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셔 및 압축공기 시스템의 글로벌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압축공기 시스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고그린(Go Green)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선택, 아트라스콥코 그린 토털 솔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컴프레셔 총 소유비용의 70%를 차지하는 에너지비용은 물론 탄소배출량까지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제공한다. ‘친환경 생산과 탄소 절감을 위한 10가지 방법’을 통해 아트라스콥코는 어플리케이션 효율성 극대화, 현 사용패턴 분석, 고효율 기술 적용, 효율성 측정 및 유지 등 4단계로 나눠 압축공기 시스템 전반에 걸쳐 탄소중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종합적인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제시할 계획이다. 아트라스콥코의 압축공기 시스템 전문가들이 연구해 작성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간단한 정보만 남기면 아트라스콥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트라스콥코는 이번 캠페인에서 최대 50%까지 탄소배출과 에너지비용을 낮출 수 있는 ‘그린 컴프레셔’와 비가열 퍼지방식 드라이어대비 최대 57%까지 비용절감이 가능한 ‘그린 드라이어’ 등 그린 토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트라스콥코의 그린 컴프레셔인 인버터(V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4월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에서 에너지신산업분야 에너지혁신기업의 협력 및 성장지원을 위한 ‘제4차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혁신기업 간 민간 협력의 구심점이 될 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 설립총회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현장에는 40여개의 협회 회원사가 참석했다. 지난 제3차 포럼에서 에너지혁신기업 협의체가 발족된 이후 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는 올해 4월5일 산업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정식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제4차 연대협력포럼에서 출범을 선언했다. 포럼은 협회 설립 및 운영 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에너지혁신기업 실태조사 결과 및 에너지혁신기업 3개사의 혁신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에너지혁신기업 혁신사례로는 최근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기술과 에너지기술이 융복합돼 새롭게 창출되는 비즈니스 사례가 소개됐다. △국내 유일의 전주기 지능형 가정에너지관리플랫폼(AI-HEMS) 기술(김경학 캐빈랩 대표)을 △국내 최초 제주에너지공사 풍력단지 전체 O&M 프로그램 실증 운영사례(한기범 에이투엠 부사장) △국내 최초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 및 서비스 플랫폼 상용화 사례(김종배 마이브 대표) 등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유지보수 등 전문 기술교육 강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2022년도 열사용시설 관리자 온라인 기술교육 ‘한난 School’을 오는 4월25일부터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년째 진행되는 열사용시설 관리자 온라인 기술교육 과정은 열사용시설 기본이론, 유지보수 실무 등 총 15차시로 구성되며 새로 개편된 교육내용 및 학습기능으로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한난과 열수급계약을 체결한 아파트 및 건물의 열사용시설 관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접수는 4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lc.multicampus.com/kdhcedu)에서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 내 고객행복마당 공지사항 또는 따소미 고객상담센터(1688-24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기술교육을 통해 열사용시설 관리자의 교육기회 확대는 물론 전문역량 강화로 지역난방 서비스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4월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에너지효율향상 및 녹색성장계획 지원을 위한 사업 착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에너지공단은 KOICA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및 기획투자부(MPI)와 함께 산업분야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베트남 녹색성장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단은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산업분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에너지진단, 타당성 조사, 투융자 지원, 에너지효율 기술 가이드라인 등을 개발한다. △기후투자보고서 △녹색성장 가이드라인 및 액션플랜 수립 지원 등과 함께 베트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초청 연수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한-베 착수 컨퍼런스에 한국 전문가 및 기업인, 베트남 정부관계자, 기업인,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양국의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성공적인 사업의 시작과 수행을 다짐했다. 민문기 주베대한민국 상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베트남 정부 및 국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가 강화돼 국내 에너지기술 전수, 녹색성장계획 수립 등 양국 간 상생협력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사용자와의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난은 비대면 고객상담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채널명: 슬기로운 난방생활)을 운영해 세대 난방설비 셀프 점검법 등 지역난방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지역난방 고객유형별로 △세대 난방 사용법 △지역난방 설비 운영방법 △고객 지원제도 등 3개 항목으로 컨텐츠를 구성해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세대고객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기계실 관리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난은 지난해 세대 난방설비(구동기, 온도조절기) 셀프교체 방법을 소개하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기계실 설비 운영·유지관리에 대한 정보를 담은 ‘폭주기관차 특급강의’ 등 신규 컨텐츠 8편을 공개해 전년대비 조회수 11만9,589회, 구독자 1,201명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난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소통 채널을 통한 정보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 특별교육을 시행한다. 지난해 시작된 KEC 특별교육은 현장 수용성을 제고하고 업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와 협력해 KEC의 원활한 적용과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KEC 특별교육은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총 4회 진행됐으며 유튜브채널 ‘대한전기협회TV’를 통해 업로드 한 교육 동영상은 누적조회수 1만회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역시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1차 교육은 5월12일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강원 속초 델피노) △2차 교육은 7월14일 대한전기학회(전남 여수 엑스포) △3차 교육은 8월31일 대한전기협회(서울 송파) △4차 교육은 11월16일 SETIC 2022 기술기준워크숍(전남 여수 소노캄) 현장에서 시행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실시할 방침이다. 올해 특별교육은 △KEC 주요내용 소개 △접지 및 피뢰시스템의 이해 △설계 프로그램 사용방법 △검사점검기준 및 적용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실제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병원균 차단시설에서 사육한 의료용 돼지를 이종이식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에 안전하게 공급하는 데 필요한 병원균 차단 운반장치를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병원균 차단 운반장치는 양압을 형성하는 송풍기를 설치해 필터를 거치지 않은 공기는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공기가 병원균 차단 운반장치 내로 유입되거나 외부로 배출되는 통로에는 헤파필터(HEPA filter)를 설치해 병원균 차단효율을 높였다. 또한 구급차의 환자이송 간이침대를 접목해 차량에 쉽게 탑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정전전원장치(UPS)를 달아 장거리를 이동할 때에도 병원균 제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초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심장이 인간에게 이식됐다. 생명연장의 꿈으로 여겨졌던 이종이식이 현실로 다가온 현시점에서는 의료용 돼지를 개발‧생산‧관리‧공급하는 모든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첨단재생의료법에 따라 첨단바이오의약품에 포함되는 동물의 살아 있는 세포와 조직의 이종이식이 의료기관에서 실시되므로 의료용 돼지는 임상수준의 시설에서 관리돼야 한다. 류재규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바이오공학과장은 “의료용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가 팬데믹 정점을 찍고 엔데믹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일상과 가정에서 즐거움을 찾는 위로형 소비 트렌드가 새로운 소비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밖에서 즐기던 라이프 스타일을 집으로 고스란히 옮겨 품격있는 시간을 향유하는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 그 중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가 와인관련 문화다. 와인은 식사 구성에 따라 페어링을 통해 식사시간을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하기보다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으며 ‘와인으로 혼술→홈술’ 문화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 3년 새 와인수입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와인수입은 2018년 2억4,400만달러였지만 2021년에는 총 5억5,981만달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와인을 구비하고 현명하게 보관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와인셀러가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국내·외 와인셀러 판매사들은 저마다의 특장점을 내세운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와인셀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유로까브 프로페셔널(EuroCave Professional)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노동조합은 강원‧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도움을 전하고자 피해복구 및 지원 성금을 기부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강원‧경북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고통을 받는 이재민과 피해지역의 재건 및 복구지원을 위해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16만원은 재난‧재해 구호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권기영 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에기평은 소외계층과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상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o. 품목명 (과제유형) 지원분야 공모방식 2022년도 지원 규모 과제수 예산 1 에너지-ICT 융합 제품·솔루션 (혁신제품형) ① 태양광발전 ② 분산전원 가상발전소 ③ 풍력발전 ④ 전기차 배터리 ⑤ 에너지 효율관리 품목지정, 복수지원 가능 3과제 내외 18.67억원 2 에너지신산업 부품·소재·장비 및 제조혁신 기술 (혁신제품형) ⑥ 에너지신산업 소재·부품·장비 품목지정, 복수지원 가능 3과제 내외 ▲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신규과제 지원 목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4월13일 ‘기술혁신형 에너지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에기평 홈페이지(www.ketep.re.kr)에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신산업 비즈니스 생태계 창출 및 저탄소 그린경제를 선도하는 새로운 에너지혁신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산업의 생태계를 강화하고 성장동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과제 지원대상 목록은 △에너지-ICT 융합 제품·솔루션 △에너지신산업 부품·소재·장비 및 제조혁신 기술이다. ‘에너지-ICT 융합 제품·솔루션’ 과제는 태양광발전, 분산전원 가상발전소, 풍력발전, 전기차 배터리, 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대회’에서 기업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녹색기후상 심사위원회는 도심 내 수소차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운영으로 친환경차 보급확대에 기여한 점이 우수하고 지역난방 전환사업,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지역사업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사업모델을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국회기후변화포럼으로부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소차·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수소기반 사업을 추진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난은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수립해 수소 생산·공급·활용 전주기에 걸친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먼저 자체 수소생산 기술 확보해 안정적인 수소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환경문제의 주범인 폐플라스틱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W2H(Waste to Hydrogen)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W2H 사업은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나오는 청정오일로 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1단계 청정유생산(W2O, Waste→Clean-Oil)과 2단계 수소생산(O2H, Oil→Hydrogen)으로 구성된다. 한난은 1단계 청정유생산(W2O) 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 2020년 청정유 생산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환경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하고 실증시험도 시행해 청정유의 신뢰성 및 기술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열분해 청정유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2단계 수소생산(O2H) 기술개발에도 속도를 높히고 있다. 이미 열분해 청정유에서 청정수소 전환시험에 성공했고 향후 상용화를 위해 수소생산 기술의 안정화와 발전사업을 위한 규모확대 등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케이엠파워(대표 김종억)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월드IT쇼(WIS 2022)’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는 ‘미래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Tomorrow)’을 주제로 ICT분야 R&D 활성화로 국가지속성장동력에 기여하고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코엑스 1층 A홀에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미래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대형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부터 엣지, 소규모 환경에 알맞은 다양한 IT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의 강점이자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중소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및 IT 인프라 핵심제품들을 선보인다. 양사는 엣지컴퓨팅의 효율적 구축을 도와주는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icro Data Center)에도 주목하고 있다. 이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필수적인 전력, 쿨링, 보안, 원격감시, 인프라 관리 등의 사전조립 및 테스트가 완료된 소형 데이터센터로 슈나이더일
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보다 확장된 냉각용량을 지원하는 새로운 Liebert® PCW 냉수식시스템을 출시함으로써 데이터센터 항온항습 제품군을 더욱 확장했다. 중대형 데이터센터와 고밀도 컴퓨팅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Liebert PCW는 이제 최대 250kW까지 보다 확장된 냉각용량을 제공하며 현재 구입이 가능하다. GMPI인증 실험실에서 테스트한 최신 기술과 성능을 사용해 버티브 연구개발팀이 자체 개발한 코일설계 및 공기흐름 최적화 덕분에 Liebert PCW는 컴팩트한 설치공간에서 대용량 지원이 가능해 동급 최고의 냉각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Liebert PCW는 최대 250kW까지 확장된 냉각용량과 함께 공간절약형 및 컴팩트한 설계로 인해 더 적은 설치공간에서 더 큰 냉각력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배기온도와 냉수온도를 지원해 효율을 더욱 개선한다. 이 제품군은 69.7~208.9KW 사이의 다양한 용량들을 지원하는 모델들로 구성돼 있다. Liebert PCW 시리즈의 새로운 PH250 모델은 세 가지 기류방식을 지원한다. 하부 토출, 비-이중마루(non-raised floor) 애플리케이션을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진행한 ‘시민과 함께 스마트하게 걷고 나눔’ 행사에 시민 45만 명이 참여해 232억보를 적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사는 지난 3월28일부터 4월3일까지 1주일간 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시민참여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참여자의 걸음수에 따라 탄소상쇄 숲 조성 기부금이 정해지는 탄소중립형 나눔행사다. 공사에 따르면 행사기간동안 참여자는 총 45만명이었으며 누적 걸음수는 232억보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목표 걸음수인 150억보보다 155% 초과한 수치로 코로나19 장기화 및 우천의 악재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목표달성에 따라 계획대로 기부금 100만원을 탄소상쇄 숲 조성에 기부해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 스마트하게 걷고 나눔행사는 올해로 2회째 개최된 행사”라며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비대면 나눔활동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금번 행사에서는 지난해보다 5만명이 늘어난 45만 시민이 참여해 232억보, 거리로 환산하면 1,500만km를 걷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