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강건기 성과평가정책국장 △최호권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정한근 대변인 △윤천원 장관정책보좌관
◆승진 △김용복 지방관리관 ◆보임 △이준식 법률자문검사
◆국장급 전보 △전성배 통신정책국장 ◆장관정책보좌관 임용 △조일출 장관정책보좌관
지난 4월7일~4월9일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제냉전(CRH 2016)’이 중국국제 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중국 냉동협회(CAR)주관으로 열렸다. 전시규모는 세계냉난방공조 전시 규모에 걸맞게 총 8개관 1,055개 기업이 출품해 이중 4개관은 부품, 냉매 등이, 나머지 4개관은 냉동기, 히트펌프, 공조기, 제어 등이 전시됐다. 특이한 것은 많은 기업들이 공기청정기와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 FCU와 공기열 히트펌프를 연결, 냉난방을 함께 할 수 있는 제품 출시가 많았다. 외국의 Dakin이나 미쯔비시 등 일본계 기업들은 출품하지 않았으며 유일하게 파나소닉만이 공기청정기를 전시, 적극 홍보했다. 반면 중국의 메이저기업인 Haier, Gree, Midea, Carrier 등은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주요기업의 전시특징을 보면 Gree의 경우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기까지 모두 전시됐으며 로봇과 참관객이 오목을 두는 곳을 만들어 최근 이슈화된 구글의 알파고와 같은 첨단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Haier나 Midea 모두 공기청정기를 별도의 공간을 마련, 중국시장이 공기오염에 따른 환기 및 공기청정기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가스보일러도 전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