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오는 2022년 2월14일까지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2)’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개최 12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고그린 2021에는 130개국 3,000개 이상의 대학에서 총 2만5,000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AVEVA)’와 협력한다.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삶을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접근(Access to Energy) △미래형 빌딩·주택(Homes of the Future) △미래형 공급망(Supply chain of the Future) △미래형 에너지 그리드(Grids of the Future) △미래의 해독(De[coding] the Future) 등 총 5가지 카테고리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에너지관리 제안서 또는 2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팀은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마케팅 등을 전공하는 학부 2년 이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12월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2021년 전기·에너지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정책제안 △광고포스터 △동영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189건의 작품이 응모돼 탄소중립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는 대상의 영예는 정책제안 부문 부산대 전기공학과 박중언, 윤동규, 조정아 팀이 안았다. 부산대 전기공학과 팀이 제안한 ‘에너지하베스팅과 폐배터리 소형 ESS를 통한 철도의 탄소중립화’은 우리나라 전체 탄소배출량의 약 14%를 차지하는 수송부문의 탄소절감을 위해 철도수송 수요가 늘어날 때에 대비해 압전소자와 소형풍력발전기,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소형 ESS 등을 활용해 구체적인 철도의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환 국회의원 특별상은 동영상 부문에 출품한 별하공연기획 박은진 님의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 함께 지켜요’ 작품이 수상했다.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주관하는 ‘제56회 전기의날 기념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가 12월1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됐다.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점등일인 4월10일 전기의 날을 기념하고 전기산업발전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전기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기산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당초 전기의 날에 맞춰 4월10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가 연기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20명에 대한 정부포상수여식과 함께 전기인 공로탑 시상식,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장순상 비츠로그룹 회장에게 돌아갔다. 장순상 회장은 1955년 설립된 광명전기제작소를 모태로 현재 비츠로테크와 6개 계열사 및 관계사를 보유한 국내 전기·에너지분야 대표주자 비츠로그룹을 경영하며 전기산업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종민 한국전기안전공사 처장과 김훈희 한국동서발전 처장은 산업포장의 영
서울에너지공사는 강남세움복지관에서 ‘2021년 에너지 상생기획전(이하 상생기획전)’연계 서울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과 방한물품을 지원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이베이코리아, 쿠핏,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것으로 기부금 조성 과정에서 운영기관과 더불어 상생기획전 참여 중소기업이 판매물품인 전기담요, 가습기 등을 현물로 기부하여 공공, 민간이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대표적인 상생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상생기획전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 등 생활 속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상생기획전을 통해 조성된 물품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필수품과 마스크 등 방한 키트(따뜻한 마음 한상자), 이불과 전기담요 등 방한용품으로 이는 강남세움복지관을 통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신홍 서울에너지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은 “상생기획전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상현)과 수익공유형 공동주택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11월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중식 사장, 김상현 원장을 비롯해 사업자로 참여하는 14개소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감축사업 추진경과와 배출권 거래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난방 전환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2017년 12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환경부 외부사업으로 승인받았다. 승인 이후 약 8년간의 감축실적을 인증받아 2021년 10월 약 5만4,000톤의 배출권을 확보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공사가 기존 중앙난방 방식에서 지역난방 방식으로 전환한 공동주택단지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공동주택이 직접 사업자로 참여해 감축실적을 인증받고 배출권 수익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동주택은 40%의 지분의 사업자로 직접 참여해 약 2만1,000톤의 배출권을 확보했으며 KOC(Korea Offset Credit) 시세로 환산 시 약 6억7,000만원의 판매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은 모니터링 기간동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11월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남북관계 및 물·환경분야 전문가와 국회, 정부 등 100여명이 참여한 ‘2021년 워터데탕트(Water-Détente)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는 임진강 등 남북이 지리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공유하천 관리협력을 통해 물을 매개로 한 남북 평화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2015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인접국가 간 교류의 장이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물’을 통한 남북화해와 상생을 논의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물과 함께하는 한반도 상생 협력’을 주제로 한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한강하구 평화적 이용방안 △북한 주민 대상 식수와 위생분야 개발사례와 협력방안 △실현가능한 한반도 물분야 협력방안 순으로 발제가 진행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남궁은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태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 황나미 국립암센터 객원교수, 남궁영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1월30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에서 기업 경영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지난 2009년부터 환경·에너지분야에 대한 기업·학생·연구자 등 관련인들의 관심 유도와 의욕고취 및 관련분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환경·에너지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둔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난은 기업경영 부문에서 민·관·공 협업을 통한 E·S·G 연계 지역상생 사업인 탄소중립 상생숲 ‘We 포레스트’ 사업과 국내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푸르메여주팜’ 추진 등을 대표공로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해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 수립, 세대난방 불편해소를 위한 ‘난방 ON 서비스’ 시행 등 집단에너지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번 산업부 장관상 수상으로 한난의 E·S·G 경영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한난은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했다. 공사는 에너지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시 내 53개 주민센터 및 복지시설을 통해 겨울철 이불 2,000채를 전달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경제적으로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 안전하고 비용부담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전기제품이 아닌 이불을 전달함으로써 겨울철 에너지비용을 조금이나마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중식 사장은 “초극세사이불은 에너지취약계층 가정에서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이를 통해 이웃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복지를 선도해 나가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이 외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비대면 문화공연 행사, 에너지효율화 집수리, 여름철 에너지용품지원, 햇빛행복발전소 설치지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 장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에너지절감 및 난방품질 향상에 기여한 지역난방 열사용 단지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우수열사용자 포상’을 실시했다. ‘2021년도 우수열사용자 포상’은 지역난방의 품질향상과 설비관리에 모범을 보인 우수단지 및 관리자를 격려하고자 추진됐으며 최우수 단지상과 최우수 관리자상으로 나눠 시행됐다. 최우수단지상은 세대난방설비 공용관리 등의 △제도개선 노력도 △난방품질 향상 노력도 △설비개선 실적 △에너지절감 노력도 △한난 주관 기술교육 참여 △안전점검 조치 실적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28단지를 선정했다. 이어 최우수 관리자상은 해당 단지에 1년 이상 근무한 직원 중 △고객만족 향상 노력도 △설비관리방법 개선 노력도 △난방품질 향상 노력도에 대한 평가와 한난 주관 기술교육 참여실적 등을 고려해 총 54명을 선정했다. 한난은 선정된 최우수단지와 최우수 관리자에게 지난 17일부터 각 지사별로 표창장 및 포상금(단지 100만원, 개인 50만원)을 수여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한난은 친환경 공기업으로서 고품질의 지역난방 공급과 사용자 시설관리에 모범을 보인 우수 단지 및 관리자를 격려하고 효율적 설비운영을 유도해 2050 탄소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발간한 ‘2021 전기연감’에 따르면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에너지 시장의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기존 에너지시장을 이끌었던 화력부문의 경우 노동구조 변화가 예상되며 수소터빈, 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새로운 기술들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부문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설비계획에 따라 발전공기업의 인력운용에도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화력부문의 노동구조 변화에는 공정전환(Just Transition) 이슈가 관련되어 있어 향후 사회적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탄소중립 선언 이후 해외 주요국들은 에너지전환으로 피해가 가시화되는 석탄화력 발전 사업 등에 대한 재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EU집행위원회는 노사정 및 시민단체의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공정전환기금을 통해 석탄 및 온실가스 다배출 밀집지역에 대한 지원을 추진 중이다. 독일은 탈석탄의 장기적인 기조와 목표를 유지하면서 중단기적인 산업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2020년 7월 탈석탄법의 제정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과 근로자, 지역을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노·사가 강서양천민중의집 등 지역사회와 연대해 한마음으로 취약계층 대상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김장김치 나눔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센터, 청소년 쉼터 등 총 32개 시설,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공사는 해마다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이웃과 나눴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조된 김장김치를 전했다. 김중식 사장은 “강서 양천지역에서 올해로 9년째 이어지는 김장나눔은 우리 공사 노‧사와 시민사회 연대의 상징이 됐다”라며 “노‧사 상생 사랑의 김장나눔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강서양천 김장나눔 조직위원회와 지역 내 노동조합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형식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지역공동체 연대 강화를 위해 노동자가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회사는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노동조합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공사는 2013년부터 9년째 매년 김장나눔 조직위원회에 주최자로서 노동과 마을의 협동과 연대라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 시민사회와 함께 지금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오는 12월1일 온라인을 통해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 컨텐츠를 비디오 온디맨드서비스로 공개했다. 이노베이션 서밋 월드 투어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행사로 전 세계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했다. 올해는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길(The Path to 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로 고객, 파트너들이 전 세계 기후문제를 해결하고 탄소배출량을 신속하게 줄여 정부 및 기업들이 탈탄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온디맨드 컨텐츠를 △산업자동화 △데이터센터·엣지 컴퓨팅 △빌딩 환경 솔루션 △스마트 전력 환경 구현 등 총 4개의 주제, 총 13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세션은 각 산업의 탄소절감을 위한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전문가 및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에퀴닉스(Equinix), 유럽전기사업자협회(Eurelectric), 아비바(A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는 11월3일 제1차 기계설비성능점검업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이종원 대원엠이씨 대표와 부회장에 이경식 은하 대표를 선출했다.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지만 초대회장으로 추대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역량과 열정을 발휘해 업계와 협회에 봉사하겠다는 이종원 회장을 만나 협의회 방향성을 들었다. ■ 초대회장으로서 포부는 기계설비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기계설비법이 2018년 제정됐다. 이에 따라 기계설비성능점검업도 처음 신설돼 올해부터 등록을 시작했다. 성능점검업은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단계라 백지상태다. 내딛는 걸음, 걸음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협의회를 이끌게 돼 어깨가 매우 무겁다. 그러나 ‘혼자 가면 빨리 가고 여럿이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전국의 여러 회원사들과 함께 힘을 모으고 뜻을 공유하며 성능점검업이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기계설비성능점검업은기계설비법은 기계설비 성능은 높이고 에너지소비는 줄이며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한 생활밀착형법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계설비의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고 시스템 또한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되는지 등 기계설비 성능을 주기적으로
일시: 12월1일 오후 2시~4시장소: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 유튜브 대한전기협회TV 채널주최: 대한전기협회신청: 사전신청 링크(http://naver.me/xUS1QKlE)문의: 대한전기협회 대외협력처(02-2223-3914) 프로그램-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믹스 및 시장 개선방향(이창호 가천대 교수)-탄소중립시대와 전기요금(정연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패널토의(좌장: 조영탁 한밭대 교수)박종배 건국대 교수, 주재각 한전 지속성장전략처장, 이상엽 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봉걸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장,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탄소중립시대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전력산업의 실질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오는 12월1일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력산업 역할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2021년 제7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대응전략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 역시 2050 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 목표를 내걸었다. 최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의’에서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6.3%에서 40%로 상향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력산업은 탄소중립시대에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전환부문은 우리나라 전체 탄소배출의 약 39%를 차지하고 있어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전기요금 및 전력시장 체계 개선 등 신규 전력산업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과 화석연료 사용 감소에 따른 전기화로 인한 시장 확대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제56회 전기의날 기념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 부대행사로 열리는 2021년 제7차 전력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