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018년 증감률 에이알 매출 47,343 54,193 14.5% 영업이익 4,866 4,758 -2.2% 당기순이익 3,846 3,977 3.4% 삼화에이스 매출 85,022 65,574 -22.9% 영업이익 7,590 4,375 -42.4% 당기순이익 5,119 4,415 -13.8% 덕산코트랜 매출 17,285 20,292 17.4% 영업이익 371 552 48.8% 당기순이익 75 266 254.7% 에이티앤비 매출 4,306 3,156 -26.7% 영업이익 396 152 -61.6% 당기순이익 336 105 -68.8% 세원기연 매출 11,244 8,255 -26.6% 영업이익 1,322 855 -35.3% 당기순이익 1,397 1,092 -21.8% ▲항온항습기업계 2018년 실적(단위: 백만원) 항온항습기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데이터센터 증가와 더불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데이터센터는 지난해에도 늘었으며 올해도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항온항습기 조달시장도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항온항습기 조달시장 1위인 에이알은 2018년 매출 541억
2017년 2018년 증감률 토탈 솔루션 성진산업 매출 10,897 15,413 41.4% 영업이익 320 718 124.4% 당기순이익 396 542 36.9% 오텍캐리어냉장 매출 150,410 159,843 6.3% 영업이익 4,113 3,016 -26.7% 당기순이익 1,826 795 -56.5% 제어 시스트로닉스 매출 5,248 5,503 4.9% 영업이익 325 394 21.2% 당기순이익 302 329 8.9% 쇼케이스 아르네코리아 매출 114,075 105,485 -7.5% 영업이익 3,179 3,638 14.4% 당기순이익 2,095 2,614 24.8% 일양오피오 매출 35,386 29,452 -16.8% 영업이익 1,265 231 -81.7% 당기순이익 887 249 -71.9% 냉동·냉장 한국마이콤 매출 40,767 43,325 6.3% 영업이익 2,168 3,520 62.4% 당기순이익 1,716 3,156 83.9% 경동산업 매출 54,268 52,513 -3.2% 영업이익 3,329 2,532 -23.9% 당기순이익 2,824 2,588 -8.4% 대성마리프 매출 58,130 57,202 -1.6% 영업이익 1,518 259 -82
2017년 2018년 증감률 우원엠앤이 매출 9,324 9,129 -2.1% 영업이익 212 163 -23.1% 당기순이익 463 513 10.8% 한일엠이씨 매출 13,649 11,571 -15.2% 영업이익 1,008 810 -19.6% 당기순이익 1,073 930 -13.3% ▲설비설계업계 2018년 실적(단위: 백만원) 관공서, 건설사, 주거시장 등 전반적인 건설시장 물량감소로 설비설계업계 역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체적인 시장과 매출이 줄었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내년 목표를 보수적으로 설정하고 있다. 공공청사 이전, 신도시 개발 등이 마무리됨에 따라 민간시장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이마저도 큰 기대를 할 수 없다. 공동주택은 지난해가 끝물이었다는 분위기다. 신도시 개발도 실제 설계까지 나오는 물량이 없다는 의견이다. 또한 일반건물이나 복합시설 개발도 부진한 상황으로 전반적인 건설, 설계시장이 침체분위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어 정부의 건설업 활성화를 통한 경기부양책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현 정부에서는 부동산 과열을 막기 위해 아직까지 한 번도 건설부문 부양
2017년 2018년 증감률 삼우설비 매출 61,627 62,216 1.0% 영업이익 1,533 839 -45.3% 당기순이익 1,053 553 -47.5% 대현기건 매출 87,183 85,687 -1.7% 영업이익 2,121 2,825 33.2% 당기순이익 1,931 2,132 10.4% 성보엔지니어링 매출 89,444 123,307 37.9% 영업이익 4,321 4,116 -4.7% 당기순이익 3,217 4,202 30.6% 세일이엔에스 매출 295,843 211,235 -28.6% 영업이익 12,821 3,073 -76.0% 당기순이익 9,671 1,416 -85.4% 아이더블유아이 매출 67,650 54,474 -19.5% 영업이익 6,240 3,242 -48.0% 당기순이익 3,993 1,268 -68.2% 에어테크엔지니어링 매출 49,355 57,674 16.9% 영업이익 2,011 1,793 -10.8% 당기순이익 1,439 1,593 10.7% 윤창기공 매출 168,496 185,433 10.1% 영업이익 11,620 7,438 -36.0% 당기순이익 7,686 6,526 -15.1% 이맥스시스템 매출 70,634 76,123 7.8% 영업이
2017년 2018년 증감률 태양전기 매출 42,929 52,123 21.4% 영업이익 1,202 1,116 -7.2% 당기순이익 169 226 33.7% 대륜산업 매출 23,471 24,249 3.3% 영업이익 1,237 604 -51.2% 당기순이익 1,102 602 -45.4% 서번산업엔지니어링 매출 22,362 19,313 -13.6% 영업이익 459 675 47.1% 당기순이익 682 684 0.3% 금성풍력 매출 19,869 22,012 10.8% 영업이익 -298 189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92 -75 적자지속 ▲ 송풍기·팬모터업계 2018년 실적(단위: 백만원) 송풍기·팬모터업계는 기업마다 실적격차가 컸다. 건축물 공조부문에 중점을 둔 기업은 매출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그밖의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은 실적이 개선됐다. 태양전기는 매출이 2017년 429억2,900만원에서 521억2,300만원으로 2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억200만원에서 11억1,600만원으로 7.2%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억6,900만원에서 2억2,600만원으로 33.7% 껑충 뛰었다. 태양전기의 관계
2017년 2018년 증감률 그렉스 매출 42,755 40,808 -4.6% 영업이익 4,371 713 -83.7% 당기순이익 3,496 1,537 -56.0% 대한피엔씨 매출 16,438 18,001 9.5% 영업이익 -319 191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442 78 흑자전환 에어패스 매출 40,460 39,946 -1.3% 영업이익 1,329 1,242 -6.5% 당기순이익 722 867 20.1% 에코이엔지 매출 415 739 78.1% 영업이익 7 -136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38 -2 적자전환 은성화학 매출 18,248 25,824 41.5% 영업이익 1,024 1,437 40.3% 당기순이익 1,132 1,535 35.6% 크린테크 매출 8,016 7,298 -9.0% 영업이익 451 395 -12.4% 당기순이익 428 396 -7.5% 티젠 매출 8,468 12,197 44.0% 영업이익 496 728 46.8% 당기순이익 432 580 34.3% 하츠 매출 101,913 103,531 1.6% 영업이익 5,247 1,250 -76.2% 당기순이익 4,527 1511 -66.6% 힘펠 매출 42,007 63,259 50.6% 영업이익 2,27
2017년 2018년 증감률 나라컨트롤 매출 29,714 23,666 -20.4% 영업이익 1,610 2,017 25.3% 당기순이익 620 2,295 270.2% 아이콘트롤스 매출 263,952 271,869 3.0% 영업이익 14,810 14,727 -0.6% 당기순이익 13,442 39,940 197.1% 에코센스 매출 5,342 4,477 -16.2% 영업이익 383 300 -21.7% 당기순이익 227 52 -77.1% 우리젠 매출 7,487 6,965 -7.0% 영업이익 519 306 -41.0% 당기순이익 357 169 -52.7% 한국아즈빌 매출 56,379 50,524 -10.4% 영업이익 3,434 5,448 58.6% 당기순이익 3,283 4,298 30.9% 한국하니웰 매출 270,212 273,653 1.3% 영업이익 25,137 33,733 34.2% 당기순이익 22,819 37,756 65.5% ▲자동제어업계 2018년 실적(단위: 백만원) 2017년 실적이 전년대비 비교적 양호했던 자동제어업계가 2018년에는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전반적으로 매출은 전년과 비슷해 몸집을 불리지는 못했지만 규모가 있는 기업들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2017 년 2018 년 증감률 DDR 플러스 매출 2,361 2,148 -9.0% 영업이익 315 266 -15.6% 당기순이익 351 311 -11.4% 세익컨설턴트 매출 1,201 1,150 -4.2% 영업이익 94 57 -39.4% 당기순이익 24 12 -50.0% 썬앤라이트 매출 1,788 1,819 1.7% 영업이익 31 7 -77.4% 당기순이익 10 22 120.0% HnC 건설연구소 매출 4,074 3,941 -3.3% 영업이익 480 179 -62.7% 당기순이익 463 170 -63.3% 에코넥스이엔씨건축사사무소 매출 4,646 3,623 -22.0% 영업이익 708 307 -56.6% 당기순이익 714 251 -64.8% 에코리드 매출 1,325 1,369 3.3% 영업이익 155 281 81.3% 당기순이익 158 297 88.0% 이에이앤테크놀로지 매출 9,891 9,898 0.1% 영업이익 1,794 1,373 -23.5% 당기순이익 1,396 953 -31.7% 친환경계획그룹청연 매출 6,254 6,265 0.2% 영업이익 1,914 1,237 -35.4% 당기순이익 1,923 607 -68.4% 한국건설환경 매출 3,386 3
아시아 최대 냉동공조 전시회인 ‘2019 중국 제냉전’이 지난 4월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냉동공조분야의 세계 4대 전시회로 익숙하게 알려진 중국 제냉전은 지난 1987년 처음 개최된 후 북경과 상해를 번갈아가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31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30여개국, 1,000여개 기업이 △냉동 △공조 △난방 △환기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했다. 중국의 메이저급 냉동공조기업인 Midea, Haier, Gree 등을 비롯해 존슨콘트롤즈, 파나소닉 등 글로벌 완제품 기업, 비처, 댄포스, 카렐, 하니웰 등 냉동공조부품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아시아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한국에서는 LG전자가 독립부스를 꾸려 가정용 및 시스템에어컨, 터보냉동기 등 제품군을 소개했다. 21개 기업이 참여한 한국관에는 △대성산업 △SLT △KD △유니슨엔지니어링 △승일일렉트로닉스 △SK브레이징 △성신하스코 △나라이엔씨 △중원냉열 △우리일렉트로닉스 △NWM △시스템벤트 △코노텍 △태성 △에쎈테크 △DS코리아 △선광브레이징 △NSV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힘펠 △동화윈 등이 부스를 마련했다. 참가기업들은 중국
■ 전시회 참관목적은이번 중국 제냉전의 참가목적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의 냉동업계 트렌드를 살피기 위해서다. 특히 중국제품의 기술수준 및 냉매동향에 무게를 두고 전시회를 둘러봤다. 이번 전시회는 CO₂ 냉매와 인버터 등 환경에 관련된 이슈가 대세였다. 다만 이러한 중국시장의 트렌드가 국내에 미칠 영향은 당분간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CO₂에 대한 국내법령 및 업체들의 과거 선례를 봤을 때 선도적인 대응은 예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국내시장에도 이러한 친환경 냉매적용이 갑작스럽게 도래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느낀점은 무엇인가중국기업들의 기술력 향상이 눈에 띈다. 중국제품은 이제 싸구려 제품이 아니다. 현 시점에서 냉철히 평가한다면 최소한 냉동·냉장분야의 중국제품은 한국제품보다 훨씬 뛰어나다. 에너지 및 환경분야의 특화제품은 국내는 거의 없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중국은 이미 유럽국가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이러한 인식을 하는 순간, 환경과 관련해 높은 규제가 국내법으로 제정되는 순간 국내 업체들의 입지는 지금보다 더 좁아 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의 이익을 위해 볼트 몇 개 줄여서 원가를 낮추고 겉모양
■ 글로벌 냉매동향은글로벌 메이커들은 2017년, 2018년에 이미 HFO냉매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선보였고 올해는 중국기업들이 이러한 경향을 이어 받아 관련제품을 출시하는 중이다. 지난해 베이징에서 열린 2018년 제냉전에서는 10개의 OEM사에서 R1233zd와 R1234ze를 사용한 칠러들을 출시했으며 올해는 중국 OEM인 GREE나 Midea에서 HFO계열 제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신냉매 적용은 계속 확산되는 추세다. ■ R32대비 N41의 경쟁력은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R32는 미가연성이기 때문에 안전성에 약점이 있다. 하니웰의 N41은 유일하게 A1등급을 받은 비가연성이라는 점이 R32와 비교해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VRF나 루프탑시스템 등 대용량부문이 우선 타깃이 되고 있으며 현재 이러한 분야에서 채택할 수 있는 Low GWP냉매는 N41뿐이다. 특히 N41의 퍼포먼스 테스트 결과를 보면 R410A와 유사한 성질을 나타낸다. 용량이나 효율 등 성능면에서 1:1 대체가 가능하다. 한국에서 R32에 대한 적용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시장에서 히트펌프분야 규정이 바뀌면 당연히 R32로 시장이 열릴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 제냉전 방문 목적 및 역할은그린포인트코리아는 비쳐(BITZER)의 자회사로 현재 부산지점에 근무 중이다. 담당업무는 남부지방의 영업이다. 중국 제냉전의 경우 많은 한국 고객들이 방문하는 전시회로 비처 중국법인이 준비한 전시부스에 상주하면서 국내 고객사에서 방문하는 분들에게 출품된 전시품을 소개하고 업무미팅을 진행했다. ■ 압축기의 이번 제냉전 트렌드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도 자연냉매 및 낮은 GWP 냉매용 압축기에 대한 시장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에너지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들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러한 경향에 맞춰 BITZER에서는 CO₂ 및 암모니아 압축기, 인버터 일체형 왕복동 및 스크류 압축기, 고효율 모터를 적용한 스크롤 압축기 등을 전시했다. 또한 한국전시회에서 이미 소개된 적이 있는 친환경 고효율 개념이 집약된 ECOSTAR 유닛도 함께 전시해 호응을 받았다. BITZER의 여러 중국 고객사 부스에서 CO₂냉동기, CO₂와 암모니아를 결합한 캐스케이드시스템을 BITZER 압축기를 적용해 전시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한국에 출시예정인 제품은전시된 압축기 및 제품 중 ECOSTAR 유닛 및 일부 압축기는
■ 올해 냉동·냉장 트렌드는많은 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각 회사의 제품을 소개했다. 마트 등 소형 냉동·냉장부문에서는 CO₂를 사용해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냉동기 조합으로 전시했는데 공랭식 응축기와 레시프로+레시프로, 레시프로+스크롤 냉동기의 조합을 통한 이원 냉동시스템이 주를 이뤘다. 이를 통해 중국 내 소형 냉동·냉장시장에서는 CO₂를 이용한 시스템이 활성화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면이번 중국 상해 제냉전에 압축기 제조사로는 Bitzer, GEA, MYCOM, Ref comp 등이 눈에 띄었고 그중에서도 MYCOM사의 CO₂ 일체형 냉동시스템이 부각됐다. 현재 국내에 설계, 설치되는 CO₂ 시스템은 크게 CO₂를 브라인으로 사용하는 브라인시스템과 CO₂를 저원냉매로 사용하는 이원 냉동시스템 등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 이원 냉동시스템은 주로 R717(암모니아), R507 등을 고원냉매로, CO₂를 저원냉매로 사용해 CO₂를 증발기 내에서 직접 팽창시키는 직접 팽창방식이다. 브라인 방식에 비해 냉동기의 소형화, 소비동력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브라인시스템은 모든 냉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브라인칠러를 통해 CO₂를 필요온
樂金공조(山東)有限公司는 LG그룹이 중앙공조시장 규모가 급격히 성장 중인 중국시장을 현지에서 대응하기 위해 1997년 중국기업과 합작으로 산동성 평도(平度)에 설립한 법인이다. 2003년 중국회사 지분 인수를 통해 현재는 100% LG전자 지분으로 경영 중이며 2006년 산동성 청도(靑島)로 공장을 신축 이전했다. 지속적으로 자본증자를 통해 현재 자본금은 1억RMB정도이며 총면적 2만평 규모로 터보, 흡수식, 스크류, 스크롤 등 칠러 제품 생산 및 냉각탑, AHU, FCU 등 에어사이드 제품군도 취급해 중국시장을 공략 중이다. 주력 생산품은 전기식 터보냉동기로 1단, 2단, 무급유, 히트펌프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고객 니즈(Needs)에 따른 맞춤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에 20여개 영업소를 통해 판매 중이다. 매출 규모는 1억불 정도이며 중국 내수 판매비중이 90% 수준으로 상당수의 중국 진출 한국제조기업이 해외나 한국 수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LG는 미국과 중국의 현지기업들과의 직접 경쟁을 통한 영업을 펼치고 있다. 청도법인은 한국파견 직원 5명 외에 400여명의 종업원이 있으며 구매, 개발, 생산, 판매 외 SVC조직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일어나
■ 제냉전 참관 목적은우리 회사가 사업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는 공조시스템사업 특히 냉난방공조분야에서의 시장 및 기술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참관하게 됐다. 플러그 팬 및 냉매압축기 등 우리 회사의 냉난방공조기 제품과 경쟁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제품 개발동향 및 시장의 관심도 파악을 위한 것이다. ■ 주력제품 기술동향은현재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플러그 팬의 경우 중국기업들의 참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이한 점은 중국 업체들의 경우는 팬, 모터를 자체 생산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아직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EC모터는 소형에 치중하고 있었다. 특히 YILIDA의 경우 인버터 일체형 동기전동기 적용 제품을 출시한 것이 눈에 띄였다. 또한 우리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히트펌프 및 공조용 냉매압축기의 경우 자기베어링을 적용한 냉매압축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었다. Danfoss의 제품을 단순히 적용한 제품을 넘어서 GREE의 경우 200RT에서 1,300RT까지 제품군을 전부 자체 개발한 자기베어링 적용 냉매압축기를 전시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대만업체인 Hanbell이나 여타 업체들도 자체 개발한 자기베어링 적용 냉매압축기를 전시했다. ■ 주력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