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근로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활성화를 위해 2021년 Safety Point 안전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Safety Point는 한난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작업현장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나 제도,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차사고 제안’ 및 현장점검 지적사항을 개선하는 ‘안전지적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 및 우수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특히 한난은 전 구성원이 안전활동에 참여한 2021년 Safety Point 제도를 통해 2020년대비 아차사고 제안은 160%, 안전지적서 발행은 148% 증가해 3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난 직원 3명, 협력업체 3개사(두산중공업, 지성ENG, 영진) 및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3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협력사 근로자부문 1위로 선정된 영진의 문성원 소장은 “Safety Point가 현장의 안전보건활동에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한난은 지속적으로 협력업체와 서로 상생하는 안전문화를 구축하겠으며 Safety Point가 안전소통 창구의 중추적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K-RE100 참여 이행수단 중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 활성화에 나선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탄소중립 움직임에 발맞춰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고 실적에 대해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받아 이행하는 ‘한국형 RE-100(K-RE100)’제도를 운영 중이다. K-RE100 참여 이행수단은 △녹색프리미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지분투자 △신재생에너지설비로 직접 전력생산 등 5가지다. 제3자 PPA를 통해 K-RE100에 참여할 경우 전기요금과는 별도로 전력망 사용료 및 부대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참여를 망설이는 요인으로 지적받아왔다. 이에 따라 전기협회는 오는 2월23일부터 3월16일까지 K-RE100 활성화를 위한 제3자 PPA 망사용료 지원사업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부권(2월23일 오후 2시 전경련회관) △영남권(3월8일 오전 10시 롯데호텔 부산) △호남권(3월16일 10시 홀리데이인 광주 컨벤션홀1)
△한영배 지역협력이사 △변천석 홍보실장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글로벌 금융 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Gender-Equality Index)’에 5년 연속 포함됐다.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I)는 전 세계 상장기업의 성별관련 관행 및 정책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해 투자자에게 보다 폭넓고 심도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데이터를 제공한다. 올해는 △여성리더십 및 인재육성 △동일임금 및 성별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예방 정책 △여성친화적 브랜드 등 5개부문을 평가해 45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418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하면 총 16조원에 달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동일임금·성별임금평가지수부문에서 전체 양성평등 지수(GEI)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포용적 문화부문에서 전체 양성평등 지수(GEI) 평균점수보다 15%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친화적 브랜드영역에서도 17%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점수들은 12만8,000명의 슈나이더일렉트릭 임직원의 양성평등을 증진시키기 위한 약속의 결과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임금 평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녹색전환연구소, 넥스트 등 에너지기후분야 민간 싱크탱크들이 모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16억3,000만톤 추가 감축하는 ‘대한민국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K-Map’을 발표했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등은 1년여에 걸쳐 미래 세대와 한국경제를 위한 보다 야심찬 온실가스 감축경로 마련을 목표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K-Map’을 연구했다. 이를 위해 독일 새 정부의 획기적인 기후보호정책 기초가 된 ‘2045 독일 탄소중립 연구(Klimaneutrales Deutschland 2045)’를 수행한 아고라 에네르기벤데(Agora Energiewende) 등 독일 싱크탱크가 협력파트너로 참여했다. K-Map에 따르면 국내 노력만으로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인 4억8,000만톤보다 6,900만톤의 온실가스 추가 감축이 가능하다. 2022년부터 2050년까지 누적하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보다 16억3,000만톤을 추가로 줄일 수 있다. 주요전략으로는 △재생에너지 확대(2030년 전력의 53%, 2050년 84%) 및 석탄화력 2035년 폐지 △산업부문에서의 그린수소 집중
4차 산업혁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Center)산업은 크기가 점차 확대되면서 관리비용 및 전력소모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24시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기업들은 ESG지표를 충족하기 위한 ‘친환경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관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최성환 시큐어파워사업부 본부장은 △UPS △냉각시스템 △랙 및 액세서리 △액세스플로어 △IoT 플랫폼 등과 같은 IT관련 전기·전자장비 및 솔루션에 대한 폭넓고 심층적인 지식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성환 본부장을 만나 변화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하이퍼스케일부터 엣지 데이터센터까지 적합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솔루션에 대해 들어봤다. ■ 데이터센터시장 현황과 전망은데이터센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도 성장중이다. 향후 2~3년간 15~20%의 성장이 예측된다. 국내에서는 과거 통신사, 대기업 SI 등의 수요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자산운용사, 건설사의 조합으로 많은 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공조 및 항온항습시스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플랙트코리아(대표 송성범)는 최근 ‘가변형 유로 제어기능을 갖는 원형 헤파필터 내장형 공기조화기 제조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고 오는 3월 조달청 조달우수제품 지정을 기대하고 있다. 플랙트코리아는 국내 공조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기록하며 두각을 보인 에이티앤비(at&b)가 120년 역사의 유럽 최고 공조기업인 플랙트그룹(FläktGroup)의 한국지사를 인수하며 사명을 바꿨다. 이를 통해 그동안 플랙트그룹이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흡수하며 경쟁력을 한층 업그래이드했다. 플랙트코리아는 프리미엄 공조기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을 국내시장에 소개·적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화학연구소 등에 산업용 및 대기환경시스템용 특수 프리미엄 팬을 공급하고 있다. 플랙트코리아는 △에너지절감 일체형공조기 △고효율·저소음 팬 △고효율 판형전열교환기 △외기도입형 항온항습기 등을 설계, 제조, 설치해온 종합공조 전문기업으로 대공간 냉난방시장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원형필터·가변형제어, 녹색성 인정플랙트코리아의 ‘가변형 유로 제어기능을 갖는 원형 헤파필터 내장형 공기조화기 제조기술’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최근 오미크론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집단에너지시설 운영을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확진자 조기발견을 통한 선제적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근무 복귀 전 검사 △재택근무 비율을 한시적으로 기존 30%에서 50%로 상향 △핵심 대체인력 구성 등 업무공백을 최소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난은 설 연휴 전 모든 임직원 및 상주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3,000여명에게 자가검사키트를 지급, 설 연휴가 끝나고 근무에 복귀하기 전 자체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정부의 특별방역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사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해 집단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시행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리더로서 향후에도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을 위해 정부의 방역체계에 발맞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난은 코로나로 인해 예기치 못한 위급상황이 발생될 경우를 대비해 집단에너지시설 운영을 위한 핵심 예비인력을 미리 구성하고 24시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저탄소·고효율 구조로의 에너지전환을 위해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투자를 지원하는 ‘2022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융자접수를 2월7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사업예산은 3,088억원 규모로 총 87개 대상설비 및 사업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금 신청은 중견·공공기관·비영리법인은 소요자금의 70%, 절약시설설치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은 소요자금의 90%, ESCO투자사업과 장기사용 열수송시설 개체사업은 소요자금의 100%까지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해 기업들이 경영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기업들의 불안정한 경영환경 때문에 자금추천을 받은 후 사업내용을 변경하거나 추천을 포기하는 경우 검토 마감기간 등을 종전보다 2개월가량 연장함으로써 기업들의 사업변경 또는 추천포기 건수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신청은 예산소진 시까지 매월 접수하며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필요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올인원 차세대 융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리스트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캐나다 미디어그룹이자 투자리서치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는 매년 매출액 10억달러가 넘는 6,900개 이상 기업을 조사해 가장 지속가능한 상위 1%기업을 선정한다. 평가는 자원관리를 다루는 지표(KPI), 직원관리, 재무관리, 공급업체 실적 등을 포함한 23개의 핵심 성과지표를 기반으로 측정하며 회사의 청정 수익 및 투자비중은 평가점수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코퍼레이트 나이츠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가장 지속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들은 전 세계 1,500여개 기업의 시가총액 가중 주가지수를 나타내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의 전세계지수(ACWI·All Country World Index)에 속한 평균기업보다 탄소배출량 1톤당 4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12년부터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글로벌 100에 선정됐으며 2021년에는 1위에 올랐고 올해는 4위를 기록했다. 슈
오텍(회장 강성희)에서 개발한 음압구급차, 이동형 음압병동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병상부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오텍은 국내 최초로 음압구급차를 생산한 기업으로 ‘이동형 의료, 음압병동’을 출시하면서 ‘토탈솔루션(음압구급차, 음압이송들것, 이동형 음압병실)’ 라인업을 확보했다. 오텍은 기존, 소수 특정국가에서 독점하고 있던 음압구급차를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해 2016년에 전 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 및 가격, 사양을 확보했다. 특히 음압구급차는 오텍의 구급차 특장기술과 자회사인 캐리어에어컨의 공조기술을 접목했다. 공기순환부에 의해 환자실 내부에 대한 환기가 이뤄지면서 음압발생부에 의해 환자실 내부가 음압상태로 유지돼 환자실에 탑승된 탑승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감염원의 외부누출을 방지한다. 또한 오텍은 병상부족 등 환자급증에 대비해 2020년 서울특별시립서북병원에 총 48개의 ‘이동형 음압병동’을 납품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 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며 추가 병상확보가 시급해진 상황에서 오텍의 ‘이동형 음압병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동형 음압병동’은 ‘프리필터’와 ‘헤파필터’가 적용된 고성능 음압기가 탑재되고 화
탄소중립,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계가 맞닥드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계설비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림대학교 마이스터대 BIM설비유지관리과는 1월27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기계설비의 미래 세상’을 주제로 마이스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설비설계 방안을 검토함과 동시에 산업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림대가 신설한 BIM설비유지관리과를 소개했다. 강윤진 BIM설비유지관리과 학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림대가 개설한 마이스터대 BIM설비유지관리과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하며 교수님들과 업계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유호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의 ‘기계설비 개관: 법과 기후변화와 팬데믹’과 이진천 디씨에스 대표의 ‘4차 산업혁명과 BIM’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에 앞서 대림대에서 신설한 마이스터대 BIM설비유지관리과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이뤄졌다. BIM설비유지관리과 신설에 중심이 된 소방안전설비과는 전국에 있는 소방관련 학과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월27일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국내·외 외부감축사업 활성화 및 국내제도 연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외부감축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상향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서 국내 감축(24.1% ⟶35.4%)과 국외 감축(2.2% ⟶ 4.6%) 비중이 동시에 확대됨에 따라 외부감축사업을 통한 배출권거래제 대상업체의 부담 완화 및 배출권거래제가 적용되지 않는 외부의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외부감축사업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발제와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임석기 한국에너지공단 온실가스감축팀장은 외부사업제도는 배출권거래제가 적용되지 않는 영역의 감축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핵심수단임을 강조하며 외부사업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외부사업 지침상 극소규모 감축사업에 대한 평가절차 간소화 등의 현장애로 해소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이광호 한국환경공단 상쇄제도운영부장은 국외감축사업자가 국내로 국제감축실적을 이전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국제감축등록부 활용방안을 설명했다. 포럼참석자들은 ESG경영 차원에서의 외부감축사업 필요성, 녹색금융을 통한 외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국내 에너지소비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수입 삼상유도전동기의 국내 유통 차단을 위해 부산세관에서 시행 중인 안전성검사를 오는 2월부터 인천세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상유도전동기는 팬·펌프·공기압축기 등에 동력을 공급해 주는 범용 전동기로서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사용되며 국내에서 전력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기기로 국가전력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필수적으로 에너지소비효율 관리가 필요한 대상이다. 지난해 산업부와 관세청은 에너지절약과 효율향상이 탄소중립의 부담을 줄이는 핵심이라는 데 공감하고 2021년 2월 삼상유도전동기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부산세관에서 최초로 시행했다. 2021년도 협업검사 시행 결과 불법 저효율 전동기 등 총 79건 356점, 적발률은 약 13%로 주요 위반사례는 효율미신고·최저소비효율 기준 미달, 라벨미부착 등이었다. 또한 지난해 인천세관에서도 불법 전동기 수입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11월15일부터 12월10일까지 4주간 안전성검사를 시범운영한 결과 불법저효율 전동기 18건(적발률 약 43%)을 적발했다. 전동기 수입업체는 위법사항 발생시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1월24일자)△박종원 산업혁신성장실 지역경제정책관 △김종철 통상협력국장 △박동일 에너지산업실 원전산업정책국장 △이경민 통상교섭실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자유무역협정이행과장 △박지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정보보호담당관 (1월26일자)△안성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전담직무대리 △진종욱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1월28일자)△안세진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