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1월23~25일장소: 더케이호텔 서울, 유튜브주최: 대한전기협회 프로그램(11월23일)-특별강연: 탄소중립의 시대, 전기인의 사명과 역할(문승일 교수)-유공자 표창(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정부)-공로패, 감사패(협회장) (11월24일)-KEC 기술세미나(신재생) : 실시간 온라인-KEC 기술세미나(발전Ⅰ) : 실시간 온라인-국가 에너지사업 기술동향 세미나-PV·ESS 융복합 전문가 기술교육-KEC 기술세미나(전기) : 실시간 온라인-KEC 기술세미나(발전Ⅱ) : 실시간 온라인-수력양수 발전 기술세미나-표준품셈 기술세미나 (11월25일)-수상 태양광발전 시설안전 기술세미나-발전설비 효율향상 기술세미나-프로슈머 ESS 안전 및 경제성 확보 기술세미나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민수) 콜드체인부문위원회(위원장 오종택)는 11월19일 개최된 2021년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콜드체인 특별세션을 구성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에너지효율화·친환경성 확보 및 탄소중립 기여방안을 논의했다.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산업 성장은 콜드체인산업의 급격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콜드체인산업은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유망한 분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효율화 및 온실가스 배출감소 필요성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냉동냉장분야는 콜드체인산업에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냉동기의 효율화 등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설비공학회 콜드체인부문위원회는 이러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인식하고 콜드체인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세션에서는 △콜드체인용 냉장비에서의 인버터시스템기술 적용효과와 필요성(양연호 오텍캐리어냉장 이사) △콜드체인시장을 위한 혁신적 솔루션(황준하 아르네코리아 부장) △에너지절약형 냉동창고의 우수사례 소개와 향후 개발과제(정연주 한국마이콤 선임) △냉동저장고 및 건조기 복합시스템의 증발압력 제어에 관한 연구(허재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등이
국내 기계설비산업을 선도하는 토탈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한일엠이씨(회장 최상홍)가 11월19일 세종대에서 개최한 ‘대한설비공학회 2021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국내 설비설계분야의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설비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몇 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과 생활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위드코로나로 전환을 앞두고 있는 현재 기계설비업계도 급변하는 환경 및 시장변화에 대응해 선진화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일엠이씨는 이러한 시대상황을 반영하고 기계설비기술의 발전동향 및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최상홍인재상 수상자 및 한일엠이씨 특별세션을 구성했다. 한일엠이씨의 관계자는 “업계 선진화를 모색하기 위해 기계설비인들이 사회적 요구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현재의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하는 시기”라며 “설비기술 및 정보의 중심이자 설비인들의 축제의 장인 설비공학회 동계학술발표대회 자리를 통해 한 해 동안 고민했던 주요내용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상홍인재상 25주년’ 세션은 한일엠이씨 창립자인 최상홍 회장이 기금을 마련해 기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민수)는 11월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한설비공학회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설비공학회 50주년의 회고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설비공학회가 걸어온 5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준비하고자 개최됐다. △이장무 대학민국학술원 회장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준식 전 사회부총리 △정달홍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회장 △김철영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변운석 대한설비설계협회 회장 등 유관단체 대표들과 함께 △박승덕 6대 회장 △최상홍 8·9대 회장 △이춘식 11대 회장 △김영호 12대 회장 등 설비공학회를 이끌어온 역대 회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민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71년 창립한 설비공학회가 창립당시 어려웠던 여건을 힘차게 딛고 일어나 역대 회장 및 임원들의 투지로 역경을 이겨내며 현재 9,300여명의 회원과 230여 기업 및 단체가 함께하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성장했다”라며 “기계설비는 주거공간에서는 냉난방 및 가습, 제습으로 쾌적한 생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임춘택)은 11월26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35주년 기념 좌담회’를 개최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개원 35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좌담회는 2030년 NDC 달성, 2050년 탄소중립 도달이라는 도전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분야별 핵심과제들에 대한 전문가 의견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분야별로 살펴보는 탄소중립 달성의 열쇠’라는 주제로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연구기관장들과 에너지분야 연구개발 및 시민단체 정책 전문가들과의 좌담회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각 분야에서 할 일들을 점검하고 관련논의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좌담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좌담회에 접속해 어디에서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임춘택 원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지난 35년간의 역사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쁘시더라도 뜻깊은 자리에 비대면으로 함께 해 2050
△최남호 산업정책실 산업정책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열수송관 시설의 누수 및 증기유출을 최초로 발견해 신고한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열수송관 누수 국민신고 포상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번 제도는 열수송관 안전을 저해하는 징후를 신속히 발견해 안전하게 복구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국민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열수송관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이다. 국민이 한난이 공급하는 전국 공급구역 내 열수송관의 누수 및 증기 유출 발견 시 고객센터(1688-2488) 또는 해당지사 등에 신고하면 한난이 누수여부를 현장에서 확인 후 최초 신고자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포상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www.kdhc.co.kr) 내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고품질의 지역난방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열수송관 이상 징후 파악이 필수”라며 “국민 여러분께 동절기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이번 제도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김경록)은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인터넷소통대상-전기·에너지부문’과 ‘ESG소통대상-기업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2021년도 기업255개 공공기관 148개를 조사 및 분석한 인터넷소통지수(ICSI), 소셜소통지수(SCSI), 컨텐츠경쟁력지수(CQI)를 토대로 고객과 학계·산업계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대중들에게 브랜드 및 제품의 기술력을 알리고자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 카카오톡채널, 유튜브 등 총 5개의 SNS 채널을 운영해 MZ세대부터 전력 및 에너지산업 고관여자인 5060세대까지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했다. 그 결과를 인정받아 인터넷소통대상 전기·에너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더 콘텐츠와 공동으로 최근 3개월간 진행했던 종합소통지수 평가 (ICSI·SCSI)에서 종합지수 85.23점을 기록하며 기업의 평균 종합지수인 81.16점을 상회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과 소셜 프로모션, 콘텐츠경쟁력지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11월18일 고등학교 에너지절감대회 및 대학생 에너지지킴이 시상식을 전기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력이 후원한 ‘2021년 고등학교 에너지절감대회’는 전국 고등학생 참가팀을 대상으로 5개월간 학교 에너지사용량 및 절감방법을 평가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44개 학교가 참여하며 큰 호응과 관심 속에 진행돼 최종적으로 총 8개 학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1등에는 예일에너지수호천사(예일디자인고등학교)팀이 선정돼 한전 사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대학생 에너지지킴이 사업에는 전국에서 총 62개팀이 지원했으며 10개팀이 선발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하며 약 6개월간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널리 홍보했다. 1등으로 선정된 MBTI(충북대학교)팀은 한전 사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전기협회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수개월간 학교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에너지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제7회 2021 올해의 SNS’에서 공기업 유튜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7회 2021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난은 공사 핵심사업, 채용 등 다양한 정보제공은 물론 영상 콘텐츠 선호도를 고려해 웹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강연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콘텐츠의 제작·공유했으며 취업준비생, 지역난방 사용자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유도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CEO가 직접 출연한 ‘범내려온다’ 패러디 뮤직비디오, 공사의 주요사업인 지역냉방을 홍보한 ‘김과장의 The 위기’, 한난의 탄소중립 노력을 표현한 ‘Journey to Net-Zero’가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난은 모션 그래픽, 뉴스, 대학생 기자단을 활용한 에너지정보 콘텐츠와 주기적인 대국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양방향 소통활동에도 힘쓰면서 국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노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현재 약 3,500여명의 구독자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2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1월17일 국내 가스터빈 정비업체인 성일터빈, 한전KPS와 가스터빈 제작사인 MPWK와 함께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보수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난은 지난 2016년 소형 가스터빈(H-25) 재생보수 국산화 추진계획 수립 이후 중대형 가스터빈(M501F)의 재생보수 국산화에도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난 2019년 한전KPS와 MPWK간 재생보수 국산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어 한난과 MPWK는 지난 10월 소형 가스터빈(H-25, 3대)에 대해 고온부품 재생보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대형 가스터빈(M501F, 4대)의 고온부품 재생보수 계약을 앞두고 있다. 특히 소형 가스터빈과 중대형 가스터빈 재생보수는 국내업체인 성일터빈(H-25, 3대)과 한전KPS(M501F, 4대)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난은 이번 가스터빈 재생보수 국산화로 연간 약 24억원의 유지비용 절감과 함께 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 및 가스터빈 국내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난은 올해 재생보수된 국내 재생을 내년에 파주 열병합발전설비에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 재생품을 지속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7개 지역난방 사용자 기계실용역사와 함께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소통하는 ‘용역참여 근로자 안전강화 결의대회’를 11월16일 개최했다. 사용자 기계실용역은 지역난방에서 공급하는 열을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지역난방 사용자 기계실 내 주요장치 교체, 안전점검 등을 수행하는 전문작업을 말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중대재해 처벌법 발효와 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한난 관계자와 용역 참여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했다. 한난 관계자와 7개 용역사 대표, 현장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강화 결의문 선서를 하고 안전작업에 대한 결의 다짐과 안전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향후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경계심을 강화했다.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한난은 앞으로도 지역난방 사용자기계실 용역 참여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11월16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창립 54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에서 물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물분야 연구개발(R&D)분야 우수한 연구성과 발굴 및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1회 K-water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K-water 학술상’은 물 분야 학회 중심의 기존 학술상에 이어 물문제 해결 및 물분야 연구개발의 다양성과 파급력을 더하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올해 제정한 학술상이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 추천 및 대내외 전문가가 참여한 3단계 검증을 거쳤으며, 해당 연구의 우수성 및 국가, 사회적 기여 등을 중점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제1회 ‘K-water 학술상’ 대상에는 기후변화와 인간활동에 따른 가뭄의 발생형태 및 지속기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김태웅 한양대 교수를 선정했다. 김태웅 교수의 연구는 확률적 분석기법을 가뭄분야에 최초로 적용해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향성을 제시하고 가뭄과 홍수 등 물재해 관련 국가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상으로는 △조경화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물환경분야) △이창하 서울대 교수(물이용분야) △이기하 경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굿네이버스, 보건복지부, 경찰청,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난은 지난 2016년부터 학대 피해아동 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사랑의 치료비’ 사업을 운영 중이며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에 기여하고자 민·관·공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발견의 중요성과 피해아동 발견 시 112 신고 등을 안내·홍보한다. 캠페인은 지난 15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캠페인은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홈페이지(watchers.gni.kr)에서 오프라인 캠페인은 전국 굿네이버스 54개 지부 및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약 2주간 시행된다. 특히 한난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연그림 작가와 함께 개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활동 참여 서명 후 굿네이버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선착순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11월 셋째 주부터 12월 둘째 주까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는 대전 본사를 포함해 총 56개의 임직원 봉사동아리 4,0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나눔을 진행한다. 이들은 이른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 김장김치와 방한용품, 코로나 방역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11월16일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과 노철민 수자원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해 본사 임직원 약 50명이 함께 참여, 노사공동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3,000kg의 김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는 대전시 대덕구 법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약 300세대에 10kg씩 전달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청주권지사를 비롯한 20개 지사에서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에 총 5,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아산권지사 등 35개 지사에서는 난방용품과 생필품, 코로나 방역물품 등 겨울나기를 위한 약 7,500만원 상당의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