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개월 걸쳐 진행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의 기획연재가 마무리됐다. 효율등급제도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기의 효율향상과 고효율제품의 보급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효율관리제도 3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소비자들이 효율이 높은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제조업자들이 생산단계에서부터 원천적으로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도록 하기 위한 의무제도다. 칸kharn과 에너지공단은 이러한 제도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품목별 기준과 개정방향, 높은 효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연재를 진행했다. 효율등급 해당품목 총 29개 중 관련업계의 관심도가 높은 △삼상유도전동기 △변압기 △전기냉방기 △전기냉난방기 △멀티전기히트펌프시스템 △가정용 가스보일러 △가스온수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9개 품목을 소개했다. 전동기는 펌프, 팬, 공기압축기 등 산업·건물부문 구동시스템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국내 전기에너지소비의 54%를 차지하는 만큼 효율관리가 중요한 품목이다. 해외에서는 IE3 등급에서 IE4, IE5로 이동하는 것이 트렌드이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이제 IE3로 전환되고 있어 제조사들의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효율등급제도는 에너지를 소비하는 제품에 대한 에너지사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긍정적인 행동패턴을 유발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고효율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도록 함으로써 제조사의 기술개발 초점이 고효율화로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고효율제품 위주의 시장이 형성되고 국가적인 에너지수요관리 정책에 기여할 수 있다. 전관택 에너지공단 효율기술실 가전냉난방기기팀장을 만나 에너지효율등급제도 운영계획을 들었다. ■ 추진되고 있는 효율사업이 있다면효율기술실은 지난해부터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품목을 매년 3개씩 선정해 현재 마련된 기준과 소비자 실생활패턴과의 괴리를 확인하고 개정에 반영하는 에너지효율고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소비패턴을 분석, 최적화해 실생활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준도 보완할 예정이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5년간 진행될 에너지효율고도화사업은 품목을 미리 확정하기보다는 해당연도 상황에 맞춰 품목별 우선순위를 정한 후 진행한다. 지난해 TV, 에어컨, 냉장고 품목을 선정해 150가구를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진행했다. 올해는 이번 시험결과를 정리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향후 고시에 반영할
넷매니아(대표 이춘화)는 -80℃에서 견디는 냉동용 스마트 IoT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해 2019년도 글로벌기업에 납품하기 위해 실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글로벌 기업과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축적하며 개발된 콜드체인 솔루션인 ‘CheckLOD: Check Live Original Data, 체크로드’는 -20℃~75℃ 냉장용 솔루션이었으나 이번 개발로 -80℃~+10℃에서 견딜 수 있는 냉동용 스마트 IoT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크게 업그레이드됐다. 냉장용에 이어서 냉동용 시스템을 개발, 콜드체인 물류시스템 산업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매니아는 오는 1분기 내 글로벌기업에 체크로드 시스템을 납품할 예정에 있으며 올해에는 체크로드 솔루션의 기반을 다지며 동남아 등 해외시장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콜드체인시스템이란 수확 직후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전 유통과정을 적절한 저온으로 유지시켜 밭에서의 신선한 상태를 그대로 소비자까지 공급하는 유통체계로 주요목적은 선도유지, 출하조절, 안정성 확보에 있다. 체크로드 시스템은 콜드체인서비스의 Last Mile 단계인 물류창고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 까지 실시간 온도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 코리아(한국총괄 브래드 벅월터, www.johnsoncontrols.kr)는 HARFKO 2019에 전세계 콜드체인업계를 선도하는 YORK 및 HITACHI의 최신 산업용 냉동기를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HARFKO에서 선보이는 산업용 냉동기는 △YORK 이산화탄소-암모니아 냉동 패키지(CO₂Ammonia Modular Package: CAFR) △YORK 스크류 압축기 유닛(Screw Compressor Unit: RWKII) △HITACHI 스크류 콘덴싱 유닛(Screw Condensing Unit: RSU) 등 3종이다. YORK 이산화탄소-암모니아 냉동 패키지는 친환경 자연냉매인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를 냉매로 하는 왕복동 압축기를 사용해 100~800kW의 냉동능력을 보유한 컴팩트 사이즈의 냉동 패키지 유닛이다. 저온측에 이산화탄소(CO₂) 사이클과 고온측에 암모니아 사이클로 구성된 이원냉동시스템이다. 이단 압축 암모니아 냉동기대비 설치면적을 40% 절감할 수 있으며 동일한 용량의 이단 압축 암모니아 냉동기대비 15%, 단단 압축 암모니아 냉동기대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www.keco.or.kr/www.rims.or.kr)은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HARFKO 2019에 참가해 강화된 냉매관리제도와 냉매회수업 등록제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화된 냉매관리제도는 냉매사용기기의 관리대상이 공기조화용에서 건축물의 냉난방용, 식품의 냉동ㆍ냉장용, 그 밖의 산업용의 용도로 확대됐다. 냉매사용기기 소유자 등은 냉매회수를 대행하게 하는 경우 반드시 냉매회수업자를 활용하고 작업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해야 한다. 냉매회수 기술인력이 작성한 냉매회수 결과표를 확인하는 등 강화된 냉매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냉매회수업 등록제는 냉매사용기기의 냉매를 회수하는 영업을 하려는 자가 시설ㆍ장비 및 기술인력의 기준을 갖춰 한국환경공단에 신청하면 서류검토 및 현지확인 후 적합한 경우 냉매회수업 등록증이 발급돼 냉매회수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냉매관리기준 준수 여부 확인, 냉매회수업의 등록ㆍ변경등록 및 등록증 발급, 냉매판매량 신고의 접수, 냉매정보관리전산망의 설치 및 운영 등의 업무를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향후 불소계온실가스의 전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도 보완책
글로벌 계측기기 전문기업 KIMO의 한국총판인 주식회사 키모코리아(대표 남혜경)는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설치형 트랜스미터 및 휴대용 측정기, 가스분석기, 데이터로거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모코리아는 프랑스 KIMO사 한국총판으로서 에너지 및 냉난방, 공조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KIMO 브랜드는 OEM방식이 아닌 전제품을 프랑스 현지공장에서 직접 제조, 테스트함으로써 계측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키모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산업계측의 솔루션을 제안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휴대용 다기능측정기 AMI310, 공조 제어용 다기능 트랜스미터 C310, 무선 온습도 측정 데이터로거, 휴대용 연소가스 분석기 KIGAZ 310 등 다양한 제품군들 참관객들에게 알린다. HVAC시스템 관리에 필수적인 다기능측정기 AMI310은 풍속, 풍량, 차압, 온·습도, 노점, RPM, CO·CO₂, 대기압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측정할 수 있으며 유·무선 프로브 지원
주식회사 엠티이에스(MTES, 대표 김종헌, www,mtes-tech.com, www.aermec.co.kr)는 오는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유럽 공조시장 1위 업체인 에어맥(AERMEC)사의 히트펌프, 칠러, 팬코일, 환기장치와 통합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MTES는 1999년 산업용시스템 및 서비스기업으로 설립된 후 미군기지 내 냉동공조분야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했다. 미군의 높은 검사기준과 품질기준의 엔지니어링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설비설계부터 설치, 운용 토탈솔루션의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냉동공조분야의 글로벌기업인 미국 Carrier, Data Aire, Marvair, Carnes 등, 이탈리아 MTA, Controlli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냉동공조 토탈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2016년 MTES 신사옥 확장 이전과 2018년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AERMEC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AERMEC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AERMEC
오종택 IIR(국제냉동기구) 전문위원 및 D1(냉동저장) 분과 부회장(전남대 교수)은 국내 콜드체인 단계 중 수송분야의 취약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기준제정 필요성과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른 냉동시스템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냉동탑차 제도화 미진콜드체인은 ‘생산농장의 생산단계부터 식탁까지’라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즉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연결되는 일련의 가치사슬이다. 국내 신선식품 유통구조는 수확 후 산지유통센터(APC)를 거쳐 저온물류창고, 도매시장, 마트, 소비자 단계 등으로 이어진다. 대형마트의 경우 생산자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APC 및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각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신선물류센터에서 전국 지점으로 분배되기도 한다. 오종택 교수는 국내 콜드체인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각 단계를 이동하는 수송부문으로 지목했다. 오종택 교수는 “우리나라 저온유통과정 중 냉동·냉장창고는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올라왔지만 각 단계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냉동탑차 이동과정은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며 “특히 탑차를 제작하는 회사가 냉동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제도적 측면에서도 냉동탑차의 에너지절약 및 GWP 감소를 위한 규정이 미흡한 실정”
1987년 버너 전문기업으로 설립돼 현재 에너지세이빙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코로나(대표 최재용, www.icorona.net)은 이번 HARFKO 2019에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항온항습기, 천정형공조기, ROOF TOP UNIT, 공기조화기(AHU), 수직형 및 입형공조기, 저NOx버너, 덕트버너, 탈연·탈취장치 등을 출품한다. 이번에 출품하는 QUANTUM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는 기존 압축기 메카니즘과 다른 오일프리 마그네틱 베어링과 영구자석을 이용한 자기부상 회전방식의 보다 진보된 최신기술이 적용된 터보냉동기다. 무접점·무마찰 회전에 의한 동력손실 최소화, 소프트기동(5A기동전류), 저진동, 저소음, 긴 장비수명이 특징이다. 특히 오일에 의한 냉매오염이 없어 냉동기 초기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인버터 멀티 압축기의 부하대응 최적화 운전으로 부분부하효율이 뛰어나다. 이에 따라 기존 방식대비 운전비용을 최대로 절감할 수 있으며 폭넓은 안정적인 운전영역대(특히 저부하운전, 높은 냉각수 온도)를 가져 운전 중에도 압축기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QUANTUM 시리즈는 공랭식, 수냉식, 히트펌프식 등이 있으며 QUANTUM 시리즈
80년 이상 혁신을 주도해온 세계 최대의 독립 냉매 압축기 전문 제조기업 BITZER그룹의 한국지사(법인)인 비처코리아(대표 변종환, www.bitzerkorea.com)는 HARFKO 2019에 냉동·냉장, 공정, 선박 및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압축기를 비롯해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독일 진델핑겐에 본사를 두고 있는 BITZER그룹은 1934년 설립 후 왕복동 압축기, 스크류 압축기, 스크롤 압축기를 비롯해 열교환기 및 압력용기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약 3,5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7억4,000만유로(한화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8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왕복동, 스크류 및 스크롤 압축기 등 세 가지 주요 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압축기 제조기업인 BITZER는 상업용 및 산업용 냉동·냉장, 공정, 선박 및 수송 등 어떠한 응용분야에도 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BITZER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친환경 공냉식 콘덴싱 유니트인 에코스타(ECOSTAR)는 특수 컨트롤러 및 가변속도로 제어되는 인버터 일체형 VARISPEED 왕복동 압축기와 EC팬이 장착돼 있어
올해 창립 44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냉각탑 전문기업인 경인기계(대표 구제병·구태형, www.kimcoct.com)는 HARFKO 2019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PVC 공기가열기가 장착된 백연저감형 냉각탑과 선택적으로 벤추리 효과를 냉각탑에 활용 가능한 백연저감형 직교류 냉각탑 nPKL Cooling Tower와 대향류형 냉각탑인 GX-TOWER, 신개념 백연저감시스템인 CHAPA System을 장착한 백연저감 냉각탑 등을 출품한다. 냉각탑 골칫거리 ‘백연’ 저감기술 확보 냉각탑은 수냉식 열교환을 하는 대부분의 설비(냉동기 등)에서 사용된 뜨거워진 냉각수를 다시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산업용 기계다. 뜨거워진 냉각수를 외부 공기가 접촉해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탑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하얀 수증기인 ‘백연’ 발생은 피할 수 없는 냉각탑의 골칫거리다. 이에 따라 냉각탑 제조기업들은 백연 저감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경인기계는 아시아 최초로 산업용 냉각탑의 CTI ATC-150 공식테스트를 통과하고 수십년간 이어온 백연 저감기술이 응축돼 있는 nPKL 백연저감 직교류 냉각탑과 CHAPA System이 적용된 GX 대향류 냉각탑을 출
한국방진방음(주)(대표 임칠호, www.kvceng.com)은 오는 3월12일부터 3월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방진방음 및 소방내진 제품을 선보인다. 방진제품은 기계장비 가동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쇠 및 절연시키는 제품 또는 외부에서 발생한 진동이 대상 장비 및 구조체로 전달되는 것을 감소시키기 위한 제품이며 품목으로는 △스프링마운트 △스프링방진기 △스프링행거 △방진패드 △고효율스프링 고무마운트 등이 있다. 방음제품은 소음 발생원에서 소음피해 예상지점으로 전달되는 소음을 저감시키기 위해 소음원대상, 전달경로 및 피해 예상지점에 소음저감 시스템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조용소음기 △소음챔버 △소음엘보 △소음루버 △욕실용소음기 등이 있다. 특히 한국방진방음은 소방내진제품 전 품목에 대해 2017년 4월 KFI 인정을 받았다. 지진이 발생할 경우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NFPA, UL 포함 국내 내진설계에 맞게 설계된 제품으로 △흔들림방지버팀대 △흔들림방지용 케이블/클램프 △소방펌프 내진용스토퍼 등이 있다. 현재도 질적
(주)이비엠팝스트코리아(대표 이근섭, www.ebmpapst.co.kr)가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팬모터(Fan Motor) 및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선보인다. 이비엠팝스트코리아는 혁신적이고 뛰어난 효율의 GreenTech EC 기술로 생산된 Fan Motor의 전 세계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독일 ebm-papst 사의 한국지사법인이다. 축류·원심(Axial·Centrifugal) Fan Motor를 비롯해 콤팩트팬(Compact Fan), 탄젠셜 블로어(Tangential Blower), 가스 블로어(Gas Blower) 등 제품을 생산하며 다양하고 폭넓은 범위의 Fan Motor를 보유함으로써 많은 산업분야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비엠팝스트코리아의 관계자는 “독일을 기반으로 각국에 47개 지사를 포함한 57개의 판매회사를 운용함으로써 전 세계 시장을 담당하는 유기적인 글로벌채널을 구축한다”라며 “기술혁신과 급변하는 시장요구에 를 미리 준비해 가는 Global, Leading, High Tech, Custo
실내 공기질(IAQ: 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이 오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힘펠은 독립부스를 마련해 공기순환기, 전열교환기, 환풍기, 전동댐퍼 등 냉난방공조 분야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미세먼지, CO₂ 등의 증가로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가운데 공기순환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힘펠의 공기청정기능이 적용된 공기순환기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외기 급기시스템을 차단하고 실내의 공기를 열회수형 환기장치 내에서 헤파필터를 통해 정화한 뒤 다시 실내로 급기할 수 있다. 반대로 실내의 이산화탄소(CO₂) 농도가 높을 경우 외기를 공급해 실내의 산소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외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에도 고성능 헤파필터가 미세먼지를 차단해 편리하게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시킨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사업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IoT 환풍기인 휴젠뜨 IoT는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환기, 건조 제어가 가능하다. 곰팡이 예방과 악취 제거 등이 원격으로 가능하며 AI 스피커인 네이버 클로바 스피커를 통해 음성
LG전자(www.lge.co.kr)가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한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하며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의 입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지난 17일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비롯한 2019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스로 알아서 말하는 교감형 인공지능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향상된 공기청정 성능 △최고 수준 인버터기술로 구현한 에너지효율 등 LG전자의 혁신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한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더욱 진화한 교감형 인공지능, 365일 활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 등 휘센 씽큐 에어컨의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1등 브랜드만이 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감형 인공지능’ 탑재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인공지능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켜 주변환경과 고객을 스스로 학습하고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한다. 이 제품은 고객이 묻지 않아도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운전모드를 음성으로 알려주고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말해주는 ‘교감형 인공지능’을 탑재했다. 신제품의 ‘인공지능 스마트케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