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성남꿈꾸는예술터(성남시 수정구 소재) 2층에 위치한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의 오픈식을 3월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망베이커리&카페’는 지난 2005년부터 성남시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한난은 그동안 카페 인테리어 및 필요물품 등 카페개관 및 운영을 지원해 왔다. 한난은 2009년 17억원을 투자한 독거노인복지주택 아리움(ARIUM) 건립 당시 1층에 조성한 ‘마망베이커리&카페 2호점’을 계기로 양질의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치 창출을 위해 2019년에는 3호점 오픈을, 올해는 4호점 오픈을 지속 지원해왔다. 한난은 이번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 오픈을 통해 14명의 지역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형민 한난 사회공헌 단장은 “마망2호점으로부터 시작된 인연이 어느덧 4호점 개관까지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한난은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보급한 태양광 발전소와 랜턴으로 우간다 카물리주와 쿠미주 주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3월9일 태양광 랜턴을 보급받은 우간다 카물리주와 쿠미주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칼자와 마기두 마뚜무 초등학교 학생대표는 편지를 통해 “태양광 랜턴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태양광 랜턴이 있어 아이들이 밤에도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나무카베 노우메 카바타 초등학교 학생대표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줘 어두운 교실이 밝아졌다”라며 “덕분에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도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공사는 지난해 8월 우간다 카물리주와 쿠미주에 5개 초등학교에 ‘지구촌 햇빛행복발전소’ 총 7.5kW를 설치했으며 태양광 랜턴도 400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지구촌 햇빛행복발전소는 2018년부터 매년 전력공급이 부족한 최빈국의 초등학교에 태양광 설비 및 LED램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통해 모두가 사용가능한 전기를 생산하여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전 세계가 고난
건설 3D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트림블코리아(Trimble Korea, 대표 박완순)는 시공가능한 BIM, 구조 설계 및 제작 관리를 지원하는 테클라(Tekla)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Tekla Structural Designer) △테클라 테즈(Tekla Tedds)가 포함되는 테클라 소프트웨어 2021 버전은 데이터 중심의 연결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 걸쳐 실시간 협업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테클라 스트럭처스는 2021 버전부터 새로운 라이선스 구독 옵션을 제공한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매년 갱신 가능한 세 가지 구독옵션을 통해 초기 투자비용은 줄이면서 필요에 따라 라이선스를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게 됐다. 사용자는 △모델 불러오기 및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지원하는 카본(Carbon) △시공가능한 지능형 BIM 제작 및 구조 문서화를 위한 그래파이트(Graphite) △모델 설계, 구체화 및 제작을 지원하는 다이아몬드(Diamond)를 비롯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참여기관으로서 2021년 공공기관 협의회 활동을 일자리 기반마련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3월17일 밝혔다. 한난이 참여하는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는 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지난해 8월 출범했다. 협의회는 올해 20여개 추진과제를 수립, 구직자 맞춤형 정보를 공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위해 올해 협의회 소속 9개 공공기관의 채용정보(인원, 일정, 전형방법 등)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관별 웹사이트에 게재했으며 기관별 채용 바로가기 링크를 게시해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여성·장애인·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해 대상별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기관별 특성을 살린 과제를 이행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사회·문화 전반에 변화가 다가오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한난은 협의회 일자리 분과 간사기관으로서 성남지역 여성창업과 청년 소셜벤처 육성 등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협의회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일자리 창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유지관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제11기 전문위원회 및 분과위원회(2021~2022년) 전문가를 모집한다. 전기협회는 올해 1월부터 전기설비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기술기준 검토 효율성 증대와 태양광·풍력·연료전지·전기저장장치 등 정부정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전문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번 모집은 신재생설비분야를 포함해 전기설비분야와 발전설비분야에 대한 3개 전문위원회와 20개 분과위원회의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기협회 홈페이지(www.kea.kr)를 참고하거나 기술기준처(02-2223-3675)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오는 4월6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원자력 공기정화 및 공기처리 기본교육(ASNE AG-1, KEPIC MH)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한국필터시험원에서 처음 시행해 2015년도부터 공기안전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기안전원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가동원전 공조계통 검사현황과 규제사례, 원자력 등급 활성탄, 공기정화기 구조의 이해와 구성요건 등이 있다. 공기안전원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최소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직무에 종사하는 유관기관 및 기업체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공기안전원 홈페이지(www.koasi.or.kr)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 제품 및 시설에 대한 인증, 공기조화설비에 대한 시험 및 검사, 공기안전 관련 교육 및 훈련 서비스와 관련 메이커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CRS(Center for Resource Solutions)가 주최하는 제1회 ‘REM 아시아 어워드(Renewable Energy Markets™ Asia Awards)’에서 수상했다. ‘REM 아시아 어워드’는 미국 비영리 단체 CRS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에서 청정에너지 채택을 선도하는 조직, 이니셔티브 및 개인에게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총 6개의 기업과 단체가 선정됐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기업의 청정에너지 전환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자체 운영설비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CO₂ 배출량을 제로화를 선언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현장용량 증가,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제도 및 인증서 채택을 강화해 많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지난해 사업장의 80%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중국의 15개 산업현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췄고 올해는 3개의 산업현장을 추가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nergy & Sustainabili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16일 기후변화 인플루언스들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토크 콘서트(부제: 환경위기시계를 되돌리는 물)를 개최하고 이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국민 물안전·물복지의 해법이 될 ‘물특화 ESG 경영’을 선포했다. ESG 경영은 재무적 성과를 넘어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아우르며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김미경 강사가 진행하고 박재현 사장, 조천호 前 국립기상과학원장, 타일러 라쉬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 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대표, 김도현 청소년 기후행동 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조천호 박사의 기후위기 심각성에 대한 우려와 대한민국도 안전하지 않다는 경고에 이어 이제는 선언이 아닌 정부와 국민이 함께 행동으로 실천할 때라고 김미경 강사와 타일러 방송인이 입을 모아 역설했다. 박재현 사장은 홍수, 가뭄,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한 물재해 예방과 수상태양광, 기후탄력도시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책임지는 수자원공사의 역할과 포부를 자신있게 밝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윤덕찬 대표는 물의 가치로 특화된 수자원공사의 ESG경영이 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국민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한난의 사회적가치 성과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성과측정 모델을 개발하고 매년 사회적가치를 측정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3월15일 밝혔다. 한난은 사회적가치 선도기관으로 도약을 위해 지난 6개월간 전문가 자문 및 내·외부 합의 과정을 통해 ‘한난형 사회적가치 측정 모델’을 개발했다. 한난의 사회적가치 성과측정 모델은 경영활동을 통해 창출한 비재무적 성과인 사회적가치를 계량화해 화폐적 가치로 제시하고 경영전략과 연계해 경영활동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한난의 설립목적에 따른 고유성과와 안전, 일자리, 지역상생 등 공공기관에 요구되는 공통 사회성과를 통합적으로 측정한다. 한난은 새롭게 수립한 모델을 통해 측정된 2020년 사회적가치는 5,926억원이라고 밝혔다. 한난의 고유목적인 에너지 절감·온실가스 감축·환경개선 등을 통한 고유성과 3,089억원, 일자리·지역상생·안전 등 공통 사회성과를 통해 2,837억원을 창출하는 등 한난의 사회적가치는 고유성과와 공통 사회성과가 균형된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난은 올해 사회적가치 경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E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와 대구시는 3월15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상수도 기술발전 및 강소기업 육성견인을 위한 ‘물관리 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자원공사의 물관리 기술 및 경험과 대구시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물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결합해 물산업분야 우수기업 발굴과 육성에 시너지를 얻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스마트 수도 기술 적용 및 확대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협업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활성화 △물산업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 △물기업 해외진출을 통한 동반성장 등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수자원공사가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정수처리 시스템 등 스마트 수도 기술을 대구시와 협력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밸브, 유량계, 펌프 등 수도 기자재의 성능을 검사할 수 있는 환경부의 ‘유체성능시험센터 설치·운영 사업’은 수자원공사가 추진중으로 앞으로 환경부, 대구시와 함께 국내물산업의 제품 개발 및 성능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대구시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를 통해 국제사회에 우리나
글로벌 가설전력 전문기업인 아그레코(Aggreko)는 APAC지역이 2021년까지 가장 큰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부상하고 코로케이션 시설의 경우 2024년까지 시장규모가 2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백MW의 IT 부하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현지 전력그리드 공급이 이러한 수요를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아그레코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최신 보고서인 ‘디지털 리얼티 및 에코비즈니스(Digital Realty and Eco-Business)’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APAC지역의 주요 데이터센터에 대한 에너지공급은 그리드기업과 전력망에 대한 기술인프라 투자속도가 이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중대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하는 업계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전력망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지만 이는 필요한 시간과 비용 요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 아그레코의 아시아 데이터센터 책임자인 라빈드라 바팻(Ravindra Bapat)은 “이러한 수익성이 높은 산업을 통해 아태지역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많은 중요한 기회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기회에는 도전이 따른다”라며 “그리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전력가용성
국토교통부는 3월3일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을 행정예고했다. 지난해 4월 기계설비산업 육성과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성능확보를 위한 기계설비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계기관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세부기준안 마련을 추진해왔다. 이번 기준안은 △기계설비 유지관리 계획 수립 △유지관리자 및 성능점검업자의 업무내용 △유지관리에 필요한 성능점검의 종류·항목·방법 및 주기 등 기계설비 유지관리 및 점검을 위해 필요한 기준 및 세부절차가 포함돼있다. 이번 유지관리기준안은 기계설비 유지관리에 참여하는 관리주체, 유지관리자, 성능점검업자 등이 준수해야 할 일반적인 기준과 함께 유지관리의 기초자료인 유지관리지침서에 포함되는 내용을 정하고 관리주체가 이를 항시 구비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관리주체는 기능점검과 정밀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이를 위한 기초자료로 점검대상 기계설비에 대한 현황표를 작성해야 한다. 매년 점검항목, 방법 및 주기 등이 포함된 성능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정밀점검계획서를 별도로 작성하도록 의무화했다. 기계설비 성능점검 시 안전관리를 위해 성능점검 전 재해방지대책 수립, 응급상황 대처 매뉴얼 작성, 사고·고장 등의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을 수행해야 하며 외관
일시: 3월19일 오후 5시장소: 온라인 줌(ZOOM) 강의주최: 한국그린빌딩협의회문의: 한국그린빌딩협의회 사무국(02-558-3013)신청방법: 인터넷 웹페이지(https://goo.gl/forms/VND6I54AFxFiD6fO2) 프로그램-스마트팜을 활용한 도시농업(오욱 영남대 교수) -도심형 식물공장의 구축 현황 및 발전 전망(이공인 플랜티팜 연구소장)
일시: 3월18~21일장소: 코엑스주최: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요 전시품목: △진찰용 및 진단용기기 △임상, 검사용기기 △방사선 관련기기 △수술관련기기 및 장비치료관련기기 △재활의학, 물리치료기 △안과관련기기 △치과관련기기 △중앙공급실 관련기기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의료정보시스템 △한방관련기기 △제약관련기기 △피부미용 및 건강관련기기 △의료기기 부품, 소재/서비스 △의료용품, 소모품, 기타 방역관련기기
일시: 3월15일 오전 10시장소: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5로1길 210 417호주최: 타이거플로우코리아문의: 윤지환 지사장(010-2671-1049) -코로나로 인해 별도의 오픈식은 진행하지 않고 3월15~19일 한 주간 방문자에게 소정의 선물과 커피 및 간식을 준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