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4월26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이동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예방접종센터까지 자력으로 이동이 곤란한 고령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백신접종을 위해 추진됐으며 한난은 이동지원수단 확보를 위한 예산지원 및 봉사활동, 성남시는 이동지원대책 총괄, 대한적십자사는 수송수단 운행 등을 진행한다. 한난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는 지난 4월1일 분당구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중원구, 수정구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지원된 버스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예방접종센터까지 운행돼 2개월 동안 약 5만명의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한난은 지난해 수립한 코로나19 종합지원대책을 바탕으로 약 34억원의 열요금 납부 유예, 공기업 최초 노사공동 임금반납, 취약계층 무료급식 지원 및 특별재난지역 의료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이번 사업추진을 통한 선제적인 코로나 19 백신접종 지원으로 정부의 11월 집단면역 목표달성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황창화 한난 사
상업용 냉장·냉동 1위 기업인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냉기순환 냉각방식을 적용해 성에 걱정없는 2021년형 소주냉동고 ‘쏘빙고(SSOBINGO)’를 출시했다. 기존 소주냉동고는 제품 내부벽면을 냉각하는 직접냉각방식이 적용돼 성에가 발생하고 이 성에가 선반이나 소주병을 얼려 깨뜨리거나 냉동고의 냉각능력을 저하시키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캐리어냉장은 대형 가정용냉장고에 적용하는 냉기순환 냉각방식을 적용해 성에가 발생하지 않는 2021년형 소주냉동고 쏘빙고를 출시했다. 캐리어냉장의 2021년형 쏘빙고는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가정용냉장고에 적용하는 프리미엄 블랙메탈, 실버메탈 두 가지 색상을 적용해 제품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슬림한 수직형 디자인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제품은 206리터 용량에 2개의 도어포켓까지 추가해 소주 144병(약 7박스)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됐다. 제품내부는 총 6단으로 소주병의 크기에 맞춘 높이로 구성돼 많은 양의 소주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021년형 쏘빙고는 상단과 하단을 취향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상부 1~2단은 알코올 도수가 높거나 급속 및 슬러시
와인셀러 선도기업인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상부와 하부의 온도를 최대 15℃까지 듀얼 온도조절이 가능한 ‘캐리어 와인셀러 듀얼’을 4월23일 출시했다.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와인의 대중화와 함께 와인셀러 수요도 증가했다. 이에 캐리어냉장은 다양한 와인을 종류대로 분리해 보관할 수 있도록 상부와 하부의 온도차를 최대 15℃까지 설정할 수 있는 ‘캐리어 와인셀러 듀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44병, 77병, 112병 총 3종의 용량이며 용량별 가격은 99만원, 119만원, 149만원이다. 캐리어냉장의 ‘캐리어 와인셀러 듀얼’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각기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도록 상부과 하부의 온도를 최대 15˚까지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듀얼 온도설정 기능을 적용한 것이다. ‘캐리어 와인셀러 듀얼’의 77병, 112병 용량 모델의 상부는 레드와인에 맞춰 10~20˚C로 보관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하부는 레드와인은 물론 화이트 와인, 로제와인, 스파클링 와인에 맞게 5~12˚C까지 조절할 수 있다. 프리 스탠딩 제품으로 피아노 블랙 컬러를 적용해 어느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민수)는 4월20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제20회 설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병원 음압설비의 확충이 이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정부의 시설확충 계획을 듣고 기계설비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으로 인해 감염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최준영 KTL 박사의 사회로 하진 질병관리청 의료대응지원과 과장의 ‘코로나19 대응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 보급계획’을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여명석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화택 국민대 교수 △박진철 중앙대 교수 △박동일 하나지엔씨 대표가 정부의 음압치료병상 확충에 대한 관련 학계·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김민수 설비공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설비포럼은 6년간 20회에 걸쳐 정·관계 관계자들을 모시며 다양한 분야에서 토론을 진행해왔다”라며 “오늘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의 국가지정음압병상 보급계획을 듣고 이와 관련된 기계설비 내용들을 심도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진 과장, “메르스 이후 음압병실 구축 본격화”하진 질병관리청 과장은 ‘코로나19 대응 국가지정 음압
△정경윤 기획부문이사 △김갑식 경영부문이사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4월23일 서울대 환경대학원(원장 조경진)과 에너지·기후변화분야 연구 및 사업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과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소개와 주요 협력분야에 대한 추진방안 안내, 서명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기후변화분야 연구 및 각종 사업 수행, 에너지공단 재직자 연수 및 교육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향후 세부적인 협력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의 효과적 실행을 위해서는 공단과 학계의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기후위기의 시대에 양 기관이 국가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이라는 당면 과제에 능동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사내 클라우드 업무망을 활용해 본사와 19개 전 사업장이 최신 기술 동향, 설비개선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기술공유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운영중이라고 4월23일 밝혔다. 한난은 지난해 8월부터 업무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환경을 구축해 운영중이다. 기술공유 라이브러리는 부서별 업무수행 과정에서 생산된 전문 기술정보를 체계적인 분류를 통해 전사로 공유 및 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클라우드 업무망을 활용해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구축됐다. 이를 통해 한난은 플랜트 현장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한 현업적응과 기술습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기술공유 라이브러리는 에너지분야 신기술 발전속도에 적극 대응하고 기술노하우의 지속적인 축적과 효율적인 활용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며 “한난은 국내 최대의 집단에너지 전문공기업으로서 임직원의 기술역량 강화를 통해 집단에너지 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4월20일부터 28일까지 여름철 재난대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과거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태풍, 집중호우 등 주요 재난유형을 선정, 중점관리 대상시설에 대해 재난대비 안전실태 및 현황을 점검한다. 지난 20일 양산지사 점검을 시작으로 22일에는 황창화 사장이 청주 열병합발전소를 방문, 주요 집단에너지시설의 재난관리 실태와 작업장 안전사고 대비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이번 여름철 안전점검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기간 안정적인 집단에너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4월22일 국내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글로벌 RE100에 정식 가입했다고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비영리단체인 더 클라이밋 그룹이(The Climate Group)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와 협력해 지난 2014년 시작됐다. 2021년 4월 기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BMW, 이케아 등 300여개 기업들이 가입됐으며 국내에서는 SK그룹과 아모레퍼시픽, LG에너지솔루션이 참여하고 있다. RE100 가입을 선언한 기업은 RE100 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1년 안에 이행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이행상황을 위원회에 보고하고 위원회는 이를 공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2021년 4월 현재,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국내외 물관리 전문기관으로는 수자원공사가 유일하게 RE100에 가입돼 있으며 국내 공공기관 중에도 최초 가입이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기후위기 경영체제로의 전환과 RE100 동참을 선언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정부의 저탄소 정책 이행을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지자체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추가로 감면한다. 이번 감면은 지난해와 올해 2월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감면 대상 및 기간, 신청방법 등은 지난번과 같다. 수자원공사에서 공급하는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받는 전국 131개 지자체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1,100여 곳을 대상으로 하며 1개월분 사용 요금을 감면해준다. 지자체의 경우 지자체가 먼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하고 수자원공사에 올해 9월까지 요금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수자원공사는 해당 지자체의 감면규모를 산정하고 다음달 요금고지서에 감면액을 차감해 고지한다. 감면기간은 지자체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한 기간 중 1개월분이며 올해 2월부터 신청접수 중인 감면분을 포함하면 최대 2개월분에 대해 감면이 진행된다. 실질적인 감면금액은 각 지자체의 상수도 감면물량과 연계되며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사용비율을 반영해 사용요금의 50%가 감면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의 경우에는 수자원공사가 공급하는 댐용수 또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4월19일 경남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코하이젠’의 현판식에 참석했다고 4월20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경수 경남 도지사를 비롯해 최대주주인 황창화 한난 사장 등 9개 주주사 대표이사가 참여해 수소경제 가속화를 위한 제막을 열었다. 코하이젠은 올해 2월 사람과 물자 운송의 핵심주체인 상용차의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지자체(부산, 인천, 울산, 전북, 경남)의 지원 아래 한난과 8개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코하이젠은 2025년까지 버스, 트럭 등 상용차용 수소충전시설 35개소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하이젠의 최대주주인 한난은 초기 수소에너지 시장수급 불균형 해소와 수소가격 안정화 등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난은 최근 ‘탈탄소 지속성장을 위한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수립, ‘집단에너지 융복합 수소도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집단에너지 융복합 수소도시 사업’은 수소를 기반으로 열과 전기를 생산해 도시에 공급하고 코하이젠 등 수소활용처에 수소를 생산 공급하는 등 미세먼지 걱정없는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친환경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조성을 선도하고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송파구와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조성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위기 대응에 따른 친환경 자동차 보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했다. 특히 과금형 충전 콘센트를 중심으로 충전인프라를 구축해 고밀도 생활충전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과금형 충전 콘센트란 통신장비와 계량기를 내장, 전기콘센트(220V, 2핀)를 사용해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시설이다. 협약을 통해 송파구는 공동주택 및 공공건물 등 충전콘센트 설치부지 발굴을 지원하며 서울에너지공사는 설치 및 운영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양 기관은 전기차 사용자의 생활·운행 패턴에 맞춰 충전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으로 주된 충전 장소인 공동주택 및 공공건물 대상을 중심으로 점차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의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라며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며 공사와 협업을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 3개 사업장(목동, 노원, 마곡)이 수도권 대기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19일 밝혔다.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은 사업장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허용총량 보다 적게 배출하기 위해 자발적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저감계획을 이행함으로써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수도권대기환경청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고효율 LNG 열병합발전소 최적 운영,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최대 활용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노력을 통해 2022년까지 사업장별 배출허용총량대비 최대 20%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서울에너지공사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보다 철저하게 오염물질을 관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친환경에너지공기업으로서 의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는 4월19일부터 계통접속 관련 사업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애로사항 접수채널’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생에너지 확대정책 등으로 포화상태인 계통용량 부족문제는 지속적인 설비보강, 접속허용기준 상향 등으로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2050 탄소중립 이행 선언, RPS 의무비율 상한 상향(10%→25%) 조정,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확대 목표(203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5.8%, 제5차 신재생 기본계획)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향을 감안한다면 충분한 계통 물량의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4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및 유관기관들은 이러한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특별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되는 애로사항 접수채널은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특별점검단’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유관기관이 직접 듣고 속도감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한 소통창구로서 운영된다. 애로사항 접수채널은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knrec.or.kr)에 개설되며 전력계통 연계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사업자가 직접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케이엠파워(대표 김종억)와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월드IT쇼(WIS 2021)’에 참가했다. 2021 월드IT쇼(WIS)는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올해는 ‘뉴노멀 시대를 당신의 것으로!(‘The New Normal, make IT yours!)’를 주제로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과 관련한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엑스 1층 A홀에 케이엠파워와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및 데이터센터 기반설비 전문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양사는 IoT(사물인터넷) 기술로 대량의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응답과 네트워크 대역폭 한계를 극복하는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에 기반해 고객 환경에 맞춘 최적의 인프라의 핵심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술 전문가들이 부스에 상주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상담도 진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엣지컴퓨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