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반려동물 1,400만마리 시대에 발맞춰 반려동물 전용 필터를 채용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을 출시했다.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은 반려동물의 털 날림에 특화된 펫 전용 프리필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필터 외곽에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으로 개발돼 기존 제품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은 바닥에 가라앉는 반려동물 털의 특성을 감안해 제품 하부에서 반려동물 털과 각종 먼지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부 토출부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또한 균과 탈취에 탁월한 ‘나노이(nanoe™)’를 적용해 반려동물에게 유해한 각종 알러지 유발 물질은 물론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도 신속하고 강력하게 제거한다. 특히 ‘나노이’는 물에 포함된 미립자이온 수분을 활용해 안전성이 뛰어나고 초강력 미세먼지 제거와 실내 수분 이온 유지, PM2.5 이내 유해 물질 분해 및 억제 성능을 자랑한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물 가정이 1,000만세대를 넘고 반려동물을 소유의 대상이 아닌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변화에 세심하게 대응해 사람과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함께 높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내장 스마트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첫 번째 버전을 발표했다. 갤럭시 VS는 설치가 간편한 고효율 모듈식 3상 UPS로 IT시설, 상업 및 산업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갤럭시 VS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제한된 공간에 매우 적합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지원이다. 에코스트럭처 IT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및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연중무휴 전문가 서비스 부서가 지원하는 장비성능과 상태에 대한 관리가 용이하다.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돼 더욱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하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특허받은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할 경우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하므로 모델에 따라 다르나 에너지절감을 통해 2~3년 이내에 초기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내장 스마트배터리 모듈을
그렉스(사장 오재근)는 아파트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는 그렉스가 롯데건설과 협력해 출시한 제품으로 롯데건설이 추진하는 아파트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그렉스가 출시한 신제품은 환기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세대 내 초미세먼지와 라돈,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등의 오염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하도록 공기청정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공기청정 기능의 핵심인 미세먼지 제거용 필터는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는 HEPA 필터(H13급, 0.3㎛ 99.95% 이상 포집)를 채택했다. 실내 오염물질은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형태와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형태로 구분한다. 그렉스의 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은 오염 물질의 형태에 따라 공기청정(실내순환)모드와 환기(신선외기공급)모드가 작동돼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나쁜공기를 정화 시켜주는 공기청정기능과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위한 환기기능을 함께 겸비했다. 이번 제품은 24시간 자동으로 운전돼 실내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할 수 있어 오염물질의 종류에 따라 공기청정모드와 환기모드가 자동으로 작동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초강력 미세먼지 제거와 제균, 탈취기능은 물론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수분 이온까지 유지하는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나노이(nanoe™) 제균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나노이는 물에 포함된 미립자이온 수분으로 반려동물의 알러지 물질 억제, 탈취효과, 곰팡이균 억제, 바이러스균 억제, PM2.5내 유해물질 분해 억제기능을 가졌다. 나노이 입자가 세균을 감지한 후 세균과 보호막을 파괴해 세균을 제거하고 유해한 활성산소를 수분으로 전환시킨다. 이에 따라 아기도 안전하게 숨 쉬는 공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공기 이온대비 1,000배의 수분량으로 소비자의 피부와 머릿결을 촉촉하게 한다.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는 기존 자사제품의 장점도 고스란히 계승했다. 프리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에다 나노이기술까지 더해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최고급형(18평) 제품 적용)할 뿐만 아니라 대장균, 폐렴균,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등 4대 유해균과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차세대 가정용 가압펌프 ‘Wilo-PE(모델명: PE-410MA)’를 출시했다. ‘Wilo-PE’는 폴리케톤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폴리케톤은 강도가 우수하고 내식성이 뛰어난 재질이다. 물이 닿는 중요 부위에 이를 적용해 가볍지만 내구성이 뛰어나고 녹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특히 평상시 대화소리보다 조용한 최저 소음을 구현했다. 자사 동일스펙 모델대비 20dB 이상 낮은 40dB대로 운전이 가능해 다용도실 등 생활공간에도 펌프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Wilo-PE’는 수압이 다른 환경에서도 일정 범위의 압력을 자동제어해 안정적으로 급수한다. 제어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물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공급속도를 변화시킴으로써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펌프대비 최대 20%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다양한 보호기능을 갖춰 갑자기 발생하는 이상현상을 미연에 감지하고 방지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과압보호 △공운전 방지 △단절운전 보호 △동파방지 등이 있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Wilo-PE’는 붉은 수돗물
글로벌 냉매압축기 선도기업 BITZER의 자회사인 AWA가 압축기의 오일제어를 위해 스마트밸브를 출시했다. 독일 알텐부르크에 위치한 1879년 설립된 Armaturenwerk Altenburg(AWA)는 냉동공조기술분야에 사용되는 밸브, 사이트글라스 및 피팅류를 생산하는 유럽의 선두적인 제조기업으로 신제품 ‘오일 제어시스템 OLC(Oil Level Contro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WA OLC는 냉매압축기를 위한 최적의 오일 레벨을 보장하며 주로 멀티 구성의 왕복동이나 스크롤 압축기에 사용된다. 기본적으로 전자식 플로트 센서를 이용해 연속적인 오일 레벨 측정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다양한 냉매 및 오일에 대한 최대 120bar까지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이고 즉각적인 오일 레벨감지를 보장한다. 오일 레벨뿐만 아니라 초기 기동 시 오일 레벨의 변화율도 측정한다. 전자식 플로트 센서는 오일 포밍이나 심한 오일량 변동에도 민감하지 않으며 오일 레벨 상태의 확인이 용이한 대형 사이트글라스가 적용됐다. 또한 신속한 상태 확인을 위한 전면 LED 디스플레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압축기 유형에 연결할 수 있는 모듈형 어댑터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이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제조분야 전반의 효율적 운영 및 데이터 활용도 향상에 중점을 둔 ‘에코스트럭처 플랜트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스위트(EcoStruxure Plant Performance Advisors Suite)’를 공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플랜트 퍼포먼스 어드바이저 스위트’는 식음료부터 광물 및 금속, 오일&가스, 수자원까지 제조 산업 전반에 강력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고 현장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지속가능성을 향상시켜 점차 치열해지는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여준다. 데이터 중심 제조현장 관리 가능 또한 장점이다. 제조현장의 효율성과 탄력성을 높임과 동시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킨다. 확장 가능한 모듈식 구성을 적용했으며 최첨단 시스템으로 쉽게 통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용자에게 친숙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제공해 프로세스 시너지 창출 및 학습시간과 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대표 김경록)이 3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3.0)를 출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기존 에코스트럭처의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되 전원분배의 안전성과 효율성, 안전성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가장 강력한 디지털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2016년 첫 선을 보였다. 저전압 및 고압배전 시스템의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돕는 사물인터넷(IoT) 지원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이다.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구현함과 동시에 인력과 자산보호는 물론 운영효율성 및 비즈니스 연속성 극대화, 규정 준수 및 유지보수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3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시스템 내 비정상적인 온도상승의 조기감지가 가능하다. 전기화재 위험을 줄임과 동시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열 화상 검사 횟수를 줄이거나 생략할 수 있어 최대 60%까지 전체 수명주기에서 소유비용(TOC: Total Ownership Cost) 감
삼양발브종합메이커(대표 양경삼)는 최근 신제품 ‘냉온수용 정유량밸브’를 개발,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체 흐름에 적합한 최적 설계로 발생소음, 진동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연별방법도 Female, Male, Union, Connections 등 다양하다. 일정유량이 통과될 수 있는 구조로 이물질에 의한 영향이 적으며 간단한 분해 및 유지보수도 가능하다. 작동차압범위는 0.03~0.4MPa이며 유량범위는 1.5~12LPM이다. 설정편차는 설정유량의 ±5.0%이며 유체온도 120℃ 이하에서 사용가능하다. 또한 오리피스 및 다이어프램 방식으로 정밀한 유량제어가 가능하며 시스템의 변동이 심한 압력조건에서도 과대유량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완벽한 Pressure Balnagcing Type으로 압력변동 등에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쉬운 유지관리가 가능해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올(ALL)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온수탱크 전체를 세균과 녹, 부식에 강한 고품질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해 온수의 청결성과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온수탱크 주변으로는 단열성이 우수한 고밀도 폴리우레탄폼을 촘촘하게 삽입해 보온성을 높였다. 온수탱크 용량도 △15ℓ △30ℓ △50ℓ로 다양화하고 용량별로 벽걸이형(하향식)과 바닥설치형(상향식) 모델을 모두 출시해 사용 용도와 설치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모델을 선정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접 가열식 제품으로 온수 공급 능력이 뛰어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수도관과 콘센트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설치가 간편하다. 특히 이상 과열에 의한 화재나 급격한 온수탱크 내압 상승으로 인한 제품파손을 방지하는 자동 온도 조절 장치와 안전밸브 등 안전장치까지 든든하게 갖추고 있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는 철판에 법랑 코팅처리를 하는 기존 온수기 제품의 내구성 저하와 녹 발생 문제를 개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깨끗한 온수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플리어의 대표모델인 고성능 열화상카메라 T-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FLIR T860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플리어는 변전소 설비, 배전선, 제조설비, 사업장 시설의 전기·기계시스템 등 주요 자산의 검사를 간소화하는 데 안성맞춤인 검사경으로 설정 소프트웨어를 업계 최초로 이번 T860 열화상 카메라에 적용시켰다. 카메라를 통해 사전에 계획된 경로로 검사를 실행할 경우 조사관은 현장검사를 더욱 빠르게 끝마치고 조사보고서도 훨씬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FLIR T-시리즈 카메라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는 T860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본체, 낮은 각도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LCD 터치스크린, 눈이 부시는 야외에서의 사용을 위한 일체형 컬러 뷰파인더 등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해상도 640×480의 열화상 카메라는 FLIR의 첨단 Vision Processing™ 기술과 특허 MSX® 및 UltraMax® 이미지 향상 기술까지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모델에 비해 더욱 선명하고 노이즈가 줄어든 이미지를 제공한다. T860에 6도 망원 열화상 렌즈 옵션을 사용하면 안전한 거리에서 통전상태의 목표물을 검사하거나 작은 목표물을 정밀하게
경동나비엔이 대기질개선과 에너지효율화에 기여하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신제품 ‘NCB500’ 시리즈를 출시했다. 국내 콘덴싱보일러의 옳은 길을 주도해 온 경동나비엔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미세먼지를 줄이는 그린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차별화된 난방성능과 친환경성을 제공한다. NCB500시리즈는 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35mg/kWh 이하, 일산화탄소(CO) 배출 100PPM 이하를 동시에 만족해야 부여되는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NCB700 시리즈에 더해 소비자가 가격에 맞춰 난방성능과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한 것이다. 특히 친환경버너와 배기가스에 숨겨진 열을 활용하는 콘덴싱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79% 감소시키며 스테인레스 열교환기를 통해 처음의 열효율을 변함없이 오랫동안 유지한다. 높은 에너지효율로 최대 28.4%의 가스비절감이 가능하며 기존대비 20% 작아진 슬림사이즈로 설치와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보일러로 투입되는 공기량에 맞춰 최적의 가스비율을 유지하는 ‘CO Safety 가스밸브’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방을 데우고 돌아오는 난방수의 온도를 계산
글로벌 팬모터 제조기업 이비엠팝스트(ebm-papst)가 EC팬을 이용한 냉각탑을 소개했다. ebm-papst의 EC팬은 속도제어가 특징이며 병렬연결이 가능하고 열악한 환경조건을 견딜 수 있다. 최근 데이터센터, 병원, 호텔, 사무실 및 기타 산업용 건물을 위한 냉각탑의 에너지효율 요구사항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냉각탑의 핵심구성품인 팬의 에너지효율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존 AC기술 대신 EC모터를 냉각탑에 사용하면 에너지소비와 운영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냉각탑용 팬은 물 등을 이용해 건물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팬은 높은 습도, 다양한 환경영향 및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견뎌야 하기 때문에 매우 튼튼해야 한다. 특히 냉각탑이 주거 또는 사무지역 근처에 있는 경우 최대한 조용히 작동해야 한다. 소형팬 병렬연결로 냉각탑 구성 전통적인 구조의 냉각탑을 사용하면 이와 같은 요구사항을 완벽히 충족하는 것이 어렵다. 많은 공기유량을 생성하려면 일반적으로 큰 팬을 사용해야 한다. 대형팬은 AC모터를 이용한 변속기 또는 벨트구동형팬이 사용된다. 대형 단일팬은 무겁기 때문에 디자인이 견고해야 하며 시공장소에서 조립한다는 특징이 있
클린룸환경과 재생에너지산업을 영위하는 중견기업 신성이엔지(대표 이지선, 안윤수)가 공기청정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신개념 제품 ‘퓨어루미(PureLumi)’를 론칭했다. LED(발광다이오드)조명과 공기청정기를 결합해 천장에 설치하는 퓨어루미는 공기청정기능과 공간활용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퓨어루미는 제품을 천장에 설치할 수 있어 생활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공기청정에 이상적인 실내 정중앙에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기청정기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실내 정중앙에 제품을 설치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사용자의 동선 및 생활공간 등의 제약으로 생활공간 중앙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바닥에서 천장으로 신개념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는 바닥에 있어야 한다는 틀에서 벗어나 기존에 설치된 조명을 제거한 후 같은 위치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천장부착형 공기청정기가 바로 퓨어루미다. 퓨어루미는 벽면이나 천장면을 따라 분출된 기류가 그 면을 따라 흐르는 경향이 있다는 코안다효과(Coanda Effect)에 착안했다. 공기청정효율은 극대화하면서 고객의 시야·동선은 방해하지 않는 센터청정기술을 적용해 4방향
에어패스(대표 정홍식)가 초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스탠드형 전열교환기 ‘STC-Series’를 출시했다. 풍량에 따라 △400STC(400CMH) △600STC(600CMH) △800STC(800CMH) 등을 출시했으며 300STC, 1000STC모델 추가출시를 위해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미세먼지 주의보는 412회,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216회 발령됐다. OECD국가 중 초미세먼지 노출량 1위다. 이에 따라 공기청정기 활용이 각광받고 있지만 미국환경청(EPA)은 지난해 7월 ‘가정용 공기청정기 사용가이드’를 통해 공기청정기의 정화능력을 맹신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사람의 실내활동에 따른 CO₂ 농도 증가, 가전·가구·내장재에서 방출되는 VOCs,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화학물질 농도 증가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기후변화 대응에 따라 건축물의단열·기밀성능이 강화되고 외부 미세먼지 증가에 따라실내밀폐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CO₂나 화학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환기장치 가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초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스탠드형 전열교환 환기장치인 STC시리즈는 필터를 통과한 신선한 공기를 실내 거주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쾌속분사노즐을 장착해 넓은 공간에 빠르