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선정하는 ‘2021 올해의 지속 가능성 체인지메이커 파트너’(2021 Sustainability Changemaker Partner of the Year Award)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솔루션을 적용해 고객이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고객이 1억3,400만톤의 CO₂ 배출량을 절약하도록 도왔고 2021년 1분기까지는 2억7,600만톤을 절약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 에코스트럭처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를 활용해 기업들이 탈탄소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측정 및 보고하는 동시에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회사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 JLL(존스랑라살)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투자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실행 가능한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 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JLL의 아시아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사내 공정무역 체험 홍보관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ESG(환경,사회, 지배구조)경영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7월14일 서울시 공공기관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 참여 선포 후속조치로 사내에 임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공정무역 체험형 홍보관(공정무역 카페)을 설치했다. 공정무역 체험형 홍보관에서는 공정무역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기획, 전시했다. 특히 홍보관에는 공정무역을 체험할 수 있는 5개의 접점공간을 마련했다. 비치된 공정무역 액자, 쿠션, 다과 등으로 공정무역 제품을 체험하고 테이블에 비치된 공정무역 콘텐츠 영상, 공정무역 어린이 도서를 통해 공정무역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사와 공정무역이 함께하는 공정무역 10원칙 트리를 완성했다. 직원들이 공정무역의 가치에 대해 쉽게 다가가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공정무역 체험형 홍보관은 양천공정무역협의회와 협업으로 이뤄져 지역상생의 모델로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 가치라는 것은 특별한 것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가 쌓이고 쌓이면 세상을 변화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7월14일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시장 한범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청주 YWCA(회장 신영회), 사람과경제(이사장 진현호)와 함께 ‘2050 탄소중립사회-연탄없는 청주시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혁민 한난 청주지사장, 전용운 청주시 재정경제국장, 김준호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장, 신영희 청주YWCA 회장, 진현호 사람과경제 이사장이 참석했다. 민관공 6개 기관 및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한난의 태양광 설비(70kW)를 재활용해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취약계층 35가구의 에너지원을 자가용 태양광 발전시설(가구당 2~3kW)로 전환하는 사업다. 한난은 이번 사업으로 태양광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257tCO₂의 탄소저감 및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실현(전기요금 약 75만원/년)은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민 한난 청주지사장은 “한난은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기후위기 극복과 국가 탄소중립 목표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급 승진△김승희 서부지사 배관기술부 부장 △최종식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TF팀 팀장 △김철 기술기획처 처장 ◆3급 승진△박정용 서부지사 발전운영부 부장 △유호연 스마트그리드부 부장 △여범구 분산에너지부 부장 ◆전보△김철 기술기획처 처장(에너지연구소 소장 겸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환경교육 콘텐츠 ‘따소미 에코스쿨’을 교육 일선현장에 제공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에코피스아시아(이사장 김원호)와 기후변화 체험교육 시범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소미 에코스쿨’은 한난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자 친환경 미래세대 육성에 주목, 국제환경 NGO인 에코피스아시아와 함께 개발했으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 과목과 연계한 친환경 교육 콘텐츠다. 이번 콘텐츠는 일방향적 교육이 아닌 학습자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반응형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교실형 방탈출 게임 등의 교구로 구성됐으며 대면과 비대면으로 모두 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 체험교육 시범사업’은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기후에너지정보센터, 기초환경교육센터 등 환경교육 현장에 ‘따소미 에코스쿨’프로그램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운영결과를 토대로 향후 사업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친환경 교육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서울시 환경교육 현장에 따소미 에코스쿨 프로그램을 보급해 서울시민의 기후변화 및 2050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난은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공사 최초로 탄소감축, 에너지효율화 등 친환경 녹색사업 용도로만 활용가능한 녹색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난은 당초 1,2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을 추진했으며 녹색채권에 대한 시장의 관심 증가로 채권 수요예측에 5,700억원의 자금(경쟁률 4.75대 1)이 몰려 계획보다 400억원 확대한 1,600억원 규모로 채권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채권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역난방 공급시설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녹색채권은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한난의 다양한 ESG 경영활동과 지역난방을 통한 환경개선 기여도가 반영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최고평가등급인 ‘G1’을 부여받았다. 한난은 지난해 8월 16조3,000억원의 그린에너지 인프라 투자와 14만6,000개의 그린일자리 창출, 탄소배출 Net-Zero 실현을 위해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플랜’을 수립한 바 있다. 울산에 수소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수소도시 구축에 앞장서는 한편 코하이젠 출자를 통해 상용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설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오늘날 기업의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실천은 선택이 아닌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7월12일 재생에너지사업 확대추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본부 내 처와 부서명을 직관적 인식이 가능토록 재정비했다. 이번 조직 재정비를 통해 스마트시티사업처는 스마트에너지처로 변경되며 스마트에너지처 내 스마트그리드사업부는 스마트그리드부로, 분산에너지개발부는 분산에너지부로 변경했다. 또한 태양광지원센터는 그린에너지처로 변경하고 햇빛사업부는 그린에너지사업부, 햇빛운영부는 그린에너지운영부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에너지처는 에너지신사업 총괄기능을 정립하고 그린에너지처는 태양광‧풍력에너지 등 재생에너지사업 총괄을 맡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분야 고객기술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 유도를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8일 한난 미래개발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난방 사용고객과 최일선에서 소통하는 고객기술 업무담당자들의 청렴의식 고취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해당 업무담당자들은 청렴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고객기술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정직하고 투명한 업무수행과 부정부패 근절을 다짐했다.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은 “고객기술업무 담당자의 청렴의식 고취는 지역난방 열사용시설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구되는 핵심가치”라며 “이번 행사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난은 앞으로 임직원들의 청렴이야기 캠페인, 청렴 콘텐츠 공모 등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다.
우원엠앤이(대표 변운섭)는 건축물의 기계설비 및 소방설비 등에 대한 설계, 감리, 건물에너지 절감과 친환경인증 등이 주요 사업영역이다. 초고층건물, 백화점, 호텔, 병원, 아파트, 연구소, 공장, 아이스링크 등 국가기관 및 민간건설 사업의 설계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가의 에너지정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우원엠앤이는 건물 기계설비설계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우수한 연구 및 설계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5년 설비업계 최초로 K-Brain Power(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기업으로 우원엠앤이를 선정한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옥상온실 전 생애주기를 고려한 설계 및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제는 분산발전, 신재생에너지, 미활용에너지 등을 활용한 옥상온실형 스마트 그린빌딩 융복합 시스템을 개발하고 건물과 옥상온실(F&B: Farm and Building)을 통합 실증하는 것이 연구목표다. 우원엠앤이는 이번 과제에서 F&B통합 설비시스템 설계를 위한 에너지 시뮬레이션 및 통합 설계를 수행한다. 이에 따라 건물과 스마트팜의 다양한 분산자원(가스엔진, 연료전지, 태양광 등)을 유기적으로 융복합해 F&a
쉘파스페이스(대표 윤좌문)는 첨단 농업기술기업으로 CES 2020에서 혁신상수상, 신기술(NET) 인증 등을 받았으며 환경·지속가능기업으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됐다. 식물 최적재배를 위한 저에너지·고효율 맞춤형 가변광원 장치를 세계최초 개발했으며 AI기반 정밀제어 스마트팜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 히말라야 ‘쉘파(Sherpa)’처럼 농업인들에게 기술을 제공해 쉽고 편한 농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옥상온실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팜 솔루션과 함께 △빌딩에너지 △배기가스 △용수 등 교환 및 재활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최원준 쉘파스페이스 연구팀은 최고전문가들과 공동연구로 향후사업화 가능성을 보고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연구팀은 에너지·환경·시스템최적화·생육재배 등 첨단농업기술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쉘파스페이스의 목표는 스마트옥상온실 ‘와이즈팜’ 구축 및 사업화다. 와이즈팜은 건물에너지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며 도심 작물생산을 통해 푸드마일 및 콜드체인손실을 감소시키는 도시형 농업솔루션이 될 것이다. 1단계인 2023년까지 다품종용 저에너지 조명기기, 소프트센서기반 다품종용 양액 공급기기 및 스마트
충북대 건축학과 스마트건축연구실은 건축, 도시에 신기술을 적용하거나 데이터기반 분석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구 및 설계하고 있다. 스마트건축연구실은 개실 후 1년이 채 안 됐지만 건축계획 및 설계과정에서 최적성능을 끌어내기 위한 근거기반 설계 특화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손동화 충북대 교수 연구팀의 연구과제는 ‘BIM 기반 최적성능 스마트팜 기술개발 및 설계’로 △스마트팜 개념도출과 도시건축 DB구축 및 분석 △스마트팜 유형별 계획과 설계기준 도출 △스마트팜 유형별 성능분석과 최적안 선정 △옥상온실형 스마트팜 표준기준 수립과 표준설계도서 작성 △옥상온실형 스마트팜 설계기술 보급 및 확산방안 등으로 세분할 수 있다. 1~2차연도에는 스마트팜 사례조사 및 분석을 통한 개념도출과 계획요소를 수립한다. 3차연도에는 다양한 건축도시공간에 놓여질 스마트팜유형을 분류하고 △재료 △구조 △공간 △환경 등 성능관점에서 성능분석을 진행한다. 4차연도에는 기본 및 표준설계도서를 작성하고 5차연도에는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손동화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사업화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내용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인류 필수요소인 식품 등 먹거리와 바이오, 에너지 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통농학과 생명과학계열, 농업자원경제학과 농촌사회학 등 학제간 융·복합이 활발하며 목장, 그린바이오연구단지, 국제농업기술대학원으로 구성된 평창캠퍼스도 조성했다. 이번 컨소시엄에서 이인복 서울대 교수 연구팀은 ‘옥상온실 작물-건물에너지 해석’을 맡았다. 이인복 교수는 “폐에너지를 활용해 작물생산성을 높이고 시설원예에 투입되는 에너지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과제에 참여했다”라며 “옥상온실은 에너지자립도 향상과 유휴공간활용성이 높으며 도시농업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실증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온실 적정에너지부하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작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부하량이 건물에너지부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잘못된 환기는 작물 생산성저감으로 이어진다. 이인복 교수 연구팀은 옥상온실 작물-건물에너지 해석을 위해 옥상온실 내 생육단계별 작물에너지 추정모델을 구상하고 온실이 요구하는 △작물별 △계절별 △운영방법별 △기간별 등에 대한 최대부하를 평가해 현장검증기반 건물-옥상온실 에너지통합모델을 개발한다. 이인복 교수는 “옥상온실 계절별 작물에너지 교환
통일한국의 중심대학을 표방하는 강원대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리적 특성 상 다양한 도농통합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관련 연구역량을 키워왔다. 다수의 국책연구 수행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기술과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경험이 강점이다. 길승호 강원대 교수 연구팀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총괄하는 이번 ‘다중 분산자원 기반 에너지자립형 도시농업 건물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에 참여해 ‘옥상온실형 스마트 그린빌딩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 옥상온실형 스마트팜사업에 요구되는 투입비용과 수익성을 용이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옥상온실형 스마트팜은 높아지는 관심과 수요에도 불구하고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러한 분야의 활용성과 수익성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팜이 갖는 독특한 특성과 변수들이 고려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할 필요성이 높다. 과제 1년차에는 해외 사례조사를 통해 비즈니스모델 체계를 구상하고 2년차에 사업유형별 모델체계 개발, 입지선정에 필요한 변수를 연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3년차에는 에너지절감 및 생산성 개선효과를 고려한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해 사례 대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원장 김병석)은 국내 유일 건설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원으로서 건축·구조·도로·지반·수자원·건설환경·화재설비 등 연구개발과 건설분야 국가표준 및 기준 개발, 건설공사 및 건설기자재 품질인증 및 시험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KICT는 녹색건축인증(G-SEED) 운영기관으로서 △인증제도의 개발 및 운영 △심사기준의 제·개정 △인증제도 해외수출 △녹색건축자재 환경영향목록 개발 △녹색건축물 성과확산 등 건물 지속가능성 관련제도에 대한 운영·연구경험,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중 분산자원 기반 에너지자립형 도시농업 건물기술 개발’과제에서 옥상온실 연계 스마트팜 신기술의 지속가능성 평가절차를 마련하고 실증 대상 스마트팜 건물의 모니터링 및 G-SEED 인증취득을 수행할 계획이다. KICT의 관계자는 “스마트팜 신기술의 자원순환성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수준을 평가하고 도시 내 스마트팜 보급을 촉진시키기 위한 G-SEED 개선(안) 및 절차를 마련하는 것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옥상온실 연계 스마트팜 건물이 G-SEED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기술조사 및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녹색건축인증 평가항목, 기준 및 방법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은 국내 유일 에너지관련 전문연구기관으로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바이오 등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감축, 에너지 효율증대, 에너지소재 등 원자력을 제외한 모든 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하는 정부출연연구원이다. ‘다중 분산자원 기반 에너지자립형 도시농업 건물 기술개발 및 실증’ 연구에 참여하는 에너지네트워크연구실은 열병합, 보일러, 지역난방을 주요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네트워크, 스마트팜 등에도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1990년대 말부터 다중열병합발전 설계, 최적화, 실증연구를 수행해왔으며 2015년부터는 스마트팜 에너지시스템 연구를 시작해 현재까지 다수의 성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스마트팜, 루프탑팜 기술 및 세계 최고 열병합발전용 저배기가스 원동기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기계연구원과의 컨소시엄 구성으로 다중열병합발전시스템의 최적 설계 및 운영방법연구, 스마트팜에서의 에너지순환 연구 등을 연관시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연은 이번 과제에서 △다중열병합발전 최적설계, 성능 및 실증평가 △건물-루프탑팜 에너지교환시스템 개발 등을 맡았다. 분산발전 시스템통합 및 평가장치, 평가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