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P의 유지보수 관리시스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GHP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타사에서 시공한 GHP까지 A/S를 전담하면서 냉난방업계의 ‘블루오션’ GHP 유지보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예성이엔지가 그 주인공이다. GHP 설치 및 효율적인 유지보수 전문기업 예성이엔지는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이하며 냉난방공조시공업계에서는 중견기업에 속한다.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정할 정도로 GHP 유지보수분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성이엔지는 국내에 GHP 보급초기부터 GHP시공 전문기업으로 이름을 날렸다. 한 기업의 제품만 시공한 것이 아니라 당시 국내에 수입된 산요, 미쓰비시, 아이신, 얀마 등 거의 모든 제조사 제품을 시공하면서 GHP 유지관리 필요성에 눈을 뜨게 됐다. 이후 GHP 시공은 물론 A/S 기술력이 뛰어난 엔지니어를 영입하며 GHP시공·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예성이엔지의 관계자는 “GHP는 정부 장려금이 지원되는 정책 지원으로 성장해 왔지만 시공사들의 기술부족과 폐업 등으로 현재 사용자들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현재 우리 회사는 타사에서 시공한 GHP A/S까지
최근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이슈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화석연료의 연소과정에서 생기는 질소산화물(NOx)은 주요 대기질 오염물질로 급성 중독 시에는 폐수종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또한 태양광선과 반응해 오존을 생성시키는데 대기 중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고 기침을 유발하기도 한다. NOx의 대표적 배출원 중 하나가 산업용 보일러다. 환경부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이러한 문제를 유발하는 NOx를 저감하고 수도권, 수도권 외 대기오염우심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저NOx버너 설치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대기환경 개선뿐 아니라 연료절감으로 인한 저NOx버너 설치사업장의 비용절감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NOx버너는 연료와 공기의 혼합특성을 조절하거나 연소영역의 산소농도와 화염온도를 조절하는 방법 등으로 질소산화물 생성 및 연료의 질소성분에 의한 질소산화물 생성을 억제할 수 있어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는 환경문제 개선에 효과적이다. 저NOx버너는 연료비절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반버너에서 저NOx버너로 교체 시 대기질 개선이라는 공익적 측면 뿐 아니라 해당 사업장의 연료비절감으로 인한
(주)청우지엔티(대표 하우식)는 1967년 대한민국에서는 생소한 버너를 국내 최초로 설계 및 제작해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49년간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탄탄하게 쌓아온 버너 전문기업이다.2006년 환경부 주관 저NOx버너 지원사업을 통해 버너 연소기술의 척도인 연소효율 및 배기가스 농도(O₂, CO, NOx)가 타사보다 월등히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됨으로써 버너전문기업으로써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 제철, 화학 등 공정에서 생성된 특수한 성상의 연료를 완전연소하고 환경개선을 실현한 제품을 개발, 최고의 기술을 가진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청우지엔티는 49년 역사 속에 다져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보다 더 우수한 제품생산을 목표로 산업체의 에너지효율, 비용절감을 실현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국내 버너시장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용량대 준비 청우지엔티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인정받은 저NOx버너 모델 수는 총 46종으로 관류식·노통연관식·수관식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LNG버너 기준 질소산화물 배출농도 22.8ppm, 일산화탄소 0.5ppm으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국내 버너공급사 중 화학, 섬유,
발트코리아(대표 김세혁)는 1980년 설립된 이래 연소기기분야에서 꾸준히 선진기술 도입에 앞장서 왔다. 현대사회는 발전된 에너지효율적인 기술과 함께 개선된 환경문화를 끊임 없이 요구하고 있다. 최근들어 지구환경을 위한 세계적인 규제로 인해 국내 시장에도 환경보존에 적합한 열기기의 사용을 위한 권고 및 규제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효율기기의 선정뿐만 아니라 기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기술축적이 가장 중요하다. 발트코리아는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의 우수한 버너업체인 발트(BALTURS.p.A) 제품을 오랫동안 취급해 오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왔다. 또한 성능이 우수한 고효율 저NOx버너는 물론 일반버너 또한 에너지비용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NOx형으로 공급을 확대해 정부의 대기오염 방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발트코리아는 앞으로도 보다 새롭고 창조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기업정신을 토대로 고객의 요구에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시공으로 책임을 다하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한국형 버너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이탈리아·독일
(주)부-스타(대표 유승협)는 관류보일러 및 진공온수보일러 전문업체로서 43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보일러분야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한다는 신념으로 최고의 제품개발에 매진해왔다. 1973년 창업 이래 산업용보일러 설계, 제작, 판매, 사후관리시스템 정착 등을 통해 에너지의 97%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 맞춰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추구해오고 있다. 매년 상업용 및 산업용보일러 국내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보일러분야 선두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든든한 실적 및 노하우를 밑거름으로 각종 국내 인증 및 러시아, 중국 등 해외 품질인증을 획득해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세계 44국에 수출, 세계 일류 메이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나라 산업용보일러 대표 메이커로써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국내 최초 고효율기자재 인증 ‘BOV-EX Series’ 부-스타의 저NOx버너는 연소 시 화염온도 및 산소농도를 조절해 연소가스 체류시간 단축 등을 통해 질소산화물(NOx)의 발생량을 억제하고 연소효율이 증대된 고성능버너다. ‘BSS-RX Series’는 비례제어 컴팩트형 저NOx 관류보일러에 적용된 ‘고부
1982년 설립된 수국(대표 박재언)은 정부의 공해방지 및 에너지절약 시책에 발맞춰 버너사업을 시작했다. 국내 연소설비의 에너지효율성 및 공해방지 역사와 함께 해오며 유럽의 선진 버너기술을 꾸준히 도입해 발전을 거듭했다.현재 생산하고 있는 모든 버너를 자체기술로 만들어낼 만큼 기술력을 성장시키며 고객들에게 신뢰와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연소기술의 화두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공해배출 요인 저감으로 귀결된다. 수국은 버너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매진해왔다.이러한 노력은 시장과 고객들에게 인정받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 국내 연소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며 세계 각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 2014년 36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NOx 배출, 환경부 기준 50%로 낮춰수국이 에너지효율과 환경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2008년 저NOx버너 특허를 취득했고 현재 보유한 총 버너기술 특허 26개 중 16개가 저NOx버너 기술이다. 환경공단이 인정한 저NOx버너 모델 수는 54개로 국내 최다 모델을 보유하며 국내 연소산업의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잡았다.수국의 저NOx버
최근 국내 전력수요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고효율기기 사용이 더욱 장려되고 있다. 이러한 고효율기기 보급은 국가적으로도 전력피크에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에너지비용 절감으로 인한 경제적인 기기운영이 가능하다. 기기 자체가 전기를 조금만 소모해서 작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황에 따라 전기를 적게 사용해도 될 때 필요한 만큼만 기기를 움직이는 것도 투입을 줄여 효율을 올리는 방법 중 하나다. 이러한 융통성 있는 작동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인버터다. 인버터는 이미 광업, 철강, 기계, 자동차 등 산업 전반은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정용까지 기기까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에어컨, 냉장고 등 갈수록 높아지는 효율등급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이제 기기의 인버터 적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인버터란인버터는 교류를 직류로 변환하는 CONVERTER(컨버터)와 그 직류를 가변전압, 가변주파수의 교류로 만들어 출력하는 INVERTER(인버터) 부로 구성돼 3상 유도 전동기 속도를 제어하는 장치다. 사전적 의미로는 DC전원을 AC전원으로 변환하는 전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산업의 선두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환경과 동조하는 휴먼 인터랙티브 에어컨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을 개발했다. 인간의 감성을 닮은 ‘18단 패밀리 에어컨트롤’을 세계 최초로 에어컨에 장착했고 주변 환경에 맞게 스스로 온도와 바람세기, 습도, 공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리어에어컨만의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스마트컨트롤 시스템으로 실내에 사용자가 없을 때는 불필요한 냉방을 자동으로 줄여 에너지낭비를 없앴다. 초절전 DC인버터로 전력걱정 NO‘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인간의 섬세한 감성을 닮은 세계 최초 ‘18단 패밀리에 어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했다. 차가운 바람에 민감한 어르신 사용 시나 취침 시에는 바람의 세기를 최소화해 냉방병을 예방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무더운 한여름에는 18단 쾌속운전으로 실내온도를 빠르게 냉각시킨다.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한양대학교와 1년에 걸쳐 공동으로 연구한 국내최초 이중구조 ‘울트라 하이브리드 팬’을 채택했다. ‘울트라 하이브리드 팬’은 고압의 빠른 바람을 내보내는 사류팬과 많은 유량의 바람을 멀리까지 보내는 축류팬을
인버터가 에어컨 제품에 필요한 이유는 높은 효율과 쾌속 및 쾌적 냉방이 가능하고 Non-인버터(정속형) 제품대비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아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속형은 항상 100%로만 운전하지만 삼성전자 스마트인버터 에어컨은 실내온도에 따라 냉방능력을 10~160%까지 자동으로 조절가능해 불필요한 전기소모가 거의 없어 정속형대비 최대 82%까지 전기요금을 절감시킬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만의 초절전 제어기술인 무풍 제어기술과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주위온도가 더울 때는 바람문 3개로 최대 운전하고 주위 온도가 덥지 않을 때에는 무풍냉방 운전해 전기 사용률을 최대 85%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운전제어로 쾌적냉방삼성전자 무풍에어컨 Q9500은 실내가 더울 때는 고속운전으로 쾌속냉방하고 실내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저속운전으로 찬바람이 나오는 것을 최대한 줄여주는 쾌적냉방이 가능하다. 그 결과 무더운 여름날 쾌속 냉방지표로 이용되는 냉방속도. 즉 실내온도 33℃에서 25℃까지 도달 시간이 정속형 에어컨보다 약 60% 더 빠르다. 실내온도 25℃ 도달 후 인버터제어를 통해 실내온도가 유지될
압축기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는 댄포스는 RD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검증된 드라이브 기술과 상업용 인버터로 세계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댄포스는 시장에서 요구하는 모든 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전 세계에 포진하고 있는 댄포스의 네트워크로 모든 어플리케이션 및 산업분야에 뛰어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에너지절감이 뛰어난 강력한 인버터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였다. 다양한 제품군, 고객니즈 충족VLTⓇ HVAC Basic Drive FC 101은 HVAC 부하대응에 효율적이고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인버터다. 컴팩트 하고 EMC filter를 표준으로 장착하고 다양한 HVAC Protocol에 대응이 가능하다. △화재대응모드 △플라잉 스타트 △Energy saving 모드 △PI 제어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PM 모터 등 다양한 모터 운전이 가능하며 사용하기가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Power range는 △3x200-240V 0.25-45kW△3x380-480V 0.37-90kW △3x525-600V 2.2-90kW 등으로 나눠져 있다.VLTⓇ
수열에너지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새롭게 편입됐다. 이에 따라 0.62라는 보정계수를 부여받고 보급사업에 따른 설비설치 시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수열에너지는 지난해 신재생에너지법이 바뀌면서 명칭이 해수온도차에너지에서 수열에너지로 변경된 것으로 바닷가 근처의 어가뿐만 아니라 호텔, 리조트 등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첫 도입이기 때문에 2016년도 주택 및 건물지원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참여기업 총 313개 업체 중 4개 업체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다양한 에너지원의 확대사용과 화석연료 저감으로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발전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이에 올해 1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을 맡아 2016년 신재생에너지보급을 책임질 임용재 실장을 만나 수열에너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보급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인터뷰]임용재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소비자 중심의 신재생보급사업으로 전환할 터” 수열에너지가 보급사업에 편입됐는데수열에너지 히트펌프는 해수를 이용한 온도차에너지를 말한다. 발전소온배수열이나 도심의 하수열과는 다른 구분으로 나뉘며 이들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여 합의를 도출한 파리협약을 비롯해 박근혜 정부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채택한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이 바로 온실가스 감축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0년 기준 총 에너지 2억6,260만9,000TOE 중에서 국내 생산은 3.5%에 불과, 에너지의 97%를 해외수입에 의존하는 등 자주공급 역량이 매우 취약한 구조일 뿐 아니라 원유수입은 중동지역에 81.8%로 편중돼 안정적인 에너지확보가 요구됐다. 또한 지난해 파리협약 체결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산업화 확산으로 인한 에너지자원 고갈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사용해 온 화석연료사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이용기술 개발 및 도입이 필수불가결하다. 경제가 성장하고 국민삶의 질이 향상될수록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건물 냉난방에너지수요 역시 급증하는 추세다. 이러한 열수요는 대부분 100℃ 미만의 비교적 저온이다. 난방 및 급탕용 에너지의 온도는 40~50℃로 비교적 낮아 반드시 기존과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한 고온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다. 점점 발전하고 있는 히트펌프 기술을 이용해 저온의 미활
2000년 설립된 방주에너지(대표 정인영)는 기존의 열교환기기들의 심각한 근본적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2002년부터 고효율 히트펌프 개발에 착수, 현재 국내는 물론 국제 특허까지 등록을 완료했다.대형사우나, 목욕탕, 해수양식장 및 대우건설, 효성, 갑을건설 같은 대형 산업체는 물론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등 지자체의 에너지절감 및 폐수냉각 환경플랜트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운전되고 있다.자동청소기능으로 중단없는 운전 가능특히 난지 물재생센터에 40RT 용량 2기의 스크류 타입하수열 히트펌프를 설치해 안정적인 냉난방을 공급함으로써 기술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자동청소형 다단 특수 증발기는 국제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방주에너지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하수열원을 사용해 냉난방 및 온수를 생산하며 하수열원의 근본적 문제인 슬러지 스케일 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브러시 자동청소장치를 개발, 장착했다. 브러시 자동청소장치의 특징은 열생산 운전 중에도 완벽하게 슬러지 스케일을 제거, 역세나 약품세관 작업이 없어 열교환의 중단 또한 없다. 반영구적으로 고효율 운전이 가능하며 기계의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방주에너지의 수열원 특수증발기는 히
존슨컨트롤즈는 1885년 설립돼 현재 전 세계 1,300여소에 사업장을 두고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67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HVAC, Control, Service, USG 4개 사업부로 구성, 2005년 세계 최대 HVAC 장비업체 YORK International을 인수해 HVAC분야 거대공룡으로 단숨에 성장했다.존슨콘트롤즈는 에너지관리 및 쾌적하고 건강을 고려한 안전한 빌딩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빌딩시스템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다.아시아태평양에 100개 이상의 영업조직 및 지원센터를 포괄적인 네트워크로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 8,000명 이상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대규모 산업현장 HVAC설비 공급존슨콘트롤즈는 빌딩에너지분야에서의 세계적 선도업체로 시설 및 자산관리, 설비운영대행, 에너지진단 및 개선, 원격지 통합관리, 유지보수, 서비스 등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자동제어, 전력, 조명, 방범, 방재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보통신 및 사무자동화시스템과 연결성을 확보, 시설관리를 최적화하고 사용자에게 쾌적하
에너지관리기술(주)(대표 심수섭)은 2007년 에너지진단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2014년 기준 매출액 421억원을 기록하며 당당하게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20여년 이상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에너지진단, 기술지도, 시설 자금지원,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집단에너지사업 등 주요사업의 핵심 간부로 활약했던 정예요원들이 설립한 회사로 짧은 시간 동안 큰 발전과 성과를 만들어냈다. 에너지관리기술은 에너지진단과 ESCO투자사업 선두업체로서의 자부심과 국가 에너지절감 정책 활성화의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기술을 전파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앞으로도 계속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기술과 엔지니어링,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감 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하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더욱 많은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자세다. 에너지관리기술의 주요사업은 △에너지진단 △ESCO사업 △에너지컨설팅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기계·전기설비공사 등으로 이뤄져있다. 국내 No1 종합에너지 기업을 표방하는 에너지관리기술은 에너지진단 전문화, ESCO사업 정착 등 컨설팅 및 연구용역으로 시작해 2012년 사업다각화를 시도, 2015년 종합에너지기업
끊임없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일진이플러스(대표 윤차주)는 1992년 창립 이래 25년간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품질경영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대한민국 히트펌프시장을 선도해 왔다.공기열·수열·지열원 및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장비를 생산, 공급하며 에너지진단 및 ESCO사업, 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 전국 2,500여업체에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노하우를 충분히 축적해왔다.특히 수축열식 냉난방설비 설계 및 시공과 함께 축열식 히트펌프까지 업역을 넓혔다.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기계실의 장비운전 상황을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통해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체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A/S가 가능하다.일진이플러스는 에너지절감 선도기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고객들의 수익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성장해왔다.내구성 및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오랜 기간 노하우를 쌓아온 수열원 히트펌프시스템은 육상·해수 양식장 및 해변가의 사우나 등에서 애용되고 있다. 티타늄 나관형 열교환기 및 티타늄 이중관 열교환기 사용으로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하며 6m배관을 제작해 용접부를 최소화, 하자율을 극소화시켰다.티
2002년 설립 후 주택지원사업(지열), 건물지원사업(지열, 수열) 및 공공설치의무화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주)혁신이앤씨(대표 김수화)는 지난해 매출 50억원을 달성하며 강소기업의 표본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2012~2015년까지 쌓아온 실적은 △지열 8,174kW △수열 1,852kW △태양열 1,204m²로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히트펌프 시스템용 펌프 통합 유닛 △히트파이프형 히트펌프시스템 △부하 대응형 축열조시스템 △전자식 팽창밸브를 이용한 지중순환수 제어방식의 가정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다중 유로구조를 갖는 히트펌프용 히트파이프형 열교환기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해 업계발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포항금속소재 산업진흥원 등에서 △지열히트펌프와 축열시스템의 일체형 모듈시스템 개발 △전자식 팽창밸브 및 열교환기 개선을 통한 가정용 지열히트펌프 개발 △5RT급 난방용 히트펌프의 부하대응형 축열시스템 개발 △지열히트펌프 및 폐열회수용 고효율 열교환기 시제품 제작 등의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지난 2015년이 성장을 위한 기틀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37%를 절감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농어촌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설치 등 실현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신재생에너지 설치비율을 늘리고는 있지만 온실가스배출이 높은 도심에선 공간 상 한계로 보급확대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연료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연료전지는 화학반응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시스템으로 연료를 연소시켜 전기에너지를 얻는다.이는 지난 200여년간 이어온 화석연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짧게는 100년, 멀리보면 1,000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패러다임 개막의 중심이 연료전지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료전지는 기존의 화력발전에 비해 작은 크기로 높은 효율을 실현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소음감소에 효과가 높다. 이러한 특성으로 소형화, 고효율화를 실현하는 환경친화적인 발전설비가 될 수 있어 도심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최근 거론되고 있는 분산형 전원시스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석탄대비 NOx 배출량 98% 저감연료전지는 △PAFC(Phosphoric
저온저장고는 산업 각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그중에 일반 소비자가 가장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농업일 것이다. 농업에서 사용되는 저온저장고는 신선한 농산물을 가정의 식탁까지 가장 최적의 품질을 유지시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농장에서 식탁까지’라는 저온유통체계의 첫 단계가 수확 후 예냉, 저온저장인 만큼 농업분야에서의 저온저장고는 국민들이 신선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특히 농산물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품목마다 적절한 온도와 상대습도를 유지시키는 기술이 핵심이다. 농업분야에 사용되는 저온저장고에 대한 품질을 보장하고 기업에서 더 우수한 기술개발을 돕기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업기술경영을 통한 농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으로 농촌진흥청 등 농업관련 연구기관에서 도출 한 RD 성과를 농업경영체, 농식품기업 등에 확산·전파해 농산업의 규모화와 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기술활용기반의 고도화 △고부가가치 기술실용화 촉진 △글로벌 경쟁력 확보 △미래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4대 핵심전략으로 삼아 국내 농업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대성마리프(대표 이재경)는 지난 1986년 설립된 냉동 공조분야 전문기업이다. 1994년 수입에만 의존해 사용하던 냉동·냉장용 자동컨트롤패널을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후 냉동기 유닛과 유닛쿨러 등을 직접 제조하고 있다. 전국적인 A/S체계를 구축하며 냉동·냉장분야에 필요한 기계설비 제조와 부품공급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특히 냉동공조사업부는 2010년 경기도 화성에 제2공장 을 준공해 산재돼있던 냉동기 유니트 제조라인, 냉동냉장 컨트롤판넬 제조라인, 연구소, 냉동냉장 부품 물류센터 등을 한 군데로 집중 운영하면서 원스톱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원가절감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됐다.그 결과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두루 갖추고 전국 A/S망까지 구축함으로써 농식품을 제조· 유통하는 대기업에 냉동시스템을 공급함과 아울러 미국, 두 바이 등에 자체 제작한 콘덴싱 유니트와 유니트 쿨러 등을 수출하고 있다.이재경 대표는 “그동안 냉동공조부품을 생산·공급하는 세계적인 메이저업체의 국내 에이전트로서 각종 부품을 공 급해 왔다”라며 “최근 냉동기 유니트 전문 제조기업인 ‘위드’와 열교환 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