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1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김방희)와 그린수소 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에너지공사와 한국수소산업협회는 바이오가스와 미활용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개발과 수소충전인프라 확충에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서울에너지공사는 국내 최초로 현장에서 직접 생산한 수소를 수소차를 충전하는 상암수소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양광에서 폐기물 발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수소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바이오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모집하고 그린수소 생산기술 실증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방희 한국수소산업협회 회장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그린수소 사업과 연결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구축’ 및 ‘수소사회 조기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와 한에너지시스템(대표 장사윤)이 지역난방 사용자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밸브, IoT 애플리케이션 등 기술개발에 협력한다. 한난은 3월31일 개최된 제7차 에너지공기업 R&D협의회(산업통상자원부 주재)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한에너지시스템(대표 장사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부터 한난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투자하고 한에너지시스템이 개발 중인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세대와 기계실 최적 연동 제어시스템 및 세대 사용자용 앱 개발’ 과제의 지속수행을 위한 자금지원과 R&D 제품의 수요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연구과제는 지역난방 2차측 기계실과 수용가 세대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에 설치된 차압유량조절밸브를 대체할 수 있는 차압독립형스마트밸브(PISV: Pressure Independent Smart Valve) △홈네트워크가 없는 지역난방 사용세대에 온도조절기와 IoT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다. 공동주택의 기계실은 집단에너지 공급업체로부터 오는 중온수를 열교환해 각 세대로 보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2차측 시설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에코엑스퍼트(EcoXpert™)’ 프로그램의 2021년 주요 전력부분 마스터 레벨을 획득한 파트너기업을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증한 파트너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및 업계의 기술 전문가를 대표하는 전 세계 75개국, 4,000개의 회원사로 이뤄져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채널관리자는 매년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에 가입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마스터 레벨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항목은 기업의 우수성, 혁신적 전력관리 솔루션 개발 등이 포함되며 주요 빌딩, 데이터센터, 산업시설 및 유틸리티 인프라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안정적 전력을 제공한 기업이 해당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 주요 전력부문 마스터 레벨 파트너사로 23개국에 위치한 총 46개 기업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전력솔루션 제공업체인 삼아솔루션이 4년 연속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연구·개발팀과 긴밀히 협력하며 최신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코칭, 공동 브랜딩 기회 등 기업성장에 기여할 수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플랜트 설비자산 보호를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현장근로자 안전지원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3월31일 밝혔다. 한난은 발전소 내 밀폐공간 및 위험지역 점검 시 현장근무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동 시스템에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했다. 대표적으로 △밀폐지역 및 위험지역 점검 시 ‘출입자 자동계수 시스템’ △인공지능 기술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플랜트 불시정지 ‘정밀분석 시스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VR 기반 교육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향후 중앙제어실과 현장 근무자간 실시간 음성·영상·도면·사진정보 등의 정보전달 기능이 탑재된 음성명령 기반의 ‘지능형 영상헬멧’을 도입할 예정이다.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인 한난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현장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3월30일 ‘2021년 시민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시민위원장 선출 △‘기후변화 위기와 에너지전환’ 특강 △2021년 공사 주요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서울에너지공사의 시민위원회는 시민 참여역량·욕구 증대의 흐름에 맞춰 시민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돼왔다. 이번 3기 시민위원회는 일반시민 10명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공사사업에 대한 자문, 협력과제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주요사업 보고에서는 사전 의견수렴을 결과 시민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서남집단에너지시설 건설 관련 세부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을 진행해 해당 사업관련 시민인식 제고에 나섰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서울에너지공사는 시민들의 값진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에너지자립정책을 이끄는 일꾼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민위원회 회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서울시 복무지침을 준수해 실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에 발맞춰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강화 및 유류연료 전환사업 등 환경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3월30일 밝혔다. 한난은 ‘국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친환경에너지 리더’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지난 2019년 ‘미세먼지 저감 마스터플랜’을 수립, 매년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질소산화물(NOx) 저감을 위해 총 28대 보일러에 저NOx버너를 개체하고 황산화물 저감을 위해 신규 탈황설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총 132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에너지 생산효율이 높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열병합발전시설을 우선 가동하는 한편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적극 참여한 결과 지난해에 2016년대비 미세먼지 배출을 약 58% 감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유류연료 전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유류사용 사업장인 청주·대구지사는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올 하반기에 친환경에너지 개선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수도권 유류사업장인 수원지사에 대해서도 연료전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한난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3월31일 서울에서 아시아 대표 물분야 국제협력 기구인 ‘아시아 물 위원회(AWC: Asia Water Council)’ 제1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아시아 물이슈를 전 세계에 확산하고 해결하기 위해 우리정부 주도로 2016년에 설립한 아시아 최대 물분야 협력기구로 현재 27개국 144개 회원기관이 참여 중이다. AWC 이사회는 환경부, 외교부, 수자원공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등 국내 이사기관과 중국 수리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태국 수자원청, 몽골 수자원규제위원회 등 총 27개 AWC 이사기관이 참여해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는 △2021년 AWC ‘워터프로젝트’ 신규사업 승인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AIWW) 개최 준비현황 공유 △‘AWC 라벨링(Labelling) 사업’ 및 ‘글로벌 물복지 리포트’ 추진 방향 논의 등이다. 논의안건 중 워터프로젝트란 식수부족, 수질, 시설노후화 등 아시아 각국이 겪고 있는 물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AWC 회원국의 제안으로 발굴, 추진하는 사업이다. AWC 라벨링 사업은 회원국에서 수행하는 사업에 대해 AWC 검증을 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열수송관 시설의 누수 및 증기유출을 최초로 발견해 신고한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열수송관 누수 국민신고 포상제도’를 지속운영 중이라고 3월29일 밝혔다. 국민참여 기반의 안전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제도는 갑작스러운 기온변화, 파손 등으로 열수송관의 누수 및 증기유출이 발생된 경우 이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 중이다. 국민이 한난 관할의 열수송관(도로 빗물받이, 맨홀 포함) 누수 및 증기유출 발견 시 고객센터(1688-2488) 또는 해당지사 등에 신고하면 한난이 누수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한 뒤 최초 신고한 국민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한난은 국민이 자발적으로 열수송관 안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수 있어 사전 사고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한난의 관계자는 “국민참여형 신고포상 제도는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한난이 국민과 함께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사고를 예방하는 Win-Win 제도”라며 “한난은 앞으로도 열수송관의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열수송관 누수 국민신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3월29일 대전시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협약과 크라우드펀딩 투자설명회를 결합한 투자 컨퍼런스로 물분야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이날 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벤처투자,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함께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지역뉴딜 펀드’는 물산업 및 충청지역의 자생적인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수자원공사, 충청지역 지자체,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해 지역의 그린뉴딜 및 물산업 혁신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수자원공사는 1년에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을 출자해 2023년까지 대전시,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및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물산업 및 충청권 기업육성을 위한 모펀드 1,000억원을 조성한다.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350억원의 모펀드를 조성한다. 상반기까지 민간자금 유치 및 운용사를 선정한다. 또한 연말까지 450억원 이상의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은 삼성중공업과 조선해양의 기술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영향으로 인공지능(AI)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적용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십에 대한 조선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삼성중공업은 공동연구를 통해 사물인터넷(loT) 기반의 스마트 모터보호 계전기의 스펙트럼 버전 제품(EOCR-iSEMMETS)을 선보였다. 모터보호 계전기(EOCR: Electronic Over Current Relay)는 모터의 전류, 전압, 에너지를 감시 및 보호하는 장치이다. 제조공장뿐만 아니라 자동차, 가스, 상하수도, 공항, 철도분야 및 빌딩 등 모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넘게 항해하는 선박에는 수십·수백 대의 모터가 적용되며 항해 시 모터가 소손돼 고장날 경우 수리 및 복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모터의 상태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사고시점을 예지해 모터의 사전수리 및 교체를 통해 자산 및 장비의 최적의 상태로 연속적인 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미래개발원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등 지식재산권 확보를 돕는 ‘발명자 헬프데스크’를 운영 중이라고 3월26일 밝혔다. ‘발명자 헬프데스크’는 핵심기술 개발역량을 갖췄으나 자금·인력 등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지식재산권 발굴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확대 실시했다. 중소·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이번 사업은 한난과 특허업무 위임계약을 체결한 특허법인의 전문변리사가 해당기업의 발명가와 직접 대면상담을 통해 발명 아이디어에 대한 출원 가능성을 검토 및 구체화해 우수 지식재산권 발굴을 지원한다. 특히 상담 진행과정에서 한난의 기술분야와 관련된 공동 아이디어를 발굴할 경우 지식재산권 확보에 소요되는 비용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며 한난과 공동 연구개발도 가능하다. 한난의 관계자는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핵심기술 개발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사업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역량과 경쟁력확보에 일조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집단에너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발명자 헬프데스크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난 홈페이지(https://www.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고자 고강도 청렴도 개선 종합대책을 3월26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난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결과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청렴 공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한난은 이번 대책의 3대 핵심전략으로 △솔선수범하는 청렴정책 추진 △선제적 내부통제 강화 △청렴문화 확산 및 소통 강화를 설정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9개의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상임감사위원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개선과 감찰활동에 반영하는 청렴 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관리자급에 대한 청렴역량 평가를 확대하고 그 결과를 개인에게 제공해 청렴 취약분야를 자율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금품‧향응‧편의수수 및 위법‧부당한 예산집행 등의 비위사실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조치하고 부패행위 증거를 제공한 신고자에게 수수금액의 100배에 상당하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WHISTLE & BACK(100)’ 제도를 운영한다. 황찬익 한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청렴도 개선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한난이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국민에게 깊이 각인될 수 있도록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광주광역시 교육청이 실시하는 광주마을교육공동체 마을배움터 마을버스(타랑께) 사업에 참여한다. 광주마을공동체는 지속가능한 발전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광주시교육청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촉진사업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마을의 민주시민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공기안전원은 학교울타리를 넘어 마을까지 배움을 연결해주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마을배움터로 참여해 광주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기안전원은 에어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예정이다. 에어메이커 프로그램은 각종 바이러스, 실내공기질 오염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미니공기청정기 제작, 공기가 안전한 집 공기안전 대피소 프로그램이 있으며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하다. 한편 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 제품 및 시설에 대한 인증, 공기조화설비에 대한 시험 및 검사, 공기안전 관련 교육 및 훈련 서비스와 관련 메이커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타랑께 마을버스 참여 신청은 광주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gjmagong.gen.go.kr)를 통해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소상공인 전기요금 한시지원을 위한 2021년 추경예산안이 국회심의를 거쳐 2,202억원으로 확정됐다. 사업명 2021년 본예산 (A) 추경 추가분 (B) 2021년 최종안 (C=A+B) 소상공인 전기요금 한시지원 - 2,202 2,202 <산업부 소관 추경 사업> 산업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정부 방역조치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이 누적된 소상공인·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전기요금 한시지원’ 추경 예산안을 지난 3월2일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 방역조치에 따라 집합금지·제한 조치를 적용받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전기요금을 3개월(4~6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18만5,000개의 집합금지 업종은 월 전기요금의 50%를 지원하며 96만6,000개의 집합제한 업종은 월 전기요금의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분 집합금지 집합제한 비고 대상 18.5만 96.6만 115.1만개 지원수준 월 전기요금의 50% 월 전기요금의 30% 월 지원 상한액 적용 → 세부내용은 추후 별도안내 배정예산 533억원 1,669억원 2,202억원 지원기간 2021.4~6월(3개월) -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 개요> 집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을 활용해 소비자 안전에 기여한 4개 유통업체를 선정하고 3월24일 우수 운영매장 현판을 수여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유통업체로 이마트(대형마트·백화점)를 선정했고 롯데쇼핑(슈퍼마켓), 티몬(온라인몰), 홈플러스 365플러스(편의점)을 우수 유통업체로 각각 선정했다. 국표원은 최근 3년간 위해제품 신속차단 실적, 운영매장 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유통업체를 선정했으며 선정증과 함께 소비자들이 우수 운영매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현판도 수여했다. 국표원이 환경부, 식약처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시중 유통제품의 위해성을 평가한 후 위해제품 정보를 유통업체에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위해제품 정보를 전달받은 유통업체는 오프라인 매장 계산대에서 위해제품 판매를 실시간으로 자동차단하고 있다. 온라인몰의 경우 제품판매정보에서 위해제품을 식별해 검색리스트에서 삭제함으로써 판매를 차단하고 있다. 현재 전국 75개 유통업체 18만여개 매장에서 시스템을 도입·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1,700여개 위해제품을 차단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