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효율 솔루션 선도기업인 댄포스가 식품제조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바릴라(Barilla)의 루비아노(Rubbiano) 공장은 2019년 증설하는 과정에서 댄포스의 에너지솔루션을 적용, 제품과 사람에 대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라인을 완성했다. 루비아노 공장에는 업계 최고의 기술과 공장통합 및 제조자원 관리에 대한 바릴라의 폭넓은 지식을 사용하는 최첨단 자동화 솔루션이 장착됐다. 댄포스는 400개 이상의 기어모터와 분산형 드라이브를 사용해 복잡성을 줄이고 공간을 최적화하며 탄소발자국을 최소화시켰다. 루비아노 공장의 특징 중 하나는 최대한의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구성된 포장라인의 복잡한 구조다. 복잡한 컨베이어 시스템은 포장영역에 있는 기계와 시스템 사이에서 병을 이동시키는 데 사용된다. 두 가지 모두 기계 사이에서 라벨이 부착되지 않은 반제품의 흐름을 분류하고 완제품과 라벨이 부착된 제품을 배송하기 위해 준비된다. 바릴라 엔지니어인 마우로 루지는 “컨베이어시스템이 매우 명확하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설정한 유연성과 효율성 목표를 달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부품(모터 및 드라이브)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했다”라
일시: 7월27일 오후 2시장소: 웹세미나(등록: https://go.schneider-electric.com/KR_202107_Innovation-Talk-Webinar-IA-Advisors_ER-LP.html?source=Webinar&sDetail=Innovation-Talk-Webinar-IA-Advisors_KR)주최: 슈나이더일렉트릭주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디지털기술 기반의 원격 공장장비 관리방안 프로그램-1단계: EcoStruxure Machine Advisor(클라우드 기반 원격장비 관리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활용방안 및 실제 적용사례)-2단계: EcoStruxure Secure Connect Advisor(안전한 원격 접속과 장비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보안 솔루션)-3단계: EcoStruxure Augmented Operator Advisor(지능형 공장 설비 관리를 위한 증강현실 기술 적용 방안)-디지털 플랫폼 데모 시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고품격 지역난방 공급’이라는 비전실현을 위해 ‘제1차 열수송시설 관리계획(2021~2025년)’을 수립했다. 이번 관리계획은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기본법’ 및 ‘제1차 기반시설(열수송설비) 관리계획’에 따른 장기사용 열수송시설에 대한 선제적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에 스마트 유지관리기술을 접목한 5년 단위 종합계획이다. 한난은 ‘열수송 안전사고 Zero’, ‘지속가능 기반시설 100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선제적 관리체계 마련 △스마트 유지관리기술 개발 △선제적 투자라는 3대 중점과제를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첫 번째 과제인 선제적 관리체계 마련은 동절기 24시간 점검체계 확보, 자동밸브 도입, 긴급자재 보관소 건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올 연말 준공예정인 긴급자재 보관소는 타 사업자에게도 긴급자재를 제공해 수도권 열수송관 보수공사 적기이행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이어 두 번째 과제인 스마트 유지관리기술 개발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열수송시설 감시기반 확대, 유지관리 설비 전산·스마트화 구현, 진단 신기술(관내탐사로봇 등) 및 성능 재생기술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마지막 과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43U 마이크로 데이터센터(EcoStruxure™ Micro Data Center C-Series 43U)를 오는 9월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슈나이더일렉트릭 상업 및 소형 전산실용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제품군에서 최대의 용량을 제공하며 지난 6월 진행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 미래의 데이터센터’ 행사에서도 전시돼 데이터센터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43U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서비스를 통해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완벽한 엣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파트너와 함께 중요 인프라 장치를 직접 원활하게 관리하거나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를 활용해 이를 대신 관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에코스트럭처 43U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는 IT 솔루션 공급자, 은행, 소매, 의료, 정부 및 교육을 비롯한 여러 업종에 걸친 IT 전문가를 위해 개발됐다. 24시간 정밀냉각 기능이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 고등학교 학생 약 120명에게 총 3,7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월2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대상은 각 학교별 생활보호 대상자 및 소년소녀가장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이는 공기업으로서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함으로써 내수활성화 도모하고 지역사회‧경제공헌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장학금을 비대면 전달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만나고 응원해주지 못해서 안타깝다”라며 “장학금을 통해 작으나마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 더 훌륭한 인재로 자라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분야 글로벌리더인 아비바(AVEVA, 한국대표 오재진)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디지털 기반 기업으로 새롭게 발돋움해 나가는 전력 공급업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비바는 전력공급망 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전력 공급업체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전력 공급업체가 운영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전력산업계 주요 선두기업들은 최적의 에너지원 조합을 찾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천연가스 및 재생에너지 사용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비용과 탄소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며 발전소 운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생산량을 최대화하고 새로운 고객 소통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모바일, 머신러닝 및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조합해야 하고 해당기술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으로써 디지털과 인텔리전스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산업, 기업 및 비즈니스 리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7월19일 현재 가동중인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의 다이옥신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다이옥신 배출기준은 미국·일본·독일 등 선진국과 동일한 수준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그 기준보다 50% 강화된 0.05 ng-TEQ/Sm³ 수준으로 설계됐다. 지난 6월10일 발전소 굴뚝에서 다이옥신 배출 여부를 분석한 결과 0.001ng-TEQ/Sm³가 측정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0조의10’ 에 따른 배출허용기준 대비 1% 수준으로 매우 양호한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지난 2020년 실시한 환경영향조사에서 동일조건으로 측정된 다이옥신값인 0.003ng-TEQ/Sm³(배출허용기준대비 3% 수준)보다 낮게 측정돼 발전소를 계속 가동해도 다이옥신 배출수준이 인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이 한난의 입장이다. 이와 함께 다이옥신 외에도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배출물질 배출농도 저감을 위해 여과집진기와 선택적 비촉매 환원설비(SNCR) 등 총 6단계의 최첨단 저감설비를 설치·운영해 환경오염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한난의 관계자는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의 이번 다이옥신 측정결과 배출허
전 세계적으로 ESG경영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최적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는 성지공조기술(대표 김성현)이 주목받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성지공조기술은 냉각탑 및 일체형냉동기 등을 엔지니어링, 생산, 판매하고 있는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다. 성지공조기술은 일체형 냉각탑·냉동기 선도기업으로서 △펌프내장형 대온도차 냉동기 △냉동기-냉각탑 일체형 시스템 △상부조경 모듈형 냉각탑 등 우수한 아이템을 앞세워 기존장비 이상의 성능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 이슈인 ESG경영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상부조경이나 태양광판넬 설치 및 외부 디자인이 가능한 모듈형 냉각탑과 냉각탑 일체형 냉동기를 제작해 기계실 면적을 최소화하고 냉각수배관과 연도 등 입상관 면적을 타용도로 활용하는 등 기존 중앙냉방식 공조장비의 성능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요소 해결, 초기투자비 감소, 에너지효율화로 인한 운전비 절감 등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는 시스템을 위한 엔지니어링 및 제품생산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데이터센터는 평균적으로 전체 에너지사용량의 40%를 냉방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데이터센터 에너지사용를 평가하는 지표인 PUE 기준 2.0 정도로 PUE를
정부는 ‘한국판뉴딜 종합계획’ 추진 1주년을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4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를 개최하며 ‘한국판뉴딜 2.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판뉴딜 2.0은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휴먼뉴딜 등을 큰 축으로 설계됐으며 220조원의 총 투자규모로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7월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차 한국판뉴딜 전략회의에서 “한국판뉴딜은 코로나 극복의 희망이며 우리 정부를 넘어선 대한민국 미래전략으로 계속 발전하고 진화할 것”이라며 “2025년까지 한국판뉴딜 총 투자규모를 기존의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판뉴딜의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에 추가해 ‘휴먼뉴딜’을 또 하나의 새로운 축으로 세우겠다”라며 “휴먼뉴딜은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한층 확대하고 발전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판뉴딜 1년간 주요성과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2020년 7월 정부는 위기극복을 넘어 경제‧사회 구조 대전환 과정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한국판뉴딜을 추진했다. 지난 1년간 마중물 재정투자와 제도개선 등을 추진한 결과 비대면 거래‧교육 확산, 저탄소‧친환경 산업생태계 구축 등 디지털‧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암모니아로 만들어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7월15일 대전의 호텔ICC에서 개최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암모니아 협의체’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체는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그린 암모니아 생산·운송·추출·활용의 전주기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국내 최초로 결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을 중심으로 출연연,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린 암모니아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생산한 그린수소를 이용해 제조한 암모니아를 말한다.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수소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외 그린수소 도입이 필요하며 암모니아는 현재 가장 유력한 수소 캐리어로 고려되는 상황이다.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쉽게 액화되며 액화수소대비 단위 부피당 1.7배나 수소 저장용량이 커 전 세계적으로 운송수단 및 유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이미 상용화돼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보고에 따르면 그린 암모니아는 수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력 수요자원관리 전문 사업자 및 참여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을 통한 스마트한 전력 수요관리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고 냉난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력수급의 변동성을 수요 측면에서도 관리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력수요를 전력피크 시간대에서 피크가 아닌 시간대로 옮길 수 있으면 전력수요를 평탄화할 수 있고 연중 단 몇 시간 동안 나타나는 피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발전소를 건설해야 하는 것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지털기술 발달로 각각의 설비들의 전기사용량을 실시간 측정하고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전력수요를 관리하는 방안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전력수요가 조정될 수 있도록 전력거래소가 2014년부터 수요반응(DR) 시장을 도입해 운영중이다.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발전소를 가동시킬 것인지 전력수요를 줄일 것인지 전력수요를 줄일 경우에 대한 보상금은 얼마로 할 것인지가 전력거래소의 수요반응시장을 통해 거래되고 정산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7월 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2025년부터 카타르에서 생산되는 연 200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신청한 카타르와 신규 액화천연가스 장기 도입계약에 대해 수급 필요성과 가격적정성 등의 요건을 검토해 7월 초 승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7월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카타르 석유공사(사장 셰리다 알카비)와 2025년부터 2044년까지 연 200만톤의 액화천연가스 공급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장기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장기 도입계약은 경쟁력 있는 가격조건뿐만 아니라 도입 유연성 등 유리한 계약조건도 확보한 것으로 평가돼 국내 천연가스 수급안정과 요금인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이번 계약가격은 가스공사가 현재 체결하고 있는 장기계약 중에서 가장 저렴할 뿐만 아니라 최근 국제 액화천연가스 시장가격 고려 시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서 국내 천연가스 도입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스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국제 천연가스 시황변화를 적극 활용해 2019년도에
(6월23일)△신정도 중부광산안전사무소장 △이고은 무역투자실 통상국내정책관실 국내대책과장 (6월28일)△송주호 산업정책실 소재융합산업정책관섬유탄소나노과장 △서성태 통상정책국 구주통상과장 △조현훈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6월29일)△박태현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에너지기술과장 (7월1일)△박상철 운영지원과 서무복지팀장 △장재량 신통상질서전략실 신통상질서정책관다자통상협력과장 (7월7일)△김기호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불공정무역조사과장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7월16일 2021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상반기 입찰은 태양광 탄소배출량 검증인증서 최초 발급시점 전후를 기준으로 각각 기존설비시장 및 신규설비시장으로 분리해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시장별 설비용량에 따라 5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구간별 선정용량은 100kW 미만의 경우 총 선정용량의 20%를 배분하고 나머지 구간은 접수용량 결과를 토대로 경쟁률이 유사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배분했다. 이에 따라 100kW 미만 소규모 발전소는 432MW를 선정했으며 나머지 구간은 경쟁률을 동일하게 배분해 △100kW 이상 500kW 미만 639MW △500kW 이상 1MW 미만 504MW △1MW 이상 20MW 미만 274MW △20MW 이상 204MW 등으로 선정했으며 전체 평균경쟁률은 2.49:1로 나타났다. 용량별 평균 낙찰가격은 △100kW 미만 14만9,786원/MWh △100kW 이상 500kW 미만 13만821원/MWh △500kW 이상 1MW 미만 13만2,975원/MWh △1MW 이상 20MW 미만 13만4,882원/MWh이며 전체 평균 선정가격은 136,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속가능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공공부문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함께 사회적 가치 확산·공유에 앞장서고 있다고 7월15일 밝혔다. 한난은 앞서 ‘We 포레스트’, ‘푸르메여주팜’ 등 E·S·G가 연계된 지속가능한 사회가치 혁신 모델을 창출했으며 지난 3월 경영활동을 통해 창출한 비재무적 성과인 사회적 가치를 화폐적 가치로 계량화한 ‘한난형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을 개발했다. 특히 한난형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은 한난의 설립목적에 따른 고유성과와 안전, 일자리, 지역상생 등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공통 사회성과를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한난의 사회적 가치는 5,926억원으로 측정됐으며 분석결과 에너지절감, 온실가스감축, 환경개선 등 고유성과와 일자리, 지역상생, 안전 등 공통 사회성과가 균형된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한난은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포럼(SORT·SOcial value RoundTable)’을 공동개최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