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9월3일 오전 9시45분~10시50분장소: 온라인주최: 한국그런포스펌프신청: 홈페이지(register.gotowebinar.com/register/4900241165849487883?source=Kharn) 프로그램-인사말-산업분야 펌프시스템의 혁신, 그런포스 iSolutions 소개-퀴즈-Q&A/클로징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8월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물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2021 행복가득 수(水) 프로젝트’ 대국민 사연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행복가득 수 프로젝트’는 물관리 전문기관인 수자원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시설의 낡은 수도관, 주방, 욕실 등 물 사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의 물 사용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지원내용은 △주방, 욕실 등 노후 물 사용공간 개보수 △수도배관 교체 및 세관공사 등을 통한 녹물, 수압개선 △옥외수전 옥내 이전설치, 노후수전 개선 등이다. 특히 올해는 2020년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대상인 ‘찾아가는 물 나눔 지원사업’과 연계해 저수조 위생이 열악하고 수질기준도 미충족되나 자체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저수조 청소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자격, 신청서 양식,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수자원공사 소통플랫폼 단비톡톡(www.kwater.or.kr/danbitoktok)에서 확인 가능하며 9월10일까지 단비톡톡 온라인 게시판 또는 우편을 통해 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에너지산업의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기존 기능별로 나눠진 조직구조에서 에너지원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에기평은 에너지전환, 그린뉴딜, 2050 탄소중립 등 에너지정책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 에너지원별 전문조직으로 재정비해 정부정책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차관 조직신설에 발맞춰 산업부와 에기평 간 연대를 강화하고 각 사업 소관부처에서 시행하는 핵심과제와 주요 프로젝트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개편된 조직은 원장 직속 PD단과 직속부서 2개 실 외 4본부 19실, 2센터로 구성됐다. 4개 본부 중 경영전략본부는 에기평의 경영전략수립과 대외업무 협력 등 전반적인 기관혁신 업무를 담당한다. 에너지정책본부는 기술혁신 전략수립과 함께 인력양성, 국제협력, 기술사업화, 연구개발(R&D) 정보 자원화 등 R&D 인프라 구축, 그린·지역뉴딜사업 지원 등 신사업 발굴 업무를 담당한다. 에너지신산업본부는 향후 거대시장 창출이 기대되는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에너지수요관리 분야의 R&D 기획·평가 관리업무와 에너지종합실증단지 운영을 맡는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한국기술센터(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R&D 전략기획단을 방문해 R&D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나경환 전략기획단장, 기술개발 투자관리자 등과 산업기술 R&D 혁신을 위한 아젠다를 논의했다. 이번 R&D 전략회의는 R&D를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응해 산업기술 R&D의 투자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장관은 R&D 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등 전지구적 거대 현안 부상, 국가 간 기술패권경쟁과 글로벌 밸류체인 재편,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업기술 R&D 투자방향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탄소중립 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가 가야할 길이지만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므로 정부가 선제적으로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저탄소·무탄소 공정혁신 기술개발에 과감히 투자하고 이를 통해 산업계의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산업 공급망 및 기술안보 관점에서 필수적인
△정종영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 보육센터에서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민경),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과 성남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난이 지역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민·관·공 협업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한난은 지난해 6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성남시여성비전센터와 협약체결을 통해 성남지역 여성 창업역량강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지원, 9개 여성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지원범위를 사회적경제까지 확장, K-뉴딜분야와 자원순환, 아동보육, 환경 등 생활밀접분야의 설립 초기 11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향후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 창업보육센터 입주시 우선선발 특혜를 제공하고 한난 전문가들을 활용해 창업에 필요한 재무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지현 한난 사회가치혁신실장은 “한난은 사회에 이로움을 주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역중심으로 육성 및 성장시켜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수온상승과 강한 일사량 등으로 유해 남조류가 증식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일부지역에 녹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8월17일 대구시 달성군 강정고령보와 8월19일 대청호 및 상류 서화천 수역의 녹조발생 현장을 방문해 녹조발생 현황 및 대응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정고령보의 경우 6월17일부터, 중부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호는 8월 12일부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두 곳은 공통적으로 지난 장마 이후 지속적인 폭염에 의한 수온상승과 상류지역의 영양염류가 유입되면서 유해남조류가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는 녹조발생 집중지역에 드론 및 최신 센싱기술 등을 활용한 녹조확산 예측과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녹조제거선을 통해 조류를 직접 수거하는 등 공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안전한 상수원수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역적 수질 모니터링 및 정수과정의 분말활성탄 투입, 고도정수처리 운영강화 등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올해의 경우 장마가 매우 짧아 물 흐름이 느려
한국그런포스펌프(대표 김래현)은 펌프시스템 최적화 및 고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그런포스 아이솔루션(iSOLUTIONS)’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그런포스 아이솔루션은 건강검진을 통해 사전에 큰 질병을 예방하 듯이 펌프를 사용하는 사업장의 시스템 고장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웨비나는 오는 9월3일 오전 10시부터 10시50분까지 진행되며 유인범 그런포스펌프코리아 매니저가 ‘산업분야 펌프 시스템의 혁신, 그런포스 iSolutions 소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웨비나에 참석하는 모든 대리점들에게 △1만원 상당 e-상품권(웨비나 사전 등록 선착순 50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Tall 쿠폰(웨비나 종료 후, 설문 완료 전원) △5만원 상당 e-상품권(웨비나 참여도 상위 10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핸다. 이번 웨비나는 GoToWebinar를 사용해 진행되며 Mac, PC 또는 모바일 기기(앱 다운로드 필요)를 사용해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 사전등록은 행사 홈페이지(register.gotowebinar.com/register/4900241165849487883?source=ACS&cmpid=&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구를식히는쿨루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성희)’과 함께 ‘그린뉴딜형 쿨루프(Cool Roof)사업’을 지난 5월 이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쿨루프란 햇빛 반사율이 높은 흰색도료를 건물옥상에 시공해 여름철 건물온도를 낮추는 공법으로 쿨루프작업을 통해 건물 표면온도는 15~30℃, 실내온도는 3℃가 내려가며 이로 인해 냉방에너지는 20% 감소하는 등 일상생활 속 쉽고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 실천방법 중 하나다. ‘그린뉴딜형 쿨루프사업’은 지난 2019년 실시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사업화한 것으로 에너지배려층에게 쿨루프를 무료로 시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심각해진 폭염에 대응하고자 뜨거운 태양열에도 시공 가능한 쿨루프 특수도료 등을 활용해 서울시 마포구 내 에너지배려층의 옥탑방과 노후건물 등 총 30개소(약 3,000㎡)에 무료로 시공하고 있다. 또한 쿨루프사업에는 코로나19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예술인과 프리랜서, 여기공 협동조합의 주택수리과정 교육을 이수한 여성 등 50명이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와 아동복지시설 방역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속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방역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수업 전환으로 돌봄 수요가 증가한 지역 아동복지시설 내 감염병 예방 및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부터 부서별 방역활동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전직원이 직접 참여해 매주 2인1조로 방역지원을 실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써왔다. 지역아동센터의 관계자는 “방역을 했다고 하면 부모님들도 든든한 마음으로 센터에 긴급돌봄을 신청하는 것 같다”라며 “서울에너지공사 방역지원으로 아이들의 건강 및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적극적인 방역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복지시설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지역 상생협력 및 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K-water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K-water 오픈캠퍼스는 수자원공사와 충남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협력해 추진하는 맞춤형 지역 인재양성 지원 프로그램으로 물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최초로 개설됐다. 참여학생들은 충남대, 공주대, 한밭대에서 각각 선발된 30명이며 이들은 ‘먹는물 생산 및 운영관리’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정수처리공정 및 관망·수질관리, 상수도 정책 등 물관리 내용과 함께 수자원공사의 사업현황 및 채용제도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온라인 강의와 플랫폼을 활용한 토론 등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들은 수자원공사 사장 명의의 수료증을 부여받고 희망자에 한해 향후 비대면으로 진행 예정인 수자원공사 취업 멘토링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자원공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특
핵심 디지털 인프라와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고밀도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Center)를 위한 최초의 액침 냉각(liquid immersion cooling) 솔루션인 Liebert® VIC를 출시했다. Liebert VIC은 데이터센터용 단상 액침 냉각분야 선도기업인 GRC(Green Revolution Cooling)와 협력해 개발됐다. 사물인터넷(IoT), 엣지컴퓨팅, 자동화 등 점점 더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 보다 향상된 냉각효율을 제공한다. Liebert VIC는 온수를 사용해 랙당 최대 100kW의 고밀도 부하를 지원할 수 있는 단상 액침 냉각 솔루션이다. 이번 제품은 전기적, 화학적으로 모두 불활성이면서 공기보다 열 용량이 1,200배 높은 무취, 무독성, 단상 냉매인 ElectroSafe™ 유전체 액상 냉매를 사용한다. 열 용량이 이만큼 높다는 것은 열밀도가 높은 서버를 보다 효과적으로 냉각해 냉각에너지 비용을 최대 95%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Liebert VIC가 사용하는 액침 냉각기술은 습기와 먼지, 열악한 공기질 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줄인다. 또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지난 7월 ‘2021-2025 슈나이더일렉트릭 지속 가능성 영향(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2021-2025, 이하 SSI)’ 목표설정 및 추진에 대한 올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올해 초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SSI를 발표했다. 글로벌적으로 기후(Climate), 자원(Resource), 신뢰(Trust), 동등한 기회(Equal), 세대(Generation). 지역(Local) 6개의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2025년까지 달성 가능한 11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6개의 약속을 뒷받침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수치를 10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1년 목표는 3.75점이며 상반기에 3.26점을 달성했다. SSI 결과와 주요내용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올해 상반기에 전세계에 분포된 모든 국가 및 지역의 대표가 2025년까지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목표를 수립함으로써 의미 있는 지속가능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현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GR) 이자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뉴딜의 핵심과제이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은 지자체와 함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민간부문은 2014년부터 약 6만건의 이자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해대비 약 2배 규모(2020년: 1만2,000건→2021년: 2만건)로 확대 시행 중이다. 이번 변경공고에는 폭넓은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주택 금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부문 지원금액을 대폭 상향했으며 지난 7월5일에는 사업참여를 위한 필수공사, 선택공사 및 추가 지원가능공사 범위를 확대하고 협력 금융기관을 추가해 고시한 바 있다. 또한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다세대 주택 대상으로 동단위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민간 건축주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건축물 그린리모
“그런포스는 국내 상업용빌딩의 냉난방 패러다임을 바꿀 계획입니다. 현재 싱가포르나 유럽 등지에서는 중앙집중식으로 큰 에너지를 소비하던 제품들이 작은 제품으로 교체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40~50%의 에너지절감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러한 에너지효율적 솔루션을 확산시키겠습니다” 고효율 펌프 및 펌프솔루션 전문기업인 한국그런포스펌프는 1990년 설립해 서울과 영남 2곳에 영업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70여개의 대리점을 통한 탄탄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생산공장과 충청북도 음성에 물류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국그런포스펌프는 국내 업계 최초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약 100여개의 고효율인증서를 보유할 정도로 다양한 고성능 펌프모델을 출시, 업계의 기술표준과 지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그런포스그룹의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국내법인을 맡게된 김래현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그런포스펌프의 영업본부에서 국내 상업용빌딩 및 산업용 생산시설 관련사업을 두루 총괄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해 국내 건설투자, 설비투자 등이 축소 및 위축된 상황이지만 새로운 조직 간 긴밀한 협업과 앞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