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역난방 사용고객의 난방품질 개선 및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난방배관 개체지원 사업을 지속 시행한다. 공동주택 난방배관 개체지원사업은 스케일, 배관부식 등으로 효율이 저하된 공용 난방배관을 새로운 배관으로 교체해 설비성능, 난방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의 에너지사용량과 난방비 절감까지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개체지원 대상은 한난과 열수급계약이 체결된 고객 중 건축물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부분 수리·보수 공사를 제외한 2차측(고객측) 공용 난방배관 입상관, 횡주관 개체 또는 전면 공사를 오는 2022년도에 착수하는 단지다. 지원혜택으로는 난방배관 개체 실공사비의 30%(세대당 최대 40만원)뿐만 아니라 설계·감리 비용의 30%(단지당 최대 400만원) 및 효율향상 인센티브를 에너지절감률의 20%(세대당 최대 8만원)까지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난방배관 개체지원 단지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계량화된 점수를 기반으로 내·외부 에너지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10월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dhc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한국남부발전과 9월16일 대전시 대덕구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정책에 발맞춰 저탄소 에너지전환 및 친환경 산업육성 필요 등에 공감을 바탕으로 수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속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수상태양광사업 및 그린수소와 연계한 연료전지 발전사업 개발협력 △신재생에너지 연계 해외사업 및 RE100산단 구축협력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술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수자원공사와 남부발전은 국내 다목적댐에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을 통한 수상태양광 공동개발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과 RE100산단 구축 등 탄소중립 실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는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수익공유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남부발전은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용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합천, 보령, 충주댐에 수상태양광 5.5MW를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서 기후변화에 대
독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는 ‘깨끗한 펌프, 맑은 물’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서 개최한 ‘제5회 STEP FOR WATER 희망걷기대회’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하루에 수 시간 이상 걸을 수밖에 없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현실에 공감하고 나눔에 동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희망걷기대회 전용 앱을 통해 개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했다. 임직원의 참가비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식수위생시설과 보건위생교육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물을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맑은 물이 절실한 아프리카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물 관련 기업으로써 우리의 걸음이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윌로펌프는 지속적인 ‘깨끗한 펌프, 맑은 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깨끗한 수돗물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발전연계(PV-ESS 계통연계형) 전기차 충전서비스’에 대한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음에 따라 국내 최초로 친환경모빌리티 EV충전소 확대 및 탄소중립 실현의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태양광과 ESS, 한전계통을 총망라한 친환경 전기차충전스테이션을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9월15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심의를 통과했다. 친환경 EV 솔라스테이션(양재, 양천)은 태양광발전설비로 생산한 전력을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차 충전에 바로 활용하거나 잉여전력 또는 경부하시간대 전력을 ESS에 저장 후 직접 전기차에 충전하는 서비스다. 현행 전기사업법 등으로는 신재생에너지설비로 생산한 전력을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기자동차에 직접 충전(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도록 규정돼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그동안 공사는 신재생에너지설비 연계형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보급활성화가 이뤄지도록 규제특례 신청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민생규제 혁신과제 제안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라며 “공사가 추진한 ‘신재생에너지발전연계(PV-ESS 계통연계형) 전기차 충전서비스’에 대한 규제샌드박스 승인은 전기차 충전전력을 지속가능한 친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추석연휴를 맞아 집단에너지시설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영진 주관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재난관리 대응상황, 열수송 및 건설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안전경영 의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모임과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지난 13일 평택지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산업재해 예방을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방역대책 기본방향인 ‘출발 전 예방접종, 복귀 후 진단검사, 이동 시 방역·안전 최우선’을 당부했다. 한편 한난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추석 연휴대비 정부방역지침 준수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한난 옥외전광판(판교, 동탄), 온라인 SNS(페이스북, 블로그) 채널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우리 강과 하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9월16일부터 10월25일까지 제29회 ‘2021년 물사랑공모전’ 출품작을 공모한다. 물사랑공모전은 1990년에 시작해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행사다. 올해는 ‘우리 강, 우리 하천물과 함께 여행하다’를 주제로 환경부와 교육부가 후원한다. 공모부문은 △글과 그림 △디지털 사진 △스마트폰 사진 △60초 영화제 등 4개부문이다. ‘글과 그림’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나머지분야는 물을 사랑하고 수자원공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물사랑공모전 공식 홈페이지(www.2021mulsarang.com) 또는 수자원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이번 공모와 관련한 세부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1차 심사를 통해 적합성과 독창성, 작품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글과 그림’ 및 ‘사진’은 부문별로 78개의 작품을 1차 선정하고 ‘60초 영화제’ 부문은 52개의 작품을 1차로 선정한다. 1차 심사에서 선정된 286개 작품들은 1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8월16일부터 진행한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레이스’ 참가자 3,000명에 대한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은총이와 함께하는 히어로레이스’는 국제구호 NGO 단체인 굿피플(회장 최경배)과 함께 추진하는 한난의 기부 행사로 누구나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지켜주는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회 참가비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레이스 참가자들은 2km, 5km, 10km, 하프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로운 방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신청한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 특히 한난 임직원들도 ‘장애인식 개선’과 ‘희귀난치성 아동 치료비 후원’이라는 대회취지에 깊이 공감해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히어로레이스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는 ‘착한 러닝’으로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션이 홍보대사로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부문화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9월14일 성남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성남시(시장 은수미),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복덕),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과 함께 ‘성남시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지역여성의 자립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개 기관이 뜻을 모아 협약을 추진했다. 한난은 창업지원사업 사업비 제공 및 운영을 지원하며 성남시는 사업총괄 및 창업기업 보육공간 제공,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성남이로운재단은 지역사회 네트워킹 홍보 및 세부프로그램 참여를 담당한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9개의 여성기업이 육성돼 올해까지 총 4개 기업이 사업자등록을 마쳤으며 2개 기업은 외부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역사회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19개의 여성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사업인 사업화자금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창업경진대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여성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창업기업 보육공간 입주기업과 매칭해 인턴십을 지원하는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의 체계적인 성장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9월30일까지 ‘2021년 하반기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 공모’ 과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은 수자원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개발비 일부를 지원해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해 중소벤처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그간 수자원공사는 2008년 구매연계형 기술개발 사업공모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사업까지 확대해 현재까지 총 75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약 82억원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해왔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에 진행된 상반기 공모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나날이 증대되는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공동투자형 기술개발’과 ‘구매연계형 신제품개발’ 두 부문에 대해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 중인 수자원, 상·하수도, 물에너지, 단지 등 현장 시설 111개소와 연구 인프라 10개소를 활용해 기술의 실·검증 및 기술개발이 가능하게 된다. 공모 자격요건 및 필요서류 등 확인과 온라인 지원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www.kwa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집단에너지 공급확대 및 합리적 운영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환경개선에 이바지하고 국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통합배관 보급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경동나비엔, 현대BS&C와 손잡고 ‘고양 삼송역 헤리엇’에 통합배관시스템의 에너지절감 효과, 안정성에 대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효율적인 에너지활용이 강조되는 현재 지역난방 에너지절약을 실현할 수 있는 통합배관의 확대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한상철 한난 고객서비스처 처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통합배관이 주목받는 이유는통합배관은 기존 난방·급탕 공급·회수 등 4개 배관을 사용하는 지역난방시스템에서 난방과 급탕을 하나의 배관으로 합쳐 공급·회수 2개 배관만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배관 수를 줄임으로써 배관설치비와 필요면적을 감소시키고 배관에서 발생하는 열손실 역시 줄었다. 특히 집단에너지사업자가 보내는 중온수를 아파트 기계실에서 난방·급탕을 각각 열교환해 세대로 보내는 중앙난방 방식에서 탈피해 기계실에는 통합열교환기만 설치, 각 세대에 소형 열교환기를 따로 설치하는 개별난방시스템을 채택했다. 기존의 4배관 방식은 난방수요가
삼성전자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로 매장방문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이동형 홍보 전시차량을 만들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지난 9월10일부터 12일까지 원주시에 위치한 오페라컨벤션웨딩홀에 이동형 홍보 전시차량을 배치하고 무풍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식기세척기 및 인덕션, 스마트TV, 홈IoT 등 삼성전자 입주가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동형 홍보 전시차량은 5톤 차량을 개조해 DVM Home, 시스템 청정환기, 에어모니터, H.IoT 등 SAC와 Bespoke 키친핏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빌트인 가전제품으로 구성했다. ‘스마트한 아파트의 완성, 삼성전자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SmartThings Home’를 우리집으로’라는 주제로 △[우축] 무풍시스템에어컨+H.IoT △[중앙부] 65“ 스마트TV △[좌측] 비스포크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천정] 무풍시스템에어컨+시스템청정환기+시스템제습기 등으로 쇼룸을 구성했다. 이번 홍보차량은 신규입주 아파트를 메인타깃으로 삼고 박람회 혹은 아파트 사전점검 때 삼성전자의 홈IoT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거주중인 아
에너지 (328건) 환경 (63건) 계 전력 관리 원자력 발전 수화력 발전 가스 공급 신재생 에너지 기타 환경 시스템 물관리 시스템 계측 센서 및 부품 124건 60건 52건 66건 6건 20건 9건 22건 32건 391건 ▲산업부 제4차 기술나눔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기업, 공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하는 ‘2021년 산업부 제4차 기술나눔’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4차 기술나눔에서는 대기업인 LS일렉트릭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 5개 에너지 공기업이 참여한다. 기술나눔 사업은 대기업, 공기업, 공공연구기관의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으로 무상이전해 새로운 제품개발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해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삼성전자와 SK그룹 5개 계열사, 포스코그룹 6개 계열사 등이 이미 참여한 바 있다. 4차 기술나눔에서는 총 391건의 에너지·환경분야 특허·실용신안, 프로그램이 공개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전력관리 124건 △원자력발전 60건 △수화력발전 52건 △가스공급 66건 △신재생에너지 6건 등 에너지분야 총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월6일 UAE 타니 알 제유디(Thani Al Zeyoudi) 대외무역국무장관과 화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여 본부장은 “한-UAE는 그간 석유, 원전 등 전통적 에너지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뤄왔다”고 평가하고 “이러한 성공적 관계를 기반으로 양국 협력범위를 신산업 및 신에너지분야로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다각화 추진에 있어서도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수소, 재생에너지 등 지속성장 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에도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알 제유디 UAE 장관도 여 본부장의 제안에 공감하며 협력분야 다각화를 통해 앞으로 양국간 교역과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언급했다. 또한 여 본부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공급망 재편, 디지털전환 등에 대한 효율적 대응과 국가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경제협력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양자 및 다자간 FTA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현재 중단된 한-GCC FTA의 조속한 재개 등 역내 FTA 네트워크 확대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특히 중
(9월6일자)△나승식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전윤종 통상교섭실장 △정대진 통상차관보 △김완기 통상정책국장 △최우석 산업정책실 소재융합산업정책관 △고상미 통상정책국 통상정책총괄과장 △박성진 신통상질서전략실 신통상질서정책관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 △권혜진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조선해양플랜트과장 △안창용 통상교섭실 자유무역협정교섭관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최영수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 투자정책과장 △채규남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정책기획팀장 (9월7일자)△유성우 통상협력국 신북방통상총괄과장 △김호성 에너지산업실 에너지전환정책관에너지효율과장 △정상용 산업혁신성장실 중견기업정책관유통물류과장 △박정미 통상협력국 동북아통상과장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와 9월10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본원에서 ‘물산업분야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물 대표기업인 수자원공사와 정보통신기술협회 간 협력을 통해 물산업 ICT분야 국내·외 표준을 마련하고 교육훈련, 시험인증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물산업 기업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ICT기반 물관리 전반의 기술·서비스 국내·국제 표준화 △ICT기반 물관리 기술의 시장확산을 위한 인력양성 △표준기반 물관리 시설 및 서비스 구현에 따른 표준 적합성 시험검증 협력 등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물산업 ICT 국내·외 표준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설계획이다. 특히 물산업 ICT의 기반이 되는 물분야 IoT의 단체표준 및 국제표준을 단계적으로 제정하고 물산업 ICT기업들을 대상으로 핵심기술 지원 및 시험·인증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의 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준근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