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설계협회는 지난 12월7일 대륭강남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변운섭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변운섭 회장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 말까지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변운섭 회장은 연임기간 동안 사회적 현안해결을 위한 기계설비 기술세미나 개최, 기계설비 포털서비스 데이터베이스 강화, 대외홍보 및 기계섭리 관련단체 업무협약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우원엠앤이 사무실에서 협회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비효율적이고 회원간 교류에 어려움이 있어 별도의 협회사무실 마련에 힘쓴다.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등과 사무실을 통합 운영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통한 기계설비산업분야의 정보교류 및 기술통합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설비설계기준, 유지관리, 성능점검업 중심의 현행 기계설비법에서 설계, 시공, 유지관리, 성능점검이 균형발전할 수 있도록 법개정에 노력한다. 기계설계와 연관성 있는 대학교수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유능하고 성실한 학생들이 비전을 갖고 설계업계에 입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계비 정상화를 위해 기계설비 품셈기준이 확대보급되도록 해 분리발주 또는 공동도급이
△전은수 감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한국집단에너지협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집단에너지 컨퍼런스’를 10일 그랜드 워커힐호텔(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에너지업계의 최대 화두는 단연 탄소중립이다. 이에 한난은 지난 11월5일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 의지표명 및 탄소경영 체제 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컨퍼런스를 국회, 정부, 사업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해 집단에너지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수소활용 기술, 탄소포집 기술 등 미래 추진방향과 사업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이며 산·학·연·관 등 모든 주체가 합심해서 노력해야만 달성 가능한 목표”라며 “국회와 정부차원의 정책발굴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대통령 소속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 위원장인 전의찬 세종대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중립으로의 전환과정에서 소외되는 사람과 산업을 지원하는 공정전환 중심으로의 탄소중립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한난과 집단에너지 업계 참석자들은 “당면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예방대응 및 안전활동을 평가했다. 한난은 코로나19 국내발생 초기인 지난해 2월부터 기관 자체적으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내 N차 감염사례가 단 1건도 없이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한난 전 사업장 인근 소상공인(카페)에게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컵홀더를 배포하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대비 물품과 비상행동요령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이번 안전문화대상 수상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대응 활동과 국민밀착형 안전활동을 적극 추진한 한난의 안전문화 확산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리더로서 철저한 재난관리에 기반한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국민안전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한난 화성지사에서 운영 중인 500MW급 열병합발전소가 MPW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우수 발전소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MPW는 전세계 1,000여대의 발전용 가스터빈을 공급한 터빈제작사로 MPW가 주기기를 공급한 아시아·태평양 지역발전소 중 운영시간과 발전소 효율을 고려, 우수 발전소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우수 발전소상을 수상한 한난 화성지사(지사장 이상진)는 지난 2007년 준공 이후 14년간 국내 자체 기술력을 이용해 약 7만3,000세대에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과 더불어 효율 우수성 및 성공적인 유지보수를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탄소중립 에너지리더로서 고효율의 친환경에너지를 공급하는 한난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한난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국내 최초로 구역전기를 활용한 IT센터 유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한난은 고양삼송, 동남권 유통단지, 상암2지구 세 곳에서 총 138MW의 열병합발전설비를 통해 약 4만7,000세대에 전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직접 판매하는 구역전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황창화 한난 사장은 “공급설비 용량부족 등의 문제로 구역전기 신규 사용신청이 제한되는 일이 없도록 공급방안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구역전기 사업경쟁력 강화를 지속 강조했다. 이에 한난은 구역전기사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한국형 IT 뉴딜(디지털) 정책에 부응코자 고양삼송지구 내 IT센터 유치를 목표로 노력해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전기공급 가능 안내 및 설비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 지난 5월 IT센터 건립을 희망하는 업체의 구역전기 사용신청을 받아 IT센터 유치에 최종 성공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구역전기를 활용하는 IT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설비 안정성 등 한난 구역전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IT센터 유치를 통해 한난은 구역전기사업 추진 기반을 강화해 향후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한 열수송망 통합 공간정보시스템 ‘한난맵’의 고도화 작업을 완료해 12월9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한난맵은 전국 4,600km에 이르는 한난 열수송시설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축됐다. 1만4,000개 이상의 밸브 및 7,000여개의 지역난방 사용자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열수송망 통합 공간정보시스템으로 지난해 10월 운영을 최초 개시했다. 이후 열수송시설의 안정적인 성능유지체계 확립을 위해 열수송시설 점검업무에 대한 보완개발 작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부터 고도화 사업에 착수했다. 그 결과 한난은 열수송시설 현장 근무자들이 시설물 유무, 속성정보 등을 모바일을 통해 신속히 파악해 점검결과 및 발견된 이상징후를 시스템에 즉시 입력할 수 있는 모바일 한난맵을 개발했다. 특히 점검일지 수기작성 절차를 없애 열수송시설 점검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성능유지에 기여하는 한편 시스템 입력 사항은 업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발견된 이상징후 경중에 따라 유지보수 등 신속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차 산업 핵심기술 중 하나인 IoT 기술을 도입해 현장에 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2월7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수송관공사 설계기준 국내 표준화 및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과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집단에너지협회와 한난을 비롯한 11개 집단에너지 사업자가 참여해 열수송관 공사의 합리적인 설계기준 표준화를 실시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사업자별 수량산출 기준분석 △공사여건에 따른 표준화된 수량 산출기준 수립 △공사시방서 명확화 및 개선 △표준도면 작성 및 전문가 자문 수행 등이다. 한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난의 축적된 설계 및 시공 노하우과 기준을 공유하고 개선해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의 전반적인 열수송관 공사품질 및 안전수준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열수송분야 기술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한난은 탄소중립 에너지리더로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열수송관 업무체계 구축으로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가 정부의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물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4대 전략 12대 이행과제를 선정, 본격적인 탄소중립에 나선다. ‘물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은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인 수자원공사의 기후변화시대 물분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물관리 전 과정의 온실가스 감축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K-water 탄소중립을 넘어 국가 탄소중립 기여’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2050년 780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205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대비 9배(888%)를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탄소제로 물관리 △물에너지 확대 △그린수소 활성화 △흡수원 조성 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12대 이행과제를 선정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단과 방향을 구체화했다. 12대 이행과제는 물관리 전 과정에 감축 기술을 적용한 저탄소 수돗물 공급을 비롯해 정수장 Net-Zero 추진, 수상태양광 및 수열에너지 등 물 에너지 활성화, 그린수소 사업 참여, 댐홍수터 생태 복원 및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12월8일 공공부문 수주시장의 공정경제 문화 정착과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기업 활동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입찰 및 계약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공정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공정문화 확산 추진 전담반’을 발족해 운영 중으로 올해 4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고객맞춤형 과제를 발굴하는 등 계약 전반에 대한 공정거래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왔다. 설계용역 발주 시 상위 대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을 제한하는 등 중소기업의 수주비중이 2019년 39%에서 올해 50%로 대폭 상승했고 특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경우 동기간 중소기업의 수주 비중이 41%에서 60%까지 증가했다. 또한 기술용역의 적격심사 기준 점수를 85점에서 95점으로 상향해 저가입찰을 예방하고 적정대가 지급을 보장할 수 있는 안전판을 마련했다. 실제 기준개정 이후 평균낙찰률이 3% 상승했으며 적정대가를 추가로 지급함으로써 엔지니어링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물산업의 선순환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2021년 건설업종 상호시장 진출 허용 이후 수주가 어려워진 전문건설업자의 대형공사 참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7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과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공로가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유공 표창을 시상했다. 한난은 ‘일자리로 행복한 세상을 이어주는 친환경에너지 리더’라는 일자리 비전 아래 ‘4-ON(溫)’ 일자리 전략을 수립, 그린·디지털뉴딜 일자리뿐만 아니라 휴먼뉴딜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3만5,000개의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 양극화, 사회안전망 약화 등 심화하는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공이 연계한 맞춤형 상생 일자리 모델인 사회적 협력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안전울타리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한난은 대표사업인△발달장애인 스마트일터 ‘푸르메여주팜’ △지속가능 상생숲 ‘We 포레스트’ △지역밀착형 노인일자리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지역 여성창업 지원 ‘Dream Again’ 등을 통해 장애인·노인·산촌마을·여성 등 414개의 사회적 협력 일자리를 창출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경기도 성남시 소재)에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사랑나눔 김장행사는 한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조직인 행복나눔단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김장김치 완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한난은 1,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약 3,700kg을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으며 김장김치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성남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자택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한난은 ‘희망·나눔·녹색에너지’를 사회공헌 3대 핵심가치로 선정,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행복나눔단을 통해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행복나눔단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기부한 금액만큼 공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의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17년째 실시하고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난은 지역대표 공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올해들어 4번째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적십자 헌혈버스가 공사의 각 지사에 방문해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에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일부 혈액형이 적정재고량 5일분을 크게 밑돌고 있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을 수있는 상황이 지속되며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상황을 고려해 서울에너지공사에서는 2021년부터 헌혈횟수를 1회에서 4회로 늘려 목동본사와 동부지사에서 각각 진행했다. 지난해보다 많은 직원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하고 있다. 김중식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너무 많은 국민들과 의료진들이 힘겹게 코로나19와 싸워가고 있다”라며 “우리 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은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국가재난 상황에 앞장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므로써 더나은 사회로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홍호응 기술처장
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가 엣지 인프라 모델에 관한 심층 연구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엣지 인프라 모델을 정의함으로써 기업들이 엣지컴퓨팅을 구축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좀더 줄일 수 있도록 보다 표준화된 접근법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수행됐다. ‘엣지 구조요소 2.0: 즉시 구축 가능한 엣지 인프라 모델(Edge Archetypes 2.0: Deployment-Ready Edge Infrastructure Models)’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버티브가 2018년에 수행한 ‘엣지 구조요소 연구 및 분류(edge archetypes research and taxonomy)’를 토대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위치와 외부 환경, 랙의 수, 전력요건 및 가용성, 사이트 소유 여부, 패시브 인프라, 엣지 인프라 서비스 사업자, 구축할 사이트 수 같은 요인들을 추가로 반영해서 엣지사이트를 분류했다. ‘디바이스 엣지’는 컴퓨팅 작업이 최종 디바이스 자체에서 처리된다. AR/VR 기기나 스마트 교통 신호등처럼 컴퓨팅 기능을 디바이스 자체에 내장하거나 또는 디바이스에 곧바로 연결할 수 있는 독립된 형태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