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4월7일 휴세스(대표 김경수), 경기그린에너지(대표 박동원)와 신재생열에너지 활용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난이 휴세스의 신재생열에너지인 연료전지 잉여열을 최대한 활용해 난방을 공급함으로써 국가 탄소배출 저감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난과 휴세스는 지난 2014년부터 필요한 경우에 한해 간헐적으로 열을 거래해왔으나 2020년부터 신재생열에너지 활용을 위해 연속적인 열 거래를 시범 시행해왔으며 올해는 이를 정례화하고 약 10만Gcal의 잉여열을 거래해 약 1만5,000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난은 열수급 상황공유 등의 협력을 통해 신재생열에너지를 이용한 효율적인 열공급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성기준 한난 수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국가 탄소배출 저감 및 효율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신재생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상생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수소를 활용한 지역난방 기술개발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난은 민간과 협업해 친환경 수소터빈 열병합발전소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두산중공업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내 기술기반 친환경 수소터빈 열병합발전소 기술 실용화에 대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친환경 열병합발전소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 노후화된 열병합 발전용 가스터빈의 수소터빈 개체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두산중공업은 수소터빈 기술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난의 ‘친환경 열병합발전용 수소터빈 공급과 개체’분야에서 협력하는 등 양 기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수소터빈 개발을 위해 상호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한난은 지난해 가스터빈 제작사(MPW, MPWK) 및 정비사(한전KPS)와 함께 수소 가스터빈 개체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난은 열병합발전시설 핵심설비인 가스터빈의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천연가스에 수소를 혼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를 순차적으로 개체하고 향후 수소 전소가 가능한 설비를 제작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기관인 MPW는 가스터빈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 코리아(www.atlascopco.com/ko-kr)는 친환경 전기 사용을 위해 한국전력의 전력구매 프로그램 ‘녹색 프리미엄’ 입찰에 참여, 최종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전이 운영하는 녹색프리미엄제도는 추가요금을 내고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공급받는 것을 의미하며 기업은 입찰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가 이번 입찰계약을 통해 한전으로부터 구매한 재생에너지 전력은 연간 240MWh다. 해당전력은 용인에 위치한 아트라스콥코 서비스센터 및 물류창고,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전체 소비전력의 100%(2021년 기준)에 해당하며 4인 가구 기준 연간 685가구의 사용 전력량과 맞먹는 수치다. 에릭 랑만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대표는 “용인 서비스센터를 기점으로 향후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전 사무실과 공장에 녹색프리미엄제도나 직접 전력구매 등 방법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사용 전환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현재 국내에 12곳의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는 그룹이 추진하는 지속가능성 목표달성의 하나로 국내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및 경북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총 9,000만원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월4일 밝혔다. 이경식 강원도회 회장은 협회 및 조합을 대표해 삼척시 1,000만원, 동해시 3,0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강릉시 이재민들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경북도회 박규팔 회장도 협회와 조합을 대표해 경상북도 울진군에 산불피해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상생형 미활용열 거래를 통해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동시에 운영이익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난은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자로서 자체 운영하는 열병합발전소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발전폐열(버려지는 열), 소각열 등 다양한 저가열원으로부터 열을 회수해 난방에 활용하고 있다. 먼저 한난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자와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잉여열에 대한 거래계약을 체결해 기존 열수송관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도 저가의 열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료전지사업자는 버려지는 열을 판매해 얻는 추가적인 수익으로 보다 경제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며 한난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난방을 공급함으로써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 한편 2021년 한 해 한난이 활용한 연료전지 잉여열은 9만1,000Gcal로 2020년대비 약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타사 발전소의 잉여열에 대한 거래협약을 추가로 체결해 하절기에 발전소 연돌(굴뚝)을 통해 버려지는 저가의 미활용열을 지역난방에 이용하는 등 미활용에너지를 적극 발굴해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한편 운영이익 개선에도 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탄소감축 사업을 펼쳐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한난은 지난해 동부지방산림청 등 4개 기관과 함께 국가숲길 1호인 ’대관령 숲길‘에 3년간 3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We포레스트’ 사업을 추진해 연간 약 21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고 향후 200명 이상의 산림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공 6개 기관 및 시민사회가 협업해 태양광설비(70kW)를 재활용해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의 에너지원을 자가용 태양광 발전시설(가구당 2~3kW)로 전환하는 ‘연탄 없는 마을 Living lab 사업’을 추진, 전기요금 절약 등 에너지복지를 실천하고 연간 약 214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 한난은 지난해 공동주택 3개 단지, 약 2,000세대가 기존 중앙난방에서 지역난방으로 난방방식을 전환해 지역난방 확대보급으로 연간 약 9,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열에너지 제품군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지역난방 업종에서 생산하는 에너지에 대한 환경성적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는 한편
공조 및 항온항습시스템 전문기업인 플랙트코리아(대표 송성범)의 ‘가변형 유로 제어기능을 갖는 원형 헤파필터 내장형 공기조화기’가 지난 3월25일부터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이번 제품은 플랙트코리아가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획득한 녹색기술인증이 구현됐다.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건강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는 지난 2019년 실내공기질관리법을 강화했다. 환경부는 실내공기질관리법 개정을 통해 PM10 미세먼지 기준을 150mg/m³ 이하에서 100mg/m³ 이하로, PM2.5 초미세먼지 기준을 50mg/m³ 이하로 조정 및 신설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형건물의 주요 냉난방공조장치인 AHU도 미세먼지 제거성능을 통해 청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하지만 시중의 기존 공조기제품은 프리필터+미디엄필터를 적용하고 있어 변경된 기준의 PM10 미세먼지 포집이 불가능하며 기존 헤파필터 적용 시 차압상승, 급기풍량 저하, 동력소비 증가 등 한계를 가지고 있다. 미세먼지 저농도구간에서 지속사용 시 필터수명이 줄어 운영비용이 상승하는 문제도 있다. 소비전력 최대 30% 절감플랙트코리아는 원형 헤파필터를 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미래개발원은 핵심기술 개발역량을 갖췄으나 자금·인력 등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돕는 ‘발명자 헬프데스크’를 운영 중이다. ‘발명자 헬프데스크’는 중소·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한난과 특허업무 위임계약을 체결한 특허법인의 전문변리사가 해당 기업의 발명가와 월 1회 일대일 무료상담을 통해 발명 아이디어에 대한 출원 가능성을 검토 및 구체화해 우수 지식재산권 발굴을 지원한다. 특히 상담 진행과정에서 한난의 기술분야와 관련된 공동 아이디어를 발굴할 경우 지식재산권 확보에 소요되는 비용전액을 한난이 지원할 예정이며 한난과 공동 연구개발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www.kdhc.co.kr)의 ‘홍보센터>한난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집단에너지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상생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4월1일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에 이기완 전 서울시립대 행정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기완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의 임명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감염증 예방을 위해 공사 임원회의실에서 임명장을 받는 것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은 1962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시 정보기획담당관 과장, 동작구청 부구청장을 거쳐 서울특별시 도시교통실 보행친화기획관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 신임 기획경영본부장의 임기는 2025년 3월31일까지 3년간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친환경차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5월2일부터 8월26일까지 ‘2022년 전기차 연비 시뮬레이션 개선 경진대회(부제: 제1회 EV 에너지 챌린저)’를 개최한다. 경진대회 주제는 ‘정확도 높은 전기차 연비예측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기존 시뮬레이션 모델 개선방안’이며 자동차공학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이나 팀(4인 이하)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경진대회에 사용할 전기차 연비예측 시뮬레이션 모델은 공단의 자동차연비센터에서 진행한 시험과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했으며 지난 2월 공단 자동차연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최초로 무료 개방했다. 에너지공단은 전기차 연비 예측 시뮬레이션 모델의 이해를 돕고자 전기차 구조, MCT, 전기차 연비 계산식 등 국내 전기차 연비 시험과 방법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가 개선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도출한 연비와 실제 시험연비를 비교·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수상자(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과 한국자동차공학회장상
캐리어냉장인 4월1일부터 4월14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최적의 와인보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통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EuroCave)사의 ‘아르테비노(Artevino)’ 블랙 프레임 라인업이 공개된다. 보관용량으로는 98병에서 230병에 이르기까지 다량의 와인을 적재할 수 있고 다른 와인셀러와 달리 화이트, 레드, 샴페인 등 와인종류에 따라 3개의 존으로 최적의 온도에 맞춰 보관할 수 있어 예술에 가까운 완벽한 와인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하며 유지시킨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에서 와인셀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리어 최고급 공기청정기와 아르테비노 전용선반을 추가로 증정한다. 방문고객 중 와인을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좋아할 만한 웰컴 선물도 준비해 방문에 대한 즐거움을 더했다. ‘와인의 예술의 경지’라는 의미를 가진 ‘아르테비노’는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만 디자인 및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을 받았다. 또한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정밀한 온도제어와 빛에 취약한 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정보공유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난은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기반을 마련했고 국민에게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지역난방설비 열효율 현황 등 지역난방 관련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과 민간기업의 데이터 수요를 파악하고 제공하기 위해 대국민 설문을 시행,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데이터 등 24건을 신규 개방했고 개방 데이터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의 최신화도 추진했다. 특히 태양광발전량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기업이 태양광발전량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재생에너지발전량 예측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에너지데이터 거래활성화 및 저탄소 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9월에는 가스터빈 소모자재 436종에 대한 국산화 현황정보를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해 민간기업의 발전설비 국산화를 지원하고 동일 발전기를 운영하는 기업에 국산자재가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발전설비 개발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지난 3월24일 전기회관에서 진행한 제1차 아파트(공동주택) 정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산일전기 등 민·관·협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현장교육과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교육은 25명, 온라인으로는 79명 등 총 104명이 참석해 정전사고에 대한 주택관리사, 관리소장, 전기안전관리자 등 아파트에서 전기설비를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하계 전력피크기간 아파트 정전사고의 ‘주요 설비별 사고사례와 고장분석 및 지원제도’에 대한 내용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동준 산일전기 전무는 “최근 과거에 비해 소비전력이 큰 인덕션,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보급확대로 일상생활 속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라며 “하계 전력피크기간 전에 변압기 진단 및 점검을 통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전의 관계자는 ‘차단기, 변압기 등 아파트 수변전설비별 고장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정전 시 복구 매뉴얼과 노후아파트 수변전설비 교체지원 및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제도에 대한 정보’에 대해 발표하고 현장실무자들의 많은 활용을 주문했다
한국RE100협의체(의장 정택중)는 3월25일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기업 RE100의 중요성을 알리고 효율적인 RE100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덕 RE100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RE100협의체(의장 정택중)를 비롯한 대전시 대덕구청(구청장 박정현),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방기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 대덕경제재단(이사장 박희원) 등이 공동주최해 에너지관련 전문가, 기업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RE100 산업단지,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이 기조발제를 맡아 탄소중립과 RE100 글로벌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강성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ESG 이슈의 중요성과 주요 국가 탄소국경세 조정(CBAM)법 제정에 따른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향’을, 정택중 RE100협의체 의장은 ‘RE100 산단 발전방향 및 대덕산업단지 RE100 필요성’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정현 구청장을 좌장으로 △곽지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연구소 연구소장 △황순
한국RE100협의체와 세미나허브는 3월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RE100 추진방안’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련 최신 정부정책 및 제도를 파악하고 투자기획 모색과 관련사업의 리스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에너지의 100%를 재생에너지를 통해 충당하겠다는 RE100은 민간차원의 자발적 캠패인으로 ESG경영의 기본적인 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컨퍼런스는 글로벌 RE100 동향과 국내 RE100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4차 산업혁명의 선두를 달리는 데이터센터분야의 마이크로소프트와 에퀴닉스가 시행하고 있는 RE100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RE100 동향 및 국내 RE100 이슈분석을 통한 K-RE100 활성화 방안(권재원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본부장) △한국형 RE100(K-RE100) 현황 및 향후 정책방향(서지원 한국에너지공단 팀장) △국내 RE100 확대를 위한 PPA 활성화 방안(권경락 플랜1.5 활동가) △Microsoft의 ESG 및 RE100 가속화 방안과 추진전략(신용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