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3월2일 낙동강하굿둑 상류의 삼락생태공원에서 생태복원 및 어족자원 증대를 목적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어린 연어(5만마리)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사업의 하나로 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로부터 어린 연어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연어는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산란하는 대표적인 회귀성 어종이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연어는 낙동강하구에서 적응기간을 거쳐 바다로 나간 뒤 북태평양의 수심 250m 해역에서 성장한다. 그리고 3~5년 후 다시 낙동강하구로 돌아와 산란하는 과정을 거친다. 지난해 낙동강하굿둑 시험개방 기간 중 낙동강 하류에 고등어, 장어 등 해수 어종이 확인된 것과 이후 다수의 연어가 목격된 것은 생태복원의 긍정적 신호로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부와 관계기관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와 관련해 수자원공사는 2015~2016년 낙동강에 어린 연어를 방류한 바 있다. 3~5년 후 회귀하는 연어의 특성과 지난해 발견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방류효과가 가시화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시설물과 운영주체가 공존하는 낙동강하구에 대
국내 최초 민간주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진행 중인 솔리스IDC(대표 손종현)는 지난 2월18~19일 관계사 및 충청남도청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솔리스IDC의 성공적인 착공과 운영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4kV 이중화 전력공사 중 LH구간이 완료된 이후 진행된 워크숍이다. 솔리스IDC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대표 류영현)을 주축으로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 △시드건축설계사무소 △한일엠이씨 △삼우티이씨를 비롯해 △154kV 이중화 전력 공사 중인 효성중공업 △CM형 감리사인 한미글로벌 △시공 우선협상대상자인 삼성물산 △솔리스IDC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충남도청이 참석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본공사 착공에 앞서 현장방문을 통해 실시설계와 관련한 기술검토도 함께 이뤄졌으며 △충남 내포 신도시 및 솔리스IDC 소개 △솔리스IDC 특장점 △솔리스IDC 154kV 전력 이중화 △솔리스IDC 공사일정 △공사관련 파트너 협력방안 등의 내용이 소개됐다. 솔리스IDC는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특수공조 및 인프라), 이호스트아이씨티(IDC운영 및 관리
(2월26일자)◆상임이사 임명 및 보직부여△정상천 사업본부장 (3월2일자)◆1급 본부장 보직부여△황만영 신성장본부장 ◆부서장 보직부여△김용식 미래개발원장 △김성기 신사업처장 △박진규 통합운영처장 △고현일 열수송시설처장 △하영민 강남지사장 △최기훈 고양사업소장 △이상진 화성지사장 △박창규 동탄지사장 △박한준 판교지사장 △성기준 수원사업소장 △김학균 광주전남지사장 △류시원 세종지사장 △서희만 김해사업소장 △박흔동 양산지사장 ◆부장 보직부여△김계희 기획처 법무지원부장 △최석윤 기획처 내부통제부장 △김윤정 경영관리처 동반성장부장 △전홍식 미래개발원 연구전략부장 △배정숙 경영지원처 인사부장 △유성환 경영지원처 인재육성부장 △최세훈 재무처 계약부장 △정재훈 정보시스템처 정보기획부장 △정재훈 정보시스템처 경영정보부장 △김기석 정보시스템처 정보보안부장 △임성묵 신사업처 그린뉴딜사업부장 △주인수 사업개발처 사업개발부장 △김봉균 고객서비스처 고객기술지원부장 △강귀현 해외사업처 해외사업1부장 △전계권 플랜트기술처 전기기술부장 △김덕환 플랜트기술처 제어기술부장 △김영섭 플랜트기술처 구조기술부장 △서길영 건설처 건설관리부장 △김용남 건설처 프로젝트2부장 △송인욱 건설처 프로젝트3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기후위기 극복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고자 탄소저감,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열병합발전소 설비개선과 신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월25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4월 두산중공업과 함께 약품사용이 없는 친환경 수처리 기술인 ‘전기흡착식 탈염화 기술’을 개발, 현장실증화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최적의 에너지생산을 위해 열병합발전소 내 가스터빈의 압축된 공기를 냉각시킬 때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지역난방열을 추가 생산하고 연료전지 본체의 배출수를 열원용수로 재활용하기 위한 설비개선 등을 통해 연간 배출되는 공업용수 약 15만톤을 재활용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25일 클라우드에어,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미세조류 활용 CCUS(탄소 포집, 이용)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미세조류(미생물)의 광합성작용을 이용해 처리하고 증식된 미생물로 다양한 고가물질(의약품, 사료, 바이오디젤 등)의 생산하는 친환경 온실가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난의 관계자는 “이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 전환이 필수인 시대”라며 “앞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2월25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리 운영 전반에 대한 소통 협의체인 ‘K-water 상생협력위원회’ 3기를 출범했다. ‘K-water 상생협력위원회’는 수자원공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물관리 운영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등을 위촉해 2014년 2월에 발족한 협의체이다. 그간 수자원공사는 상생협력위원회 운영으로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물 현안에 대해 여러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제언으로 발굴해 수렴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전달,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상생협력위원회 운영계획 및 K-water 신 경영방침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3기 상생협력위원회는 더욱 다양하고 객관성 있는 의견수렴을 위해 외부위원 규모를 확대하고 수자원, 환경·수생태, 법·제도, 갈등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인사, 언론인 등을 고르게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윤병만 명지대 교수, 부위원장으로 강호열 강살리기 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등 20명의 상생협력위원회는 2년의 임기동안 나날이 복잡해지는 물 문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과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2월25일 전기회관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과 함께 참석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은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도 제55회 정기총회 결과와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0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2개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전기협회는 올해 전기계 중심단체로서의 역할 증대 및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시행 중인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의 현장 수용성 확보를 위해 핸드북을 제작, 배포하며 산업계 의견수렴을 위한 회의체를 운영한다. 또한 전기산업의 발전기반이 잘 다져질 수 있도록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개발 및 유지관리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우수한 전력산업기능인력 양성 △내실 있는 정책연구사업 및 전기관계조사연구 사업 △이공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국내 해상풍력산업 종합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 한국에너지공단, 지자체 등과 함께 오는 2024년까지 해상풍력 산업지원센
△조구현 기술기준처장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스웨덴 최대 에너지 유통기업 E.ON과 진행한 프로젝트가 제8회 enerTIC 어워드(2020 enertTIC Awards)의 ‘스마트그리드’부문에서 수상했다. E.ON 프로젝트(E.ON Project)는 온실가스 없이 지속가능한 에너지분배 네트워크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웨덴 최대 전력유통기업인 E.ON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2025년까지 화석연료 없는 기업이 되고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E.ON은 아크를 차단하기 위해 공기절연 션트진동 차단(Shunt Vacuum Interruption, 이하 SVI) 기술을 사용해 SF6₆(육불화황) 고압 스위치기어를 SF₆가 없는 고압 스위치기어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SF₆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대표적인 온실가스 중 하나로 전기절연성 특성으로 고·중전압 전력기기의 절연매체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영향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내놓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새로운 친환경 및 디지털기술은 부하차단 스위치인 AirPacT와 다양한 고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월25일부터 3월17일까지 울산 본사 에너지 아트센터 갤러리 대관공모에 참여할 개인 및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공모분야는 동·서양, 회화, 사진, 서예, 캘리그라피 등 평면 전시물이며 일반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된 팀은 4월5일부터 각각 2주간 갤러리에 전시를 하게 되며 공단은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홍보물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은 2018년도 8월 아트센터 내 홍보관을 에너지 홍보·문화·교육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 후, 울산지역 내 스타트업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간을 무료로 대관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2020년도에는 지역 예술인 대상 갤러리 대관을 통해 총 14회의 작품전을 개최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예술활동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지난해의 호응에 힘입어 울산시민은 물론 전시를 희망하는 일반국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갤러리 대관 횟수를 늘리고 온라인 전시(nextage.energy.or.kr)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2월25일부터 3월17일까지고 공모결과는 아트센터 내·외부 자문위원들의 의
국내 유일 토탈 콜드체인시스템 기업인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캐리어 초저온 냉동고’를 출시하고 조달 MAS(다수공급자계약)를 통해 나라장터 등록을 마쳤다고 2월24일 밝혔다. 캐리어냉장은 국내에서 유일한 토탈 콜드체인시스템 기업으로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19 백신운송을 위한 솔루션을 준비했다. 이에 캐리어냉장은 -90℃까지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며 코로나19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캐리어 초저온 냉동고’를 선보였다. 캐리어냉장은 -70℃ 이하로 온도유지가 필요한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까다로운 조건에 맞는 강력하고 안전한 초저온 냉동고 생산을 위해 기업의 역량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캐리어냉장이 이번에 출시한 초저온 냉동고는 제품 내부를 -90℃로 유지할 수 있도록 듀얼 독립 냉각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안전한 냉동운송 및 보관을 위한 이중 안전제어 및 자가 진단 기능을 도입했다. 여기에 다양한 알람기능과 함께 7인치 풀-터치스크린(Full-Touch Screen)을 적용해 제품내부 상태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먼저 초저온 냉동고에 도입된 듀얼 독립 냉각 기능은 뛰어난 냉동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2
임대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Center)분야의 글로벌 리딩기업인 에퀴닉스는 오는 3월17일 ‘에퀴닉스가 제공하는 연결의 차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구현 방법’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데이터의 처리비중이 코어에서 클라우드로, 클라우드에서 엣지로 이동함에 따라 엣지에서 생성되는 기업데이터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에 요구하는 성능과 가용성도 높아지고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볼륨과 데이터 중심적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더욱 넓어진 대역폭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에퀴닉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하이브리드모델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현대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세미나 신청은 홈페이지(https://form.jotform.com/210451862537455)를 통해 할 수 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아시아물위원회와 함께 2월24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본사 세종관(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 온에어(On-Air) 개회식을 열고 코로나 이후 시대(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아시아의 물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아시아물위원회 주관으로 3년 주기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물관련 학술회(컨퍼런스)다. 제1차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아시아 7개국 장·차관을 비롯해 68개국 1만2,000명이 참가했으며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되어 올해 11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Labuan Bajo)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온에어 개회식에는 국내 인사로 아시아국회의원물협의회 회장인 변재일 의원과 협의회 재정관인 임종성 의원, 아시아물위원회 회장인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 등이 참가했다. 티안 수에빈(Tian Xuebin) 중국 수리부 차관, 솜끼앗 프라잠옹(Somkiat Prajamwong) 태국 국가수자원청장 등 아시아 6개국 장·차관급 고위인사와 밤방 수산토노(Bambang Susantono)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 등은 영상회의로 참여했다. 개회식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한 달간 쓴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의 감면을 추진한다. 우선 수자원공사의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는 전국 1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요금감면을 추진한다. 요금감면은 지자체가 먼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하고 수자원공사에 댐·광역 요금감면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금감면 기간은 지자체가 관할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등에 수도요금을 감면해 준 기간 중 1개월분이다. 실질적인 감면금액은 각 지자체의 상수도 감면물량과 연계되며 댐용수와 광역상수도 사용비율을 반영하여 사용요금의 50%가 감면될 예정이다. 또한 수자원공사는 댐용수 또는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약 1,100여 곳에도 요금을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올해 2월 사용량이 1,000톤 미만인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으로 해당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사용요금의 70%를 감면받는다. 수자원공사는 감면대상 기업체를 늘리기 위해 지난해 감면기준이었던 월사용량 500톤 미만을 1,000톤 미만으로 확대했다. 이번 감면을 통해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미국 전력시스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ETAP 오토메이션(이하 ETAP)의 지배지분을 인수하며 협력강화에 나선다. 전 세계 1만개 이상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업이 신뢰하는 ETAP는 디지털트윈 동급제품을 기반으로 고객 전력시스템을 시뮬레이션, 제어 및 최적화를 지원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ETAP 투자로 기존 전력시스템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공급업체에 구애 받지 않는 소프트웨어 기반 모델링, 설계, 실시간 예측 시뮬레이션 및 미션크리티컬 전력시스템의 설계 및 운영이 가능하다. 엔드-투-엔드 라이프사이클(end-to-end lifecycle)의 디지털화를 제공하고 미션크리티컬, 전력 및 그리드 애플리케이션에 향상된 효율성, 지속가능성 및 복원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화의 확대는 에너지전환의 핵심 원동력이다. 양사의 협력은 친환경 데이터센터와 탄력 있는 전력망을 위한 길을 열어 재생가능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 연료전지 및 배터리 저장 기술을 더 잘 통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2월19일 ‘제9기 꿈드림 대학생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꿈드림기자단은 올해 1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와 온라인 면접전형을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꿈드림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집단에너지 등 한난의 주요사업, 그린뉴딜, 기후위기 대응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동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 한난 공식 유튜브, 블로그 등 SNS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흐름에 맞춰 화상회의를 통한 교육 및 워크숍 등을 통해 꿈드림 기자단의 콘텐츠 제작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자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자단을 선정해 별도포상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강소연 한난 홍보부장은 “꿈드림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통해 한난의 대국민 소통에 기여해 주길 희망한다”라며 “이번 꿈드림기자단 활동으로 본인의 역량을 한층 성장시킴으로써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난은 지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