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는 지난 14일 플러그 타입 단일 화구기준으로 국내 최고 화력인 최대 3,300W의 디오스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국제 시험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입회한 가운데 실험한 결과 신제품은 동급의 LG전자 가스레인지(모델명: HB622AB)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5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1리터의 물을 약 100초만에 끓일 수 있을 정도다. 강력한 화력은 음식의 맛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LG전자는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팬(Fan)의 소음을 줄여주는 제어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해 인덕션 소음을 기존보다 낮췄다. 상판 소재인 미라듀어도 강점이다. 독일 특수유리전문업체 쇼트사의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는 긁힘에 강해 늘 새 제품 같은 느낌을 준다. LG 디오스 인덕션은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전원을 끄고 화력을 줄일 수 있다. 신제품은 △고온에도 인덕션 코일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220℃ 내열 코일’ △상판의 열로부터 코일을 보호하는 ‘고성능 단열재’ △
LG전자(www.lge.co.kr)는 지난 11일 프리미엄 천장형 선풍기 ‘LG 실링팬(LG Ceiling Fan)’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실링팬은 큰 날개가 천천히 회전하는 천장형 선풍기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하게 한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국내 고객들의 실링팬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듀얼윙과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을 적용했다. 듀얼윙은 큰 날개의 중심부에 별도의 투명하고 작은 날개가 달려 있는 구조다. 날개 중심부의 풍량을 높여 공기 순환을 강화하는 효과를 낸다. 큰 날개에 있는 혹등고래의 돌기 디자인은 몸집이 크지만 먹이를 사냥할 때는 민첩하게 움직이는 혹등고래의 가슴지느러미 앞부분에 있는 혹에서 착안했다. 돌기 디자인은 실링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리를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신제품의 최저 소음은 속삭일 때와 비슷한 25dB 수준이다. 인도의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인 내셔널 테스트 하우스(National Test House)가 측정한 결과 이 제품의 최대 풍량은 200CMM(Cubic Meter per Minute)이다. 1CMM은 1분 동안 배출하는
시스템창호기업 이건창호가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고객의 높은 니즈에 발맞춰 단열성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패시브시리즈’ 3종과 ‘그랑뷰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기존 알루미늄 시스템창의 장점인 안정된 구조성능과 기밀성능을 바탕으로 단열성능은 높이고 프레임 사이즈는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장점에 따라 고성능 고단열 시스템창인 패시브시리즈와 초슬림 디자인의 그랑뷰시리즈로 구성됐다. 패시브시리즈는 △ESS 250 LS △EWS 95 TT △EWS 95 OW 등 모델로 구성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열관류율을 실현시킨 고성능 알루미늄 시스템창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이상의 우수한 단열성능과 슬림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단열성능 개선을 위해 '하이브리드 단열프레임 설계'를 핵심기술로 적용했다. 기존 알루미늄 시스템단창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단열성능을 제공한다. 대표제품인 EWS 95 TT는 삼중유리 적용 시 열관류율 0.86W/㎡K 수준의 단열성능을 나타내며 이건창호의 차세대 고성능 유리인 ‘SUPER 진공유리’와 결합 시 패시브하우스 급의 열관류율 0.72W/㎡K을 구현할 수 있다. 패시브시리즈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이상의 단열성능을 충족하면서 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확장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는 전력범위를 10kW에서 100kW까지 확장 할 수 있어 엣지컴퓨팅과 중요 인프라 고유의 요구사항에 이상적이다. 내부 N+1 모듈 단위의 이중화를 지원해 시스템 가용성이 최대 10배까지 개선된다. 내장형 스마트배터리 모듈은 유연한 배터리 구성과 자체 모니터링 기능, 이중화 배터리스트링 구성, 자체 구성 기능을 추가해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이 설계는 예측 가능한 런타임과 배터리 이중화로 항상 중요한 부하를 보호해 위험을 감소한다.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돼 더욱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한다. 또한 부하수준을 낮추고 평균 수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동시간 증가 및 유지관리 간소화가 가능하다. 갤럭시 VS 모듈식 설계는 배치 및 서비스가 용이해 중요한 IT, 상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특허 받은
ABB가 신규 분석·AI 소프트웨어 ’제닉스(ABB Ability™ Genix)‘를 출시했다. 제닉스는 생산자가 까다로운 시장상황에서 운영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제닉스는 사용이 간편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갖춘 고급분석 플랫폼이다. 운영, 엔지니어링 및 정보 기술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후 맥락을 고려해 실행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는 산업 내 운영을 개선하고 자산관리를 최적화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간소화하도록 지원한다. 통상적으로 산업체들은 일반적으로 생성된 데이터의 20%만 사용하며 이로 인해 데이터분석 능력이 제한적이다. 신규 ABB 솔루션은 통합분석 모델을 통해 플랜트부터 엔터프라이즈에 걸쳐 수집된 다양한 소스를 상황정보에 넣는 디지털 데이터 수렴 포인트 역할을 한다. 이 데이터에 AI를 적용해 사업성과를 개선하는 예측과 최적화를 위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피터 터비쉬 ABB 산업자동화총괄대표는 “프로세스, 에너지, 하이브리드산업에서 데이터분석의 시작은 기존 디지털기술, 즉 생산공정을 제어하는 자동화에 기반한다”라며 “ABB는 고객사 운영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큰 기회로 보고 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3상 Easy UPS 시리즈의 확장버전인 Easy UPS 3L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Easy UPS 3L은 500kVA 및 600kVA의 용량을 지원해 중대형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 시설, 상업 및 산업 응용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Easy UPS 3L은 병렬 및 이중화 설계로 높은 가용성을 가졌으며 사고발생 시 전원공급 중단 없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전력손실과 발열을 최소화함으로써 운영환경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비용예측이 가능해 최대 96%까지 효율성으로 전력소비 비용을 예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해 설비 투자(CapEx)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산업환경의 업무효율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Easy UPS 3L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절연보호 코팅이 되어있는 인쇄회로 기판(PCB)과 교체 가능한 먼지필터, 최대 40°C에서도 작동되는 강력한 과부하 보호기능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의 복원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정전, 서지 및 스파이크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광범위한 환경의 중요장비를 보호
환기가전 선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23일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2’를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휴벤S2는 기존 휴벤S1의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여전히 코로나 사태가 유의미한 진정세를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름철 에어컨, 선풍기를 사용할 경우 2시간마다 주기적 환기를 권장하며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코로나19의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환기가 반드시 필요하며 사람이 많이 밀집해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더욱 절실하다. 하지만 환기를 하고 싶어도 직접 문을 열고 환기하기엔 불편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의 경우,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한 에너지 손실은 물론 바깥의 여러 소음들이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힘펠은 앞서 2018년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1을 출시하면서 불편함을 줄이고 편리하며 건강한 환기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했다. 휴벤S 시리즈는 기존의 천장에 설치하는 천장형 환기시스템과는 달리 바닥에 설치하는 스탠드형 환기시스템이다. 휴벤S 시리즈는 우수한 환기 성능은 물론 설치가 용이
캐리어냉장(대표 강성희)은 지난 9일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클라윈드 피트인(Fit-In) 파스텔 냉장고’ 핑크 컬러를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기존 화이트, 민트, 콤비(화이트&민트) 등 3종을 출시해 인기를 끈 모델로 핑크 컬러를 추가하면서 총 4가지 컬러로 라인업을 확장됐다. ‘나만의 공간에 감성을 입히다’는 슬로건처럼 소비자가 나만의 공간에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넓힌 것이다. 캐리어냉장은 공간, 효율성과 개성적인 감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를 기획, 출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핑크 컬러 신제품은 지난 3월 출시한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3종과 동일한 566리터의 피트인(Fit in) 4도어 제품이다. 최근 1~2인 가구는 개성을 중시하며 제품 효율성을 꼼꼼하게 살피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3~4인 가구는 큰 용량의 김치냉장고와 냉동고 등의 다양한 제품의 냉장고를 함께 사용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2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4도어 냉장고를 찾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삼성전자는 최근 ‘무풍 에어컨 벽걸이 와이드’에 디즈니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디즈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4월 출시한 ‘겨울왕국 2(Frozen II)’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7개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총 2,02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소비자가 디즈니 ‘겨울왕국 2’의 올라프와 ‘미키마우스’, ‘미키&미니마우스’뿐만 아니라 마블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픽사 ‘토이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등의 패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어른인 ‘키덜트’까지 겨냥해 마블의 인기 캐릭터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디즈니 컬렉션은 2020년형 무풍 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AR07T9170HC)과 디즈니 캐릭터가 적용된 패널 1종으로 구성되며 소비자들은 일반 패널과 캐릭터 패널을 자유롭게 갈아 끼우며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고가는 108만원이며 캐릭터 적용 패널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주문 후 3주 내 본품과 별도로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샘 샘키즈 수납장을 증정한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세계 최초의 이중 전력접촉기(Double Throw Power Contactor) 방식의 무정전 절체 스위치를 출시했다. 무정전 절체스위치(CTTS: Closed Transition Transfer Swithes)는 특정한 이유로 한전에서 공급하는 전력이 끊기고 비상전원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정전을 경험하지 않고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하는 장치다. 정전이 일어나기 직전한전과 비상용 발전기가 동시에 순간적으로 전기를 공급, 틈새를 완전히 매워 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회사이자 국내 CTTS시장의 선두주자인 ‘아스코’가 출시한 5000A CTTS는 세계 최초의 이중 전력접촉기(Double Throw Power Contactor) 방식으로 두 전원 사이에서 하나의 스위치의 부하가 걸릴 경우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아크(전기적 방전에 따라 전선에 불꽃이나 스파크가 발생하는 현상)에 강해 중요부하를 다루는 시설에 많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5000A CTTS는 국제표준규격(IEC)에 맞춰 제작되고 기존 UL인증 제품과 동일한 프레임으로
LG전자(www.lge.co.kr)는 지난 17일 장마철을 앞두고 제습은 더 빠르고 용량은 더 넉넉해진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앞선 듀얼 인버터기술로 제습이 더욱 빨라졌다. 제습용량 16리터 신제품의 경우 기존 17리터 일반 인버터 제습기(모델명: DQ177PBA)보다 실내 온도 27℃인 시험실의 습도를 70%에서 40%까지 낮추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45% 더 짧다. 신제품 중 2종(모델명: DQ200PSAA, DQ200PGAA)은 20리터의 넉넉한 제습용량을 갖췄다. 물통의 용량도 기존 제습용량 19리터 제품보다 1리터 커진 5리터로 물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 신제품 3종은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대상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월간 에너지비용 기준 매일 평균 5.7시간씩 쾌속제습모드를 사용할 경우 월 전기료는 20리터 제품이 약 8,000원, 16리터 제품이 약 6,000원이다. 또한 신제품은 무선인터넷(Wi-Fi)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제품 상태와 실내 습도 등을 확인하고 제습기 동작을
ABB Turbocharging이 엔진 성능 진단 소프트웨어 ABB Ability™ Tekomar XPERT를 출시했다. ABB Turbocharging (www.abb.com/turbocharging)은 출력 500kW 이상 80MW 디젤과 가스엔진용 터보차저를 전 세계 산업군에 제조, 공급하며 그에 따른 유지보수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0만대의 ABB 터보차저가 전 세계 선박, 발전소, 엔진발전기, 디젤기관차, 오프로드 차량에 적용됐으며 50개국 100여곳 이상의 서비스 스테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ABB Ability™ Tekomar XPERT에서 새롭게 고안된 ‘연속측정 기능’은 소프트웨어가 에지컴퓨팅(edge computing: 중앙 클라우드 서버가 아닌 이용자의 단말기 주변이나 단말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으로 수집된 엔진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Tekomar XPERT의 모니터링, 보고 및 자문 처리능력을 개선했다. 에지컴퓨팅 플랫폼으로부터 Tekomar XPERT로 클라우드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보다 빠르게 다량의 데이터로 접근해 엔진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는 Tekomar XPERT가 이미 구축해 놓은 데이터
2006년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저NOx보일러 출시 후 지금까지 100여개가 넘는 친환경 보일러를 선보였던 린나이가 ‘친환경도 역시 린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환경부 공식인증’ 친환경보일러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린나이 46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시켜 출시한 신제품 친환경보일러 RC600 시리즈는 기존 보일러들보다 사이즈를 대폭 줄인 효과로 설비업자들의 설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 동시에 가정에서 보일러가 차지하는 공간도 대폭 줄일 수 있다. RC600 시리즈는 세계 최고 친환경 연소기술 버너인 Euro Eco버너(Metal Fiber)를 통해 유해물질 배출을 낮춰 환경성을 높였으며 최고급 ALL STS(스테인리스) 헥사곤 멀티플레이트 열교환기를 탑재해 열손실 최소화와 높은 내구성을 실현해 최고 효율 난방을 자랑한다. 에너지소비효율과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1등급을 자랑하는 린나이 친환경보일러는 열효율 92%와 3W 미만의 대기전력으로 가스비는 물론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자가진단, 과열방지장치, 누수 안전장치, 불완전 연소 감지시스템 등 58가지 첨단안전시스템으로 안전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산업설비 유지보수 제품 제조기업인 NCH코리아(지사장 오준규)는 고체표면의 미생물막인 ‘바이오 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수처리 솔루션인 ‘바이오다트(bioDAR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CH의 ‘바이오다트(bioDART)’는 바이오필름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수처리 솔루션이다. 바이오필름 생성경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하고 미생물처리제 투입에 대한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바이오필름 문제발생 시 조기경보를 통해 즉각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바이오다트(bioDART)는 NCH 미국 댈러스 본사에서 연구 개발돼 이미 미국과 호주, 일본 등에서 광범위한 현장실험과 몬태나 주립대학의 ‘바이오 필름 엔지니어링센터’에서 그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특허취득뿐만 아니라 미국 연구개발(R&D) 매거진이 세계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과학기술적으로 우수한 100대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R&D 100 어워드(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산업시설이나 호텔, 대형 쇼핑몰, 병원 등의 상업시설에서의 냉각수 시스템에 생기는 미생물 및 바이오필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작업자의 능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HMI 신제품인 프로페이스(Pro-face) ‘HMI Centric’를 선보인다. 다양한 장치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합하고 사용하는 데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비에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적용해 정보를 받고 운영자와 관리자는 최적의 시간에 최적화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에서 설비의 디지털화는 필수가 됐으며 이에 새로운 IoT기반의 HMI 컨셉인 HMI Centric이 등장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프로페이스의 ‘HMI Centric’은 단순한 운영터미널을 넘어 상위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보내기 위한 OT와 IT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장비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다. 이는 디지털화를 위해 도입하는 새로운 장비뿐만 아니라 기존의 오래된 장비와 시설에도 유연하게 통합돼 디지털전환 비용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타 제조사 제품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별도의 테스트 및 검증이 필요 없어 장치 셋업, 구성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HMI Centric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