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정표를 담고 있는 ‘그린뉴딜과 집단에너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집단에너지연구회원 및 각 분야 전문가의 견지로 그린뉴딜과 집단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고 그 가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조형희 연세대 교수 △윤종헌 한양대 교수 △이찬 수원대 교수 △정재동 세종대 교수 △이재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홍희기 경희대 교수 △배성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수석연구원 △이명주 명지대 교수 △왕광익 그린디지털연구소 소장 △유기영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심상준 고려대 교수 등 에너지분야 전문가들이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을 위한 집단에너지 기술을 소개한다. 책의 1부에서는 지속가능한 집단에너지사업을 위한 에너지전환 기술 및 에너지효율과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 탄소저감 적용기술, 신재생에너지와의 융합기술을 기술하고 있다. ‘그린뉴딜’은 한국판뉴딜의 핵심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제성장을 꾀하고자 하는 정책이다. 현재의 탄소의존 경제에서 산업체계 개선 및 미래기술 개발을 통해 저탄소경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특히 탄소의 순배출을 0으로
에너지컨설팅 전문기업인 에너지닥터(대표 박기수)가 기업들의 에너지 고민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닥터는 지난 2020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진단기관(2종 기관)으로 지정받아 11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 전주 전파관리소에 공공기관 에너지진단을 실시했다. 건물에너지DB Best Practice 발굴에너지닥터는 에너지공단의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 사업을 위한 14개 현장에 대해 건물에너지진단을 수행하고 있다. 에너지공단은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 사업의 Best Practice 발굴을 통해 그린리모델링 및 ICT 선진 사례를 구축·공유함으로써 민간분야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민간의 노후 건물을 선정해 건물 에너지진단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그린리모델링 및 에너지 모니터링 ICT 시스템 지원이 이뤄진다. 그린리모델링 지원항목은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내·외벽단열재 △고효율냉난방장치 △고효율 보일러 △고성능창호 △고효율 조명(LED) △Cool Roof(차열도료) △일사조절장치 △스마트에어샤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순간온수기 대기전력 저감장치 등이다. 에너지닥터는 노후건물의 에너지 사용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최근 KB국민은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2024년 상반기까지 신규로 사전청약 10만1,000호를 추가로 실시하고 기존 매각된 택지 내 공급예정 물량 6만4,000호의 분양 조기화도 병행한다. 또한 8.4대책 목표 물량달성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지자체와 함께 개발구상 보완 후 주민공람 등 본격 개발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부는 2017년 12월 주거복지로드맵을 시작으로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0만호 공급방안’을 발표해 공공택지 지정 등 미래 공급기반 확충노력을 이어 왔다. 도심 내 양질의 주택공급을 원하는 수요에 맞춰 세 차례에 걸쳐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하고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향후 10년간 많은 물량의 주택공급이 예상되나 주택건설에 소요되는 절대기간 등으로 인해 공급대책에 따른 주택은 2023년 이후 본격적인 분양 및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10년 平 5년 平 ‘20 ‘21 ‘22 ‘21~’30년平 전국 전체 46.9 54.0 47.1 46.0 48.9 56.3 아파트 31.7 39.3 37.3 32.2 37.4 43.6 수도권 전체 23.4 27.7 25.0 27.9 27.6 31.4 아파트 14.8 18.9 19.4 18.6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23일 세종시 스마트시티 현장들을 찾아 스마트시티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세종시 국가시범도시 조성현장을 찾은 노 장관은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이 총 집약된 세계적인 미래 도시모델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가시적인 성과도출을 위해 세종시, 행복청, LH, 민간기업 등 참여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를 찾아 스마트시티 도시운영 현황 및 계획을 보고받고 센터 내 도시상황 관제실을 둘러봤다. 노 장관은 “앞으로 도시운영 방식은 CCTV 영상정보의 활용 중심에서 교통·환경·에너지·방범·의료 등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연결해 통합 활용하는 방식으로 발전될 것”이라며 “한국판뉴딜 2.0을 통해 내년부터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를 보급할 계획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한 도시관리와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드결제 정보, 핸드폰 위치, CCTV 정보를 분석해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모델을 바탕으로 기존 역학조사 시간을 24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
(8월24일자)△박재영 무역투자실 무역정책관 (8월27일자)△김용태 에너지산업실 재생에너지정책관재생에너지산업과장 △박성준 통상교섭실 자유무역협정정책관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8월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와 전북 완주의 전안공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자연재해(태풍·집중호우 등) 관련 재난대응체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협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안전기준 일원화 등 중복규제 해소 △신재생에너지 관련 안전교육·홍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너지공단은 올해 초부터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여름철 풍수해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의 상황관리 프로세스를 통합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에서 단독으로 대응하던 풍수해 상황관리를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 경보 및 소유주 책임강화에 집중하고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 전문인력이 피해현장을 방문해 사고조사와 응급조치 등을 진행함으로써 국민에게 질높은 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가동하기 위해 양 기관에서 개별로 점검하던 항목 중 안전관련 점검기준 개선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제도개선을 위해 공단의 신재생에너지설비 시공기준·설치확인 점검항목과 전안공의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8월26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서울특별시, 현대건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에너지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공단은 현대건설·서울시·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대한 건물에너지 효율개선 지원 △탄소배출권 수익 재기부를 통한 초·중학생 대상 에너지교육 사업지원 등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4개 기관은 향후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고효율 LED조명 교체를 지원하고 공단에서 추진하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CEMP)’을 통해 외부사업 등록을 지원받아 절감되는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하고 확보된 배출권은 향후 에너지교육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병춘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위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에너지공단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8월27일 삼양식품(총괄사장 김정수)과 서울 삼양식품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BIPV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고 K-RE100 참여를 위해 협력하는 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공단과 삼양식품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전사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 △K-RE100 프로그램 참여 및 컨설팅 제도 지원 △중견기업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센티브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에너지공단은 건물지원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BIPV는 건물과 일체화돼 주변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건축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해 건물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삼양식품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K-RE100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및 탄소중립 등 ESG경영 달성에 선도적인 중견기업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8월27일 대전 유성구 K-water연구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8곳이 보유한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한 성장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경제적 이익의 추구와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해당한다. 수자원공사는 7월부터 공모와 심사를 통해 올해부터 신규로 지원할 6개 기업과 더불어 지난해에 선정돼 한차례 지원을 받았으나 사업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된 후속 지원기업 2개사 등 총 8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신규 지원기업은 △델로 △민들레마음 △바른핑거스 △바림 △스프링샤인 △한국갭이어 이고 후속 지원기업은 △창의융합과학 △꿈이있는 여행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들 기업에 총 3억원의 성장자금을 전달했다. 이들 기업은 중증희귀난치질환 어린이의 그림을 활용한 디자인 제품 제작, 댐 인근 명소를 활용한 지역일자리 체험 프로그램 개발, 농가민박을 활용한 마을호텔 컨시어지 서비스 구축 등 사회문제 해결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성장 초기단계의 사회적경제기업 중 수자원공사의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2021년 1월부터 시행된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의 현장수용성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기협회는 전기사업법 제67조, 시행령 제43조에 의거해 기술기준 개발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전기협회는 현장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운영하고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온‧오프라인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KEC협의체는 김세동 두원공과대 전기공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기산업계가 참여해 KEC 현안사항 공유, 효과적인 교육 및 홍보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KEC특별교육은 KEC 접지, 과전류보호 설계 및 시설방법, 설계계산프로그램 사용방법 등 KEC 내용에 대한 상세교육과 함께 이를 유튜브 채널 대한전기협회TV로 제공함으로써 실무자에게 큰 호응도 얻고 있다. 또한 원활한 전기공급과 신사업 증가에 따른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 및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를 개편하고 기술기준을 활발히 제‧개정하고 있다. 태양광‧풍력‧연료전지‧에너지저장장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과 8월26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물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준근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이사, 박정원 KTL 부원장 등을 포함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제의 성능목표 검증·인증 및 시험 등 전 주기 지원 △물분야 중소·벤처기업 인증 컨설팅·시험평가 지원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개발·운영 협력 △물산업분야 최신 기술동향 및 인증정보 상호공유 △물산업분야 수출 중소·벤처기업 해외인증 획득을 위한 상호협력 등 물산업분야 혁신기술 개발 및 신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물산업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과제인 ‘성능검증 컨설팅 지원’ 사업과 물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인증 컨설팅·시험평가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성과공유제 및 구매조건부 사업신청 기업에 대해 사업계획서 작성 단계부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하이넷(대표이사 도경환)이 8월말까지 문막휴게소 강릉방향 수소충전소와 당진 정미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하이넷 문막휴게소 수소충전소는 8월23일부터 25일까지 사전점검 및 충전테스트를 완료하고 27일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하이넷 문막휴게소 수소충전소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휴게소에 위치해 영동지역 방문자 및 중앙고속도를 이용하여 경북지역 등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수소차량 운전자들이 주로 이용할 전망이다. 특히 충전소 구축이 지연돼 다른 지역으로 충전하러 다녔던 원주 인근 지역운전자들의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당진정미 수소충전소는 30일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 당진시 정미면 32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톨게이트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어 당진시와 서산시 차량 소유자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수소차량 운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넷 문막휴게소 수소충전소는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4시간 운영하고 하이넷 당진정미 수소충전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된다. 시간당 25kg을 충전할 수 있는 수소압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관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대국민 혁신 함께, 한난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보다 공모분야를 확대해 아이디어, 사회공헌사업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아이디어분야는 △사회적 가치 △그린뉴딜 △4차 산업혁명 △경제활력 △기타 등 5개의 주제로 국민 누구나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다. 또한 채택된 아이디어는 한난 혁신과제로 활용되며 최우수상을 비롯해 7건을 선정해 총 6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회공헌사업분야는 △그린뉴딜 △코로나 2개부문으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비영리단체 및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4건 이내 사업을 선정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응모는 오는 9월14일까지 한난 공식홈페이지(www.kdhc.co.kr), 이메일(suggest@kdhc.co.kr),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우편접수(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 368 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가치혁신실)를 통해 가능하다. 향후 한난 고유업무와의 연계성 및 아이디어의 혁신성, 효과성, 파급성을 중심으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선호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산업자동화부문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이지 시리즈(Easy Series)’ 산업자동화 제품군을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고 경제적인 여파가 커지면서 산업현장에서는 생산성과 직결되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공장장비 제조사의 경우 수익성 향상을 위해 장비 제조일정을 단축하고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러한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경제형 산업자동화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지 시리즈(Easy Series)는 △모션 컨트롤러 △PLC △HMI △산업용 인버터 △푸쉬 버튼 △경광등 △릴레이 △리미트 스위치에 이르는 산업자동화 전반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강점인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핵심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혹독한 산업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고 튼튼하게 설계됐으며 설치도 매우 간편하다. 가성비와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교육이 8월 기준 4,781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높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지만 교육 대상자의 신청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교육은 기계설비법 제20조에 따라 건축물의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로 선임된 자는 선임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신규교육을, 3년마다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과목은 △기계설비 일반 △기계설비 운영계획 △기계설비 유지관리점검 △기계설비 관련법령 △열원설비 및 냉난방설비 △공기조화·공기청정·환기설비 △위생기구·급수·급탕 △오배수·통기설비 △자동제어설비 △그밖의 설비 등으로 규정돼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따라 집합교육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유지관리자 교육을 위탁받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 4월18일 시작한 교육이 8월20일 기준 4,78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총 신청인원은 5,733명으로 약 1,000여명이 현재 유지관리자 교육을 받고 있다. 다만 기계설비협회가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수첩을 1만4,800여건 발급한 것을 고려하면 교육대상자에 속하지만 아직 신청조차 안한 인원은 약 61.3%에 달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