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2020년 12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확정하고 각 부처는 후속조치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에너지효율을 높여 탄소배출을 최소화해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AI, IoT, 빅데이터 등의 저장공간을 담당하는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해 탄소배출을 유발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건설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에서는 건물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에너지다소비건물인 데이터센터를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2022년 3월 기준 공공부문 데이터센터 중 총 7개 센터가 ZEB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민간부문 ZEB인증 의무화 적용이 2025년으로 공표된 만큼 미래산업의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도 온실가스 배출에 대해 자유롭지 못한 시점에 도달했다. 글로벌시장에서도 많은 해외기업이 앞다퉈 RE100에 가입하며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 21세기 디지털경제의 핵심 구성요소다. △데이터트래픽 증가 △인터넷과 연결된 디바이스 증가 △고화질 및 3D 데이터 생성 △처리 및 저장 요구사항 확장 등에 따라 데이터센터는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장 큰 소비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그린데이터센터 확산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최근 ESG경영과 함께 기업의 전기사용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RE100캠페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터센터산업의 RE100 동향을 소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및 이슈를 살펴본다. RE100기업 평균달성률 45%RE100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 △풍력 △수력 △조력 △바이오매스 △지열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을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사용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파리협정체계에서 가장 활성화된 민간캠페인으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와 The Climate Group의 파트너십으로 운영된다. 대상기업은 연간 전력소비량이 100GWh 이상 소비기업이나
건축설비부문에서 △전문설비설계사 △종합건설사연구소 △시험연구원 등을 거쳐 2019년부터 한밭대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조진균 교수는 약 20년의 산업체 실무경험을 통해 국내 최고수준의 데이터센터 엔지니어 및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조진균 교수는 2004년 대법원 기록보존소 및 전산정보센터의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06년 국내에 최초로 IDC(Internet Data Center) 개념이 도입된 KT 목동 데이터센터, 2013년 국내 최초로 간접외기냉방시스템이 적용된 삼성SDS 상암센터 등 10개 이상의 국내·외 데이터센터 설계·건설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데이터센터 연구개발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재직 중인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국책연구개발 프로젝트와 민간기업 연구용역을 포함한 8건을 수행했고 현재도 진행 중이다. 연구논문은 SCI급 14편과 KCI(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및 SCOPUS 학술지에 24편을 게재해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가장 많은 연구논문 편수(총 38편)를 보유하고 있다. 조진균 교수를 만나 국내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 향상 및 탄소중립 대응방안에 대해 들었다. ■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관련 R&D를 수행했는데‘PUE 1.3x급 데이터
버티브(Vertiv, 한국지사장 오세일)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석, 지속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며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버티브는 클라우드에서부터 네트워크 엣지까지 확장되는 전력, 냉각, IT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오늘날 데이터센터,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시설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다. 데이터센터 규모별 최적 냉각효율버티브는 데이터센터 규모별로 최적의 냉각효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법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공랭식 쿨링솔루션과 함께 최근 20kW 이상의 고밀도 랙이 주류로 부상함에 따라 공기냉각방식의 대안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액체 냉각솔루션이 포함된다. 버티브의 Liebert® DM™은 소형 전산실 및 통신실에 대기업 데이터센터 수준의 열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고성능·고현열비 항온항습기다. Libert DM은 연중 무중단 운영되는 IT장비를 위해 온·습도를 유지하며 필터링 기능을 포함해 IT장비와 운영인력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하도록 공랭식 최대 16kW(4.6RT), 냉수식 최대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대표 류영현, 이하 MCE)은 HVAC 토탈엔지니어링을 추구하는 HVAC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MCE는 △Daikin Applied 한국대리점 △EVAPCO 산업부분 한국총판 △Stulz 한국대리점을 수행하며 고성능·고효율설비를 공급, 국내 산업발전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MCE는 중소형 데이터센터부터 대형 데이터센터까지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수 있는 HVAC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Daikin제품을 통해 작게는 시스템에어컨부터 중앙공조에 필수로 적용되는 냉동기까지 공급하고 있다. IGBT인버터 기본탑재를 통해 고조파를 줄인 공랭식 스크류냉동기와 고용량에 필요한 원심식 수냉식 냉동기도 있다. EVAPCO제품으로는 수냉식 냉동기가 적용되는 현장에 냉각탑을 납품하며 타사대비 작은 설치면적을 통해 옥상의 필요면적을 줄여준다. 특히 도심에 위치한 데이터센터 특성에 맞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백연저감시스템을 포함한 패키지형 냉각탑을 CTI 성능인증제품으로 제공하고 FM인증까지 획득해 운영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중소형 규모에 적용할 수 있는 Stulz의 CRAH, CRAC제품을 포함한 FWU(Fan Wall Unit)까지 데이터센터에 적용
리탈코리아(한국대표 배진영)는 독일 Rittal GmbH가 100% 투자해 1996년에 설립한 한국지사로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조립해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리탈은 데이터센터 비즈니스와 관련해서 랙, PDU, 고밀도 냉각장치, 환경감시(컨트롤러, 센서), EDGE 솔루션 등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리탈은 산업현장에서 증명된 우수한 인클로져와 냉각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밀도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냉각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산업에서 검증된 일체형 프리쿨링 에어컨이나 인라인 냉각장치를 서버랙, 모니터링시스템과 결합해 EDGE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유통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KISTI 등 현장적용고밀도 데이터센터로 분류되는 랙당 15~20kW 구성에서 인라인 냉각장치가 컨테인먼트 시스템과 결합할 경우 보조냉각시스템으로 높은 공간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한다. 고밀도 환경 중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로 분류되는 분야에서는 랙당 20~40kW 수준의 발열을 냉각할 수 있도록 쿨링도어(10·20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운영 전문기업 에퀴닉스(Equinix)는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글로벌 데이터센터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언한 바 있다. 지난 3월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RE100 추진방안’ 주제발표에서는 에퀴닉스의 온실가스 저감활동이 소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이종래 에퀴닉스코리아 센터장은 ‘FUTURE FIRST Sustainability @Equinix’를 발표하며 에퀴닉스의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에퀴닉스는 글로벌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시가총액 78조원 규모를 자랑하는 에퀴닉스는 전 세계 27개 국가에 230개 이상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서울 상암동에 SL1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벨류체인 간접배출 50% 감축에퀴닉스의 최대 강점은 인터커넥션 에코시스템(Interconnection Ecosystem)이다. 에퀴닉스 플랫폼 안에는 1만1,000여개 이상의 수많은 기업들이 진입해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에퀴닉스 플랫폼 내 다양한 기업들
윈도우, 오피스 등으로 익숙하게 알려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OS 및 프로그램 개발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이제는 완전한 클라우드 및 AI기업으로 변화를 완성했다. 특히 AI기술은 국내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3~4년 전부터 활용하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물을 보호하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3월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RE100 추진방안’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탄소중립 기여방안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100% 재생E 사용 데이터센터 건설이날 신용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Microsoft의 ESG 및 RE100 가속화 방안과 추진전략’ 발표를 통해 MS가 AI를 활용, 데이터를 유용한 정보로 변환하고 이를 사용해 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MS의 AI기술은 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글로벌 클라우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70~80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화와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성이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이 많아질수
2011년 설립된 프리쿨링 전문기업 새론SE(대표 정원준)는 영국의 데이터센터 냉방 전문기업 에어데일(Airedale)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럽의 프리쿨링기술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2012년 00은행에 12대의 항온항습기 납품을 시작으로 2014년 국내 최초로 드라이쿨러프리쿨링 시스템을 00정보원에 설치하며 프리쿨링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있다. 에어데일은 글로벌기업인 Modine의 계열사로 1974년 설립 이후부터 데이터센터 냉방시스템과 관련장비만 생산하는 장인기업이다. 영국과 유럽에서는 지명도가 매우 높지만 국내에서는 이제 알려지기 시작한 데이터센터 냉방 전문기업이다. 물요금 절감·에너지효율 ‘강점’새론SE를 이끌고 있는 정원준 대표는 냉동공조업계에서 25년간 종사하며 쌓아온 폭넓은 공조지식과 엔지니어링 기술,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에 에너지효율적인 냉방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개방형 냉각탑 사용에 있어 냉각수 화학처리 등 수질문제로 인한 친환경성 저하를 극복하고 매년 고가의 물사용 요금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에어데일의 드라이쿨러형 프리쿨링 항온항습기를 제안하고 있다. 새론SE가 총판을 맡고 있는 에어데일
LG전자는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시스템에어컨 등 가정용부터 터보·흡수식·스크류·스크롤 냉동기, AHU, FCU, 제어시스템 등 상업용·산업용분야까지 개발, 생산하는 국내 최고수준의 냉동공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사무실, 대형 상업시설의 대인공조뿐 아니라 산업 및 특수시설의 대물공조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생산,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생애전주기(Life Cycle)를 담당하는 친환경적인 Total HVAC 솔루션 기업으로 데이터센터부문에서도 강점을 발휘해 안정적이고 에너지효율적인 냉동공조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LG전자의 강점은 △핵심기술 내재화 통한 노하우 축적 △R&D·생산·판매·서비스·유지보수 네트워크 인프라 △자체 시험설비 확보 등이다. 터보냉동기의 핵심부품인 압축기를 자체 기술로 설계·제작함으로써 다양한 현장여건에 맞춰 최적화된 기술지원이 가능하며 시스템에어컨의 인버터 모터와 압축기 기술을 통한 냉동사이클 효율향상을 이뤄냈다. 또한 글로벌 연구개발센터, 생산기지, 판매·서비스·유지보수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터보냉동기의 성능을 3,000RT까지 테스트할
존슨콘트롤즈는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로 종합적인 빌딩관리 솔루션과 제품을 통해 국내 빌딩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빌딩이 사용하는 에너지를 파악하고 최적의 사용법을 제시하는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재실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냉난방공조(HVAC) △통합 재난관제 플랫폼(JSAM) 등을 포함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오픈 디지털플랫폼 OpenBlue(오픈블루)를 통해 135년간 쌓아온 빌딩 전문성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미래의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빌딩으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AHRI인증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존슨콘트롤즈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비롯한 글로벌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데이터센터에 있어 안정성과 가용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제대로 된 냉각설비를 갖추는 것이 데이터센터의 핵심역량을 가르며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전 세계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는 요크(YORK®) 브랜드의 수냉식·공랭식 냉동기를 이용한 프리쿨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냉
1987년 설립된 한국코로나는 흡수식냉동기에 설치되는 버너를 비롯해 산업용 버너 및 난방관련 제품을 생산, 현재는 냉동공조기기, 연소기기, 농·축산기기. 덕트 및 연도·연소 플랜트 등 다방면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화를 위해 독일 WEISS사의 항온기 CoolWall 및 Cool-Cube와 ENGIE사의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QUANTUM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코로나는 무급유 터보냉동기 및 벽체형 CRAH를 통해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냉각솔루션을 구축했으며 동일타입과 비교해 더욱 큰 용량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KT·부산은행 등 적용세계 최초 벽체형 항온기인 CoolWall을 발전시킨 CoolCube는 냉수식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고밀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용 공조시스템이다. 확대된 열교환기와 CFD 분석에 의한 최적화된 기류로 적은 에너지소모와 충분한 냉각을 보장한다. CoolCube시스템은 데이터센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2중 바닥이 필요없다. 이에 따라 보다 큰 랙을 적용시킬 수 있어 데이터센터 용량을 부가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단일 케이싱에 열교환기와 EC팬이 조합돼 수평류로 작동하며 다양한 구성의 설계가 가능하
플랙트코리아(대표 송성범)는 프리미엄 공조전문기업인 에이티앤비(at&b)가 2019년 글로벌 항온항습 및 공조기업인 플랙트그룹(FläktGroup)의 한국법인을 인수하며 사명을 변경, 데이터센터 및 대형건물의 종합공조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플랙트코리아는 △에너지절감 일체형 공조기 △고효율·저소음 팬 △고효율 판형 전열교환기 △외기도입형 항온항습기를 설계, 제조, 설치해온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기술특허와 고효율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랙트그룹 등 세계유수의 글로벌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우수한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특히 플랙트그룹이 한국시장에서 운영하던 생산시설 및 고급인력을 모두 흡수하며 100년이 넘게 글로벌에서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이어받아 사업영역을 확장시켰다. 최근 영국 Airedale의 프리쿨링 냉동기 공급을 통해 고객의 에너지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안정성·E효율 확보, 고밀도 IDC 대응기존 냉동기, 냉각탑 구성의 중앙식 냉방방식은 계절별 운전방식의 변화로 제어, 유지관리가 복잡해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다. 최근 고밀도 데이터센터가 등장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진보된 냉방시스템이 요구되고 있다. 플랙트코리아는 냉동기와 냉각탑을 일체형
한국에바라풍수력기계(대표 박수영)가 진보된 서비스 제공 및 업무확대를 위한 본사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 사무실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빌딩 704호(여의도동 12)이며 2월1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4월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사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사업전은 ‘함께 나아가는 디지털혁신(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을 주제로 미래형 스마트 제조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시회에서 가장 큰 부스로 참가해 스마트팩토리에 최적화된 산업자동화, 전력관리, 서비스분야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OT 및 IT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공간은 △생산 및 운영효율을 위한 머신 솔루션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통합 자동화솔루션, △지속성장과 효율성을 위한 에너지관리 솔루션 △운영효율을 위한 스마트 IT인프라 △24시간 디지털 모니터링 및 컨설팅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관련 데모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와 관련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차세대 산업자동화의 미래’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자동화의 미래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