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식 휴먼에어텍 대표가 초미세먼지 및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폐열회수를 통한 에너지절약적인 공기조화기를 개발함으로써 냉동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와 함께 3월25일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92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1년 지정됐으며 올해로 22회 기념식을 맞이했다. ‘2022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은 ‘건설기술인! 더 나은 내일을 향해’를 주제로 건설산업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회복의 첨병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념식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노형욱 국토부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등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42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념식에는 5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신형식 휴먼에어텍 대표는 다중 집단공간의 오염된 초미세먼지 및 냄새를 제거하고 코로나19를 포함한 부유 바이러스 및 세균을 살균하는 실내공기 순환장치를 개발해 에너지절약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 임직원들이 자원순환 가치창출을 위해 물품기부행사에 발벗고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 대확산으로 일자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굿윌스토어와 함께 공사 임직원 물품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로 2회째 맞은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등 각종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판매된 금액으로 장애인들의 고용유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용품 기부로 인한 자원순환 효과뿐만 아니라 기부문화 정착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에 한발 더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통한 자존감 회복, 재정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로 장애인들이 가족의 도움이 없어지더라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 극복과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공적기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난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는 지원 활동을 적극 시행했다. 소상공인 등 업무용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역난방 열요금 납부 및 정지유예를 시행해 총 174개소에 약 25.7억원을 지원했고 전기요금 감면 및 납부유예를 통해 소상공인 등 1,143개소에 약 1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빈곤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비’사업과 다문화 여성, 장애우 등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복지시설 온기나눔’사업으로 약 11억원 상당의 에너지복지를 실천했다. 한난은 지난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성남시·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예방접종센터까지 자력이동이 곤란한 75세 이상 성남시 거주 고령자를 대상으로 이동수단(버스)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잔여백신 접종 SNS 이벤트’를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오는 3월28일부터 4월3일까지 1주일간 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민과 함께 스마트하게 걷고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부행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참여형 비대면 나눔을 활성화하는 것에 더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방법은 캐시워크 앱 다운 후 ‘서울에너지공사 퀴즈풀고, 탄소중립 기부도 하자!’ 퀴즈를 풀면 자동으로 참가신청이 된다. 참여자들은 일주일 동안 캐시워크 앱을 활성화하고 걸으면 시민들의 최종 합계 걸음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서울에너지공사가 탄소상쇄 숲 조성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 스마트하게 걷고 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비대면 나눔활동”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상쇄 숲 조성 기부로 이어져 시민참여형 비대면 나눔을 활성화하는 것에 더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기부도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에게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 선도 기업으로서 집단에너지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업계 내 중소기업 등과 협력하는 등 상생경영에 앞장섰다. 우선 한난은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 고온부품에 대한 재생보수 국산화에 성공했다.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가스터빈은 아직까지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고온부품 등의 재생보수 또한 해외 제조업체가 수행하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한난은 지난 2016년 가스터빈 재생보수 국산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발전기 보수 업체와 협업해 기술습득, 소규모 사업 시행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부터 국내 업체도 가스터빈 재생보수를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난은 실제 소형 가스터빈(H-25, 3대)과 중대형 가스터빈(M501F, 4대) 재생보수를 국내업체와 추진했다. 한난은 가스터빈 재생보수 국산화로 연간 약 24억원의 유지비용 절감과 함께 2025년까지 국내 기업 매출 약 650억원 및 13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발전설비 국산화 현황에 대한 공공데이터(436종) 개방으로 가스터빈 국내 기술력 향상
오는 5월18~20일 서울 SETEC에서 개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데이터센터 특별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HVAC KOREA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종합전시회로 메쎄이상과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대한설비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가 주최하고 LH 및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가 후원한다. 칸kharn은 플래티넘 미디어파트너로 참가한다. 기계설비산업을 총망라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데이터센터 특별관’을 구성해 안정성이 보장되고 에너지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설비기술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와 메쎄이상, 칸이 공동으로 데이터센터 특별관을 구성하고 관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활발히 이뤄지고 글로벌 IT기업들의 국내 진입이 대거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설계·설비·시공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HVAC KOREA는 데이터센터 특별관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본으로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장기적인 운영을 가능케 할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전망이다. 특히 3일간에 걸쳐 진행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3월23일 ESS·EMS 융합시스템 구축 희망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 시행공고에 따른 지원대상, 지원규모, 사업절차 및 신청 유의사항, 지난해 구축사례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및 업계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은 초기투자 부담이 높은 ESS 및 EMS의 설치비를 보조해 ESS보급 초기시장 창출 및 성공사례를 도출하고 이를 통한 ESS·EMS 융합시스템 확산유도를 위해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피크감축 및 비상전원을 대체할 목적으로 ESS·EMS 융합시스템을 설치하고자 하는 공업·상업·주거시설 △출력제어가 1회 이상 시행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중 계통안정화를 위해 융합시스템 설치를 계획하는 사업자 △다중이용시설의 기존 ESS설비 재사용 또는 전기차 폐배터리 등을 활용해 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설이다. ESS용도에 따라 ESS·EMS 융합시스템 구축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구축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3월23일 한난 노동조합(위원장 이홍성)과 함께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동해안 산불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한난 및 한난노조,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단’이 함께 조성했으며 강원·경북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국가적 재난위기 극복을 위해 늘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홍성 한난노조 위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직원들의 큰 마음이 담겼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 2020년에 발생한 수해,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상황의 극복을 위해 성금 기탁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독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 민병규)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우수한 수도용 펌프 판매량을 달성한 대리점에게 시상했다. 매년 3월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전 세계적인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UN에서 정한 날이다. 윌로펌프의 수도용 펌프는 녹이 발생하지 않는 내식성 재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수도용 KC 위생안전기준 인증을 취득해 맑은 물 이송이 가능하다. 판매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된 윌로펌프 대리점은 3곳으로 수도권 대리점 고강C&P와 투빈, 경상도 대리점 경민테크이다. 수상 대리점들은 고객들에게 수도법에 대해 홍보하고 수도용 KC인증을 받은 펌프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며 수도용 펌프판매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대리점 시상식은 세계 물의 날인 3월22일 윌로펌프 서울영업본부에서 진행됐으며 대리점에게는 상장 및 상품이 주어졌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는 “이번 시상식은 수도용 펌프판매가 활성화되지 않은 타 대리점들에게 귀감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식 대리점과 윌로펌프가 서로 협심해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수도용 펌프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는 3월22일 울산 중구소재 공단 본사에서 ‘청렴·공정 청년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패널은 자율적 활동과 소통을 기반으로 청렴한 업무수행과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33명의 운영위원은 지난 2월 과장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공모와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청년패널은 청렴·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청렴활동 연계 사회봉사활동 등 공동활동은 물론 청렴, 공정, 청년 등 3개의 분과로 나눠 분과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렴분과는 업무와 관련한 부패리스크를 줄여 청렴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공정분과는 다양한 부서와 계층의 관점에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문화 확산을 노력할 예정이다. 청년분과는 미래세대 입장에서 기존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청렴패널은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만큼 분과별 과제선정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에서 직원이 주체가 돼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은수 상임감사는 “공단의 MZ세대 직원비중이 40%에 달하는 시점에서 청렴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세대 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청렴·공정 청년패널은 소통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ESG경영 활동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을 연계하는 체계적이고 전사적인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CP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해외 정부 및 글로벌 기업들은 CP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CP도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추세다. 우리 정부도 ESG평가와 관련해 기업들이 사회적 요소와 지배구조 요소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실용적 해결책으로 효과적인 CP운영을 채택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 규범준수와 ESG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난은 체계적인 ESG경영을 위해 지배구조부문 12개 추진과제, 23개 세부과제를 도출했으며 올해는 ESG정책에 CP를 연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난은 지난해부터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CP교육을 강화했다. CP의 조직 내 확산을 위한 웹드라마를 제작 및 배포하고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부패를 퇴출하기 위한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개최하는 간담회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가꾸는 탄소중립 에너지리더’라는 비전으로 지역난방 품질개선 및 안전한 에너지공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며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난방ON 서비스’는 한난이 지역난방 사용 고객을 직접 찾아가 세대 난방설비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세대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사용불편을 해소하는 것으로 핵심적인 고객중심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난방 시설관리의 사각지대 해소와 국가에너지 절약 및 국민편익 증진에 효과가 있고 지역 보수업체와 연계해 지역과 상생하는 민간시장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0년 12월 난방ON 서비스 시범사업 시행 이후 누적 서비스 이행건수는 약 5,000건을 넘었으며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서비스 품질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방ON 서비스 시범사업은 사용설비 노후화 비율이 높은 성남시, 용인시 수지구, 고양시에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약 45만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2022년 8월까지 진행되며 향후 지역난방 고객니즈를 반영해 사업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한난은 매년 열사용시설 장기사용에 따른 고객불편과 에너지효율 저하 등을 미연에 방지하
1931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냉동공조 전문기업인 Güntner(군트너)가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와 지역난방을 결합한 히트펌프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도출했다. 덴마크인들은 에너지효율성과 관련해 세계 최고의 리더 중 하나로 꼽힌다. 중앙발전소에서 가정에 난방과 온수 모두를 공급하는 지역난방의 오랜 전통을 그 이유 중 하나로 들 수 있으며 덴마크 가정의 거의 2/3가 이러한 지역난방을 사용하고 있다. 지역난방을 운영하는 에너지의 약 2/3는 바이오매스를 연소시켜 만들지만 나머지는 화석연료가 사용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지만 여전히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덴마크는 이러한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적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에너지와 공익사업부문에서 덴마크를 탄소중립국(nearly carbon neutral)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덴마크의 탄소중립 실현 해답의 일부는 덴마크에서 가장 풍부한 천연 자원 중 하나인 바람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얕은 발트해 연안과 북해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풍력터빈은 덴마크가 보유한 풍력자원의 증거다. 어떤 날에는 바람이 세게 불면 풍력터빈이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일시: 3월22일 오전 9시50~오후 장소: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 / 온(www.seminarhub.co.kr)·오프라인 동시진행주최: 한국RE100협의체 프로그램-글로벌 RE100 이슈와 우리나라 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한국RE100협의체)-한국형 RE100(K-RE100) 현황과 활성화 방안(한국에너지공단)-국내 RE100 확대를 위한 PPA(제3자 PPA, 직접 PPA) 활성화 방안(기후솔루션)-Microsoft의 ESG 및 RE100 가속화 방안과 추진전략(한국마이크로소프트)-Equinix의 2030 기후 중립 달성을 위한 RE100 데이터센터 전략과 추진방안(에퀴닉스코리아)-국내 RE100 이행 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도입 방안(해줌)-국내 RE100 그린산업단지를 위한 기본구상(국토연구원)-RE100 산업단지 대응방안 및 추진사례(보성그룹)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3월18일 안산도시개발 대회의실에서 장기사용 열수송관 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열수송관 안전진단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열수송관 안전진단 제도는 배관경로 탐측기, 피복손상 탐측기 등 진단장비를 통해 20년 이상 장기사용 지역냉난방 열수송관의 결함여부를 판단하고 3단계의 안전등급(A, B, C)을 부여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공단 집단에너지실, 안산도시개발 네트워크팀 등 열수송관 안전진단 관련 부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열수송관 사고를 근절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협력이사와 김도환 안산도시개발 기술안전본부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안산도시개발 열수송관 안전관리 현황발표 △한국에너지공단 열수송관 안전진단계획 발표 △열수송관 안전사고 근절 공동 결의문 낭독 △열수송관 진단구간 현장방문 등이 진행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올해 안산도시개발의 6km×2열 장기사용 열수송관에 대한 △자료수집 및 분석 △현장조사 및 분석 △상태평가 △안전성평가 △종합평가 등의 안전진단을 정부고시에 따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협력이사는 “열수송관 안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