등록- 25만원(주최/주관/협찬 20만원, 학생 5만원)문의: 서울콜드체인포럼 사무국(031-460-5873, seoulcoldchainforum@gmail.com) 프로그램-[특별강연] 식품체인에서의 콜드체인(하상도 중앙대 교수)-[특별강연] 유럽의 의약품 우수공급망관리(GDP): 현황과 과제-[특별강연] 식의약품안전관리 정책과 콜드체인(한상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물류와 에너지(유승수 유성에너지 대표)-Blockchain for Trusted Logistics(김향진 아이콘루프 본부장)-소비자 곁으로 다가가는 농업의 시작(민영훈 올레팜 대표)-국가별 냉장온도 관리기준(조상우 풀무원 상무)-의약품 물류 콜드체인산업 동향(임재홍 팰리칸 쓰멀 대표)-제약/바이오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한국형 GDP(홍경철 CXL lifecare 대표)-유통업체의 신선식품 물류(콜드체인)(양재훈 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7월5일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앞에서 ‘2019년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절전캠페인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절약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5개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GOGO!!’이며 출범식 이후 전국적인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절기 5대 고효율 절전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들은 ‘절전캠페인 참여 선언’을 통해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광화문 일대 상가 입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절전요령 내용이 담긴 부채를 나눠주며 중점 홍보대상인 ‘5대 고효율 절전요령’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출범식을 갖고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는 17개 시·도 22개 지역을 대상으로 전력수급대책기간 중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절전참여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낭비의 대표사례인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와 ISHRAE(Indi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ir conditioning Engineers)는 7월2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에서 인도 냉동공조전시회 ‘ACREX India 2020’ 설명회를 갖고 국내 HVAC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확대를 요청했다. 김영식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은 지난해 기준 13조원 규모의 생산과 47억불을 수출하고 있는 수출집약적 산업으로 세계시장에서도 기술적 우위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관련전시회 참여로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인도냉동공조 전시회인 ACREX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김용찬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설비공학회를 대표해 ISHRAE 일행분들 한국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ACREX는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 학술행사로서 HVAC분야의 최신 기술과 혁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어 국내 산·학·연 많은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1회를 맞이하는 인도 냉동공조전(ACREX INDIA 202
△이재용 수요정책실장 △김창식 산업기후실장 △김성완 효율기술실장 △최일영 지역전략실장 △김형중 분산에너지실장 △박성우 태양광풍력사업실장 △김진수 서울지역본부장 △강태구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심창호 경기지역본부장 △전영재 통계분석실장 직무대리 △윤영상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 △허영준 강원지역본부장 직무대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1일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회장 박현출)와 본청 제2회의실에서 ‘스마트팜 기술고도화 및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농업의 혁신 성장, 스마트팜 기술개발과 표준화, 농가 교육·보급 등에 뜻을 같이 하고자 이날 협약식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스마트팜 모델의 성공적 구현을 위한 기술교류 △스마트팜 기술개발 수요조사와 분석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혁신 △제도지원 등이다. 또한 각 기관의 기술자원인 스마트팜 연구개발 결과(농촌진흥청)와 정보통신기술 기자재·시스템 표준화, 농가교육(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연계로 성과를 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두 기관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스마트팜산업 발전과 농업의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목재제품 중 ‘목재펠릿과 목재칩의 품질규격’을 국제표준인 ISO 기준을 도입해 개정한다. 최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료용 목재펠릿과 목재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목재펠릿 제조 시 접착제, 페인트가 사용됐던 폐목재가 혼입된 Bio-SRF(고형폐기물 Solid Recovered Fuel)의 활용률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돼 왔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목재 생산과 산업화와 관련된 규제를 국민과 임업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통해 개선해나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산업계 및 수요처 등을 대상으로 목재펠릿과 목재칩의 품질기준 개정방향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5월에 최종(안)을 확정하고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다. 이번 ‘목재펠릿과 목재칩의 품질규격’ 개정은 주거용 및 소규모 산업용과 발전소와 같은 대형설비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목재펠릿을 크기, 품질과 첨가제, 중금속 기준 등에 따라 각 3등급으로 구분해 총 6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환경유해물질
최대전력수요(A) 공급능력(B) 예비력(B-A) 추가예비자원 8,950만kW (기준전망) 9,130만kW (혹서전망) 9,833만kW 883만kW (기준전망) 703만kW (혹서전망) 904만kW <올 여름 전력수급 예상> 올해 하절기 전력피크 시 예비력은 703만~883만kW로 전망되며 정부는 별도 예비자원 904만kW을 준비해 전력수급관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기상청은 지난해 수준의 폭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기상전망을 바탕으로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 기준전망 8,950만kW 내외, 혹서 가정 시 9,130만kW 내외로 예상된다. 111년 만의 폭염이었던 지난해 하계 최대전력수요는 9,248만kW을 기록했다. 피크시기 공급능력은 9,833만kW, 예비력은 883만kW(혹서 가정 시 703만kW)로 전망되며 별도로 시운전 발전기, 수요관리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상향 운전 등 904만kW의 추가 예비자원도 확보할 예정이다. 전력수급 대책으로 산업부는 늦더위와 추석연휴 이후 조업복귀 등에 대비해 7월8일부터 9월20일까지를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책기간 동안 전력거래소, 한전, 발전사와 공동으로 ‘수
구 분 현행(A) 조정(B) 증감(B-A) 증감률 평 균 14.5847 15.2356 0.6509 4.5% 주 택 용 15.3449 15.9347 0.5898 3.8% 업무난방용 15.7309 16.4653 0.7344 4.7% 일반용1 15.1458 15.8496 0.7038 4.6% 일반용2 14.1441 14.8479 0.7038 5.0% 산 업 용 13.4562 14.1772 0.7210 5.4% 열병합용 13.1604 13.4854 0.3250 2.5% 열전용설비용 15.7928 16.4661 0.6733 4.3% 연료전지용 12.3035 13.0245 0.7210 5.9% 수송용(CNG) 13.3586 14.0796 0.7210 5.4% <용도별 도시가스 요금 조정(단위:원/MJ)>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7월8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5%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해 7월 4.2% 인상 이후 1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해 발생한 미수금 해소를 위한 정산단가 인상요인(4.9%p)과 가스공사 총괄원가 감소에 따른 도매공급비 인하요인(△0.4%p)을 반영한 결과다. 미수금은 가스공사가 수입한 액화천연가스(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