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4월16일 SK E&S(대표 추형욱)와 새만금에 창업클러스터(협력지구)와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RE100, 그린수소 등 한국형뉴딜의 선도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과 추형욱 SK E&S 대표는 직접 만나 창업클러스터를 통해 유망한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랜드마크 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획사를 활용한 마케팅과 관광 브랜드화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국내 ESG경영을 대표하는 SK의 경영노하우(비법)를 새만금에 확산하고 RE100과 그린수소 등 미래 신에너지 사업의 제도개선 방안과 장애요인 해소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SK는 지난해 새만금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돼 수상태양광 200MW를 인센티브(투자혜택)로 새만금에 약 2조원 규모의 ‘창업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유치사업은 새만금 산업단지 5공구에 3만3,000m²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5년 데이터센터 8개동을 설립하고 2029년까지 총 16개 동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입주기업의 전력비 절감을 위해 새만금의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철영)는 설비산업계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시키고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도 설비신기술대회’ 참가신청을 7월30일까지 받는다. 이번 대회 신청분야는 △공조·환경부문 △냉난방부문 △급·배수·위생부문 등 설비분야의 신기술·신제품이 대상이며 해당 기술의 지적재산권 소유가 기업일 경우 개인명으로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격은 협회회원으로 설비산업계 종사 경력 5년 이상인 자이면서 신기술·신제품 개발로 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다. 최종적으로는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협회 회장상(약간명) 등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부상 외에 발표회에서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상세내용은 협회회지에 게재할 기회 등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7월30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사무국으로 이메일(hvac@karse.or.kr) 전송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10월 중 개별 통보되며 시상식은 2021년 11월에 개최되는 협회 정기총회에서 함께 열린다. 설비신기술대회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설비기술협회 사무국(전화: 02-583-3673)으로 하면 된다.
금속제 커튼월이 고효율인증대상기자재 신규품목으로 지정되고 비대면 공장심사 근거가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4월20일부터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후속조치 추진 및 제도운영 보완을 위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 개정사항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인증제도 주요항목은 △고효율기자재 인증품목 이관 △고효율기자재 비대면 공장심사 근거마련 △시험기관 관리효율화 △스마트LED조명 시스템 적용범위 확대 △전기자동차 충전장치 적용범위 확대 등이다. 건축물 관련 고효율기자재는 산업부·국토부가 공동고시토록 규정됨에 따라 ‘건축용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이 신규 제정됐다. 기본체계 및 세부사항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되 기존고시 중 건축물기자재 관련품목(고기밀성 단열문, 냉방용 창유리필름)을 공동고시로 이관, 세부사항은 유지·승계했다. 신규 제정된 고시에는 상업·공공건물의 금속제 커튼월 사용증가 추세를 반영해 신규품목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이를 통해 건물부문 냉난방에너지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증기준은 △열관류율 △기밀성 △태양열취득률 △가시광선투과율 등이다. 이에 따라 고효율인증 품목은 △조명
일시: 4월20일 오후 4~5시50분장소: online포럼(Zoom)으로 발표자와 토론자만 현장참석대한설비공학회 회의실(과학기술회관 신관 902호)주최: 대한설비공학회 프로그램사회: 최준영 박사(KTL)-코로나 19 대응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 보급 계획(하진 질병관리청 의료대응지원과장)-토론(좌장: 여명석 서울대 교수)토론자: 한화택 국민대 교수, 박진철 중앙대 교수, 박동일 하나지앤씨 대표, 한원석 오텍캐리어 연구소장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서울특별시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에 나선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공사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에도 맥을 같이 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4월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본사에서 신정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 장승권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무역 실천기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양천구 공정무역 마을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온 바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개최된 공사 시민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공사 기념품 대신 공정무역 꾸러미를 배부했다. 향후 사내 공정무역 제품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신정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천구 대표 기업인 서울에너지공사가 공정무역의 가치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알리는 실천기업으로 나섬으로써 이번 선포식이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양천구는 서울에너지공사와 함께 공정거래 문화를 내재화하고 확산하는 데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 도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와 집단에너지를 연계하는 분산형 집단에너지 플랫폼 ‘스마트변온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분산형 집단에너지 플랫폼’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필요한 신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저온 미활용열 등 분산에너지와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를 융합하는 시스템이다. 한난은 본 플랫폼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분산형 전원·열원 확대 △저온·저압의 열수송관 사용을 통한 안전한 열네트워크 구축 △양방향 열공급 기반의 에너지 공유 시스템 구축 등 에너지 산업의 혁신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산형 집단에너지 플랫폼’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과 제5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집단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전략적으로 추진됐다. 한난은 지난해 10월 한난 미래개발원에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연료전지’ △저온 지역냉난방 구현을 위한 ‘DH 냉난방설비 및 플렉시블 열수송관’ △광케이블을 이용한 ‘누수감지시스템’ △열계량 및 난방제어를 위한 ‘유·무선 AMI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4월14일 한난 3개 사업장(화성지사, 강남지사, 수원지사)이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소재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빌딩’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체결 대상 45개 사업장 중 한난 화성지사 등 9개 사업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은 사업장이 자발적 노력으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허용총량 보다 적게 배출해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한난은 저탄소·고효율 LNG 열병합 발전시설 운영, 오염방지시설 선제적 관리 등 다각적인 대기오염물질 저감 노력을 통해 2022년 사업장별 배출허용총량 대비 최대 25%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진 한난 화성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한편 적극적인 환경설비투자로 대기오염물질 감축 목표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 4월14일 국민의 눈높이에서 에너지효율·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홍보활동을 함께해 나갈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 SNS 대학생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 SNS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2월22일부터 약 한 달 동안 한국에너지공단 공식블로그를 통해 모집했으며 총 99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10명의 대학생 기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향후 기자단은 에너지효율·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온라인 기사 작성 △카드뉴스, 영상 등 홍보콘텐츠 제작 △공단 주요행사 현장취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4월14일 온라인 발대식에서는 에너지관련 퀴즈를 통해 그린뉴딜, 탄소중립 등 에너지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공단을 대표하는 얼굴임을 인식하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대학생 기자단 활동은 향후 공단 공식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공단은 그동안 ‘국민참여 에너지절약 캠페인’ 및 ‘에너지 뮤지컬 공연’ 등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시도를 해왔다. 올해도 에너지 뮤지컬 전
리탈(Rittal)은 4월1일 설립 60주년을 맞이해 지난 60년을 지탱해 온 원동력을 △호기심 △고객 지향 △위험을 감수할 용기 △성공을 공유하는 기쁨 등이라고 밝혔다. 리탈은 판금 가공회사(Steel Manufacturer)에서 시작해 60년 만에 국제 디지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1961년 4월1일 Hesse 중부의 작은 직조공장에서 인클로저의 표준화와 함께 리탈의 국제적인 성공 스토리는 시작됐다. Rudolf Loh는 리탈을 설립하고 표준 인클로저라는 하나의 아이디어로 산업을 변화시켰다. 표준 인클로저는 전 세계 모든 산업의 90% 이상에서 수백만 종류에 달하는 제품솔루션에 사용될 만큼 일반화 됐으며 리탈이 IT 인프라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기반을 다졌다. 작은 스틸 제조기업이 글로벌 디지털기업으로 발전했지만 가족기업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으며 책임감, 연대, 사회적인 헌신은 한 번도 최우선 순위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이를 통해 현재 전 세계 1만명의 직원이 새로운 혁신, 산업 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리탈이 시작된 1961년 Hesse 중부의 작은 직조공장이 2021년 글로벌기업으로 이름을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4월14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SNS에서 진행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다짐 릴레이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해야할 행동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에 참여할 주자를 지명하는 캠페인이다. 황창화 사장은 한난 중앙지사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머그컵을 나눔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 권장 등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며 ‘일회용품은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고!’를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챌린지 참여는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진행됐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를 지명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한국판 뉴딜 40대 중점프로젝트로 선정된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활용한 폐기물수소화(W2H)사업 추진 등을 통해 범국가적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산업전시회인 ‘하노버메세 2021(Hannover Messe 2021)’에 참가한다. 올해 74번째를 맞는 하노버메세는 온라인으로 처음 진행되며 참관객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 및 실시간 채팅기능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의 미래 혁신(Industries of the Future innovations)’을 주제로 업계 전문가와의 키노트 및 패널 토론 세션을 마련해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한 비즈니스 중단에도 민첩하고 적응력 있는 비즈니스 활동사례를 소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는 14일 오후 6시(한국시간) ‘스마트 및 그린 그리고 디지털 및 전기’를 주제로 스페셜 키노트를 진행한다. 오후 9시45분(한국시간)에 진행되는 패널 토의 세션에는 전략 및 지속가능성부문 최고책임자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이 참석해 기후중립(Climate Neutrality) 달성을 위한 기술과 프레임 워크를 논의한다. 이밖에도 슈나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한국형 집단에너지의 기술발전과 혁신도모를 위해 ‘제1회 K-energy 기술포럼’을 4월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난은 다년간 이룬 집단에너지 기술개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의 유기적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추진했다. 이번 기술포럼은 △한난이 추진하는 그린뉴딜 수소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열생산 과정에서 버려질 수 있는 에너지를 회수하는 열회수시스템 운영현황 및 최적 적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난은 향후 지역난방과 그린뉴딜 기술에 대한 다양한 의제를 선정하고 사내·외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며 산·학 등 민간과의 기술교류 및 개방을 통해 그 영역을 확대할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K-energy란 한국형 집단에너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한난은 대한민국 집단에너지 대표 사업자로서 집단에너지 기술발전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역난방 사용 고객의 난방품질 개선 및 에너지이용 효율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공동주택 난방배관 개체지원 시범사업’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5월12일 밝혔다. 공동주택 난방배관 개체지원 사업은 배관 내 스케일, 부식 등으로 효율이 저하된 공용 난방배관을 새로운 배관으로 교체해 설비성능, 난방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의 에너지사용량과 난방비 절감까지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 예정인 ‘2022년 난방배관 개체지원 시범사업’의 지원대상은 한난와 열수급 계약을 체결한 고객 중 건축물 준공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부분 수리·보수 공사를 제외한 2차측 공용 난방배관(입상관, 횡주관) 개체 또는 전면 공사를 2022년에 착수하는 단지다. 이번 사업은 △난방배관 개체 실공사비의 30%(세대당 최대 40만원) △설계·감리 비용의 30%(단지당 최대 400만원)를 지원하며 에너지 효율향상 인센티브 명목으로 △에너지절감률의 20%(세대당 최대 8만원)를 추가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기간, 지원자격 등 ‘2022년 난방배관 개체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한난 홈페이지(www.kdhc.co.kr)에 공고할 예정이다. 정상천 한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3상 무정전전원장치(UPS) ‘Easy UPS 3L’ 시리즈에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sy UPS 3L은 250, 300kVA 및 400kVA 용량을 지원해 중대형 상업건물과 경공업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 Easy UPS 3시리즈는 10~600kVA(400V)까지 용량을 지원하는 UPS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asy UPS 3L은 콤팩트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해 설비투자(CapEx)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산업환경의 업무효율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력손실과 발열을 최소화함으로써 운영 환경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비용 예측가능성을 최대 96%까지 높여 전력소비 비용관리가 효율적이다. 또한 병렬 및 이중화 설계로 높은 가용성을 보여준다. 부하가 시스템의 전원 블록 용량보다 낮으면 나머지 전원 블록이 부하를 지원해 사고발생 시 전원공급의 중단 없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Easy UPS 3L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절연 보호코팅이 되어있는 인쇄 회로 기판(PCB)과 교체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그린뉴딜 정책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 중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또는 탄소저감, 첨단 수자원 등 그린에너지분야 기업 중 창업 3년 이내의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수자원공사는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이들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고속성장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극대화와 납품 실적 등 성과 창출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수자원공사는 기업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지원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및 마케팅, 디자인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창업 이후 기술개발에는 성공했으나 사업화 자금조달 실패 등으로 결국 기업활동을 계속하지 못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벨리)’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